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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열심히 읽으며 종이책 나오기만을 고대고대했던~ '이사장님, 여기선 곤란해요' 근데 전 왜 자꾸 '이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로 보는지 ㅋㅋㅋ 완전 제 취향에 소재와 주인공들의 맛깔스러운 대사발까지~ 어느거 하나 버릴 수 없는 스토리라인에 그저 웃으며 막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다 밝혀지는 진실속에서 하나로 향한 사건을 바라보게 된 두 사람은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차근히 쌓아 나아게 되며 유쾌한 유정이 때문에 늘 웃게 되는데 끝까지 웃을 것 같았던 그들의 이야기는 결국 악의 무리와의 결전을 빼놓을 수 없었고 이로 인해 너무나 큰 고통을 겪어야 했던 유정과 그 모습을 바라보며 묵묵히 사랑을 지켜나가는 윤준재이사장님을 보니 사랑은 그저 기적이다 라는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 시간들을 읽는 저도 함께 했지만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런 가운데 사랑하는 딸과 아들을 둔 두 사람의 외전을 통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요안나님의 따뜻하고 통통튀는 유머 코드가 가득한 다음 작품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