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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새싹인물전 - 정주영
올해 초1이 된 첫째아이는 사실 이 책이 도착하고 한동안 이 책에 눈길을 주지 않더라구요 원래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여러 영역의 책을 가리지 않고 잘 봐주는 아이였는데 엄마가 우선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짐작하셨듯이 이 책은 부모세대인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고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에요 뉴스에서나 신문지 상에서 자주 뵙던 분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다니 아이보다도 엄마인 제가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표지를 넘기자마자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소를 타고 북으로 올라가는 정주영 회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련은 있어도 불가능은 없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신 분 그리고 설계도 한장으로 현대조선소를 개척해내신 분 정도로 막연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떠한 환경에서 태어나 어떤 과정을 거쳐 성공이라는 키워드를 손에 쥐게 되셨는지 한순간의 행운과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책을 읽는내내 흥미진진하게 느끼고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읽으면서 느낀 또다른 점은 비룡소의 [새싹 인물전[은 종래의 위인전과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이에요 하늘 위에서 빛나는 위인을 옆자리 짝꿍의 위치로 내려놓는다는 추천사의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는데요 만화같은 친근한 일러스트 또한 자칫 생소할 수 있는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사건처럼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큰 성공도 자잘한 일상의 인내와 성실함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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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2001년도까지 우리나라 근 현대사를 이야기할때 뻬놓지 말고 짚어야 할 인물이 있다.
바로 현대그룹의 창시자인 정주영이다. '현대'라는 대기업을 떠올릴때면 '정주영'이라는 이름 석자는 저절로 떠오르게 마련인데, 지금의 초등학교인 소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할 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노력을 해서 꿈을 이뤘기에 오늘날에도 위인으로 화자되는 인물이다.
비룡소에서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이야기 시리즈인 새싹 인물전 47번째 인물로 정주영을 펴냈다. 새싹 인물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이다. 특히 재미난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어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해준다.
정주영은 쌀 배달부터 시작해서 자동차나 배를 만드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했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일을 반드시 해 내고야 말았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정주영은 현대 건설을 세워서 다리 교량공사며, 발전소와 댐을 세웠다. 중동지역으로도 눈을 돌려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산업용 항구를 만들고, 외화벌이를 시작했다. 1967년에는 우리나라에 '현대자동차'를 세워서 처음으로 우리 기술로 '포니'를 만들었고, 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중심 회사로 우뚝 서 있다. 또한 정주영은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도전을 하였다. 바로 1992년에 나라의 살림살이도 나아지고, 남과 북이 서로 화해하는 힘을 보태고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지만,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도전정신만은 가히 높히 살만하다. 이북이 고향이었던 정주영은 늘 남과 북이 함께 잘 사는 길을 모색하고자 했다. 금강산 관광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으며, 1998년에는 통일 소 500마리를 이끌고 휴전선을 넘어 고향을 찾았다. 어릴적 소 한마리 판 돈을 들고 집을 나온 소년이 세월이 흘러 그 빚을 갚으로 소 500마리를 이끌고 방북을 했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남과 북에 흩어져있던 이산 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자리도 만들어지고, 남과 북의 통일에 한발짝 다가가는 느낌이었다.
이 책의 부록으로는 '사진으로 함께보는 정주영의 일대기'와 '정주영의 생애와 우리나라 근 현대사의 비교 연표'가 실려서 흥미롭다. 아이들이 정주영이라는 인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누구나 영원히 살수는 없는 법! 정주영도 예외는 아니었다. 2001년 87세의 고령으로 눈을 감았으며, 1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위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나 무슨 일이든 뜻을 이룰 수 잇습니다"라는 정주영의 생활신조를 마음속에 새겨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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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새싹인물전은 우리 아이가 6세때 처음 만나보았어요.
그 당시에는 제가 "위인"은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일을 하거나 우리가 본받을 만한 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알려준 후, 아이에게 "그럼 어떤 위인이 있는지 우리 한번 같이 볼까? "라고 하여 아이가 호기심이 발동되었는지 매우 좋아하면서 그러자고 하더군요. 새싹인물전 겉표지를 여러 개 보여주니 그 중 특히 그 당시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선덕여왕편을 읽어달라고 했었어요. ^^
아이는 일단 그림을 열심히 봤는지 그림이 무척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며 좋아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바로 덕만공주라면서 선덕여왕의 지혜와 자신감을 배우고 싶다했지요.
(위인전을 읽으면 자기가 곧 그 인물이 된 것같이 느끼는 건가 봐요..)
책을 본 후 제가 "위인들은 처음부터 훌륭한 일들을 잘 해냈을까? 똑똑하고 잘난 사람만 위인이 되는 걸까? "라고 물어봤더니 아이가 아니래요.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잘 안되더라도 계속 노력했기 때문에 위인이 되는 거래요.
그러면서 스스로 에디슨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에디슨은 어렸을 때부터 "왜요?" "왜요?"라는 질문을 많이 했고 실험하다가 불을 내서 쫓겨난 적도 있다구요. 그러면서 쫓겨났다고 실험을 그만두었으면 불들어 오는 것(전구)을 발명하지 못했을 거래요.
사실 그동안 위인전은 6살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여 책으로 보여주진 않고 이야기로만 들려주었어요.
새싹인물전도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초등학생 전용인 줄로만 알았지요.
그런데 꼼꼼히 보니 유아들도 재미있게 보거나 읽을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책이었어요.
그 이후로 새싹인물전이 나올 때마다 한두권씩 계속 추가하며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어요.
어느덧 아이는 2학년.. 이제 제법 긴 글도 혼자 잘 읽고 자기만의 비판도 해보는 생각주머니가 커진 아이랍니다. 이번에 나온 이야기는 바로 현대의 고 정주영 회장님이예요. 아이가 책을 한번에 쫙 읽어버리더군요. ^^; 재미있었나봐요. 특히 뒷쪽에 나오는 유명한 빈대 일화도 무척 인상깊어 했어요. 사실, 제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고 정주영 회장님께서 저희학교에 와서 강연을 하신 적이 있어요. 어찌나 입담이 좋으시고 유머있으셨던지 아직도 그 날의 감동은 생생하네요. 그때도 빈대 얘기는 직접 들었답니다. ^^V 청년 시절의 도전과 패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그 유명한 말씀도 늘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북한으로 소떼를 몰고 가시고 금강산 관광도 이루어내시고.. 참으로 국가 발전에도 많으 기여를 하셨죠. 우리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그 분의 일생과 업적이 우리 현대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크게 와닿지 않는다 해도, 몇년 후에는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이 되어 각인이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그 분의 강연이 아직도 제게 생생한 것처럼요. 새싹 인물전으로 그 분을 만나보니 더욱 옛날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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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 실패를 아쉬워하지 말고 해결할 방법을 찾는게 더 낫다!! * 저 : 남경완 * 그림 : 임소희 * 출판사 : 비룡소 요즘 공중파에서 하는 수,목 드라마는 삼파전입니다. 각기 다른 소재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죠.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 이번엔 2개나 보고 있습니다. M방송과 S방송의 그것이죠. 그 가운데 가장 유심히 보는 것은 바로 M방송의 '더킹000'랍니다. 왕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남과 북의 결혼, 화해 등을 그리고 있지요. 그리고 최근에 개봉하는 탁구를 소재로 한 '코00'도 남과 북이 힘을 합해 치뤘던 대회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보다 북한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 더 가지고 있게 된 요즘, 이 정주영 회장님의 글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6~7살에 위인전, 지금은 한국사를 읽고 있는 아이에게 정주영 회장은 처음 접하는 위인이었습니다. 이 책이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시리즈인데요. 정말 제목처럼 저희 아이에겐 처음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최고 양대 회사였던 이병철 회장의 삼성그룹과 정주영 회장의 현대그룹. 자수성가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뤄낸 분이시죠. 그 분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했드랬습니다. ![]() 1915년 11월에 강원도 통천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정주영. 농사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나아지지 않는 가정 형편에 가출도 많이 했었습니다. 농사 대신 도시에 나가 일을 해서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었답니다. 결국 마지막 가출에서 고생 끝에 쌀 가게를 하게 되고, 성실한 그의 자세 때문에 쌀 가게를 갖게 됩니다. '경일상회' 손님에 대한 정성과 부지런함으로 일한 그. 열심히 해서 최고의 쌀가게를 만들고 싶었던 그에게 시련이 닥칩니다. 일본때문이었지요.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곡식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향으로 온 그였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일을 했지만 나라 상황 때문에 또 나빠져가고.... 그러다 해방 후 '현대 자동차 공업사'를 세웁니다. 우연히 보게된 건축업에 뛰어들어 '현대 토건사'로 설립합니다. 그리고 또 한국 전쟁. 어떻게 일이 계속 이렇게 잘되다 → 망하다 → 잘되다 → 망하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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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 한 아들은 '정주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다. 전에 TV에서 현대 그룹 광고 할 때 잠시 '정주영'이 등장해 그냥 현대 그룹 창시자였고 회장이었다는 정도로만 설명을 해줘서 그렇게만 알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아들은 '정주영' 회장의 업적을 보고 놀랐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한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분은 훌륭하다는 아들의 말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여 일하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일에 도전하여 성공하였고, 훌륭한 업적과 함께 그의 인간다운 모습들이 많이 보여졌기에 아이가 훨씬 더 쉽게 '정주영'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고 받아들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책 자체도 옛 인물을 막연하게 설명하지 않고,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지면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아이로 하여금 재미있게 한 인물을 알아가고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위인 이야기여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현 시대에도 꼭 필요한 인물은 '정주영' 회장 같은 리더가 아닌가 싶다. 거듭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가며 성공 신화를 이룬 그의 모습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배우고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그 뒤를 따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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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인물전>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랍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글 : 남경완 / 그림 : 임소희
요즘은 유치대상으로 위인전이 나오고 있답니다. 말 그대로 유치대상 눈높이다보니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내용이 부족한 면도 있더라구요. 큰아이가 초2가 되면서 슬슬 초등대상 위인전을 살펴보아야겠다 생각터에 <비룡소_새싹 인물전>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 설명을 보니...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라는 설명에...에너지 넘치는 아이로 책보다는 인라인 타거나 자전거 타고 놀기를 더 좋아하는 딸아이가 보려고 할까...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이 반응을 살펴보았답니다. "어? 글이 많네~" 아이의 첫반응...^^ 초등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게 페이지 전체 문장이 아니라 내용에 따른 그림등을 덧붙여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을 잘 배치했는데....놀기 바쁜 딸아이에게는 그래도 글이 많은^^ 책으로 보였나봅니다. 그럼...내용..읽은후 아이의 반응은 어떨까요??
1915년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난 정주영 회장은 어려운 생활로 초등학교만 나와 쌀가게를 시작으로 작은 자동차 정비소를 출발하여 '현대'라는 거대한 기업으로 키워 냈답니다. 가난한 생활을 벗어나고자 가출했던 정주영 회장은... 쌀가게 일을 할때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하는데 자꾸만 넘어졌대요. 겉보기엔 간단해 보이는 쌀 배달에도 공부하고 익혀야 할게 있었던거죠. 며칠 밤을 세워 가며 연습하고 또 연습한 정주영 회장.. 결국 한꺼번에 쌀 두 가마니를 싣고 바람처럼 골목을 누비는 최고의 배달꾼이 되었답니다. 그 성실함에 쌀가게를 맡게 되었는데.. 일본때문에 쌀 가게를 접고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경성으로 돌아와 자동차 수리공장을 세웠답니다. 자동차에 대해 아는게 없었지만..기술자들과 함께 먹고 자며 자동차의 부품과 구조를 하나씩 익혔는데 화재로 모든걸 잃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정주영회장... 건설일까지 하게 되고... '현대'는 점점 커지고 정치에까지 꿈을 갖게 된 정주영회장은 대통령 선거까지 나서게 된답니다.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정주영은 지금의 초등학교인 소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를 일궈 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것저것 따지며 불평만 하고 있을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랍니다.
비룡소 <새싹 인물전>은 기존의 위인전과 달리 '인물전'으로 크나큰 업적을 이룬 위대한 인물라기 보다는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답니다. 만화 같은 친근한 일러스트와 아이가 생소할 수 있는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사건처럼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 인물이 얼마나 훌륭한 업적을 남겼나기보다는 '인간다움'을 기본으로 선함, 이해심,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과 배려,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소극적인 딸아이... 학교생활이 재미있다하는데 자신감 부족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서지 못하다보니 늘 혼자 지내고 발표시간엔 잔뜩 움츠려 드는 아이.... 크고 작은 경쟁에서 미리 겁을 먹다보니 "난 못해. 자신없어. 못할것 같아" 란 말을 자주 하고 있어 걱정였는데... <불가능은 없다_정주영>편을 살펴보면서... 그림위주로 보다보니 글밥이 제법 많다고 하는 아이지만... 어려운 상황, 환경에서도 '할 수 있다'란 믿음과 자신감, 행동으로 거대한 꿈을 이룬 정주영 회장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시작으로 "나도 할 수 있다" 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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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인물전 47 정주영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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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으로서..한 기업인으로서..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훌륭한 삶을 살다 가신 분이니까요. 언젠가는 꼭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를 들려 줘야겠다..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이가 좋아하는 '새싹인물전'으로 책이 나왔네요. 아이에게 그 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사실 저도 그 분의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은 이 책이..아이뿐 아니라 저에게도 큰 감동을 전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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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의 아버지는 가난한 농부였고, 아버지는 가업을 주영이가 가업을 이어 받길 원했어요. 하지만 주영은 농사보다 나은 일을 하며 배부르게 먹고 잘 살고 싶은 마음에..일자리를 찾아 가출을 네 번이나 했었대요. 결국 주영은 자신의 길을 걸어가게 된답니다. 물론 쉬운 길은 아니었지요. 공사장, 엿공장, 쌀 집, 자동차 수리 공장 등... 어렵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였어요. 우여곡절 끝에 '현대 자동차 공업사'라는 간판을 걸고 다시 공장을 열게 되었고... 오랫동안 피나는 노력을 하며 오늘날 현대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세워 놓았어요.
그가 걸어온 삶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있었고, 그 분의 삶 속에 담겨 있는 철학이 자연스레 가슴 속에 자리 잡게 되었어요. 아이가 집중해서 진지하게 책을 잘 읽었었는데.. 좋아하는 자동차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글이 가진 흡입력 때문인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책의 그림과 글에 빠져서 아이와 저..둘 다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거든요. 자전거로 쌀 배달하다 넘어진 일, 공장에 불이 난 일, 부둣가 공사장 빈대에게 영감을 얻은 일 등.. 여러 일화들이 책읽기를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도 적잖히 감동 받은 눈치였어요. 정주영 회장처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자 다짐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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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삶을 자연스레 따라 가면서 그 인물이 가진 배울 점들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동기를 가지게 해 줍니다. 그것이라면 위인전을 읽는 목적은 달성한 것이 아닐까 해요.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권말부록에 있어요. 자세하고도 재미있는 관련 이야기들이 실려 있거든요. 이 책 한권을 정독하고 책이 주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책 속 정주영 회장이 우리에게 전합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 뜻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어려워서 할 수 없다고 투덜대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되묻습니다. "해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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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주영이 누구야? 이 사람도 위인이야? 언제 살았던 사람이야?" 이 책을 만난 우리 아이 첫 질문이랍니다.
대부분의 인물이야기도서들이 옛 위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아이에게는 인물전이라하면 옛날사람, 위인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나보네요.
비룡소에서 나온 새싹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작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씌여진 책이예요. 그래서 딱딱한 느낌 보다는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큰 성공을 이룬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런 분들에게서 아이는 자신이 갖지 못했던 습관이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책은 47권으로 고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생애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인물이지만 초등 저학년인 아이에게는 낯선 인물이기에 아이는 궁금한 것이 참 많습니다. "엄마 이 할아버지가 현대 자동차를 만들었어? 배도 만들고? 그리고 북한에도 갔다왔어? 정말로? 북한에 걸어서 갈 수 있어? 안 멀어? 대통령 선거에도 나왔고? 와~~ 정말 많은 일을 하셨다~~" 아이는 정주영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감동으로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북한을 걸어서 갈 수 있냐는 아이의 물음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북한을 가본적이 없으니 이웃나라보다 더 멀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차로 조금만 가면 볼 수 있는 곳인데 말이죠.
아이의 눈에 정주영은 참 많은 일을 한 사람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했느냐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이 책을 읽다보면 중요한 몇가지가 눈에 띄입니다. 바로 성실함, 정직함,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마음가짐과 많은 이들이 고개를 젓는 일에도 "이와, 해 봤어?"라고 말하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큰 재산이 되는 거겠지요. 아무것도 없는 맨 바닥에서 굴지의 기업을 만들어 낸 정주영은 누구나 희망을 갖고 자신이 목표한 것에 대해 성실히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음을 책을 읽는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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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새싹 인물전’이라는 타이틀로 아이들이 본받으면 좋은 사람들을 모아서 책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딸아이와 읽게 된 책은 우리나라 경제에 큰 획을 그은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을 만나게 되었다. 경제와 정치 부분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에게도 많은 책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싹 인물전을 통해서 정주영을 삶과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주영은 1915년 11월 25일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농부였다. 온 가족이 열심히 일했지만 배불리 먹을 수 없을 만큼 가난했다고 한다. 그래서 4번이나 가출을 하기도 한다. 1937년에 주인아저씨로부터 쌀가게를 인수하여 현대 토건사, 현대 자동차 공업사, 자동차 수리 공장을 세우고, 고령교 공사, 한국 기업 최초로 해외 건설 공사, 현대 자동차 설립, 경부고석도로를 짓고, 현대 조선소, 자동차 포니 출시 등 정말 이 엄청난 일들을 한 인물이 이루어 냈다는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무단한 노력과 포기를 몰랐던 강한 의지가 바탕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을 통해서 실패에 아쉬워하지 않고 실패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서 또다시 도전하는 긍정적인 멋진 사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꼭 이점만은 배우길 바라는 좋은 점이다. 노력한 자만이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일을 하면서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계획하여 실천하고 그것이 실패로 돌아오더라도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정주영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낸 주요 핵심이리라 생각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정주영의 업적과 삶을 기록한 책이라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서 추천한다.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을 새싹 인물전의 정주영 편에서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아이들이 따뜻한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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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위인전을 읽는 이유는 해당 인물의 삶에서 교훈을 얻고,
성공을 하는데 있어 어려운 일들을 겪고 위기를 극복한 과정을 통해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주영 (남경완 글, 임소희 그림, 비룡소 펴냄)'은 비룡소의 새싹 인물전 47권에 해당하는 책으로
우리나라 현대 기업의 정주영 회장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불가능은 없다 -정주영-
내가 세운 기업 현대는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알리고 있어.
초등학교밖에 못 나온 내가 어떻게 큰 기업을 이루었느냐고?
쌀 배달부터 자동차나 배를 만드는 일까지 어떤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했거든.
또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일은 반드시 해냈지.
자신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면 못 이룰 꿈은 없어!
글 읽는 지루함을 덜 수 있는 삽화는 페이지마다 실려 있어 글의 내용 이해를 도와주고 있으며,
총 67페이지 분량과 폰트 크기로 봐서는 초등 3~4학년이 보기에 적당할 것 같아요.
책 이야기 속에서 나왔던 여러 업적들을 '사진으로 보는 정주영 이야기' 코너에서
실제 사진을 포함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어주고 있어
아이들이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보고 배울 수 있고,
정주영이 이루었던 여러 과정을 살펴보며 정말 '불가능은 없구나'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이라는 코너에서는
정주영의 생애와 한국 근 현대사 흐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시절 191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1934년 처음 쌀 배달꾼이 되어 1937년 처음 쌀가게를 맡았지만
같은 시기에 일어난 중일전쟁으로 쌀가게를 빼앗겼고,
1941년 태평양 전쟁과 더불어 1945년 해방, 1950년 6.25전쟁 등
가장 힘들고 약했던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했던 인물이라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이런 시대에 살았던 정주영회장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개척 정신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온 힘을 다하면 기적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화려한 '태몽'으로 태어나는 인물보다 만들어지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인물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특색이 잘 드러나있어 내용 전개가 무척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과 위기에 처합니다. 위인들도 마찬가지였고요.
어린 독자인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여전히 위인전은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정주영'이라는 인물도서는 이번 비룡소를 통해 처음 접하는데 이야기 구성이 쉽게 풀어져 있고,
그 시대적 배경과 흐름을 이해하며 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는 것,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자신감을 가진 다는 것,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좀 더 단단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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