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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라는게 주요 내용이다.
주변을 신경쓰지 말고 애쓰지 말고 도망치는 것이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다시한번 새겨주었다.
불가근불가원...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관계...
회사, 가족 그리고 인간관계 전반에 적용해야 할 거 같다.
또한 상대방을 100% 안다고 믿는 경우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상대와 나의 경계가 흐려져서 내 생각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게 되거나 상대의 배려도 늘 부족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특히 부부간에 적용되어야 할 듯 하다.
살면서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하면서 사는데 작가는 걱정을 '인생이라는 기계를 고장 나게 하는 모래알 같은 것'이라 했다. 모래알만 제거하면 기계는 잘 돌아가듯...
걱정은 실제로 대부분 일어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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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상처받지 않는' 그런 어떤 롤모델을 만들어놓고 사는게 아닐까. 그래서 사실은 마음 속 깊숙히 싫고, 짜증나는 기분에 대해서 용납하지 못하고, 이를 비겁하거나 나약한 것으로 즉, '극복'해야 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살았는데... 이 책은 도망치는게 절대로 비겁한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도망치라)인 것이다. 도망치고 싶은 기분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은 아주 현명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