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은 많이 다르다. 일단 로봇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기에 인위적이기도 하고, 로봇 입장에서는 인간이 창조주일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다르기만 할까. 인간이 바벨탑을 세워 하늘에 닿아 신이 되고 싶어했던 것처럼, 금단의 열매를 따먹었던 것처럼 로봇도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을까. 감정을 배우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배우고, 감정을 교환하는 것을 배운다면
인간과 로봇은 많이 다르다. 일단 로봇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기에 인위적이기도 하고, 로봇 입장에서는 인간이 창조주일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다르기만 할까. 인간이 바벨탑을 세워 하늘에 닿아 신이 되고 싶어했던 것처럼, 금단의 열매를 따먹었던 것처럼 로봇도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을까. 감정을 배우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배우고, 감정을 교환하는 것을 배운다면 어쩌면 언젠가 로봇도 인간다움을 갖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