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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교육책은 많다. 이런 저런 양육방식을 코치하고 아이가 성취한 결과물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경험담을 소개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세상이 바라는 기준과 결과물에서 벗어나 있다. 성적이나 아이의 뛰어난 성취물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공교육이 아닌 가정 안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홈스쿨링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홈스쿨을 하는 북이와 테리를 중심으로 하는 평범한 가정의 일상을 소설로 담았다. 여기에 교육 메시지를 추가해 양육에 대한 지식과 조언도 배울 수 있다. 또 가정에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와 이런 저런 활동을 제안했는데 실제로 북이와 테리가 다 경험해 본 실제적인 체험이라 매우 유용하다. 홈스쿨의 장점을 십분 다 누리고 있는 북이와 테리는 늘상상한다. 책을 통해 지식을 발견하고 실험한다. 실패와성공을 통해 깨닫고 또 다른 과제에 도전한다. 홈스쿨링의 하루가 매일 이렇게 돌아간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노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 북이와 테리는 이런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배워간다. 아마도 북이와 테리의 부모님이 바라는 교육도 그런 모습이 아닐까? 홈스쿨링의 실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홈스쿨링을 시작하려는 가정, 아이 양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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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으로 두 아들을 양육하는 아빠가 쓴 책이다. 두 아들의 일상에서 배움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가정이 어떻게 사랑으로 하나되는지를 북이와 테리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준다. 돈을 많이 벌어서 자녀에게 더 많은 사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주는 아빠가 좋은 아빠인 시대. 아빠의 존재가 돈버는 존재가 되어버린 시대에 아빠의 자리가 어디인지, 자녀와 함께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한다. 지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 즉 입시와 취업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목적의 교육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자 하는 저자의 교육목표가 삶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 재미있게 그려져있다. 돈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사랑으로 교육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너무 당연한 사랑이 빠져있는 교육,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방황하는 부모에게 도전을 줄 책이다. 행복한 자녀, 꿈꾸는 자녀로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