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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내용보기
p.296나는 한 번도 나를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늘 나를 탓하고 벗어나려고 했다.많은 마음 관리 서적들을 읽고 털털해지려고 노력만 했지,왜 그런 것들이 그대로 안 되는지를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나도 좀 그랬었다. 마음이 몹시 아프고 이런 내가 싫어서 병원 다니고 마음 관련 서적들을 읽고 심리 상담도 받으며 털털해지려고 무뎌지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었지만, 왜 그런 것들이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내용보기

p.296

나는 한 번도 나를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늘 나를 탓하고 벗어나려고 했다.

많은 마음 관리 서적들을 읽고 털털해지려고 노력만 했지,

왜 그런 것들이 그대로 안 되는지를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나도 좀 그랬었다. 마음이 몹시 아프고 이런 내가 싫어서 병원 다니고 마음 관련 서적들을 읽고 심리 상담도 받으며 털털해지려고 무뎌지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었지만, 왜 그런 것들이 그대로 안 되는지를 들여다본 적이.. 있기는 있었지만, 그게 과연 제대로였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나를 들여다보는 그 순간에도 어쩌면 나는 나 스스로를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보고 싶어 애써 포장했던 것 같기도 하다. 내가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으면서 왜 안 좋아지느냐고 하는 건, 로또도 사지 않으면서 나는 로또가 잘 안 맞아..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오늘도 미안하지만, 아픈 내 인생이 먼저여서.. 이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ㅋㅋ 웃기도 하고 마음이 쓰라려 눈물이 핑~ 돌기도 했다. 아, 이 사람.. 나랑 참 비슷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이 사람은 늘 자기 편이 되어주는 남편이 있네, 싶어 혼자인 나를 씁쓸해하다가.. 또 어떤 면에서는 나는 꼭 이렇지는 않아, 하며 스스로 대견(??)해하기도 하고.. 그런데 자꾸 도돌임표처럼 다시 아파지는 마음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아플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참 많이 읽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많이 읽다 보면 언젠가는 누군가의 우울증 탈출기처럼 스스로 만족하는 탈출에세이 하나는 쓰게 되지 않을까.. 기대도 살짝 하기도 했다.

뭐.. 그러거나 저러거나~ 어쨌든,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고, 함께하는 윤이 부부와의 하루가 먼저라~ 조금은 즐겨보도록 하겠다. 좋은 건 좋다고 싫은 건 싫다고 그래도 함께여서 너무 즐겁다고 말하는 오늘이기를.. 마흔인 내가 서른책방에서 가만히, 조용히, 속으로 기도했다. 아니, 바란다..인가? 흠.. 기도는 누구한테 pray 비는 거고 바라는 건 wish 희망하는 거니까.. 바란다..가 맞겠지?!! 

뭐.. 어쨌든~! 지난 주말에 쓴 리뷰를 오늘에서야 겨우 올린다. 에고~^;;;

 

 

 

p.37

책에서는, 텔레비전에서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며

존재 자체가 귀중한 거라고 하는데

그 말이 잘 다가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의 삶은 오로지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증명하는 삶.

쓸모가 없으면 버려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불안해하는 삶이었다.

지금껏 남편이 나에게 가장 자주 한 말은

'괜찮아,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과거 어디에서부터 이런 불안이 싹트기 시작한 것일까.

엄마 배 속에서부터 갖고 태어난 걸까.

딱히 그런 내가 잘못된 것도, 틀린 것도 아닐 것이다.

그저 내게는 그런 면도 있고 그럴 수는 있는 거겠지.

다만 이 끝나지 않는 증명하기를 조금 내려놓을 수 있다면.

나는 요즘 나를 알아가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p.4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방송을 보면

아이의 나쁜 버릇은 대부분 부모님 책임이다.

부모님이 바뀌면 아이도 행복해진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보면

대부분 개들의 나쁜 버릇은 주인 책임이다.

주인이 바뀌면 개들도 행복해진다.

내가 힘든 건 누구 책임일까?

가끔 내 인생도

무엇 때문이라고 해결책을 이야기해주고

이렇게 하라고 이끌어주는 누구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누가 저렇게

정리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를 고만 좀 탓하고 남을 탓하게 되려나..?ㅡㅡ;;

 

p.51

내 삶은 평범할지도 몰라요.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하루를 살아요.

가끔은 이 평범함에 대해서도

잘 살고 있는 거라고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 최선을 다했다고는 못 해도

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런 나를 세상은 이해해줄까요?

별이 되지 않으면 어때요.

반짝이지 않으면 어때요.

내가 한 모든 것들을, 내가 살아낸 모든 날들을,

남들의 기준으로 아무것도 아닌 거라 점수 매기지 않을래요.

드라마 「청춘시대」 윤진명의 대사처럼

'죽을 만큼 노력해서' 평범해질 거예요.

괜찮아요.

세상은 몰라도 나는 알잖아요.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내가 아니까 괜찮아요.

아는데도 괜찮지 않은 건.. 왜지??ㅡ,ㅠ;;

 

p.113

허걱~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생했다, 어쩌겠니.'

눈물 나올 것 같다.ㅠ

 

p.115

「TV동물농장」에서 프랑스에 있는 노숙자들 중

반려견과 함께하는 노숙자를 취재한 적이 있는데

그들의 말 한마디가 마음을 울렸다.

"내 개가 없었다면 나는 죽음을 택했거나 벌써 사라졌을 것이다.

내가 없으면 내 개도 죽는다. 내 개를 위해 나는 살아야 한다."

때때로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보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바로 그 책임감일지도 모르겠다.

 

거참.. 부럽고만! 어쩌면 내가 힘든 이유는 놀아줄 오빠가 없어서일지도..^;;;ㅋ

 

p.139

"책을 내면 작가로 먹고살 수 있나요?"

그런 질문도 종종 받는다.

얼마 전에 남편이 기사 하나를 보여준 적이 있다.

전업 작가들의 수입에 관한 글이었는데

매일매일 하루 종일 글을 써도 한 달 생활비가 안 나온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상위 1퍼센트의 유명 작가들을 제외한 이야기겠지만

한국에서 아직은 예술로 먹고산다는 건 힘든 일이 아닐까.

나부터도 남편이 없었다면

내 글과 그림을 작업할 시간이 없지 않았을까.

그래도 글을 쓰고 싶다면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한 사람의 독자만 있어도 그 사람은 작가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면 직업으로 다가가기보다는

가슴으로 다가가기를.

심장이 뛰지 않으면 사람은 죽는다.

그러니까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 문장을 읽는데.. 왜 이현의 ♪심장이 없어♬가 떠오르는 건지..

반항심일까??...ㅡㅡ;;;

 

 

p.193

"내가 잘못 선택한 거면 어쩌지?"

불안해하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준 적이 있다.

"내가 아는 너는 충분히 신중하고 또 신중하고

겁이 많은 아이야.

무슨 일이든 여러 방향에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생각하고 대책을 세우지.

그 상황에서 네가 한 선택은 아마 최선이었을 거야.

너 자신을 못 믿겠다면 너를 잘 아는 나를 믿어봐.

다시 돌아가도 너는 그 선택을 했을 거야."

나를 믿지 못할 때가 있다.

나의 선택을 끝없이 의심하려 할 때가 있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선택의 불안으로 내가 많이 흔들리고 있을 때,

내가 잘 아는 누군가가

나를 믿어주는 것.

그것처럼 위안이 되는 일은 없다.

늘 이렇게 든든하게 말해주는 윤이가 있어도.. 그래도 불안에 흔들리는 나는,

너무 못난 걸까??ㅠ

 

p.244

친한 동생이 우울해하며 말했다.

"언니 저는 눈치를 너무 보는 것 같아요."

 

눈치와 배려의 사전적 뜻

눈치 : 남의 마음을 알아차림

배려 :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 씀

 

눈치를 본다는 건 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 싫다는 마음이 깔려 있는 거잖아.

그 사람 기분을 살피고 그 사람 입장이 되려 생각해보고

신경 써주는 건 눈치가 아니고 배려 아닐까?

넌 그냥 배려가 많은 아이야.

배려라고 우기고 싶은데.. 정말 나는 눈치를 보는 중.. 아니, 알아차림도 아니고.. 못 알아차려서 몹시 힘이 듦.

 

p.260

가끔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네가 어렸을 때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으로 지금 책도 쓰고 하는 것 아니겠냐?"

힘들게 안 살고도 글 잘 쓰는 사람은 많다.

글은 그 사람의 감수성에서 나오는 것이지

극기 훈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힘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겨내고 더 강해지겠지만

어떤 사람은 평생을 안고 산다.

혹여 그 과거가 지금의 내 삶에 도움을 준다 해도

그 일이 상처가 아닌 것이 되지는 않는다.

단 한 번뿐인 그 어린 시절의 내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옳소! 어렸을 때 고생한 경험이 있어도 그 경험으로 지금 책도 못 쓰고 있는 내가 반증! 씁.^;;;

 

p.284

친한 언니가 대학원 준비를 하면서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지금 대학원 가는 거 미친 짓일까?

남편이 언제까지 회사 다닐지도 모르는데

내가 이렇게 돈을 쓰고 있을 때가 아닌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언니,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140세까지 살 수도 있대요.

우리는 못해도 100세까진 살 텐데, 아직 절반도 못 살았는데…….

지금부터 아무것도 안 하고 죽을 준비만 하며 살 수는 없잖아요. 안 그래요?"

노후 준비는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늘 걱정이 된다.

그렇지만 노후가 걱정되어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 건,

그건 그냥 죽을 준비만 하며 사는 게 아닐까?

살아 있다면 산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산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중.

 

 

아놔.. 왤케 우울하지?? 아직 음력으로 2019년이 다 안 지나가서 그런가??? 흠..

우리 우리 설날 냉큼 오시오~!!ㅠ,ㅠ

 

YES마니아 : 로얄 j*******7 2020.01.14.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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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산다는 말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기를
"다 그렇게 산다는 말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기를" 내용보기
이진이 작가님의 책을 오랜만에 읽어보게 되었다 어른인척 이후 얼마만인지 제목도 눈에 쏙 들어온다‘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떻게 살라고 나로 태어난 걸까?’를 매일 고민하는 이진이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하루에서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애쓰며, 그래도 좋은 게, 예쁜 게 더 많은 세상에 감사한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용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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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작가님의 책을 오랜만에 읽어보게 되었다 어른인척 이후 얼마만인지 제목도 눈에 쏙 들어온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떻게 살라고 나로 태어난 걸까?’를 매일 고민하는 이진이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하루에서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애쓰며, 그래도 좋은 게, 예쁜 게 더 많은 세상에 감사한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용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용기를 갖추기 위해 매일 분투하고, 누구나 그저 그런 어려운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딱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기로 매 순간 약속한다.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싶니?”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가 행복한 삶이요.”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래야 해, 저래야 해, 잘해야 해.”라고 끊임없이 재단하는 세상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말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일러스트도 예쁜게 눈에 쏙 들어온다 내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바쁜 일상에서 나를 지키며 산다는게 어떻게 보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진이 작가님의 이번 신간은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준다 그리고 제목처럼 당당하게 내 인생이 먼저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싶다

당당하게 내 행복을 지키며 그렇게 살고 싶게 만든다 작가님의 책은 많은 위로를 해준다 짧은 글 한문장 한문장 마음을 잘 보듬어준다

 

내 인생이 먼저이니 나먼저 생각하는게 나쁘지 않으니 제목처럼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라고 말해야겠다

어차피 내인생은 내거니까 말이다 다시 시간이 되면 읽어보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8.11.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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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내 맘같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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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이어리 구입으로 시작된 작가님과의 만남~벌써 15년이 흘렀다. 하루도 좋았고 지금의 그림도 좋지만 무엇보다 세월과 같이 흐르는 같은 공감대가 더 좋다.  사은품인 엽서도 너무 예쁘다.  소심한 내가 책을 보면서 위로받고나답게 성장해 가는 책이탕,삼탕.. 하고 친구들에게 선물할 책 나를 처음으로 리뷰쓰게 하신 이진이 작가님!!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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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이어리 구입으로 시작된 작가님과의 만남~

벌써 15년이 흘렀다. 하루도 좋았고 지금의 그림도 좋지만 무엇보다 세월과 같이 흐르는 같은 공감대가

더 좋다.

 

사은품인 엽서도 너무 예쁘다.

 

소심한 내가 책을 보면서 위로받고

나답게 성장해 가는 책

이탕,삼탕.. 하고 친구들에게 선물할 책

 

나를 처음으로 리뷰쓰게 하신 이진이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g****a 2018.11.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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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수 없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더할 수 없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내용보기
이 나이를 먹도록 늘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내 자신을 보며내가 뭔가 부족하고 덜 떨어져서 이렇듯 삶에 적응 못하고혼자 힘들어하는구나...란 생각을 갖고 살았다. 부족한 내가 그나마 사람 구실하며 사는 길은죽도록 노력해서 최대한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이라 믿고.. 그리 노력해 왔는데...왜 늘 나에게 삶이란 이렇게 버겁고 힘든 것일
"더할 수 없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내용보기

 

 

이 나이를 먹도록 늘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내 자신을 보며
내가 뭔가 부족하고 덜 떨어져서 이렇듯 삶에 적응 못하고
혼자 힘들어하는구나...란 생각을 갖고 살았다.

 

부족한 내가 그나마 사람 구실하며 사는 길은
죽도록 노력해서 최대한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이라 믿고.. 그리 노력해 왔는데...
왜 늘 나에게 삶이란 이렇게 버겁고 힘든 것일까?

 

주변에 맞추고만 살다보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런 나에게,
내가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이 책은...
단순한 글과 그림이 아닌,
40여년의 내 삶을 돌아보고
그동안 누구도 돌보지 않았던 '나'를 돌아봐주고
나 조차도 위로해 주지못했던 '나'에게
따뜻하고 진정어린 위로를 전해주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미안한 것'이 되어버린 나에게
그럼에도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살라고...
토닥여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느낌이었다.

 

40을 넘어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에세이집을 읽으며 눈물 흘릴 줄은...ㅜㅜ

 

그리고 작가님이 내 도플갱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공감이 되어서, 그것 또한 위로가 되었다.
나처럼 불안해하고 걱정 많은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서...ㅎㅎㅎ

 

요즘 이 책을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20대고 30대고 40대고... 힘들지 않은 세대가 없는 요즘,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어줄 따뜻한 글과 그림이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꺼라 믿으며...^^

 

 

 

"상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해서

다 그렇게 산다고 해서

내가 괜찮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만이라도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지 않았으면 한다.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마음 깊은 곳 어디선가 외로워하고 있을

당신 자신을 좀 더 들어댜보기를.

다그치치 않기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기 바랄뿐이다.

 

나 스스로가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 에필로그 中 -

 

(끝까지 위로를 건네는 작가님이다..ㅠㅠ)

 

s******e 2018.1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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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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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생각하면 무언가 이기적으로 느껴지는 죄책감에 사소한것들에도 망설이게 되는 맘에 편안한 위로가 되네요. 생각을 좀 편하게 할 수 있고 위로가 되는 친구같은 책입니다. 친구에게도 위로와 편안함을 주고 싶어 선물했어요. 생각을 조금만 편안하게 바꾸면 좋겠다 싶은 이야기들이고 계속 다 읽어야 하기 보다 지칠때 그때 그때 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힘든 하루 보낼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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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생각하면 무언가 이기적으로 느껴지는 죄책감에 사소한것들에도 망설이게 되는 맘에 편안한 위로가 되네요. 생각을 좀 편하게 할 수 있고 위로가 되는 친구같은 책입니다. 친구에게도 위로와 편안함을 주고 싶어 선물했어요. 생각을 조금만 편안하게 바꾸면 좋겠다 싶은 이야기들이고 계속 다 읽어야 하기 보다 지칠때 그때 그때 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힘든 하루 보낼때 잠깐씩 위로를
s*****2 2020.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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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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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의 눈치를 보느라 그리고 남과의 관계속에서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느라 자신을 놓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한 번씩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소소하게 살아가면서 그 동안 자기 자신이 놓치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 그러면서 어릴 적 자신이 바라던 어른의 모습과 지금 어른이 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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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의 눈치를 보느라 그리고 남과의 관계속에서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느라 자신을 놓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한 번씩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소소하게 살아가면서 그 동안 자기 자신이 놓치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 그러면서 어릴 적 자신이 바라던 어른의 모습과 지금 어른이 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추억과도 같은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s********4 2021.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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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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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많고 보기도 쉽네요..솔직히 내용은 비슷비슷합니다 나대로 살아라 남들이 뭐라 하든 남들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라 등등그래도 좋은 글귀는 많네요..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 인용하는 말도 많이 나오네요`죽을 만큼 노력해서 평범해질거에요`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이 드라마는 안 봤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평범해지는게 제일 어려운 말은 맞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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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많고 보기도 쉽네요..

솔직히 내용은 비슷비슷합니다 

나대로 살아라 남들이 뭐라 하든 남들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라 등등

그래도 좋은 글귀는 많네요..

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 인용하는 말도 많이 나오네요

`죽을 만큼 노력해서 평범해질거에요`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이 드라마는 안 봤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평범해지는게 제일 어려운 말은 맞는거 같아요

대여가로 산게 안타깝네요 정가로 구매하여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림이 참 귀여워요

a*****1 2020.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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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맘과 꼭같은 내용이라 읽으면서 힐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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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으로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번에도 책을 주문했는데 이책은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주문했는데 역시나  너무 괜찮은 책이네요 작가님이 저랑 너무 비슷한 성격이셔서 읽으면서 거의 모든글에 공감이 되는거 있죠   저도 걱정 많고 소심한 편이거든요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라서  다른사람 생각도 많이하고 그런 제가 싫을때도 많은데요 책을 읽으면서 굳이 그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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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으로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번에도 책을 주문했는데 이책은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주문했는데 역시나  너무 괜찮은 책이네요

작가님이 저랑 너무 비슷한 성격이셔서

읽으면서 거의 모든글에 공감이 되는거 있죠

 

 

저도 걱정 많고 소심한 편이거든요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라서  다른사람 생각도 많이하고

그런 제가 싫을때도 많은데요

책을 읽으면서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겠구나

이렇게 위로를 해주는구나 싶더라구요 ^^

 

너무 맘에 드는 책을 만나서  힘들때 꺼내서 읽게 될것 같아요

선물로도 괜찮은 책입니다

 

j****i 2019.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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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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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아라, 최선을 다해라,바꿔라, 변해라이렇게해야된다 저렇게해야된다넘쳐나는 자기개발서 중에서괜찮아,그럴수도 있지,포기하면 편해, 지금도 충분해라며그냥 지금의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듯한,친한 언니가 말해주는 듯한 책이예요오랜만에 내마음을 알아주는 좋은 책 만났어요♡B형이지만 A형같은 소심함을 지닌 토끼띠라는 공감대작가님의 중간중간 남편자랑같은 글들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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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아라, 최선을 다해라,바꿔라, 변해라
이렇게해야된다 저렇게해야된다
넘쳐나는 자기개발서 중에서
괜찮아,그럴수도 있지,포기하면 편해, 지금도 충분해라며
그냥 지금의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듯한,
친한 언니가 말해주는 듯한 책이예요
오랜만에 내마음을 알아주는 좋은 책 만났어요♡
B형이지만 A형같은 소심함을 지닌 토끼띠라는 공감대
작가님의 중간중간 남편자랑같은 글들마저 부러운 책입니다 : )



b*******7 2019.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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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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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회사도 그만두고, 16살된 강아지도 떠나보내고..신랑한테 상처받고...많이 힘들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뭔가 위로가 되네요.저도 작가님처럼 B형이지만 소심하고 예민하고..사람들과 쉬이 친해지지 못하고.어릴적 상처도 많고.. 올해 40힘든일도 많았고 제인생 자체를 돌아보다울기도 많이하고 자책도 많이 하고 원망도 많이 했는데이 한권의 책으로 위로 받은 거 같아요..어제
"위로긴 되네요" 내용보기
올 한해 회사도 그만두고, 16살된 강아지도 떠나보내고..
신랑한테 상처받고...
많이 힘들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뭔가 위로가 되네요.
저도 작가님처럼 B형이지만 소심하고 예민하고..
사람들과 쉬이 친해지지 못하고.
어릴적 상처도 많고..
올해 40
힘든일도 많았고 제인생 자체를 돌아보다
울기도 많이하고 자책도 많이 하고 원망도 많이 했는데
이 한권의 책으로 위로 받은 거 같아요..
어제 책 받고 오늘 다 읽었네요..
마음에 와 닿는 글귀가 많아서 두고 두고 볼려구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18.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