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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그림부터 쏙 맘에 드는 책을 만났어요. 책을 읽기 전 처음에는 주인공도 남자인 줄 알았다지요?ㅎㅎ 그림만 보면 왠지 허클베리핀의 모험이나 톰소여의 모험이 생각났답니다. 아마도 누구나 살면서 해피한 삶, 해피엔딩을 꿈꾸겠지요? 이미 뉴베리상을 두 번씩이나 거머쥔 제니퍼 홀름이 다시 이 책으로 뉴베리상을 받았다니 대단합니다. 게다가 2011년 골든 카이트상,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갔답니다.
이 책은 저자가 1897년 바하마에서 키웨스트로 이민을 온 증조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지요. 1935년 6월 대공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시절을 배경으로 한 11살 주인공 터틀의 이야기랍니다. 터틀은 엄마가 일하는 곳에서 어린아이를 데려올 수 없다하여 이모가 사는 엄마의 고향 키웨스트로 가게 되지요. 한번도 본 적 없는 이모네 집, 게다가 이모는 터틀을 별로 반기지도 않는 눈치고.. 터틀은 고작 울 딸과 같은 나이 11살일 뿐인데,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엄마 품에서 떨어져서 낯선 곳에 가서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곳곳에서 불안해하는 그런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서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지요. 우연히 발견한 해적 보물지도를 발견하기도 하고...
제목처럼 해피한 일만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에는 제목처럼 터틀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적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하지요. 비록 금전적인 것은 부족하고, 할리우드식 해피엔딩은 아닐지라도 터틀은 진짜 보물(?)을 찾는답니다.
우리 모두 해피 엔딩은 현실처럼 불행과 행복이 공존하는 이야기입니다. 터틀에겐 이모와 이모부, 사촌들이 있어 함께 지내기로 하지요. 터틀은 엄마와 단둘 뿐이었지만 키웨스트에 와서 할머니와 아빠 따뜻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물섬에서 찾은 수많은 금은 보화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마음 속에서 느끼는 것이 바로 참다운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읽을거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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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획의 우리 모두 해피엔딩 만나보았어요~ 표지에도 나왔듯이 2011년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구요... 2011년 골든 카이트상, 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해요... 이책은 저자가 1897년 바하마에서 키웨스트로 이민을 온 증조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래요...
1935년 6월 대공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시절의 이야기인데 11살 주인공 터틀은 엄마가 일하는 곳에서 어린아이를 데려올 수 없다하여 이모가 사는 엄마의 고향 키웨스트로 가게 됩니다... 이모네 집에서 빈스, 커밋, 버디라는 남자사촌들을 만나게 되고 포크찹, 아이라 라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닙니다... 남자아이들은 기저귀 갱단이라고 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기도 하고 똑딱이라는 유령놀이도 하기도 해요... 터틀은 돌아가신 줄 알았던 외할머니도 만나고 할머니의 피아노에서 해적의 보물지도를 발견합니다... 남자아이들과 터틀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데 정말로 보물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배가 떠내려가버리고 허리케인이 몰아쳐 섬에 고립되고 며칠이 지나 슬로우포크 아저씨께 구출됩니다...
제목처럼 아이들은 보물을 발견하고 해피엔딩이 되는게 아니랍니다... 엄마의 남자친구가 터틀의 돈을 가지고 도망칩니다... 하지만 터틀에겐 이모와 이모부, 사촌들이 있습니다... 터틀은 엄마와 단둘뿐이었지만 키웨스트에 와서 할머니와 아빠... 따뜻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이 있는데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줍니다... 그림은 없고 글씨도 좀 작은 편이지만 11살 주인공이 이야기하듯 진행되어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11살 터틀의 이야기... 참 재미있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아빠와의 만남이 젤 인상깊었어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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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홀름 지음 / 남도현 옮김
예전에 어렸을때 <초원의 집>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잠시 동안이지만 그 드라마가 생각이 났다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가족이 있어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행복함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 였는데 이 책에서도 이렇게 묻는 글귀가 있다. 어려운 시절, 우리들의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 대공황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직업과 재산을 잃고,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야 했던 시절, 심지어 꿈을 갖는 것마져 어려웠다. 이 책에 나오는 11살 짜리 소녀 터틀은 엄마가 새로구한 일자리(입식 가정부)에서 함께 생활하지 못하게 되자 커리 레인의 이모집에 보내지게 된다. 이모의 형편도 어려워 썩 반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터틀은 나름대로 적응을 해 나갔다. 사촌들 중에는 유독 이모가 신경쓰는 아이가 있었는데 바로 커밋이라는 아이였다. 커밋은 류머티즘 열병을 앟은 이후 심장이 많이 약해 언제 갑자기 멎을지 모르는 심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터틀이 보는 커밋은 약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늘지거나 하루종일 침대에 있는 약한 아이가 아니었다. 사촌들은 <기저귀의 갱단>이라는 이름아래 아기들을 봐주고 수고값으로 사탕을 받고 있었다. 터틀은 그 동안 엄마와만 살았고, 또 많은 남자들로 인해 엄마가 상처 받는것을 많이 보았다. 터틀 역시나 엄마 못지 않게 외로웠을 것이다. 그 외로움을 여기 커리 레인에서 채우게 된다. 그 동안 몰랐던 가족들을 만나며 돌아가신지 알았던 외 할머니도 만나게 된다. 또, 뜻하지 않게 보물지도를 찾게 되어 모험도 떠나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생활이 힘들고 어렵지만, 부대끼며 살아가는 그 속에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고 바로 이게 사람이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엄마의 남자친구가 배신하지 않고 그들과 끝까지 함께 했다면 더 좋은 해피앤딩이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던 것이다. 터틀과 엄마는 배신과 돈을 잃었지만, 함께 하는 가족을 얻은 것처럼 진정한 행복은 물질에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작가의 의도가 마음 깊이 와 닿았다. 그 소중한 행복을 살면서 결코 잊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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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해피 엔딩 책을 처음으로 보는 순간 책 표지의 그림은 정말 나의 맘을 따뜻하게 느끼게 해 주었으며 책 표지 속의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은 그들이 서있는 나무집이 허름하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낄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터틀~~터틀은 거북이의 영어식 표현 단어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11살 짜리 터틀은 어느 부잣집 가정부로 일하는 엄마와 떨어져 키웨스트에 있는 이모집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터틀이란 이름을 듣는 순간 무엇인가 천천히 진행되는 인생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상상도 해보곤 했답니다. ^^ 키웨스트의 이모집은 생각한 만큼 그렇게 좋은 동네는 아니었어요..덥고 습하며 집 들 역시 페인트도 칠해지지 않은 그러한 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있고..그렇게 환상했던 그런 동네가 아니었지만 터틀은 그곳에서 사촌들과 재미난 생활을 하면서 생각지도 않은 모험을 하게 되는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서 느끼는 참다운 행복을 찾게 되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진한 감동을 안겨주는 이야기 였습니다. 가난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은 어느날 할머니의 부서진 피아노 안에서 우연히 해적의 보물지도를 발견하고 항상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 보물을 찾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섬에 고립 되기도 하고 간신히 구출되기도 하여 마침에 2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해적의 보물을 발견하여 하루 아침에 그 마을에서 유명하게 되지만 또 다시 영화 같은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엄마의 새 남자 친구의 배신으로 또 다시 절망에 빠지게 되지요..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행복은 그렇게 쉽게만 찾아 오지 않는다는 메시지라도 알려주듯이...독자로 하며금 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이 책제목의 해피 엔딩이란.. 늘 동화속에서나 나오듯..아니면 영화속에서나 나오듯 모든 인들이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겉으로 보이는 부의 모습이 아닌 바로 행복은 자신의 내면에서 느끼는 삶의 기준에 맞추어 지는 행복이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참으로 감동적인 한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라 생각되어 집니다. 터틀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적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한 것처럼 우리 독자들로 하여금 이 책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하루 하루 뜻깊고 보람되게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찾는 행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우리가 찾는 파랑새 같은 행복은 바로 보물섬에 나오는 수많은 금은 보화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가슴속에서 느끼는 것이 바로 참다운 행복이란 것을 생각해 볼수 있었던 아주 재미나고 은은한 감동을 주는 우리 모두의 해피 엔딩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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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닥 영화를 즐겨 보진 않지만 미국영화는 가끔 본다. 왜냐하면 미국영화 즉 헐리웃영화에선 권선징악이 뚜렷하고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고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그게 좀 바뀌는거 같긴해도 아무튼 나는 책이건 영화건 해피엔딩이 좋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욕구를 제목에서부터 충족 시켜 주었다. 우리 모두 해피 엔딩 이라니! 주인공 터틀이 엄마 남자친구의 친구 에지아저씨의 차를 타고 엄마의 고향인 키웨스트로 가는 길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엄마는 다른집의 가정부 일을 하셨는데 새로 일하게 된 집에선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터틀은 엄마의 고향에 살고 있는 이모댁에 엄마가 터틀과 함께 살 벨우드를 지을 돈을 마련할 때까지 가 있게 되었다. 엄마의 고향은 엄마의 이야기처럼 멋지진 않았다. 하지만 터틀은 이곳에 적응을 해야했고 태어나서 처음 만난 이모와 사촌들 빈스,커밋,버디와 잘 지내야 했다. 어쨋든 터틀은 잘 적응을 했고 엄마한테서는 돌아가셨다고 들은 외할머니도 만나게 된다. 어려운시절에 모두 어렵게 살고 있었지만 터틀은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가족을 만나게 되었고 가족의 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셈이었다. 빈스와 친구들이 하는 일종의 아르바이트 <기저귀의 갱단>도 따라 다니고 슬로우 포크 아저씨의 해면잡기 배에도 타보게 된다. 터틀은 아빠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슬로우 포크 아저씨와는 취향도 맞고 이야기도 잘 통했다. 어느날 외할머니 집에서 할머니 점심시중을 들던 중에 피아노 안에서 보물지도를 찾게 된다. 터틀은 이 보물지도를 가지고 기저귀 갱단 아이들과 보물을 찾으러 산호섬으로 가게 되고 결국 보물을 찾는다. 하지만 배를 잃어 버리고 폭풍 때문에 구조도 못 받고 섬에 고립되게 된다. 그렇지만 슬로우 포크 아저씨가 아이들을 찾아 냈다. 보물도 찾고 구조도 되고 여기까지 읽다보면 정말 해피엔딩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시대에 보물을 찾았으니 이제 돈 걱정없이 엄마하고 벨우드 집을 짓고 살면 되는 일만 남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과연 정말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끝났을까? 인생은 동화책처럼 그래서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진 않는다. 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애니>는 어릴적 만화책에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의 배경시대에 꽤 유명했던 이야기였던것 같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터틀이 오래전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냥 나와 비슷한 시대의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기도 했다. 이야기속의 터틀은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아이이다. 터틀엄마에게 터틀이 없었다면 어쩔 뻔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내놓을 준비를 해야한다는 나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았다. 무엇을 더 중요시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기 만족도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말이다. 해피엔딩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었다. 자신이 만드는 거다. 그런면에서 오늘도 나는 해피엔딩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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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해피엔딩" 원제는 "Turtle in Paradise"이다. 이책은 Jennifer L.Holm이란 미국작가의 두번째 뉴베리 수상작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Turtle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관심을 받지만 엄마가 지어준 이름덕에 놀림도 받는다 터틀의 엄마는 고향 커리레인에 불쑥 터틀만 이모집에 더부살이로 보낸다. 사는게 어려운 시절 아이들이 셋이나 있는 집에서 터틀이 환영받을리 없다...냉대속 시작한 더부살이 중에도 터틀은 자존심을 잃지않고 아이들과 함께 섞여지낸다. 어린딸보다 더 어린 엄마와 함께있으면서 다져진 아이... 비록 아이를 데리고 함께 있을순 없었지만 엄마가 딸에게 보여줬던 사랑과 다시만날거란 기대로 터틀은 절망하고 슬퍼하지않고 낯선 엄마의 고향에서의 생활을 강단있게 잘 버텨낸다. 엄마를 쏙빼닮은 미모로 커리레인의 모든 사람은 터틀의 엄마를 기억할정도로 그들은 모두 엄마를 잊지않고 생생히 기억한다.
여기 아이들은 아기들을 대신 돌보고 댓가로 사탕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들의 명칭은 기저귀갱단이다~ 낮에 모여다니면서 아이도 돌보고 놀기도 하는 아이들은 터틀눈에 사악해보이기까지 한다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이 사탕처럼 달콤하다고 생각하지만,나는 진실을 알만큼 충분히 살았다.아이들은 사악하다.어른과 아이의 다른점은 단 하나이다.어른들은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지만,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아이들은 터틀에게 우호적이기도 적대적이기도해 터틀을 일원으로 인정하지않는다.
그러던중 터틀은 외할머니를 만내되고...치매에 가까운 외할머니를 보살피게 되면서 엄마가 이곳 고향에서 도망치듯 사라져버렸다는 사실과 만나게된다. 말한마디하지않고 음식을 뒤엎어버리는 고약한 할머니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터틀은 할머니와의 만남을 즐기고 터틀이 전해주는 엄마의 이야기에 할머니도 빠져들게 된다. 어느날 할머니를 돌보던중 보물지도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지도를 발견한후 터틀은 기저귀갱단과 함께 해면을 낚는 섬으로 보물을 찾아나선다. 그곳에서 보물을 찾아 고생끝에 돌아온 터틀~ 이제 고생하는 엄마와 새아빠도 터틀의 보물덕에 새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돌아오고 엄마와 커리레인의 재회가 시작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별을 하고있는 모녀를 두고 금화만 가지고 새아빠는 도망가버리고.. 망연자실해 있는 모녀에게 이모와 기저귀갱단이 함께 살자고 초대한다.. 터틀에겐 이곳 고향에서의 초대가 그들셋이 또다른곳에서 시작하려던 것보다 더 해피엔딩으로 느껴진다. 잃어버린 과거와 만나는곳,가난하고 쪼들리지만 부대낄 가족과 친지들이 있는곳,처음 커리레인에 신고온 아름다운 벨벳신발은 도둑맞았지만 이제 신발도 없이 맨발로 돌아다니는 커리레인에서의 새생활은 터틀에겐 내일을 꿈꾸는 것보다 더 훌륭한 오늘이다. |
![]() 이책은 다산기획에서 나왔으며 2011년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구요... 2011년 골든 카이트현진이 상,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초등 3학년 이상이 읽어야 할것 같아요. 글밥이 제법 있는편이랍니다. ![]() 이책은 다신기획에서 나왔으며 2011년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구요... 2011년 골든 카이트현진이 상,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초등 3학년 이상이 읽어야 할것 같아요. 글밥이 제법 있는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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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가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남겼답니다. 현진이는 그냥 자기방식대로 글을 받아 들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기저귀갱단 아이들에게 글을 남겼네요. 왜 거기에서 그렇게 있냐고? 그리고 노는 모습이 형제 같아보인다구요. 주인공 이모가 너무 무서워 보인다고도 했네요. 현진이는 벌레를 무서워 하는편인데 신발장 안에 있는 전갈을 보고 안무서웠냐고 질문도 하고 있네요.현진이는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왔는데,,, 그런 이야기도 주인공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지금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학년이 높아진다음 이책ㅇ다시 읽게 된다면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는 생각이나 감동이 조금은 달라질 꺼란 생각이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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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홀름의 뉴베리 상 수상작인 -우리모두 해피 엔딩-은 열한살 꼬마 숙녀의 일상과 모험을 담은 책입니다. 193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30년대를 생각하면 아주 못살고 그래서 동시대의 서양을 접하면 우리나라와 비교시에 엄청난 문명적 발달이 느껴진답니다. 주인공 터틀이 사정에 의해서 엄마랑 떨어져 이모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기저귀갱단을 만나게 됩니다. 기저귀갱단-이름이 엄청 미국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애기들 기저귀를 갈아주며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녀석들이죠. 그 아이들 입장에서는 착한아기는 없고 못된 아기들만 존재합니다. ^^;; 잔잔한 일상들이 꾸밈없이 펼쳐져서 물흐르듯 내용이 자연스럽고 재미도 있어서 술술 잘 읽혀진답니다. 제목처럼 우리 모두 해피엔딩은 어쩌면 모두의 바램 아닐까요? 안타까운 내용도 있지만 결국은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사는게 진정 행복인것 같아요. 물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더 좋겠지만 그건 결코 행복의 잣대가 될 수 없는것 같아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여서 책 말미에 영감을 준 친구들이랑 1930년대의 사진 몇 장도 수록되어 있어요. 셜리(샤리) 템플이 그저 유명한 아동복 상표인줄 알았는데 1930년대 미국에서 인기짱 스타였네요. ㅎㅎㅎ 잔잔한 1930년대의 일상적인 삶들과 11살 꼬마 숙녀의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쫓는 이야기들과 진정한 행복이란 뭔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독서였던것 같아요. 아, 인간의 배신도 더불어 생각해 봤네요. -우리모두 해피엔딩- 지금 현재 가장 소중한건 정말 행복하게 사는 삶이 맞는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