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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의 속삭임 리뷰입니다. 무레 요코 작가님의 글은 항상 결이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혼자 사는 40대 이상의 미혼 여성으로서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에세이가 대부분인데, 비슷한 느낌의 책들임에도(애초에 작가님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없으니까요) 신작이 나올 때마다 읽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점점 나이들어가는 자신에 대한 서글픔과 그 적응기, 가족들에 대한 복잡한 심성, 점점 젊음보다 나이듦에 가까워지며 주위의 물건들을 비워내는 과정 등.. 잔잔한 내용이라 편하게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같이 서글프기도 하고 힘이 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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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의 속삭임 오늘 구입후 바로 단숨에 읽었어요 내용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녀의 책! 계속 읽어 볼 생각입니다 아마도 그녀의 나이또래여서겠고 일본인이지만 이점역시 내게 큰 공감을줍니다 일본 여행 자주 가는 편이어서요 낙천적, 채소 좋아하고 그러면서 농사일은 노노, 휴대폰 비판적인점, 거기다가 통통하고 자그마한 체격 나와 비슷합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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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레요코를 알게된것은 모모요는 아직 아흔살이라는 책을 통해서였다. 카모메 식당은 영화로서 잘 알고 있었고, 모모요는 아직 아흔살에서의 에세이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것도 샀다. 나도 이나이쯤 되면 이런생각을 하겠지...근데 지금도 공감되는 것도 있고.... 으악
어영부영하다가 어느새 중년이 되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