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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범우 히곡선 39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범우 셰익스피어와 비교될 만한 세계적인 극작가인 안톤 체호프의 희곡 중 하나인 이 책은 『갈매기』 , 『바냐 아저씨』, 『벚꽃동산』 과 더불어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연기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안톤 체호프의 희곡선인 듯 하다. 안톤 체호프라는 이름은 익숙하지만, 제대로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일이 없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안톤 체홉 프로젝트 2탄으로 선택되어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무대에 올려진 연극으로 관람하게 되었다~ 지인의 딸이 제법 비중이 높은 셋 째 딸 이리나 역을 맡아 열연한다해서, 국립국장이라는 대단한 곳에서 공연하게 될 기회가 또 다시 오겠냐?는 기대감으로, 모처럼 콧바람도 쐴 겸, 서울나들이를 다녀왔다. 일찌기 국립극장을 들러 꽃다발을 전수하고 남산돈까스에 가서 점심식사를 한 뒤 촌스럽게 케이블카로 남산 타워에 올랐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 잔씩 하고, 버스를 타고 국립극장까지 다시 고고씽~ 1900년에 집필하여 이듬해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고, 포병 여단이 주둔하는 어느 지방 도시를 무대로, 여단장이었던 아버지의 사망 뒤에 남겨진 아름다운 세 자매, 올가 세르게예브나 쁘로조로바, 마리아 세르게예브나 꿀리기나와 이리나 세르게예브나 쁘로조로바, 유일한 아들인 쁘로조로프 안드레이 세르게예비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군인사회와 주변인들의 인간상을 묘사하면서, 제정러시아 시기의 생기 없는 현실과 거기서 탈출하려는 몸부림 등을 묘사하고 있다. 뒤늦게, 쁘로조로프 안드레이 세르게예비치와 결혼한 나딸리아 이바노브나의 불륜과 갈등에 대한 나머지 공부도 하고, 마리야 세르게예브나 꿀리기나와 교사이자 남편인 꿀리긴 표도르 일리치의 갈등에 대해서도 다시 인지하면서 희곡 공부를 한 셈이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문화 생활과 서울 나들이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된 듯 싶다. 안톤 체호프는, 셰익스피어와 비교되며 러시아의 모파상이라고 불리는 19세기 러시아의 마지막 산문작가이며, 의사이기도 했다. 그는 짧은 생애동안 600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인간의 평범한 삶에서 계속되는 일상생활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삶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해답을 얻으려고 애썼던 작가에 속한다. 1890년에 사할린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사회적인 비판의식이 성숙되어 가면서 톨스토이의 문학적 경향에 반대하고 사회악이나 사회적인 복잡한 문제 등을 다룬 중편소설들을 발표했다. 후기에 들어서는 희곡작품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점차 몰락해가는 구 귀족들이나 인텔리겐차의 정신적 상실을 보여주면서도 밝은 미래를 예감하는 호소력 있는 연극들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특히 톨스토이로부터 영향을 받았던 체홉의 심리주의 묘사는 절정에 이르러 이후의 현대 러시아산문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체홉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체도 20세기 러시아현대문학을 열었던 고리키에게 전수되었다. 한때 의사로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1886년부터 톨스토이 사상에 흥미를 갖기도 했고, 1904년 아내와 독일로 요양 차 떠나 남부독일의 광천지 바덴바일러에서 7월에 사망했고, 7월 9일, 모스크바 노보제비치이 수도원 묘지에 안치되었다. 러시아 사람들은 이 길고 긴 이름을 사용해서 참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이름들이 기본적으로 열다섯 자는 되니 서로의 이름을 부르려면 입에 모터를 달아야 할 듯 싶다. ㅋㅋㅋ ~ 2016.9.25. (일)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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