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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낭여행 선생님 -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인도 배낭여행 선생님 -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내용보기
'인도'.저에게 '인도'란 마지막 여행의 종착지입니다.깨달음의 나라, 그래서 마지막에 그 곳을 찾아 잃어버린 '나'를 되찾아오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처음엔 책 표지의 강렬한 '노란색'에 끌렸습니다.그리고 제목과 더불어 이어진 소개글,인도 여행이 궁금하면,인도 배낭여행 선생님'아샤'를 찾으세요!오랜 경험으로 쌓인, 내공의 '아샤'를 만
"인도 배낭여행 선생님 -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내용보기

'인도'.

저에게 '인도'란 마지막 여행의 종착지입니다.

깨달음의 나라, 그래서 마지막에 그 곳을 찾아 잃어버린 '나'를 되찾아오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처음엔 책 표지의 강렬한 '노란색'에 끌렸습니다.

그리고 제목과 더불어 이어진 소개글,

인도 여행이 궁금하면,

인도 배낭여행 선생님

'아샤'를 찾으세요!

오랜 경험으로 쌓인, 내공의 '아샤'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Namastē 나마스떼 नमस्ते


그녀의 이름이 '아샤'인 이유.

사실 저도 궁금하였습니다.

두 번째 인도 여행 때 만난 하얀색 터번을 칭칭 감고 콧수염을 깔끔하게 다듬은 시크교 아저씨의 선물이었습니다.

"사연이 있는 아가씨군. 먼 곳에서 여기까지 온 귀한 손님이니 선물을 하나 주고 싶어."

...

"아샤. 인도 이름이야. 희망이라는 뜻이지. 용기 있는 아가씨와 잘 어울리는 걸. 희망을 갖고 살라는 의미도 있지만 사실, 희망을 타인과 나누며 살라는 뜻이 더 강하지. 행운을 비네." - page 5

과연 그 분과는 우연이었을까......?

아마도 인연이었을 것입니다.

그녀를 다시 '인도'로 부른......그래서 그녀가 또다른 삶을 살아가게끔한......


'인도'의 이미지는 '성지'의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전하는 인도의 모습에는 역시나 사람이 사는 곳, 그래서 훈훈하면서도 인정이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삶의 처음과 끝이 존재하는 곳이기에 한편으론 신성함마저 느껴지곤 하였습니다.


저에게 인상깊었던 것은 우선 첫 장에 존재하는 그들의 얼굴이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색으로 덮여있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그들의 얼굴 속에서 왠지 모르겠지만 그들로부터의 '초대'를 받은 듯 하였습니다.

마치 열린 마음으로 나를 받아줄 것 같은, 그래서 우리의 연을 만들어갈 것 같은 그런 기분......


그리고 그녀가 전한 '인도'이야기 중 이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갠지스강 한쪽에 앉아 가지런히 놓인 시신들이 타들어가는 것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사람이 한 줌 재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난 울지 못했다. 울보였던 내가 쉽게 울 수 없었다. 나를 지탱해주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거의 반 년을 울며 지냈다. 그러나 쉴 새 없이 시신이 오가고 태워지는 화장터에서 나는 눈물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세상 모든 게 정지된 거 같은 고요함을 느꼈다. 유유히 흐르는 갠지스강, 무심히 지나다니는 소, 아랑곳없이 연을 날리는 아이들,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젊은이들, 짜이 파는 상인들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나까지. 모든 게 가만히 멈춰진 정물 같았다.

그날 저녁, 나는 브라만 사제들이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곳을 찾아갔다. 제단 위에서 향을 돌리는 사제들의 섬세한 손짓과 표정은 뭔가에 홀린 것만 같이 몽환적이었다. 허공에 피어나는 향이 코끝을 스쳐 지나가싿. 흩날리는 꽃잎들이 갠지스강에 떨어지는 순간 나는 결심한 듯 일어섰다. 가트(Gath, 물로 이어진 계단) 계단을 내려가 가슴 한쪽에 고이 간직했던 아버지의 사진을 꺼냈다. 미리 산 향을 피우고 눈을 감은 채 기도를 올렸다.

"나의 철인 28호. 잘 가요. 행복해요." - page 116 ~ 117

그동안 붙잡고만 싶었던, 하지만 언젠가는 보내주어야 함을 알기에......

맘 편히 보내줄 수 있는 그 곳, 인도......

그래서 저 역시도 마지막 여행지를 '인도'로 정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한결같은 여유로움과 미소.

글을 읽는내내 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함을 느꼈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것일까.

읽으면서 오히려 저 역시도 속도를 늦추고 마음을 비우며 여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가이드한 이 곳, 인도.

읽고나니 더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덮음과 동시에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일 그녀의 인도 이야기가 궁금하였습니다.

또다시 그녀가 우리를 인도로 초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땐 더 많은 사진과 추억과 그녀의 이야기로......

 

a*****6 2018.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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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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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로망인 인도는 겁 많은 나에게 여행하기 위험한 곳이란 인식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자꾸 계획만 하고 눈팅만 하게 되는 곳이다. 인도여행 10년 베테랑 선생님으로부터 더 늦기 전에 떠날 용기를 얻고 싶어 읽은 책에는 내가 생각하던 인도가 펼쳐지는데 덜컥 겁이 나기도 했다. 베테랑 여행선생님 없이는 혼자서는 정말 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화된 인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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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로망인 인도는 겁 많은 나에게 여행하기 위험한 곳이란 인식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자꾸 계획만 하고 눈팅만 하게 되는 곳이다.

인도여행 10년 베테랑 선생님으로부터 더 늦기 전에 떠날 용기를 얻고 싶어

읽은 책에는 내가 생각하던 인도가 펼쳐지는데 덜컥 겁이 나기도 했다.

베테랑 여행선생님 없이는 혼자서는 정말 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화된 인도 여행기가 아니라 정말 가감없이 현실을 알려주어서 인도여행 후

왜 두 번 다시 인도는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과 기회가 될 때마다 인도로 향하는

사람으로 나눠지게 되는지는 알게 된다.

"노 프라블롬~"을 외치며 네가 사기를 당하는 것도 신의 뜻이라고

눈 뜨고 사기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진짜 인도를 발견하고 느끼려면

정말 단디 정신 차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필기하며 배냥 여행의 진수를 배우고 싶다.

안개가 껴서 손님이 없어 가족들 얼굴 볼 면목이 없으니 안개 추가 비용을 내라는

릭샤 기사에게 내가 안개를 불렀나며 신꼐서 안개를 계속 만들어보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니 그게 불만이라면 추가 비용은 신께 청구하라고 맞대응하는

기지는 정말 인도배낭여행 선생님다웠다. 버스 안에서 인도 노래 한 번 불러봐라는

현지인의 말에 버스를 발리우드의 한 장면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한편쯤은 꿈꾸는

장면인데, 그렇게 현지인들과 교감을 하려면 인도 노래를 알아야 하겠군 하는

현실적인 생각에 좌절...ㅠㅠ 용기와 언어가 있어야 사기꾼에게도 호탕하게 웃으며

서로 웃으며 헤어지는데 둘 다 없으니 쩔쩔 매다 나쁜 추억을 갖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

용기와 체력과 너무나 많은 인도어는 생각도 말고 그냥 기본영어회화 기초편이라도

준비하고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인도배낭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인도도

진짜 좋아졌다면서 기차 연착도 없고 플랫폼에 전광판도 표시해준다며 옛날 인도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것도 계절에 따라 복불복인지 이 책에는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상태였다.

자유여행을 해도 이상하게도 패키지 여행과 별 다를바 없는 여행이 펼쳐지고

그 흔한 한국사람들과도 만나지지 않고 그냥 길 위에 혼자 있음으로 인해 나를 돌아보는

기회만 있을 뿐 배낭여행자들이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과 이야기 나누고 하는 것은

해보지 못해 그런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는데 그래서 인도를 놓치 못하는 것 같다.

충분한 잠, 매일의 샤워, 세 끼의 식사가 부족한 서바이벌 여행을 20대 때 인도를 갈망할 때

그 때 갔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가 들기는 하지만 시간을 돌이킬 수 없으니 더 늦기 전에

다시 결심을 해야지 어쩌겠어. 인도처럼 여행하기 힘들고 어렵고 사람 미치게 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인도여행을 잘 해낸다면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살아남을 거니까

기차, 숙소, 식당 그 어떤 것도 미리 예약되어 있지 않은 배낭여행을 직접 현지인들과

부딪혀가면서 그때그때 예약하고 만들어나가는 여행법을 잘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타지마할 진입 대작전은 완전 부러웠다.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빈다는 타지마할에

어둠이 걷히고 기지개를 펴는 해의 기상을 느끼며 타지마할에 첫 발자국을 찍는

느낌은 정말 경건하고 오묘할 것 같아 기대되었다. 인도어로 희망이라는 아샤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샤 샘이 왜 10년 넘게 인도배낭여행 선생님으로 살고 있는지가

이해되고 인도에서 그녀와 조우하기를 꿈꾸게 되는 책이었다.

t******1 2018.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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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내용보기
인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나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된다.다민족, 다언어, 다종교 국가라는 국가적 정체성과 함께 신분제인 카스트제도 등으로우리는 인도에 대한 선입견을 갖기도 한다.그러나 진정한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누군가 그리 말했다지 않던가?인도를 여행 하라고....이 책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는 표면적 이미지만을 추구하는 무늬만의 여행이 아닌진짜 우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내용보기

인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나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된다.
다민족, 다언어, 다종교 국가라는 국가적 정체성과 함께 신분제인 카스트제도 등으로
우리는 인도에 대한 선입견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한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누군가 그리 말했다지 않던가?
인도를 여행 하라고....


이 책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는 표면적 이미지만을 추구하는 무늬만의 여행이 아닌
진짜 우리의 내면의 성숙을 위한 여행으로의 인도 여행, 인도 배낭여행을 추구하는 배낭
여행선생 아샤의 책이다.


아샤?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마치 뭔가를 축원하는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인도
말로 아샤는 '희망'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저자가 아샤라는 이름을 얻기
까지의 이야기도 참으로 흥미롭다.
누구에게나 희망은 절망보다 미래라는 삶의 이정표와 같은 의미로 희망이 상징된다.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희망의 존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갠지스강에서는 수많은 행위가 복합적으로 일어난다.
한 켠에서는 시신을 태워 화장을 하는가 하면 상징적 동물인 소들은 한가로이 길을 지나고
아이들은 연을 날리며 뛰놀고 많은 젊은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상인들의 무언가를 팔고자 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아우르고 있는 갠지스의 모습은 흡사
인간사의 축소판같은 기시감을 느끼게도 한다.


인도를 바라보는 우리의 눈에는 무질서한것 처럼 보이는 인도 일지도 모르지만 혼돈속에서도
질서가 존재하듯 아샤의 여행을 따라 가다보면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리 삶
또한 바투어 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화려하고 멋진 도시로의 여행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화려함만 쫓다보면 내면 세계의 성장과 성숙은 기대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어쩌면 화려함 보다는 우리가 그간 보지 못했던 곳, 사람 또는 보고자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는 배낭여행은 우리의 인생과 삶을 새롭게 인식하고 올바른 삶을
주체적으로 설정하는데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의미와 가치를 전달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인도가 좋아서, 결혼까지 한 여자, 아샤의 지금도 진행중인 배낭여행의 길이 혼돈의 삶을
즐기는 삶으로 바꿀 수 있는 여행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담아본다.

n********1 2018.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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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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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다양한 해석, 인도 여행시 여행할 만한 장소는 어디인지, 어떻게 접근하며 여행하는 것이 좋은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인도라는 국가를 자세히 소개하며,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여성들이 가기 힘든 나라, 항상 뉴스나 언론에 보도되는 인도에 대한 위험성, 부정적인 사건들이 많지만, 이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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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다양한 해석, 인도 여행시 여행할 만한 장소는 어디인지, 어떻게 접근하며 여행하는 것이 좋은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인도라는 국가를 자세히 소개하며,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여성들이 가기 힘든 나라, 항상 뉴스나 언론에 보도되는 인도에 대한 위험성, 부정적인 사건들이 많지만, 이를 일반화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딜 가나 사람들이 살고 있고, 사람 사는 곳에는 늘 완벽할 수 없는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는 인도, 역사적으로 매우 오래된 국가, 지역권, 문명권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며, 중국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쟁, 새로운 갈등이 나타날 수록, 그 대안적 역할로 인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경제적인 실익을 따지며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여행이 주는 의미,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를 알고, 이를 상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혹은 우리가 생각했던 기존의 편견을 깰 수 있고,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나 미래 지향적인 태도를 통해, 발전상이나 긍정적인 면도 만나게 될 것이다.

워낙 광범위한 영토나 지역에 따른 다양한 문화의 존재, 기후적인 요건이나 특징으로 인해, 일괄적인 정리가 어렵지만, 이는 인도만의 장점이자, 매력으로 바라볼 수 있다. 여전히 인도사회의 문제로 인식되는 계급적 갈등이나 고착화, 사회개방과 발전,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말하지만, 인도 사람들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차별과 차이에 대한 인정, 하지만 그들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유구한 역사나 변천과정, 그 이상의 가치가 잠재되어 있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나 기존의 질서나 가치를 숭배하면서도, 점진적인 형태로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을 볼 때, 여전히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국가 중 하나이다.

인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소식, 가볍게 여행을 위한 목적, 그들의 종교나 문화에 대한 관심 등 이유나 목적은 관계없고, 그들 자체를 바라보며 사실을 근거로 말하려는 자세, 바로 저자가 추구하는 인도에 대한 해석이다. 여전히 우리와의 거리감이 있고, 상대적인 차이가 많아 보이나, 앞으로는 더욱 가까워질 잠재력 있는 국가이며, 인도와 인도인들을 자세히 알수록, 결국에는 서로 교류하며 공감할 수 있는 가치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점을 근거로 그곳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여행시 필요한 정보들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쉽지 않은 결정, 하지만 주목할 만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만큼, 인도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것이다. 현재의 인도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m**********m 2018.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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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서평]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내용보기
인도.호불호가 갈리는 나라.다녀오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나뉜다.늘 궁금했었다.배낭여행지로 추천을 하기도 하지만 아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쉽게 여행을 생각하기엔 어려움이 많았다.그래서 일단 책으로 가보고 싶었다.어떤 나라인지.내가 가도 될 나라인지.인도에 관한 여러 책이 있지만 마음에 쏙 드는
"[서평]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내용보기



인도.

호불호가 갈리는 나라.

다녀오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늘 궁금했었다.

배낭여행지로 추천을 하기도 하지만 아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쉽게 여행을 생각하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일단 책으로 가보고 싶었다.

어떤 나라인지.

내가 가도 될 나라인지.

인도에 관한 여러 책이 있지만 마음에 쏙 드는 책은 없었다.

특히나 남자들의 입장에서 쓴 여행기는 여자인 내가 볼 때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아무것도 아닌데 남자라서 쉽게 되는 일이라든지, 여자라서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든지.

그렇기에 특히나 계급이 남아있는 나라나 남녀의 차별이 심한 나라의 여행기는 여자가 쓴 책을 찾아보게 된다.

 

그렇게 이번에 선택한 인도이야기는 아샤라는 여성이 쓴 글이다.

노란 색 깔끔한 표지에 알록달록 색동띠.

그리고 장난기가 보이는 얼굴의 아샤사진.

내가 생각하던 인도의 느낌이 전혀 없는 표지이기에 호기심이 생겼다.

내가 알던 인도는 뜨거운 사막과 낙타.

무질서.

계급이 남아있는 나라.

크고 깨끗한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 정도였다.

여자가 여행하기 힘든 나라중 하나인 인도와 결혼까지 했다고 말하는 여자.

보지 않아도 어떤 성격일지 짐작이 가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책이 너무 잘 읽어진다는 느낌이었다.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와 군더더기 없는 설명.

인도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벌써 대단하다는 생각에 한숨이 나올 정도.

이런 곳에서 잘 견디는 그녀가 부럽기도 하고 왜 고생을 사서하나 싶은 느낌도 들었다.

인도배낭여행 선생님이라는 그녀.

아주 당차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혀를 내두를 정도.

그 사이사이 보인 여린 모습에 사람냄새가 나기도 했다.

 

벌레와 쥐, 청결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여행.

아무데서나 잘 수 있는 능력과 기다림이 일상이 되는 여행.

익히 들어왔던 것 보다 더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느껴졌다.

책을 읽을수록 나에게 인도 배낭여행은 무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도라는 나라의 매력에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특히나 인도의 축제 문화나 바라나시라는 도시의 이야기는 참 인상 깊었다.

홀리 축제는 처음 들어봤는데 직접 그 속에 있다면 그리 유쾌한 축제는 아닐 것같이 느껴졌지만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은 최고였다.

보는 것만 좋은 축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질 것 같은 축제.

함께 축제에 어울리기엔 나는 겁이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도시, 바라나시.

그들이 갠지스 강 속에 들어가 몸에 물을 끼얹는 사진을 본적이 있다.

주변엔 연기가 그득했고, 그들의 행동은 뭔가 신성해보이기까지 했다.

그저 그렇게 보고 넘어간 사진이었는데, 그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

실제 내 눈으로 본다면 참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은 곳.

 

그 어느 나라든 나름의 매력이 존재하지만 인도라는 나라만큼 좋기도, 겁이 나기도 하는 나라는 없는 것 같다.

너무 궁금해서 가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나라.

아샤 같은 배낭여행 선생님이 함께한다면 신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도를 사랑하는 그녀의 인도이야기.

인도라는 나라의 매력적인 모습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녀가 알려주는 인도이야기를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아주 생생한 인도이야기가 가득한 책.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p*****y 2018.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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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결혼한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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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이라고 하면 매우 낭만적이고 인생을 살면서 꼭 한번은 가봐야할 영혼의 땅처럼 느껴진다많은 사람들이 감성적인 사진을 담을때 인도의 여러풍경이나 인도 강가의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풍경을 담는것이 생각나곤한다이책을 읽기 전까지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이책은 인도에 대한 환상을 와장창 깨주는 매우 현실적인 책이다인도를 얼마나 사랑하기에 인도와 결혼까지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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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이라고 하면 매우 낭만적이고 인생을 살면서 꼭 한번은 가봐야할 영혼의 땅처럼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감성적인 사진을 담을때 인도의 여러풍경이나 인도 강가의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풍경을 담는것이 생각나곤한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이책은 인도에 대한 환상을 와장창 깨주는 매우 현실적인 책이다

인도를 얼마나 사랑하기에 인도와 결혼까지 한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하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는 인도 여행에 대해선 거의 전문가의 스승처럼 느껴질 정도의 실력자 이다

이책의 저자 아샤와 인도 여행을 한다면 인도의 모든 속살까지 속속들이 알수 있고 느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이책을 처음 폈을때 생각은 정말 인도에 가기 싫다 였다


인도를 설명한 모든 부분이 낭만과는 거리가 먼 아주 어려운 나라로 인식된다

모든 어려운 여행이 될것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아샤도 인도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 처음 하는 말이 여행이 그리 녹록치 않을것이며

공항에 내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자신의 인사말정도의 설명만 듣고도 인도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잔뜩 가지게 한다

하지만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을 한다


인도가 휴양지 처럼 편안한 곳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표현으로 그려진 인도 여행책을 손을 떼지못하고 읽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인도는 정말 알수록 더욱 신비로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남게 하는 책인것이 분명하다

인도를 여행한다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이책을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저 꿈처럼 느꼈던 인도 여행을 이책을 통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접근할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2 2018.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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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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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앞장에서 어떻게 해서 자신이 아샤라는 이름을 가졌는지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샤라는 이름을 가지면서, 인도인들이 보다 그녀를 현지사람처럼 대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인도에 갈 거니까 인도 이름을 하나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헌데 영어 여자이름과 달리 인도 여자이름은 한국 사이트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는 없었다. 그래도 없지는 않아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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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앞장에서 어떻게 해서 자신이 아샤라는 이름을 가졌는지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샤라는 이름을 가지면서, 인도인들이 보다 그녀를 현지사람처럼 대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인도에 갈 거니까 인도 이름을 하나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헌데 영어 여자이름과 달리 인도 여자이름은 한국 사이트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는 없었다. 그래도 없지는 않아서 찾은 이름들 중 amisha(meaning : truthful)이란 이름을 골랐다. 그 의미가 내 한국 이름과 유사하게 도덕적 의미를 띠고 있어서 골랐다. 나중에 인도에 가면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한국 이름은 이건데, 인도 이름을 하나 지어봤어! 아미샤야. 네가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불러줘!'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튼 이 책을 보면서 내 인도 이름을 짓게 됐다.

 한편, 나는 인도에 가더라도 이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엄청나게 인도인과 같은 생활을 하지는 않을 거라 예상하지만 인도가 실제로 이렇구나, 하고 느끼게 됐다. 보건, 교통 등이 취약한 것, 그 와중에도 아이들은 순수한 것 등을 보면서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히 인도의 명상에 관해 다루는 몇 부분들은 깨달음, 감동 등을 줄 만큼 좋은 이야기들이었다. 나도 인도에 가게 된다면 물론 힘들겠지만 이 분처럼 많은 깨달음을 얻고 싶고 또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고 싶어졌다. 힘듦으로써 얻는 것이 많아지는 인도 방문기가 됐으면 좋겠다. 헌데 그건 그렇고 나의 인도 방문이 확정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파이팅이다.

a******0 2018.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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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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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여행갔다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좋아서 예정보다 훨씬 길게 있거나 매년 찾기도 하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갔다가 너무 더럽고 환경도 열악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면서 후회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이나 진정한 배낭여행이라고 하면 인도가 먼저 떠오르는 것처럼 인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인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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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여행갔다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좋아서 예정보다 훨씬 길게 있거나 매년 찾기도 하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갔다가 너무 더럽고 환경도 열악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면서 후회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이나 진정한 배낭여행이라고 하면 인도가 먼저 떠오르는 것처럼 인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의 저자도 처음 인도에 갔다가 반해 지금은 10여년 가까이 인도에 살면서 배낭여행 가이드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샤라는 단어는 힌디어로 희망이라고 하는데 정말 인생의 힘든 시기에 인도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지금은 그 희망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보니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행은 보통 자유여행 아니면 패키지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배낭여행 가이드입니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가는 것과 인도로 배낭여행을 가는 것은 분명 난이도가 다를텐데 자유롭게 인도를 여행하고 싶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숙소나 교통편 예약이나 현지 상황에 맞게 도움을 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기차가 플랫폼에 완전히 멈추지 않으니 속도에 맞춰 뛰어올라야 한다던가 수시로 연착이 되기 때문에 잘 수 있을때 침낭을 펴고 자야 한다는 등 인도에서 오래 산 사람답게 깨알같은 팁들을 주고 있네요.

처음에는 배낭여행 가이드로서의 이야기지만 중반부터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그중에는 처음에 어떻게 인도로 가게 되었는지 내용도 나오네요. 아버지의 죽음 이후 많이 방황하면서 힘들었을텐데 인도는 넓은 크기 만큼이나 사람들을 포용해 주네요. 인도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바라나시가 꼽히는데 삶과 죽음이 바로 옆에서 공존하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힌두교와 불교, 시크교 등 많은 종교들이 탄생하기도 했고, 켜켜이 쌓여온 세월만큼이나 인도 철학도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모여 오늘날의 인도를 더 풍요로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네요.

저자는 앞으로도 계속 인도에 살면서 인도의 매력을 찾아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가감없는 모습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아직 인도에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인지 책을 읽다보니 끌리네요. 저자의 소셜 미디어 글들을 보면서 최근의 모습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p***s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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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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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꿈의 나라다.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어떤 나라인지 잘 알 수 없고 어떻게 해야 더 잘 알 수 있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한 번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놀라운 건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은 꼭 다시 가보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정말 잊지 못할 나라로 인도를 꼽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점이 인도를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일까? 저자는 제주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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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꿈의 나라다.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어떤 나라인지 잘 알 수 없고 어떻게 해야 더 잘 알 수 있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한 번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놀라운 건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은 꼭 다시 가보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정말 잊지 못할 나라로 인도를 꼽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점이 인도를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일까?


저자는 제주에서 태어났다. 인도에서 아샤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20살 때부터 인도를 누비면서 인도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인도 배낭여행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살고 있다. 아샤는 희망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표지부터 인도 색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듬뿍 인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보기도 좋고 눈도 즐겁다. 인도에 가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진이 들어 있어 내용과 매치가 잘 되었다. 저자의 표정은 늘 밝고 인도의 사람들을 닮아 있었다.


저자는 처음 가보는 외국으로 인도를 택했다. 비행기 안에서 그녀는 ‘저 먼 인도 땅에 과연 내가 찾는 해답이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인도를 찾으면서 마음의 고통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인도는 왜 모두들 자신을 찾거나 이렇게 삶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러 떠나는지 궁금하다. 진짜 인도에 가면 답을 구할 수 있을 걸까? 인도 여행객들, 배낭 여행객들을 도와주는 그녀는 늘 노력하는 것 같다. 아침이 신문읽기로 시작된다고 한다. 이유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도의 뉴스 중에서 기억할 만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프로 의식이 대단한 것 같다. 자신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찾아서 하는 노력은 정말 본 받을 만하다.

이 책은 인도의 구석구석 사이사이 그녀가 가는 길마다 인도의 면면을 둘러볼 수 있게 해 두었다. 솔직한 어투로 재미있게 마치 내가 그 상황 안에서 함께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적고 있어 재미있었다.


f***4 2018.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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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결혼한 여자,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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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지만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나라가 인도인 것 같다. 누군가에는 최악의 여행지이고 누군가에는 최고의 여행지라는 인도. 주관적이긴 하지만 누가봐도 열악한 환경을 가진 곳이기에 최악이라고 불리는 여행지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하다. 이 책의 저자인 아샤도 처음 인도에 갔을 때는 공항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첫번째 여행을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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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지만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나라가 인도인 것 같다. 누군가에는 최악의 여행지이고 누군가에는 최고의 여행지라는 인도. 주관적이긴 하지만 누가봐도 열악한 환경을 가진 곳이기에 최악이라고 불리는 여행지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하다. 이 책의 저자인 아샤도 처음 인도에 갔을 때는 공항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첫번째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였다는 그 곳. 근데 그런 그녀가 지금은 10년이 넘도록 인도에서 머물면서 인도와 결혼했다고 할만큼 사랑하는 나라가 되었다. 왜 그녀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나라가 되었을까.

이 책은 그녀의 소개로 시작된다. 각자 스스로 자신 있게 배낭여행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인도 배낭여행 선생님인 아샤. 숙소, 식당, 교통수단 등 어떤것도 미리 예약된 것이 없고 각자 움직이면서 배낭여행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준다. 사실 그녀의 소개부터 인도여행의 힘듦이 느껴져서 가고 싶지만 왠지 갈수 없는듯한 곳이 되었다. 쥐나 벌레에 익숙해져야하고 아무데서나 누워서 잘 수도 있어야하며 교통수단은 기다림의 연속일 수 밖에 없는 곳. 글로만 보았는데도 왜이렇게 힘든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인도에 꼭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아버지의 죽음이후 반년동안 방황했던 저자. 갠지스강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아버지를 마음편히 보내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의 방황은 끝났다. 이제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고 힌디어로 대화를 할만큼 제2의 고향이 된 인도. 라다크에는 언제나 반겨주는 그녀의 가족이 있고 어디에서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녀에게 인도는 정말 인생을 바꾼 사랑스런 나라였다.

인도는 고되고 힘든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은 꼭 한번쯤은 가봐야하는 나라임에도 틀림없다. 이런 배낭여행선생님과 함께라면 왠지 인도여행도 즐거울 것 같다. 언젠가는 꼭 그녀와 함께 인도를 만나봤으면 좋겠다.

m******9 2018.1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