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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태어나기 전의 일은 '옛날'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구석기 시대가 어떻고, 신석기 시대가 어떻고 하는 역사가 얼마나 다가올까. 다양한 역사책을 접해봤지만 시작은 모두 구석기 시대부터니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 이처럼 다큐멘터리로 접하고, 다시 책으로 접한다면 훨씬 흥미를 가지 않을까 싶다. 실은 나조차도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는 재미없던데 이렇게 생동감이 느껴지는 화면으로 보니 조금 공감이 된다.
호모 에렉투스가 사라지고 호모 사피엔스가 한반도에 정착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의 직계조상이 호모 사피엔스다. 그들은 매머드를 사냥하고 도구를 사용했으며 정착생활을 했지만 농사보다는 수렵생활이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상 농사보다는 자연에서 얻는 것이 더 수월했기 때문일 것이다.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서 불에 굽는 장면도 생생하게 보여주니 이해가 훨씬 쉽다. 아직 가마를 사용하기 전이기 때문에 빚은 토기를 놓고 불을 피우는 장면은 나도 신기하다. 그 분야는 전혀 모르니 오히려 신기할 수밖에.
외국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면 그곳의 자연이 낯설어서 당시 생활을 보여주는 내용에 공감하기 보다 자연을 감상하기 바빴는데 이것은 우리 땅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것이라 그런지 나무조차 너무 정겹다. 그래서 약간 신비함은 떨어지지만 공감은 잘 된다. 이런 나무가 있는 데서 저런 움집을 만들고 살았구나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책이 원작인 영화를 보면 기억이 훨씬 잘 되듯이 딱딱한 내용으로 된 역사를 보기 전에 이처럼 다큐를 만난다면 역사에 흥미를 갖기 쉬울 것이다. 비록 이 책이 다큐멘터리 중 일부의 장면만 뽑아서 만든 책이지만, 이 책을 보고 다큐멘터리를 본다면 구석기와 신석기는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이곳 한반도에 대한 이야기니까 공감도 잘 되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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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류의 조상을 이야기 할땐 호모 사피엔스니 호모 에렉투스니 하고 여러 인류에 대해 알고 있지만 한반도 즉 우리나라에 원시 인류가 살았을 거란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물론 공룡도 마찬가지 였죠. 그래서 한반도에 원시 인류가 살았다는 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살았을 지도 무척 궁금했어요. 가끔 EBS에서 방영된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두고 두고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 책은 단순히 인류의 조상이 누구 였고 어떻게 생활했고 어떤 도구를 이용했는가 단순히 열거되어 있는 책이 아니에요. 한반도에서 인류가 어떻게 정착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가족을 이루고 어떻게 결혼을 했는지 등 하나의 가족의 이야기를 보듯 사진과 함께 생활상이 하나 하나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하나의 드라마를 보듯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생생 하게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인류가 최초로 만든 창은 '슴베찌르개'로 호모사피엔스의 석기보다 훨씬 더 발달된 무기로 매머드를 사냥하는데 사용했나봐요. 이때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무녀도 있었네요. 숲으로 채집을 나갔다가 아들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원시 인류나 지금의 인류가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 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외에도 뗀석기 라던지 간석기 에 대한 이야기와빗살무늬 토기를 만들게 된 배경과 이때 한반도의 인류는 그릇을 구웠을떄 단단해 진다는 사실을 발견하는것 등도 잘 나와있네요. 신석기 시대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약탈과 전쟁이 시작된 시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1925년 신석기 마을이 발견된 곳이 암사동 유적지로 움집터와 돌도끼, 돌화살촉, 돌낫,보습과 같은 생활 도구와 농사도구가 대량 발견되었다고 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한반도의 인류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음에 박물관에 간다면 더 많은 이해와 새로운 생각들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이름이 있는데 과연 그것은 어떻게 지었을까 그저 상상으로 한건지 아니면 어떤 근거에 의해 했는지 궁금해 지네요. 이렇듯 이 책을 통해 우리아이도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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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②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한반도의 인류> ①, ② 권!! 한반도에 살았던 인류의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그림책이랍니다. <한반도의 인류>는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이 기획했어요.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는 우리 이전에 어떤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었지요. 철저한 고증을 거친 다큐멘터리가 책으로 출간되었다죠. 초등 4학년 사회부터 역사가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한반도의 인류와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방학동안 EBS 스토리한국사 보고 있는데 스토리한국사에도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가 등장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구석기, 신석기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한반도의 인류>! 구석기에는 뗀석기, 신석기에는 간석기! 이렇게 외우는 것보다 이렇게 생활모습을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알게 되면 좋아요. <한반도의 인류> ②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에는 구석기 시대의 종말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신석시 시대를 다루고 있어요. 우리의 직계 조상이 되는 사람들은 구석기 시대의 '호모 사피엔스'라고 하지요. 아이들과 종종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는데 이 책을 읽으면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금부터 1만 년 전, 한반도에 처음으로 마을이 생기고 정착생활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는 조금 다르게 활발하게 농경이 이뤄지지 않고 강과 바다에서 주로 물고기와 해산물을 얻었다고 해요. 먹고 버린 조개와 굴 껍데기가 무덤을 이룬 조개무지가 전국에서 발견될 정도로 이들의 중요한 삶의 터전은 강과 바다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한반도의 인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더라구요.
신석기 사람들은 움집을 짓고 집 가운데에는 화덕을 두었다고 해요. 지난 해 공주 석장리박물관에 가서 움집도 구경하고 뗀석기와 간석기 등을 보고 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책으로 접하니 역시 한번 본 게 최고다 싶었어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디 가는 게 엄두가 안나지만 암사동 유적지에 가서 신석기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살펴볼 생각이랍니다.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예요. 점과 선으로 그린 빗살무늬가 있어서 붙인 이름인데요, 신석기 사람들의 신앙과 부족의 전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빗살무늬 토기가 왜 밑이 뾰족한지 물었더니 주로 강가나 해변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신석기 사람들은 이렇게 날카롭게 갈아 만든 석기를 꺼내 바위에 그림을 새겼는데 이것을 암각화라고 해요. 대표적인 암각화는 울산반구대죠. 아이들이 EBS 스토리한국사를 보면서 엄청 아는 체를 하더라구요. 수염고래, 귀신고래, 범고래, 향고래 등 한반도의 바다에 살았던 다양한 고래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 많던 고래들은 지금 어디에 갔을까요?^^
신석기 시대는 인류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약탈과 전쟁이 시작된 시대였어요. 농경이 시작되며 사람이 늘어났고, 더 넓은 땅을 빼앗기 위해 힘센 부족이 약한 부족을 약탈하기 시작한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씨렁 또한 이 전쟁에서 희생을 했어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 』! 아이들이 읽으면서 한반도에 살았던 인류의 삶을 살펴보기에 좋지요. 이렇게 읽고 암사동 유적지나 국립중앙박물관 가면 이해가 쏙쏙 될 것 같아요.
책의 뒤쪽에는 이렇게 '신석기 사람들의 삶'과 '암사동 유적지와 빗살무늬 토기'가 있어서 이해를 도와주고 있어요. 암사동 유적지는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날이 좀 좋아지면 가볼 계획이랍니다. 빗살무늬 토기는 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봤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아이들 역사 공부의 시작은 선사시대죠.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를 읽으며 누가 우리 한반도에 살았던 조상인지 알아보고 그들의 삶의 모습을 친근한 스토리로 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달라진 자연환경 속에서 어떤 석기 시대를 열었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갔을지 알아보세요. 『한반도의 인류 』① , ② 권을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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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맛있는 점심식사하셨나요?
아직 새로운 어린이집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우리 6살 뜬금군 덕분에요. 엄마의 등/하원 시간은 이전보다 늦어져서 저만의 시간이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서 마음이 분주한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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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저는 하루에 1개의 포스팅정도는 해야 마음이 안심되고 편안해서요. 얼른 우리 아이들과 함께했던 책육아 기록을 남겨보고 아이들과 다시 으쌰으쌰~해보러 나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즘 날씨도 제법 풀린 느낌이고 우리를 참 오래 괴롭혔던 미세먼지도 일단 잠잠하다는 것. 환절기인지라 감기를 달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아이들은 부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에게 한반도의 인류 1권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연장선상으로 한반도의 인류 2권.
를 만나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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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들은 우리의 뿌리를 잊은 채 정말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오고 있는데요. 공감가는 유명한 말 중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가 있는데 저 역시 동감하는 부분. 국영수가 중심이 되고 역사(국사)부분을 조금은 소흘히 하기도 해서인지 심각할 정도로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를 보면 가끔은 한숨이 나오고 안타깝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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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역으로 돌아돌아 내려가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한반도에 누가 제일 처음살았고, 누가 우리의 조상인지까지 접근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지금의 우리에 대해서 돌아볼 수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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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는 오래된 이야기들을 "한반도의 인류"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만나보면서 인류의 기원과 발달과정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고요. 아직은 이런 이야기들이 참 낯설고 처음 접하는 느낌이었을 아이들에게 좋은 첫 스타트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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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을 보신 분이 아니라도 우리의 직계 조상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사실을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슬기사람"이라는 의미의 호모 사피엔스는 강가에 움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면서 살았던 신석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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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금도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미세하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 한반도도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달라진 자연환경 속에서 새로운 석기 시대를 열며 호모 사피엔스가 그들의 문화를 꽃피우면서 살아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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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등장했던 한반도에 제일 처음 살았던 인류 호모 에렉투스와 비교하면 외모부터가 다른 호모 사피엔스는 개와 고양이처럼 완전히 다른 인류. 호모 사피엔스는 슬기사람이라는 그 이름처럼 보다 더 현명하고 똑똑하여 자유롭게 불을 다룰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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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도 조금 더 정교하게 다루게 되었고.. 사후세계에 대해서도 생각할 정도로 참 많이 다르고 진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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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보면서 우리가 이뤄낸 문화들이 한꺼번에 생긴 것들이 아니라 이렇게 차근차근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와 철기 등의 문화를 거치고 삼국시대와 고려, 조선 등의 시대를 거치면서 발달되고 진화된 것임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사실 학생일 적에 국사수업을 들으면 늘 고대문화부터 시작되는 페이지인지라 시험에도 참 많이 등장하고 그 주요단어들을 키워드로 기억하게되는 이들의 삶인데요.
교과서로 배우기 전에 이렇게 책으로 보다 흥미롭고 실제처럼 한반도에 살았던 우리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삶에 대해서 접해보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흥미롭고 생생하게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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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을 지어서 지내고 커다란 토기를 만들어서 그 곳에 먹을거리를 저장하는 신석기인들의 삶인데요. 전권에서 구석기인인 호모에렉투스의 걸작이라면 "주먹도끼"가 아닐까 싶은데.. 신석기인인 호모사피엔스인 이들에게는 가장 "걸작"이라고 불릴 수 있는 생계형 예술품이 있다면 바로 "빗살무늬토기"아닐까해요. 책의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주요인물들이 있는데요. 주인공이 정성스럽게 빗살무늬토기에 무늬를 그려넣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으로 다가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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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뒷 페이지를 보면 서울에 있는 암사동 유적지와 함께 빗살무늬 토기의 사진과 이야기를 읽어볼 수도 있어서 뭔가 연계체험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저도 지금까지 여러 번의 기회를 통하여 박물관에서 빗살무늬 토기를 보았었는데 아주 커다란 스케일의 유물은 참으로 인상적이었거든요. 우리 아이들과도 이전에 경기도박물관을 비롯한 박물관에서 인류의 진화모형과 빗살무늬 토기를 보며 놀라기도 했었던 터라 아이에게는 그때의 기억을 상기시켜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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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바다와 가까이 살았던 이들의 삶. 커다란 절벽에 각종 다양한 고래의 모습을 암각화로 그려넣으면서 고래를 사냥하고 그들의 조상이 얼마나 훌륭한 사냥꾼인지 배우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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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지나온 것 같지만 그리 멀지 않은 설날 연휴에는 친정인 부산까지 가면서 들렀던 휴게소 생각이 났던 저. 휴게소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울산반구대 암각화 유적지와 가까워서 이에 관한 모형과 영상, 관련 정보가 소개되어 있기도 해서 반갑기도 했고요. 아이와 함께 휴게소에서 영상을 보며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 터라 이런 연결고리를 찾아서 보여주며 아이들의 기억에 조금 더 오래 남도록 해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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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이들과 우리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부족의 이야기를 다 읽고 뒷편에서는 신석기인들의 삶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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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흥미롭고 재미있게 책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연의 잔인함이라고나할까요? 강한자가 살아남고, 도태되면 사라지게 되는 자연의 법칙이 2권의 책 끝부분에서 느껴지기도 해서 괜시리 안타깝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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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2권의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의 조상들은 물론 우리가 진화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던 시간.
여러분도 꼭 한번 누려보세요.
그럼 저는 또다른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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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한반도의 인류]를 그림책으로 만나봐요. 총 2권 세트로 한반도에 살았던 우리의 직계 조상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다양하게 탐구했던 다큐멘터리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답니다.
한반도에 빙하기가 찾아오면서 구석기 호모 에렉투스가 사라져 갈 즈음, 새로운 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찾아오고...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에서는 이러한 과정과 전반적인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한반도에 펼쳐진 신석기 문화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서 구석기 시대를 다룬 1권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에 이어 함께 연계해서 보면 더 좋아요.
글과 사진 모두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이 맡아 다큐프라임에서 봤던 내용들을 그대로 옮겨 놓을 듯 해요. 실제인 듯 실감나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 덕분에 글밥이 많아도 이해하기도 쉽고, 설명해주기도 좋았어요.
변화무쌍한 구석기 시대에서 살아남아 마지막 간빙기가 시작된 한반도에서 새로운 신석기 문화를 열었던 우리의 직계 조상 호모 사피엔스!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는 다른 신석기 문화와 다르게 농경보다 어업을 중심으로 발달해서 고래를 사냥하기도 했대요. 구석기 시대보다 훨씬 더 정교한 석기들을 사용하고, 그릇도 만들었지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신석기 빗살무늬 토기의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당시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암각화로 새겨 놓기도 하고, 혼인식도 모두의 축제처럼 함께 축하하고, 영혼의 존재도 믿어서 사람이 죽으면 장례까지 치러 주었다니... 구석기 시대와 확연히 다른 삶의 모습들에서 한층 더 성장한 인류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어요.
인류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약탈과 전쟁이 시작된 시대이기도 했던 신석기 시대... 이 모든 신석기 시대의 이야기들을 씨렁과 툼벙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내서 훨씬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당시에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본문부터 부록까지 당시의 삶과 문화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알찬 정보가 많았어요. 1권과 연계해서 보니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까지의 이해도도 빠르고, 비교해보기도 좋고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다른 점도 잘 찾아내고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인류에 대한 지식들은 단편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림책을 통해 만나는 생생한 과거의 모습이 앞으로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과정에 꼭 한번쯤은 접하게 될 내용들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책으로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더 자유롭게 상상하고, 당시의 삶을 연상하는데도 금새 떠오를 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큐프라임도 보고 싶다고 해서 영상으로도 찾아볼 생각이에요. 생동감 넘치는 원시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한반도의 인류 세트! 적극 추천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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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②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는 강가에 움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어 살았다고 해요. 달라진 자연환경 속에서 새로운 석기 시대를 열었는데 한반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갔을지 EBS 다큐프라임 화제의 다큐를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로 만나보았어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예요.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는 우리 이전에 어떤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았는지를 살펴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생각할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화제의 다큐인 <한반도의 인류>를 그림책으로 만나보면서 새로운 석기 시대를 열었던 호모 사피엔스가
EBS 다큐프라임 화제의 다큐를 이렇게 그림책으로 엮었어요.^^ 유투브에서 '한반도의 인류'를 검색하니 영상이 뜨더라구요. 영상에 있는 사진과 함께 달라진 자연환경 속에서 새로운 석기 시대를 열었던 우리의 직계 조상 호모 사피엔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한반도의 새로운 주인이 된 '호모 사피엔스'~!! 우리의 직계 조상이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를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알아갈 수 있더라구요.
호모 사피엔스가 우리의 직계 조상이 되는 사람들이래요. 먼 옛날 한반도에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와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하지요. 이들은 사냥을 하면서 지냈는데 저렇게 흑요석으로 만든 '슴베찌르개'를 사냥에 이용했다고 해요. 이들은 매머드 사냥에 아주 능숙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주로 동굴에 살았는데 언제든지 불을 피울 수 있었다고 해요. 더 많은 사냥감을 잡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동굴 벽에 매머드 떼와 창을 날리는 용감한 사냥꾼을 그렸다고 하죠. 이야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새로운 석기 시대를 열었던 호모 사피엔스가 한반도에서 어떻게 살아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엄마와 함께 숲으로 채집을 나갔던 소년이 독사에게 물려요. 이 아이는 동굴 깊은 곳에 눕혀지게 되는데 나중에 유투브로 영상을 보니 이 아이가 바로 '흥수아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흥수아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빙하가 녹으면서 얼었던 바닷물이 녹고 해수면이 높아졌어요. 육지였던 서해는 바다가 되었고 오늘날과 같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이때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들은 주로 강과 바다에 움집을 짓고 살았대요. 뗀석기 대신에 돌을 갈아서 만든 '간석기'를 쓰기 시작했고요. 신석기 시대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농사를 짓기는 했지만 주로 물고기와 해산물을 잡아 살았다고 하죠.
신석기 시대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한반도에 살았던 인류는 농사보다는 주로 물고기와 해산물로 생활했나 봐요. 저렇게 강과 바닷가 근처에 움집을 짓고 모여 살았고요. 씨족 사회를 이루었는데 아무래도 그림책으로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한반도의 인류를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신석기 시대에는 토기가 꼭 필요했다고 해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토기를 만들고 나누어 가졌다고 하네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토기는??^^ 문제를 내봤는데 빗살무늬 토기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요거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을 때 본 기억 나지? 하니 난대요.
이때는 통나무배도 만들 수 있었다고 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을 때 통나무배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배가 이배?? 이야기는 씨렁 마을의 비극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신석기 시대는 인류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약탈과 전쟁이 시작된 시대라고 해요. 농경이 시작되면서 사람이 늘었고 더 넓은 땅을 빼앗기 위해 힘센 부족이 약한 부족을 약탈하기 시작했다죠. 안타깝지만 평화로운 낙원이었던 씨렁 마을도 약탈 당해 사라졌어요.
부록에서 '신석기 사람들의 삶'과 암사동 유적지와 빗살무늬 토기를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더라구요. 이 빗살무늬 토기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봤던 바로 그 토기네요.^^ 암사동 유적지에선 움집터와 함께 돌도끼와 돌화살촉, 돌낫과 보습 같은 생활 도구와 농기구가 대량 발굴되었다고 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이 바로 이 '빗살무늬 토기'라고 하네요.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를 읽고 유투브에서 '한반도의 인류'를 검색해서 영상을 봤어요. 책에서 보았던 사진과 같은 그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반도의 인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45분 동안 아이들이 눈과 귀를 쫑긋하면서 집중해서 봤답니다. 겨울방학 중에 다시 한번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자고 하는 아이들~ 이번에 가면 선사, 고대관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는 우리 이전에 어떤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았는지를 살펴보는 다큐예요. EBS 다큐프라임 화제의 다큐 '한반도의 인류'를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한반도의 인류>라지요. 이번에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를 읽어보면서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한반도의 인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좋은 책이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고대관 둘러보기 전에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한층 관심을 갖고 선사. 고대관을 관람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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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②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글·사진 :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 그림 : 원유일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를 그림책으로 옮긴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를 만나 보았어요.
작년에 초등 1학년인 아들녀석이 맨 처음 사람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여 이런저런 책을 찾아보다가 읽기 시작한 <<한반도의 인류>> 1권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에 이어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를 읽어 보았답니다.
<<한반도의 인류>> 1권은 구석기 사람들의 삶에 대한 내용이, 2권에서는 신석기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실려있어요. 1권의 내용을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2권 역시 재미있게 읽기 시작하네요. (중간에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했지만 말이에요. ^^)
5만 년 전, 한반도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는 호모 에렉투스와는 달리 오늘날 우리와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바로 우리의 직계 조상이 되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구석기인들을 보자마자 '못생겼다'라고 한 아들램이 이번에는 별말 없이 책을 읽기 시작하네요. ^^
호모 사피엔스들은 호모 에렉투스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어요. 뗀석기 대신 씀베찌르개를 사용하여 동물을 날카롭게 공격하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빠르게 문질러 불을 붙이기도 하고,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무녀와 주술 의식, 장례 풍습도 생겼답니다.
빙하기가 끝난 후,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는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한군데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했어요. 강가나 바닷가 근처에 움집을 짓고 모여 살기 시작했죠. 촌장, 혼인, 토기, 갈판, 갈돌, 화덕, 가락바퀴, 조개껍데기로 만든 팔찌와 발찌, 빗살무늬 토기, 암각화 등 중학교 때 국사 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네요.
아직, 한국사를 배우지 않는 아들이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두 번 귀에 익힌 내용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공부하기 시작하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엄마가 책 읽어주는 소리에 어느새 옆으로 온 딸램. 같이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 내용을 듣고 있네요.
신석기 시대에는 통나무배를 만들어 고래 사냥을 나가기도 하고, 고래 사냥 축제가 끝나면 바위 절벽에 잡은 고래와 사냥꾼들의 모습을 새기기도 했어요. 지금도 남아 있는 암각화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 보습을 엿볼 수 있는 거죠~
또한 신석기 시대는 인류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약탈과 전쟁이 시작된 시대이기도 해요. 먹을 것과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부족과 부족이 서로 싸운 거죠~ 강한 무기와 힘을 가진 지배자와 약한 부족인 피지배자.. 구석기 때처럼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힘들게 먹을 것을 구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하지만 풍요로움 대신 계급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1925년 한강에 대홍수 나면서 발견하게 된 암사동 유적지. 신석기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이랍니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미있는 원시 인류 이야기를 상상력을 펼쳐 재미있게 만들어낸 EBS 다큐프라임. 그 영상을 이렇게 그림책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참 좋아요. 본격적인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기 전, 한반도의 최초 인류와 우리들이 직계 조상을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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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상상의집/ 초등한국사/ 다큐멘터리/ EBS 한반도 인류 제작팀/ 원유일그림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은 <한반도의 인류>를 통해서 우리 이전에 어떤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았는지를 살펴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생각할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다고합니다 저도 한반도의 인류가 누구인지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를 읽고서 알게 되었어요 역시... 사람은 계속해서 책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한반도의 인류>는 1.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2권의 책으로 구성되었답니다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는 저번주에 아이들과 함께하고 요번주는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를 아이들하고 함께 읽었어요
5만 년 전, 한반도 북부는 구석기 시대가 끝날 무렵 빙하기시대는 정말로 혹독했답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오랜 빙하기를 이기지 못하고 멸종되고 갸름해진 턱과 넓은 이마를 가진 오늘날 우리와 꼭 닮은 '호모 사피엔스'가 한반도에 나타나게 됩니다 '호모 사피엔스' 그들이 바로 우리의 직계 조상인 셈이죠~! '호모 사피엔스'는 무리지어 매머드를 무찌를 정도로 현명한 인류에 속한답니다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는 주먹도끼와는 다른 크기는 작지만 훨씬 정교하고, 예리한 날을 가지고 있어요 동물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고 공격할 수 있는 창인지라 사냥하는데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석기였지요 석기의 끝 부분을 오목하게 깎아서 긴 막대에 묶을 수 있게 '슴베찌르개'는 인류가 최초로 만든 창이랍니다
1권과는 다르게 2권에서는 이야기식으로 누가 우리의 조상인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그들은 언제든지 불씨를 지키지 않아도 필요할 때면 불을 피울수 있고 또한, 영혼의 존재를 믿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장례를 치뤄주기까지 했답니다 한반도는 수천 년 동안 지속됐던 빙하기가 끝나고 얼었던 바닷물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높아지게 됩니다 신석기에 이으러 한반도에서는 농사를 짓기도 했지만 강과 바다로 나가서 물고기와 해산물을 잔뜩 얻어오기도 했어요
신석기 사람들에게 꼭 필요했던 '빗살무늬 토기'는 식량을 저장하고 운반하는 데는 물론 요리하는데도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이었어요 신석기 사람들은 흙을 불에 구우면 단단해진다는 것을 알았고 점과 선으로 그린 무늬가 선명한 '빗살무늬 토기'가 유행을 타게되요
암사동 유적지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이 썼던 빛살무늬 토기랍니다 빗살무늬 토기는 점과 선으로 그린 빗살무늬가 있어서 붙인 이름이기도 하고, 신석기 사람들의 신앙과 부족의 전통을 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1925년에 한강에 대홍수가 나게 되면서 석기들이 쓸려나와 4천 년의 잠을 깨고, 신석기 마을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암사동 유적지에선 움집터와 함께 돌도끼와 돌화살촉 생활도구와 농기구가 대량 발굴되었다고 하니 나중에 암사동 유적지가 있는 암사동유적에 가보려고 합니다 http://sunsa.gangdong.go.kr/site/main/home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니 빗살무늬 토기도 만들어 보고 싶다하는데 아쉽게도 집에 찰흙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어요 나중에 서울 암사동 유적의 교육을 하면서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 보자고 아이들과 약속을 했어요 조만간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러 가보자!!! <상상맘 5기로 상상의집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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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이 그림책으로!!
<한반도의 인류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한반도의 인류> 책 1권을 읽고 그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한반도의 인류> 2권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까지 읽어봤어요
<한반도의 인류 1.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 는
한반도에 처음 살기 시작했던 원시 인류 '호모 에렉투스' 와
그들이 살았던 구석기 시대에 대해 다룬 책이고요
'한반도의 인류' 1권 리뷰 바로가기 >> http://ptzzang1.blog.me/22103789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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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는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가
한반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갔을까를 다룬 책이에요
두 권 모두 EBS 다큐프라임에서 제작한 동명의 프로그램을 책으로 펴낸 거라
스토리텔링 속에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모습이 잘 녹아들었어요
우리가 한국사를 배울 때 이렇게 외우며 공부했잖아요~
◈ 구석기 시대의 특징.. 주로 동굴 생활, 주먹도끼 (뗀석기) 사용, 불의 발견&사용 등
◈ 신석기 시대의 특징.. 정착 생활 (움집 생활), 빗살무늬 토기와 가락바퀴, 간석기 사용 등
역사 공부.. 이렇게 억지로 달달달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
<한반도의 인류> 책을 읽고 책 속의 이야기, 장면들만 떠올려도
그 시대의 환경, 기후, 특징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인류의 모습들이 연관 지어 생각나요
스토리텔링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네요 ㅎㅎㅎ
한반도의 인류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글, 사진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 / 그림 원유일
상상의집
EBS 다큐프라임 화제의 다큐
한반도의 인류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한반도의 인류> 책 1권에서 '호모 에렉투스' 무리가
변하는 자연환경 (빙하기) 에 적응하지 못 하고 쇠락하며
역사의 흐름 속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마무리가 돼요
그러면서 1권 말미에 한반도에 나타난 새로운 인류 '호모 사피엔스' 가 살짝 등장하는데..
새로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들의 이야기가 <한반도의 인류> 2권으로 이어져서
2권에서는 한반도의 새로운 주인이 된 '호모 사피엔스' 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첫 번째, '찌루' 와 '동쿠' 무리의 이야기가 나와요
이들 무리가 살았던 시대는 *후기 구석기시대* 랍니다
5만 년 전, 한반도 북부는 온통 새하얀 눈 세상이었어요
길었던 구석기 시대가 끝날 무렵에 찾아온 빙하기는 혹독했지요
호모 에렉투스는 이 변화에 적응을 못하고 사라져 갔지만
호모 사피엔스는 큰 매머드를 사냥하여 털 가죽을 얻어 털옷을 해 입었고,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조건에서도 사냥을 하여 먹을 것을 구했어요
(이들이 사냥에 사용한 슴베찌르개는 인류가 최초로 만든 창이었어요)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는 호모 에렉투스와는 달리 불을 피우는 방법을 알았어요
호모 사피엔스는 영혼의 존재를 믿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장례를 치러 주었어요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보니 바로 '흥수아이' 가 떠오르더라고요 ^^
이 책에는 '흥수아이' 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와있지 않지만요
'흥수아이' 는 충북 청원군 두루봉 동굴에서 발견된 4만 년 전의 어린아이 뼈 화석이랍니다
동굴 안에는 두 어린아이의 뼈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구석기 시대의 인류 화석으로
정확히는 후기 구석기 시대의 호모 사피엔스에 속해요
기존에 띄엄띄엄 알고 있던 지식이 <한반도의 인류> 2권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 속 흐름에 하나씩 자리 잡아가더라고요 신기했어요 ㅎㅎ
세월이 흐르고 한반도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어요
수천 년 동안 지속됐던 빙하기가 끝나고 얼었던 바닷물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높아졌어요
꽁꽁 얼었던 땅에 풍요로운 강줄기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두 번째, '씨렁' 과 '툼벙' 형제와 그 무리의 이야기가 나와요
이들이 살았던 시대가 바로 *신석기 시대* 랍니다
신석기 시대의 특징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한 군데에 정착해서 살게 된 것인데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는 조금 달라요~ 농사를 짓긴 했지만 활발하게 농경이 이뤄지지 않았고
대신 그들은 풍요로운 강과 바다에서 물고기와 해산물을 잔뜩 얻었다고 해요
힘들게 농사를 짓는 것보다는 확실히 이게 낫지요 ㅎㅎㅎ
먹고 버린 조개와 굴 껍데기가 무덤을 이룬 조개무지가
우리나라 전국에서 발견되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한반도의 인류> 책을 읽고 나니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탁 쳤어요 ^^*
신석기 사람들이 강과 바닷가 근처에 움집을 짓고 모여 산 이유도 일맥상통하네요
빗살무늬 토기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도 나오네요~
'신석기 시대 = 빗살무늬 토기' 라고 억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신석기 시대에 토기가 필요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니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지식과 정보가 머릿속으로 흡수가 되네요
수십 년 전에 학교에서 빗살무늬 토기에 대해 배울 때에는
이렇게 밑부분이 뾰족한 토기를 어떻게 사용했을지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고
왜 그런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ㅎㅎㅎ
이 책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으면 그 원인과 결과가 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정말 책 읽을 맛이 나고, 역사 배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던 씨렁의 마을은
어느 날 침입자들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을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고 움집은 불타서 잿더미로 변해요
신석기 시대는 인류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약탈과 전쟁이 시작된 시대에요
농경이 시작되고 사람 수가 늘어나자 넓은 땅을 빼앗기 위해
힘센 부족은 약한 부족을 약탈하기 시작했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시대에는 약육강식이 당연했을 때니까요..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강가에 움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어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는
달라진 자연환경 속에서 새로운 석기 시대를 열었어요
그들은 한반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갔을까요?'
이야기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책의 뒤편에 부록으로
'신석기 사람들의 삶', '암사동 유적지와 빗살무늬 토기' 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추가되었어요
<한반도의 인류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책을 다 읽은 만두군은
이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며 다음 권도 있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
아쉽지만 <한반도의 인류> 책은 1, 2권으로 나온 것이 전부네요
만두군은 1권보다는 2권이 훨씬 더 재밌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다양한 변화와 활동.. 그리고 약탈과 침략까지 나왔으니 ^^;;;
그래도 2권이 재밌어서 다시 <한반도의 인류> 1권까지 읽어보더라고요 ㅎㅎ
한반도에 살았던 인류의 이야기를 통해
구석기, 신석기시대까지 쉽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 특히 한국사가 어려운 초등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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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2.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 상상의집 / EBS / 한국사 / 한국역사 / 아동도서
EBS 에서 제작한 다큐는 자주 챙겨서 보는 편인데요. 다큐프라임 화제의 다큐인 <한반도의 인류>를 챙겨보지 못해서 안타까웟는데... 이렇게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 시리즈로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사실감 있는 사진을 통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일반 역사책과는 사뭇 달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실제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니 더 놀랍고 신기해요.
5만 년 전, 한반도 북부는 새하얀 눈 세상이였어요. 구석기 시대가 끝날 무렵 빙하기는 혹독했고, 한반도에 새롭게 시작된 신석기 시대~ 한반도의 새로운 주인인 '호모사피엔스'는 우리의 직계 조상이 되는 사람들이였어요. 그들은 어떻게 한반도에서 살아갔는지를 한권의 책으로 알아볼 수 있어요. 신석기 문화를 생생하게 재현되었다는 점에서도 놀랍고, 영상으로 만났던 부분들을 그림책으로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니 책내용으로 집중하게 돼요. 일반 지식책에서 만났던 단순 정보와 상상화처럼 그려진 그림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한반도의 인류> !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또다른 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 삶의 변화,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로 듣는 것 같아서 색달라요. 우리가 잘 알고 잇는 어업중심의 발달, 도끼로 소나무를 자르고 파내서 통나무배를 만들어서 고래도 사냥하고, 혼인식, 음식, 생활모습도 만날 수 있고, 빗살무늬토기를 만드는 모습에 또한번 놀라는 아이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본 적이 있는 호모 사피엔스 !!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서 책에 집중했는데요.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차이점도 알게 되고, 우리 직계조상이 호모 에렉투스가 아닌 호모 사피엔스라는 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네요..ㅎㅎ 사람들이 머리를 쓰면서 점점 발전하고 달라졌다는 사실이 아이는 아직 믿어지지 않는 듯하지만, 이런 옛 조상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으면서 아이는 역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EBS <한반도의 인류>를 보고 받았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면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 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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