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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이라 할 수 있는 <신과 함께: 죄와 벌>에서는 자홍의 환생을 둘러싸고 자홍과 수홍 형제의 이야기가 큰 축을 이뤘다면 <신과 함께: 인과 연>에서는 눈에 보이는 현상과 묻힌 진실에 해당하는 당사자 수홍의 환생과 마치 우연히 엮인 것처럼 보였던 저승 삼차사, 강림과 해원맥, 덕춘 세 사람의 길고긴 인연이자 악연의 끈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그 과정에서 던져진 묵직한 메시지 하나... "나쁜 인간은 없다는 거... 나쁜 상황이 있는 거지." 완전히 동의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이해 못 할 바도 아닌... 그래서 각각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