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님, 봉순마마님! 리뷰 책소개글 노비의 자식은 노비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태어났지만 주인집 딸 수연화와 함께 젖을 먹고자라며 글을 익히고 무예를 배운 계집종, 봉순. 꽃다운 열여덟. 야율제국에 바쳐질 공녀선발에 덜컥 연화의 이름이 오르며 봉순의 시련이 시작된다.
-우린 다음 생에도 쭉 동무인거지, 봉순아
공녀로 끌려가기 싫어 야반도주한 연화를 대신해 가짜 수연화로 살기로 결심하고 대신 공녀가 되어 제국으로 향한 봉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짜 신분이 들통 나선 안 돼! 뇌물을 써서 황제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보직을 배정받고 황제에게 올라가는 자신의 초상화는 세상 다시 없을 추녀로 조작해 바친다. 그러나 가짜 신분이 들통나지 않게 가늘고 길게~ 살자던 굳은 다짐은 초과근무에 지쳐 농땡이 치러 도망 나온 황제 주윤의 눈앞에서 하늘을 날아 용맹 무쌍, 빗자루를 장창처럼 휘두르는 신위를 선보이며 한 순간의 물거품이 되고 마는데...
짱박혀 낮잠 주무시다 봉순을 본 황제 , 주윤 - 궁녀가 하늘을 나네? 빗자루를 창칼처럼 휘두르네? 과로 때문에 정신이 혼미한 건가 황제의 오른팔. 대내총관 양공공. - 공녀로 온 수연화라고 했나? 네가 오늘밤 폐하를 모셔야겠다. 죽마고우 주인집 따님 수연화 - 봉순이가 내 대신 공녀로 갔다고? 구출하러 가야겠어! 황제의 하나뿐인 동생. 창왕 - 진짜 수연화가 낭자라면 궁 안의 수연화는 대체 누구요? 재밌겠는걸. 봉순 - 마마님? 누가요? 내가? 황비가 되라구요? .......빌어먹을!
예전에 피우리넷인가 거기서 연재작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겨우겨우 제목을 떠올려서 검색하니 이북이 있어서 구매해서 봤다. 그때 당시에 2부도 연재해서, 2부에서는 봉순이가 기억을 잃고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너무 길고 늘어져서 그런가 1부만으로 다듬어서 나온 거 같다. 그 당시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몇 년전에 읽어서 그런지. 다시 읽으니까 재미있긴 하지만 좀 가볍다. 그래도 여주만을 보는 남주도 그럭저럭 매력있고 그리고 여주가 진짜 좀 깨고 웃기고 많이 나대는 거 같지만 은근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코믹하고 가볍고 그럭저럭 재미있게 잘 읽었다. 무협이 섞인 코믹 중드를 보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