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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섬을 나와 새로운 모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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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ヨウへと続く道  태양으로 이어지는 길어인섬에 대한 이야기가 뭔가 뒤끝이 남게 끝났다. 언젠가 다시 확실하게 매듭을 지으려나. 그러고 보면 내가 잊어버렸을 뿐 늘 어떤 수수께끼를 남긴 채 끝났을지도 모르겠다. 에이스와 검은수염이 싸우고 난 뒤 이야기는 꽤 나중에 나왔으니까. 하지만 앞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 뒤에 또 나온 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바다 여행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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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ヨウへとく道  태양으로 이어지는 길

어인섬에 대한 이야기가 뭔가 뒤끝이 남게 끝났다. 언젠가 다시 확실하게 매듭을 지으려나. 그러고 보면 내가 잊어버렸을 뿐 늘 어떤 수수께끼를 남긴 채 끝났을지도 모르겠다. 에이스와 검은수염이 싸우고 난 뒤 이야기는 꽤 나중에 나왔으니까. 하지만 앞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 뒤에 또 나온 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바다 여행은 앞으로만 가지 뒤로는 가지 않으니 말이다. 이제야 반밖에 오지 않았다. 남은 반은 훨씬 힘들 것이다. 어쩐지 돌아가는 길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66권과 함께 캐릭터 설명이 있다는 《ONE PIECE BLUE DEEP》이 나왔다고 한다. 이것을 책을 볼 때야 알았다. 다른 색깔 책은 사 본 적 없지만, 캐릭터 설명이 있는 책은 한번 보고 싶기도 하다. 나중에 살까 보다. 66권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든다. 왜 그럴까. 뭔가 좀더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 것인지도 모르겠다. 루피가 어인섬을 멸망시킬거라는 것은 지금이 아니고 나중인지도 모르겠다. 어인섬이 옮기지 않을까 했는데 그 부분은 아직이다.

새 어인 해적단 간부들은 모두 쓰러졌다. 루피는 어인섬으로 떨어지고 있는 커다란 배 노아를 부수고는 있었지만 완전히는 못했다. 어인섬에 있던 어인들이 루피를 믿겠다며 ‘루피’ 이름을 외쳤다. 이름이 아니고 ‘밀짚모자’였다. 루피가 정신없이 노아를 부수고 있는데, 시라호시가 이제 그만하라고 했다. 해왕류들이 노아가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잡고 있었다. 루피는 다행이다고 하고 마음을 놓았다. 잠시 시라호시와 해왕류들이 이야기를 했다. 시라호시가 해왕류들을 불러서 왔다고. 해왕류는 시라호시가 루피가 가진 센 마음에 이끌려 자신도 세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해왕류 왕은 몇 백년에 한번 인어 모습으로 태어나는데 그게 시라호시였다. 시라호시는 해왕류 왕이었다. 노아는 언젠가 때가 오면 해왕류가 끌기 위해 만든 배였다. 노아를 어떻게 움직일까 했는데 해왕류가 끄는 거였다니. 해왕류들은 노아를 끌고 가면서 루피가 자기들 말을 알아들었다고 했다. 옛날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그 사람은 로저였다. 루피가 크라켄을 길들일 수 있었던 것도 그것 때문이었나.(크라켄은 사람 말을 알아듣는지도, 호디가 위협한 것을 알았으니) 해왕류들은 부서진 노아를 고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해왕류들이 말한 ‘그 일족’은 대체 뭘까. 여기에도 수수께끼가.

납치된 인어 아가씨들이 용궁성에 있었다. 이 일을 어인섬 사람들한테 알려서 밀짚모자 일행들이 인어를 납치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루피 동료들이 쉬는 모습, 쵸파는 힘이 빠져서 로빈 무릎을 베고 있었다. 상디도 자기한테 무릎 베개 해달라고 했다. 그곳에 시라호시가 루피를 데리고 와서 치료해 달라고 했다. 루피는 피를 많이 흘렸다. 이런 쪽으로 끌고 가다니. 루피 동료들 안에는 루피와 같은 혈액형이 없었다.(F형이다) 어인들한테 말을 하다가 쵸파는 어인섬에는 사람한테 피를 줄 수 없다는 법률이 있다고 했다. 루피한테 피를 준 것은 징베였다. 시라호시는 혈액형은 다르지만 자기 피도 빨갛다며 준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넵튠 왕은 오래된 법률은 저주라고 했다. 징베 피를 받으며 루피는 징베한테 동료가 되어달라고 했다. 징베는 지금은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안 된다고 했다. 그 일을 하고 나면 만나러 갈 테니, 그때도 같은 마음이라면 동료가 되겠다고 말했다. 루피와 동료들은 영웅이 아니라며 어인섬에서 바로 떠나려고 했다.

전에는 루피가 영웅과 해적에 대해 말했는데, 이번에는 조로가 말했다. 조로가 말한 영웅은 사람들과 술을 나눠서 마시지만, 해적인 자신은 자기가 마시고 싶다고 했다. 신하가 서니호를 따라와서는 넵튠 왕한테 말했다. 넵튠 왕은 용궁성에서 잔치를 하겠다고 했다. 어인섬 사람들은 밀짚모자 일당들한테 먹을 것과 술을 가져다 주었다. 용궁성 안에서 루피와 동료들은 먹고, 노래하고, 춤도 추었다. 인어 카페에서 춤추는 인어들이 왔다. 그것을 보고 가장 좋아한 사람은 상디였다. 잘 드러나지 않지만 우솝도 그런 거 좋아한다. 상디 때문에 묻히지만. 로빈은 따로 넵튠 왕과 이야기를 했다. 넵튠 왕이 먼저 꺼낸 말은 자기한테는 죽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였다. 대체 무슨 상상을 한 것인지.(웃기려고 넣은 것이구나) 로빈이 물어본 것은 조이보이에 대해서였다. 조이보이는 ‘공백의 100년’에 실제로 있었던 사람으로, 그때 어인섬과 나눈 약속이 있는데 그것을 지키지 못했다. 그에 대한 사과문이 포네그리프에 씌어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조이보이를 대신해서 그 약속을 지킬 사람이 나타날거라고. 이 정도밖에 나오지 않다니.

예전에 알라바스타에서 고대병기에 대한 게 나왔는데, 그것은 어떻게 됐던가. 로빈은 하늘섬에서 본 포네그리프에 고대병기가 어인섬에 있다고 씌어 있었다고 했다. 고대병기는 시라호시로 포세이돈이었다. 고대병기는 세 가지로 플루톤, 우라누스, 포세이돈이다. 기계가 아닌 사람. 로빈과 넵튠 왕이 하고 있는 이야기를 카리브가 듣고 있었다. 루피와 동료들은 징베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해군 원수 자리 때문에 싸운 일. 그 싸움에서 이긴 것은 아카이누로 사카즈키 원수라고 했다. 아오키지는 해군에서 나갔다고. 아오키지가 또 나오는 날이 있을까. 새 세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두 가지는 사카즈키 원수가 이끄는 해군본부는 더 세졌다는 것과 검은수염이 사황에 들어갔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여긴 게 아닐까 싶다. 검은수염 해적단은 능력자 사냥을 해서 그 힘을 자기들 것으로 만든다고 했다. 루피가 징베 이야기를 제대로 안 듣고 먹기만 해서 징베가 조금 화냈다. 상디와 나미 다른 동료들은 우리가 잘 듣겠다고 했다.

이것저것 먹던 루피가 시라호시를 찾았다. 그리고 용궁성에 무엇인가 있다고 했다. 그때 카리브는 시라호시를 잡으려고 했다. 그곳에 루피, 조로, 상디가 나타났다. 루피가 카리브를 어딘가로 날려버렸다. 카리브가 용궁성에 있던 보물을 다 훔쳐갔다고 하니, 나미가 넵튠 왕한테 잡아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넵튠 왕은 사람이 중요하지 보물이 무슨 소용이냐고 했다. 만약 카리브를 잡으면 보물을 다 주겠다고 했다. 나미는 루피, 조로, 상디한테 빨리 가서 카리브를 찾아오라고 했다. 호디와 새 어인 해적단 간부들이 이상해졌다고 해서 넵튠 왕과 몇몇 사람들이 감옥에 갔다. 호디와 새 어인 해적단 간부들은 나이 들어 보였다. 그것은 약 때문이었다. 그리고 과자 공장에 빅맘 해적단 사람이 와 있었다. 흰수염이 죽고 빅맘 해적단이 어인섬을 자기 영역이라 하고 깃발을 꽂았다. 그 깃발 때문에 다른 해적들이 어인섬을 공격할 수 없었다. 이것은 전에 나왔다. 어인섬은 빅맘한테 한 달에 과자를 10톤이나 주어야 했다. 깃발 값이다. 어쩐지 조직폭력배 같다. 지금 어인섬 과자 공장에 과자는 없고 기계는 싸움 때문에 고장났다.

카리브를 찾으러 간 루피, 조로, 상디는 바로 찾았다. 카리브는 정신을 잃었고 보물은 밖에 다 나와 있었다. 셋은 그것을 보자기에 싸서 용궁성에 가려고 했지만 바로 갈 수 없었다. 용궁성은 나는 물고기를 타고 가야 했다. 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 빅맘 해적단의 페콤스와 달걀 남작이 있었다. 루피는 과자가 없으면 어인섬을 멸망시킬거라는 말을 들었다. 루피는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을 거라고 했다. 전보벌레가 울렸다. 페콤스와 달걀 남작은 빅맘일 거라며 서로에게 받으라고 했다. 루피가 받았다. 루피는 어인섬에 있는 과자를 자신이 다 먹었다며 보물을 주겠다고 했다. 빅맘은 안 된다고 했는데 달걀 남작이 필요하다며 한 주 기다려주자고 했다. 빅맘은 루피한테 관심 있다며 빨리 새 세계에 오라고 했다. 루피는 빅맘한테 어인섬을 맡겨두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며, 빅맘을 해치우고 어인섬을 자기 영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넵튠 왕과 징베도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징베가 빅맘 해적단 밑에서 나온다면, 다음에는 밀짚모자를 쓴 해골 깃발을 빌리고 싶다고 넵튠 왕이 말했다. 그런데 보물 안에 어떤 상자에 폭탄이 있었다. 그 말을 끝내 해주지 않았다. 카리브는 시라호시가 포세이돈이라는 것을 누군가한테 말해주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누굴까. 페콤스하고 달걀 남작한테 카리브기 졌는데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스모커와 타시기가 잠깐 나왔다. 어인섬에서 나간 해적들을 잡아서는 어인섬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봤다. 자기들이 호디한테 잡혀서 노예가 되었는데 어떤 해적들 때문에 풀려났다고. 밀짚모자라고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말했다. 스모커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스모커는 루피 일행이 어인섬에서 나오면 바로 잡을 생각이었나 보다. 신기하게도 서니호는 스모커가 있는 곳으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았다. 해군에는 도청하는 전보벌레가 있었다. 이것은 나중에 나온 것인데 먼저 썼다. 밀짚모자 일당은 어인섬을 떠나게 되었다. 빅맘한테 보물을 줬다고 해서 나미는 루피, 상디, 조로를 때렸다. 쵸파하고 우솝은 사황한테 싸움 걸었다며 자기들은 죽으러 새 세계에 간다고 했다. 쵸파와 우솝을 보고 넵튠 왕은 폭탄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신하한테 말했다. 로빈이 넵튠 왕과 신하기 속닥거리는 것을 보고 무슨 이야기하는 거냐고 물었지만……. 시라호시는 루피한테 다음에 또 같이 산책하자고 했다. 그리고 그때는 진짜 숲에 가자고. 루피는 꼭 데리고 가주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동료들도 같이 약속했다.(이 부분을 보니 알라바스타를 떠날 때 표시가 되어 있는 손을 비비한테 들어보인 게 생각났다) 이것은 또다른 약속일까.

어인섬을 나와서 바다 위로 올라가면서 루피는 심해어를 잡으려고 했다. 한 마리 잡았더니, 좀더 큰 게 잡아먹고, 그것보다 더 큰 게 잡아먹었다. 배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것을 느끼고 루피가 바다를 보니 뱀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다. 로빈이 보고 화이트 스톰이라고 했다. 나미가 갑판에 나와서는 심해어를 놓으라고 했는데 늦었다. 그런데 곧 배가 멈췄다. 그곳에 라분을 닮은 커다란 고래 떼가 나타났다. 라분이 그곳에 온 것인가 했다. 브룩은 라분을 생각하며 노래했다. 그러자 한 고래가 서니호를 머리에 태우고 바다 위로 올라갔다. 서니호는 바다 위로 나왔다. 그런데 날씨가 아주 안 좋았다. 곧 전보벌레가 울렸다. 로빈은 해군이 함정을 파고, 도청할 수도 있다며 받지 말라고 했는데 루피는 받았다. 누군가가 자기는 펑크헤저드에 있다면서 살려달라고 말했다. 바다가 불타고 있었는데 그 앞에 섬이 있었다. 제비뽑기로 섬에 들어갈 사람을 정했다. 루피는 본래부터 가려고 했고, 우솝, 조로, 로빈이 같이 가기로 했다. 우솝은 두 해 전 지병이 다시 나타났다며 섬에 들어가면 안 되는 병이라고 했다. 우솝은 여전히 마음 약하다.

서니호에서 섬으로 가는 구름길을 나미가 만들었다. 하늘섬에 있었던 것과 같은 것. 넷은 작은 메리호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본래 해군이 쓰던 곳이었다. 타시기가 어떤 일이 있고 나서는 못 들어가게 했다고 말했는데. 루피, 조로, 로빈, 우솝은 그곳에서 용을 봤다. 용은 이 세계에서도 상상의 동물이었다.(예전에 용 비슷한 게 나왔는데...) 용이 말을 하는 것인가 했는데 다리가 말하고 있었던 거였다. 다리는 용에서 떨어지고는 칠무해에 대해 말하고 어딘가에 가려고 했다. 입도 없는데 말을 하다니. 다리는 자기가 그렇다는 것을 모르는 듯했다. 보이지는 않지만 기척이 느껴진다고 한 걸 보면. 어딘가에 머리와 몸통이 있으려나. 루피는 쫓아갔다. 서니호에 남아있던 나미, 프랑키, 브룩, 쵸파 그리고 상디는 잠들었다. 누군가가 잠드는 가스를 그곳에 뿌렸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마스터(M)한테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바칠거라고 했다. 어인섬 이야기는 좀 껄끄럽게 끝났는데 또다른 일이 일어났다. 어인섬에 대해서는 언젠가 다시 나오기를 바란다. 다음 67권이 나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그런데 스모커는 왜 루피만 잡으려고 하는 걸까. 나쁜 해적이나 잡지.



희선


이달의 사락 n***8 2012.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