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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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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나 6학년은 선생님 말도 잘 안듣고 제멋대로이며 사춘기라서 부모에게도 골칫거리!   책 제목을 보며 우리집 아이들이 서로 다투어 보겠다고 한 책이다. 선생님 없는 교실이 어떻지 생각만해도 신이난 녀석들! 책 표지의 아이들이 바로 우리 집 녀석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다.   첫부분은 각 아이들의 짧은 에피소들이 들어 있는데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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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나 6학년은 선생님 말도 잘 안듣고 제멋대로이며 사춘기라서 부모에게도 골칫거리!

 

책 제목을 보며 우리집 아이들이 서로 다투어 보겠다고 한 책이다.

선생님 없는 교실이 어떻지 생각만해도 신이난 녀석들!

책 표지의 아이들이 바로 우리 집 녀석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다.

 

첫부분은 각 아이들의 짧은 에피소들이 들어 있는데 그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화목한 집도 있고 부모가 이혼한 집, 왜 말을 안하게 되었는지, 아빠가 지난 번과 다른 아줌마와 사는 아이, 공군 조종사를 둔 아이라서 이사를 수없이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아이...

정말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하고 그 아이들이 왜 그렇게 자랐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쯤 되면 아이들이 엉망진창으로 자기들 하고픈대로 하루를 보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라?

이 아이들...제멋대로인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규칙을 찾아가며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보낸다.

이 사실은 비밀인데 그만, 강당에 작가가와 기자가 와서 강연을 하는 통에 들통이 나 버리고,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나름의 잔소리를 듣게 되고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각자의 상황에 대한 편지를 쓰라고 한다.

각자가 쓴 글은 그 아이들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고, 그들도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할 줄 안다는 걸 깨닫게 해 주었다.

 

결국, 어른들의 기우다. 아이를 믿고 그들의 결정과 생각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 책이다.

내 아이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엄마와 아빠, 선생님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싶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s*****1 2012.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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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꿈꾸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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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읽어보라고 책을 줬는데...제목을 보더니 넘 좋아하며 읽었어요. ^ ^;; 선생님이 안 계신적이 있었니? 하고 물어보니 샘이 출장가서 다른샘이 대신해준 적은 있지만 아에 없었던 적은 없다네요. 만약 선생님이 안 계신다면 그냥 집에 온다네요. - - 6학년 아이들을 보면 5학년때 와는 많이 다른것같아요. 울 아들녀석을 보면 좀 못되진것 같고 건방져진것 같고 독립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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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읽어보라고 책을 줬는데...제목을 보더니 넘 좋아하며 읽었어요. ^ ^;;

선생님이 안 계신적이 있었니? 하고 물어보니 샘이 출장가서 다른샘이 대신해준 적은 있지만 아에 없었던 적은 없다네요.

만약 선생님이 안 계신다면 그냥 집에 온다네요. - -

6학년 아이들을 보면 5학년때 와는 많이 다른것같아요.

울 아들녀석을 보면 좀 못되진것 같고 건방져진것 같고 독립적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이 책속의 5명 주인공 아이들도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각자의 색깔이 분명한 아이들이에요.

이 책속의 아이들은 6학년 외국아이들이지만 우리나라 지금 6학년 아이들과 많이 닮아있어요.

바스티앙, 카렌, 션, 제시카, 레이첼 이 다섯명의 아이들은 각자의 고민과 아픔을 맘속으로 간직한 채 생활하고 있어요.

4월 28일 금요일 오늘은  선생님이 없는 날인 동시에 토미가 죽은지 6개월 되는 날에요.

6개월 전 같은 반 아이 토미는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죽고 말았는데...

토미에게 못되게 굴었던 레이첼은 그 충격으로 갑자기 말을 잃어버리고 토미를 놀리고 무시했던 반 아이들은 토미의 죽음을 외면해버려요.

글쓰기가 자주 나오는데...작가님은 글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가장 힘들어하고 싫어하는게 바로 글쓰기라네요. ^ ^;;

하지만 일기로 글쓰기를 대신하고 고학년이 되니 일기마저 안써도 된다하니 안타까워요.

우리 아이들도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 없는 교실을 경험해 보고 그 경험을 글로 써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6학년 아이들이라 저학년 어린아이들처럼 철없이 행동하지 않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하루를 잘 보낼것 같아요.

그렇지 않는다고 해도 나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주인공 아이들은 선생님 없는 교실을 경험하면 자신의 아픔,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고 토미의 죽음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 스스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좀더 솔직해지고 좀더 자신의 속마음을 내보일수 있었던 날이었던것 같아요.

마지막 자기에게 쓰는 편지를 읽어보면 한층 더 성숙해지고 밝아진 아이들을 느낄수 있어요.

 

s******5 201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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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선생님 없는 교실
"(서평) 선생님 없는 교실" 내용보기
외국의 아이들이 자유분방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이건 좀 우리나라 정서와는 안 맞는 내용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담임 선생님이 학교에 오지 않으면 대타 선생님이 수업에 참여하시게 되는데 하루 종일 대타 선생님 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다른 교실의 선생님 조차 관심이 없다는 사실 말이죠!! 여지껏 살아오면서 학교생활을 돌이켜 보았을때 선생님
"(서평) 선생님 없는 교실" 내용보기

외국의 아이들이 자유분방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이건 좀 우리나라 정서와는 안 맞는 내용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담임 선생님이 학교에 오지 않으면 대타 선생님이 수업에 참여하시게 되는데

하루 종일 대타 선생님 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다른 교실의 선생님 조차

관심이 없다는 사실 말이죠!!

여지껏 살아오면서 학교생활을 돌이켜 보았을때

선생님의 결근으로 인해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보조교사 선생님이라고 해야 더욱 의미가 맞을 듯 우리는 그렇죠 항상 누군가의 감시와

지시와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를 항상 맞이하는

하지만 선생님 없는 교실의 아이들은 진짜 선생님 없는 하루를 맞이합니다.

누가 들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겠지만

이곳에선 이루어 집니다.

근데 한가지 아이들이 반장이 카렌의 말을 너무도 잘 따라준다는 사실이고

아이들은 분명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의 사람이 나라를 이끈다는 말도 어찌 보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나와 있는 것은 아닌지...싶습니다.

주인공 레이첼에게는 토미의 죽음으로 인해 말을 하지 못하는 실어증에 빠집니다.

그동안 잘 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말문을 막히게 했죠. 하지만 쪽지 글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주변의 친구들도 그런 레이첼을 잘 이해해 줍니다. 바스티앙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레이첼이지만

바스티앙은 자신이 이런 슬픈 마음이 드는 건 다 자신의 강아지 때문이었죠.

책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아이들의 자기주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합니다.

스스로 할수 있다는 힘을 가진 아이들의 미래는 총총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처럼 누군가의 강요와 관심과 간섭을 벗어나 스스로 할수 있는 그런 자세와 태도!!

책속의 반 아이들의 행동은 참으로 맹랑하지만 한편으로도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딸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했더니 우리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라면서 더 이상의 소감은 말하지 않네요.

우리는 너무도 심한 간섭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스스로 할수 있는 자유를 그리고 생각하고 도전해 볼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미래의 능력자로 만드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d*****a 2012.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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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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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벌써 열 두살..엊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벌써 이만큼 세월이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을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가끔 자는 아이 얼굴을 말없이 쳐다보기도 하고 어루만져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큰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는걸 여전히 실감하기 어렵다.이런 내 심정과 달리 아이는 확실히 무럭무럭 성장 중인것 같은게 요즘들어 부쩍 반항도 하고,자기 주장도 강하게 하면서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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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벌써 열 두살..엊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벌써 이만큼 세월이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을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가끔 자는 아이 얼굴을 말없이 쳐다보기도 하고 어루만져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큰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는걸 여전히 실감하기 어렵다.이런 내 심정과 달리 아이는 확실히 무럭무럭 성장 중인것 같은게 요즘들어 부쩍 반항도 하고,자기 주장도 강하게 하면서 애를 먹이는 경우가 있다.대답도 잘 안하고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성장해서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고 있다는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계속 아이로 있었으면 하는 부질없는 바램을 가지기도 한다.

 

이 책 선생님 없는 교실은 단 하루 동안 있었던 이야기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인 6학년 2반 담임 파비아노선생님은 오늘 학교에 오시지않는다.그래서 다른 대리선생님이 오시기로 한 상태이지만 어쩐일인지 그 대리선생님도 모습을 보이지않고 학교내에선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른다.물론 6학년 2반 아이들만 빼고..아이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기 시작한다.얼른 교장선생님께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아이와 그냥 우리끼리 한번 지내보자는 아이들.결국 아이들끼리 지내기로 결정하고 반 대표인 카렌이 앞장서서 시간표 대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저런 소동은 있어씬 의외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이 마지막 수업인 바스티앙..

그 바스티앙을 보내는 기념으로 `돌맹이와의 대화`가 시작되고 조용하던 교실에 싸움소리가 나는데...

 

늘 어리게만 봐왔던 아이들이 모처럼 자발적으로 뭔가를 생각해 내서  실천한 하루동안의 이야기이다.

의견충돌도 있었고 늘 문제를 일으킬려는 말썽쟁이도 있었고,불만투성이에,친구의 죽음으로 말을 잃어버린 아이등..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어딘지 특별한 구석이 있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웃음도 난다.그리고 그저 어리기만 한게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의 작은 머릿속에 이런 생각들이 있었구나 싶은게,자기 잘못을 스스로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은 덜 떨어지고 미숙한 일부 어른들보다 더 의젓하게 느껴진다.생각했던 것보다 우리아이들을  더 믿어줘도 되겠다 싶다.

특히 자신이 너무 사랑하는 애완견 파블로를 친구에게 보내주는 바스티앙의 행동,말을 잃은 레이첼이 비행기를 좋아하고 집착하는듯한 태도가 뭘 말하는건지를 알면 왠지 가슴이 짠해졌다.

어쩌면 아이들은 어느새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데 어른들은 그런 모습을 부정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읽으면서 가슴이 따뜻해지고 정말 조금씩 우리아이를 믿고 책임을 지워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책이다.

y******0 201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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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없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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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들은 바로 6학년 2반 학생들이다.. 공교롭게도 이 책을 읽은 우리 아들도 6학년...   책읽기를 마치고 아들아이가 던진 한마디는... ==> "우리 교실은 선생님이 잠깐만 안계셔도 난리인데 얘네들은 대단해요..     그렇지만 우리도 한 번 이렇게 할 수 있을지 한 번 해보고 싶긴해요.." 라는 말이었다.   선생님의 부재시에 흐트러지는게 보통의 아이들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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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들은 바로 6학년 2반 학생들이다..

공교롭게도 이 책을 읽은 우리 아들도 6학년...

 

책읽기를 마치고 아들아이가 던진 한마디는...

==> "우리 교실은 선생님이 잠깐만 안계셔도 난리인데 얘네들은 대단해요..

    그렇지만 우리도 한 번 이렇게 할 수 있을지 한 번 해보고 싶긴해요.."

라는 말이었다.

 

선생님의 부재시에 흐트러지는게 보통의 아이들일텐데.. 책속의 아이들은 좌충우돌...조금의 의견의 부딪힘은 있지만,

나름대로 선생님이 계실때와 똑같이 하루를 보내려고 서로서로 노력한다.

아니, 오히려 선생님이 계실때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인지 하루를 시간표대로 보내는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한편으로는 선생님의 빈자리를 즐겨하며 통쾌하고 신나는 경험을 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이끌고 따라가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가는 어엿한 아이들..

비록 하루가 끝날 무렵 선생님의 부재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교장선생님과 여러선생님,그리고 부모님께 혼이 나긴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평소대로 보낸 하루보다 훨씬 더 많은 느낌과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은 이 아이들처럼 이런 하루의 시간이 주어졌을때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어린아이들이라고 무조건 통제와 규율속에 있어야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며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게끔 만들어줘야겠다는 환경도 가끔씩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학습보다 더 귀한 경험의 세계/...그리고 그 경험을 무사히 잘 마쳤을 때의 뿌듯함과 어른이 된 듯한 마음속에 ..

우리 아이들은 한껏 더 자라있을 것이 분명할테니까....^^

m********0 201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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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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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선생님 없는 교실에서 하루를 지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선생님 없는 교실~~~ 선생님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떤 하루를 지낼까 궁금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속으로 따라들어가봅니다. 차례가 시각으로 세분화 되어있어 특이했고 또 수업시간표 대로 나와있는 부분도 있어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차례를 보면서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요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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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선생님 없는 교실에서 하루를 지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선생님 없는 교실~~~

선생님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떤 하루를 지낼까 궁금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속으로 따라들어가봅니다.

차례가 시각으로 세분화 되어있어 특이했고 또 수업시간표 대로 나와있는 부분도 있어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차례를 보면서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야한다며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가 많이 필요한데 자신이 선택한 일에 아이들도 더 많이 책임을 지고 스스로 완성해 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선생님 없이 하루를 맞이한 6학년 2반 아이들이 원래 선생님과 수업했던 리듬으로 자신들이 함께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다른 시간들보다 글쓰기 시간이나 연상시간이 마음에 많이 남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아이들의 진심을 알고 아이들 하나 하나에게 애정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무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선택이 맞다고 고집을 한다고 해서 그 아이들의 나이가 갑자기 성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아무리 어른인척 잘난척 또는 반항을 한다 해도 아이들은 안에 그 또래의 아이라는 것을 그 아이의 마음을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돌멩이를 사이에 두고 마음을 나누는 것은 참 좋은거 같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해결을 맞이한 6학년 2반 아이들이 참 기특합니다.

다양한 이들을 만나고 이별을 하면서 성장하고 풍성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들이 더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k****6 2012.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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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없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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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른들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이들이 이렇게 침착하게 공부를 제대로 다 마쳤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해요.  마무리 부분의 어른들의 태도가 없어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지만 아이들보다 더 나은 결론은 내지 못할 것 같네요. 새로운 경험으로 스스로들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삶에 있어서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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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른들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이들이 이렇게 침착하게 공부를 제대로 다 마쳤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해요. 

마무리 부분의 어른들의 태도가 없어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지만

아이들보다 더 나은 결론은 내지 못할 것 같네요.

새로운 경험으로 스스로들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삶에 있어서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한 아이의 죽음.  하지만 자연사.

교통 사고나 암보다도 자살율이 더 높게 자리 잡았다는 통계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요.   어린 나이에 자연사를 했다는 것이

아픈 일이지만,  고통을 받아서 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고 갑자기 떠난 친구에 대해 아이들이

느끼는 충격은 남다르다봐요.  다 큰 어른들도 힘든데.

자그마하지만 상처를 주었던 마음 속 괴로움.

 

곪았던 상처를 다독거려서 잘 헤쳐나가야 다시 깊이 상처가

생기지는 않겠지요.  아이들의 고민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도 스스로 깨우치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게되네요.

 

"길 잘 살피면서 가거라, 알았지? 그리고 혹시 네 목소리가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걸 보면 얼른 주워서 집으로 가져오고."

이렇게 멋진 말로 기다려 주는 엄마가 있다는 것에 ... 과연

나도 그럴 수 있을지, 책 속에만 존재하는지,  만에 한명이라도

있겠죠. 

 

아!~ 지금 우리 아이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제 때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데.  스스로 제안하고 토의하고 의견을 내서 수용을 해 주는 것도

써 봤으면 하네요.  딱 한가지만 하지 말고, 하루에 해결 될 일도 아니고,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할 일이죠. 

 

마음이 성장한 교실이었어요.

s****o 2012.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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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없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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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적에 가끔 선생님께서 회의나 다른일때문에 우리들만 교실에 두고 교실에 계시지 않을때가 있었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아이들이 떠들고 장난을 치느라 교실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급기야 옆반 선생님까지 출동하시는 사태가 발생하곤 했었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돌아오셔서 그냥 가벼운 꾸중을 하실때도 있었지만 어떤때는 매를 드실때도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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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적에 가끔 선생님께서 회의나 다른일때문에 우리들만 교실에 두고 교실에 계시지 않을때가 있었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아이들이 떠들고 장난을 치느라 교실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급기야 옆반 선생님까지 출동하시는 사태가 발생하곤 했었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돌아오셔서 그냥 가벼운 꾸중을 하실때도 있었지만 어떤때는 매를 드실때도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교장선생님이하 다른 학부모들도 그런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신 파비아노 선생님은 그렇지 않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셨다. 그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이 책은 4월28일 금요일 6학년 2반 레이첼반에 선생님께서 아무도 오시지 않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분명 담임선생님 대신 대리 선생님께서 오시기로 되어 있었지만 대리선생님도 몸이 아파서 학교에 오실 수 없게 되었다. 대리선생님은 학교에 연락을 했지만 선생님의 부재를 알리는 메모가 학교를 방문한 랜섬 부인이 바람을 일으키는 통에 라디에이터 밑으로 떨어져 버리게 된다.

처음 아이들은 선생님께서 오시지 않는것에 대해 당황하긴 했지만 반장인 카렌이 침착하게 선생님께서 계실때 했던대로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물론 교무실에 출석인원체크와 급식등을 체크한 종이를 제출하러 갔을때 거기에 있는

어른에게 반의 상황에 대해 말을 했다면 그 날 하루는 별일없이 지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카렌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교실로 돌아왔고 담임선생님인 파비아노 선생님께서 대리선생님께 남긴 수업계획서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표대로 하기로 한다.

중간중간 말다툼도 있고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나름대로 훌륭하게 선생님이 없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마지막에 강당에서 선생님이 계시지 않은 채로 하루를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까지 말이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아이들이 담임선생님께 금요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글을 써서 내고 그글들이 실려있다.

어른들은 아이들끼리 얼마나 무엇을 잘 할 수 있었겠냐며 아이들을 다그치고 혼을 내었지만 적어도 아이들은 교실에 있는 표어  "인격은 아무도 안 지켜볼 때 드러난다" 말처럼 훌륭하게 생활을 하였다고 본다.

쌀쌀맞게 대했던 반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죽어서 말을 안하게 되었던 레이첼은 다시 말을 하게 되었고, 자신이 키우던 개를 멀리까지 데리고 가는게 그 개에게 더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 개를 다른 친구에게 부탁하는 바스티앙, 바스티앙의 개를 맡아서 키우게 된 션, 선생님이 계시지 않은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카렌~ 모두모두 서로 노력을 해서 선생님이계시지 않은 상황을 잘 극복했다. 그리고 아이들 마음속에 남아 있던 6개월전에 갑자기 죽은 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그전에 아이들은 각자 생각만 하고 있었다.) 정으로 떠나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아이들은 항상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그들 나름의 생각이 있고 행동지침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지금 어른이라고 말하는 나도 그런 어린시절을 지나지 않았는가?

선생님이 없는 교실에서 아이들끼리 책임을 지며 학급을 이끈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믿는것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m*****2 2012.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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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없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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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없는 교실'이란 제목이 우리 딸아이에게 무조건 읽어보고 싶게 느껴졌던 모양이다. 선생님이 없으면 자유롭게 마음대로 하고싶은것 놀고싶은것 떠들고 싶은것...생각만해도 신날것 같다면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작가 "랄프 플레처"는 담임선생님이 오지 않고 대리선생님마저도 착오가 생겨 아이들끼리 반을 꾸려가는 하루동안에 사건을 아주 친근하고 재미있게 꾸며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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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없는 교실'이란 제목이 우리 딸아이에게 무조건 읽어보고 싶게 느껴졌던 모양이다.

선생님이 없으면 자유롭게 마음대로 하고싶은것 놀고싶은것 떠들고 싶은것...생각만해도 신날것

같다면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작가 "랄프 플레처"는 담임선생님이 오지 않고 대리선생님마저도 착오가 생겨

아이들끼리 반을 꾸려가는 하루동안에 사건을 아주 친근하고 재미있게 꾸며놓았다.

또한, 스스로 책임질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용기를 내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선생님이 없으면 그저 떠들고 놀기 바쁠것 같고 난장판이 될것같은 편견을 깨고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친구의 죽음으로 입을 닫고 6개월 동안 말을 하지 않던 레이첼은

선생님이 없는 날 친구들과 계획을 짜 공부를 하기도 하고 돌아가며 돌멩이와 대화를 하게되는데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6개월전 토미가죽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다 울고 만다.

그러면서 다시 말을 하게 된다.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끼리 두면 사고를 친다고 감시하고 걱정하지만

자신들이 각자 책임을 지고 하루를 잘 보내는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하도록 가르쳐준다.

 

딸아이는 이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자신보다 좀 더 어른스러운

언니 오빠들의 교실을 들여다 본것 같다고 썼다.

딸아이도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하고 규칙에만 얽매이기보다 책임이 따르는

행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초등 5,6학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h********k 201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