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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적잖이 충격을 받았어요. 두 딸은 왕따, 아들은 일진이라는 부모의 이야기가 지금 이 시대의 학교의 모습 같아서 가슴이 아프고 씁쓸해지더라구요. 학교, 누군가 학교 폭력 때문에 학교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 정말 위험 수위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학교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학교가 병들면 사회도 병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 책 세상을 바꾼 학교에는 교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페스탈로치의 삶과 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꾼다고 믿었던 페스탈로치. 그는 빈민노동학교를 세워 아이들 스스로 일하면서 공부하게 했다. 근대 교육이 상류층 중심 교육에서 민중 중심 교육으로, 교사 중심의 교육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 강압적인 암기식 교육에서 자발적인 관찰과 이해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를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이자 초등교육의 창시자라고 했다. 저명한 유아 교육론자 프뢰벨이 그의 제자란다. 학교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교육이 무언가 잘못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물론 선생님들 탓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좋은 인성을 가진 선생님 아래서 가르침을받은 아이들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할 것이다.
어릴때 제 꿈은 선생님이었어요. 물론 제가 존경했던 분도 페스탈로치였고요. 아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라는 생각에서였지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진정 교육자가 아닐까요? 그래서 페스탈로치와 같은 교육자가 많아질때 진정 세상을 바꾸는 것이 학교라고 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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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결하면서도 알짜로 요약이 되어있는 위인전 --
이 책에 대한 나의 느낌이랄까....
보통 아이들에게 많은 종류의 위인전을 읽히지요. 저학년들이 볼 수 있는 그림이 많이 삽입된 위인전이 있는가하면 고학년들이 볼 수 있는 위인전에는 아주아주 긴 내용의 위인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양철북 인물이야기에서 다뤄주는 페스탈로치를 읽어보니 너무 긴 내용이 아니어서 지루하지가 않으면서도, 페스탈로치의 주요 업적들은 모두 기록되어 있네요.
빈민 노동학교에서 가난한 소년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교육을 하였고, 또한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아이들을 열심히 돌보며 공부도 가르쳤지요. 하지만, 빈민들을 달가워하지않는 사회의 흐름으로 인해 교육이 막히자 아이들을 사랑하는 페스탈로치는 슬픔에 잠기네요. 하지만 뜻을 굽히지 않는 페스탈로치는 자신만의 교육법을 지켜나가며 소신껏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결국, 이 교육법이 유럽곳곳에서 눈여겨보기 시작하게 되며, 유럽 초등교육의 산실인 이베르돈 학교를 세우게 됩니다. 이곳에서 페스탈로치는 소중한 제자들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느끼게 하는 교육을 실천하게 됩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교육법은 전세계에 전해져 이베르돈 학교로 몰려들게 되었으며 드디어 페스탈로치에 대한 존경과 찬사가 쏟아집니다. 이후에도 힘든 역경과 고난을 버텨나가며 끝없는 교육을 펼친 페스탈로치는 평생을 교육에 헌신하다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의 비석에는 이런 기록이 새겨졌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남에게 바치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불과 30여페이지에 불과한 얇은 책이지만, 페스탈로치의 인생과 교육관을 잔잔하게 전해주는 그런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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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내가 교사의 길로 들어선 것이 벌써 강산이 두 번 바뀌고 다시 바뀔 준비를 할 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다. 열정 그 하나만으로 교사의 길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제일 많이 들어 본 인물이 바로 페스탈로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의 『세상을 바꾼 학교』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페스탈로치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에 대해 되돌아 볼 계기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며 봉사나 헌신, 참사랑 같은 단어만으로 추상화할 수 없는, 현실에 발 딛고 불평등한 현실을 바꾸고자 온 몸을 바친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페스탈로치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시작한 열정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빈민노동학교를 시작으로 이베르돈 학교로 이어지는 쉽지않은 그의 가르침의 여정을 되돌아 보며 지금의 나는 어떤 생각을 안고 교사의 길을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점수의 노예가 되어 아이들을 다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등생의 길을 걷는 학생들을 더 편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페스탈로치는 늘 ‘가난한 자들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과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아이의 마음을 북돋아 주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세상을 바꾼 학교』 이 책을 만난 것이 약간은 나태헤지고 편안함을 추구 하고 있던 내게 나를 되돌아 볼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하여 나를 찾아온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할 만큼 내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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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홍 글 허구 그림 양철북 강무홍 선생님이 책을 쓰셨다길래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었답니다. "아득히 먼 곳으로 길 잃은 인류가 떠돌고 있다." -페스탈로치, <<은자의 황온>>에서- 5학년 딸아아기 책을 읽더니 어렵다고 합니다. 왜 어려워 했더니 시대 상황이 나와요. 세계사를 아직 잘 이해 하지 못해서 그랬나 봅니다. 그냥 그림책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798년 12월, 슈탄스 고아원에는 스위스 혁명 전쟁으로 부모를 잃거나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이 가득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이 뼈만 남은 아이들 이러한 시대에 가난한 아이들과 문제 투성인 아이들을 페스탈로치는 무상으로 교육을 시켜줍니다. 물 한모금도 나누워 먹으며 아이들을 돌봅니다. 그렇지만 페스탈로치가 세운 학교는 얼마되지 않아 문을 닫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혁명정부가 세운 학교에 엄격해야 하는 선생님이 아이들과 자고 먹고 같이 생활을 한다는 이유에서요.... 그후 서민학교 선생님이 된 페스탈로치는 어려운 교리만 외우게 하는 수업이 아닌 물건이나 그림을 통해 사물의 이름과 수와 모양을 제대로 이해시켜 기본을 이해하면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베르돈 학교를 이끈 페스탈로치는 많은 제자들에게 교육 철학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됩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느끼게 하는 교육이었답니다. 지금까지도 페스탈로치의 교육은 세계 곳곳에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해 평생 교육에 헌신했던 그의 삶 작은 묘지의 돌 하나에는 "그는 모든 것을 남에게 바치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정말 교육자라고 생각합니다. 강무홍 선생님은 선생님 이야기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선생님 이야기 라면 좋아하는데 요 책은 교육적 철학이 담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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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학교 】 이 책은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 교육자로 아이에게 기억되고 있는 페스탈로치의 이이기입니다. 오늘은 우리 시대에 인류가 되새기고 간직해야 할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로 아이와 함께 책을 넘겨봅니다.
【 세상을 바꾼 학교 】 이 책속의 마지막 장에 적인 글을 아이에게 보란듯이 큰 소리로 반복해서 읽어주게 됩니다. 선생님이 되어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보듬으며 자신을 희생했던 페스탈로치의 삶과 교육 철학을 분명하게 알려 줄 수 있는 글이라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아이들마다 타고난 능력이 있고 그걸 찾아내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믿은 파스탈로치는 집 없이 떠돌아 다니는 집없는 아이들과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데려와 보살펴 주고 공부도 가르쳐줍니다. 노이호프의 빈민학교, 슈탄스의 고아원, 브르크도르프의 서민 초등학교 그리고 이베르돈 학교까지의 여정에서 그는 교육으로 가난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려던 꿈이 꺽이는 수많은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참사랑, 참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한 평생 달려온 페스탈로치는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떠나갑니다.
양철북 인물이야기 【세상을 바꾼 학교 】 이 책에서는 기존의 위인전에서처럼 인물의 일생을 지루하게 서술하지도, 또 인물을 다가갈 수 없는 위엄의 영웅으로 치장하지 않아서 아이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그가 행한 아름다운 행위를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어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교육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꿈을 위해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했던 페스탈로치의 모습 그대로를 아이의 머리와 마음을 가르치고 꺠우쳐주기 충분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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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대한 불만이 대안과 혁신을 모색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학교의 구성원은 별로 행복한 것 같지 않다. 학생도, 교사도, 학부모도 지금보다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탐색하고 시도하지만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아이들은 솔직하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데 익숙하며 좋고 싫은 것에 따라 얼굴 표정이 바뀐다. 아이들은 배움을 좋아한다. 새롭고 신기한 것에 열광하며 하고 싶은 일은 밥을 굶어가며 집중한다.
페스탈로찌는 아이들의 특성에 주목한 최초의 교육가이다.
원리를 강조하기 이전에 체험하고, 이해하고, 상상하게 했다. 배움 그 자체에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인도하고 사랑으로 감싸안았다. 명예와 부를 탐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가슴과 신념이 시키는대로 평생을 살았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이들이 새롭고 신기한 것에 접할 수 있게 많은 기회와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어른의 논리와 관점으로 마구 끌고 가서는 아이들 본연에 내재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없다. 교사는 좀 더 철저하게 아이들을 바라보아야 한다. 아이들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과감히 자신의 시간을 포기하는 절제도 필요하다. 학부모는 자신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아이를 자신의 잣대와 마음으로 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와는 다른 개체로 인정해야 한다.
어른들이 욕심을 버리고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용기와 여유를 가질 때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다.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학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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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페스탈로치는 누구나 한 번쯤 공부했을 인물이지만 그 생애와 정신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같다. 특히 원래부터 학교는 모두가 다녀야 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페스탈로치라는 교육의 아버지의 생애를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다루지 않는 위인전의 의미도 있지만, 어떤 일이든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모두를 위해 세상을 바꾼다는것이 이토록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반 아이들이 지금 '세상을 바꾼 학교'를 돌려가며 열심히 읽고 있는데, 페스탈로치의 정신을 마음속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수있다고 믿었던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빈민노동학교를 세워 아이들이 스스로 일하면서 공부하게 했는데 학부모의 반대로인해 빈민학교의 문을 닫게되었어요. 그는 서민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해 나갔지만 학무보의 반발로 다시 상류층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교육법으로 아이들이 관찰하면서 느끼고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힘을길러주면서 그의 교육법도 교육계의 주목을 받으며 이베르돈에 학교를 세워 유럽교육계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지만 가난한 아이들을 무료로 가르치자 상류층의 불만과 학교재정도 나빠져 결국 문을 닫게되요. 페스탈로치는 네명의 고아와 제자 슈미트와 함께 처음 빈민노동학교를 세웠던 곳으로 돌아가 가난한 민중을 위한 교육에 헌신하기로 해요. 페스탈로치는 평생을 바친 가난한 민중을 위한 국민교육이 그의 제자를 통해 세계곳곳으로 퍼져나갈 무렵 죽는 순간까지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할려고 하다 숨을 거두게 되요. 그의 무덤앞에는 유언대로 비싼 비석대신 하찮은 돌하나가 놓였다고 해요. "그의 모든것은 남에게 바치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 라고 기록되었다고 해요. 항상 가난한 민중들을 먼저생각하고 도와주기위해 힘써오시고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하기까지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수있는 마음과 생각할수있는 힘을 주어서 가정과 학교에 국민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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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을 공부할 때 배웠던 교육자 페스탈로치에 관한 삶과 교육에 관한 이야기인데 초등교사이면서도 초등학교의 창시자가 페스탈로치라는 걸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불평등한 세상을 교육을 통해 바꿀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꿈을잊지 않고 평등한 교육,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의 삶이 잘 드러나 있다. 뿐문 아니라 페스탈로치의 뜻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치실현 이야기들을 잘 담아내고 있는 이 책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마저도 교육의 불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인공의 봉사나 헌신을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늘 ‘가난한 자들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과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페스탈로치가 참으로 존경스럽고 대단하기만 하다. 자기 자식 한명도 잘 기르기 힘든 세상인데 여러 아이들, 특히 교육에 남다른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온몸을 다해 노력한 , 역시 위인은 위인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초등학교의 창시자이기에 아이들의 페스탈로치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히 알고 인물의 의미와 의의에 대하여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