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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가 재미있고 좋아서 조금씩 공부를 했고, 그 실력을 검증받고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했고 중급의 3급까지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긴 기간 공부하다 보니 예전의 재미가 점차 사라지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응시도 미루고 싶어졌어요.ㅜㅜ 요때에 마음을 다 잡고자 선택한 책이 바로 '쓱 그리고 후루룩 잀는 스케치 한국사'예요. 우선'후루룩' 읽힌다는 게 맘에 들었구요~ㅎㅎㅎ '스케치 한국사'는 과연 뭘까 궁금했어요. ![]()
가장 먼저 그리게 되는 '빗살 무늬 토기'입니다. 한국사에 언급되는 각종 유물과 유적의 만들어진 배경을 알면 외우기도 쉽고, 이해도 잘 되는 거 다들 아시죠? 바로 그런 부분을 잘 건드려 준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해요. 자기들이 역사적인 유물, 유적을 그려서 완성시키니 스스로 뿌듯해해서 자존감도 울려준답니다. 그럼 그리기만 있을까요~? 아니 아니 아니죠 ![]() 요렇게 다른곳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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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칠하기 요렇게 다양한 그리기 활동이 있답니다. 그런데 그리기 활동만 있으면 아쉽겠죠? 그 아쉬움을 날려줄 것들도 다~ 준비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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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도 내용 사이사이에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를 도와줍니다. 교과서와 한국사 시험 교재에 나오지 않는 사진들도 있어요. 그사진들이 있어서 이해가 훨씬 잘 돼요~~ 외우기만 하는 역사는 한계가 있잖아요. 이해를 돕는 자료도 꼭 봐야죠~~ 그걸 콕 집어 주셨더라고요.
사진으로 설명이 안 되는 건 [+ 더 알아보기] 란 코너에 잘 정리해 주셨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다양하게 설명해 주고 이해를 더 쉽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또 하나, 우리 어른들이 놓치는 게 현대사 부분이 더 라구요. 이 책은 현대사 부분도 다뤄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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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형식도 구어체여서 한참 읽다 보면 작가가 옆에서 설명해주는 느낌이예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인 모두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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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글이나 그림, 사진 등으로만 보고 읽는 역사가 아니라~ 36가지 유물을 직접 그리며 우리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알게 된 책이예요~ ^^ ☞ https://band.us/band/56930810/post/5045 역사를 배우며~ 우리 역사 유물들을 그냥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리고 찾아보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챙겨볼 수 있다는 것이 딱!! 좋은 책입니다. 제목의 "쓱" 이라는 글이~??? 요즘 TV광고에서 종종 만나는 모인터넷몰 이름을 떠올리게 하네요~ ㅋㅋㅋ 쓱=SSG=슬그머니=슬쩍 직접 그리다보면?? 서로 다른 그림을 찾다보면?? 흐릿한 유물 속 그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다보면?? 어느순간~ 슬그머니~ 우리 아이의 머리 속에도 역사 지식들이 쏙~!!! 이 책의 내용이나 그림들이 쉽기만 한 내용은 아니기에~ ^^;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보다는~!! 한~두번 접해본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효과적인 측면에서~ ㅎㅎㅎ 역사관련 내용은~?? 무작정 텍스트로 익히는 것보다는~~~ 체험으로~ 사진으로~ 그림 등으로~ 연상하는 것이 더 오래~!! 더 제대로~!! 나의 지식으로 습득된답니다. ^▽^ 손으로 직접 그려본다!!! 그 컨셉이 참!! 좋은 책이였어요~ 꼼꼼히 따라 그린다고 힘들다고 하면서도~ 매 페이지마다~ 열심히 그리던 우리 따님~♥ 우리 역사와 유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청소년한국사 #쓱그리고후루룩읽는스케치한국사 #뜨인돌 #스케치한국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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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무신 펴낸이: 뜨인돌출판 312쪽
작가소개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판례집이다.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한고 서울우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니 요즘 아이들을 어떠한것을 궁금해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가르치는것이 좋을지 어떤것이 부족한지 잘알고 계실거같아요
작가의 말 어느날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선사 시대 역살ㄹ 알려 주려고 '빗살무니 토기'를 설명하고 있었어 "빗살이 뭘까요?"라고 물으니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았어 칠판에 머리빗의 살을 하나하나 그렸더니 그제야 "아~~~!"소리가 터져 나왔어 이어서 모두가 빗살무니 토기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 빗실무늬를 그려본 학생들은 자연스레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지. "이거 흙으로 만든거죠?" "밑이 뾰조한데 어떻게 땅에 세워요?" 누가 '손은 제2의 두뇌'라고 했을까! 맞는 말 같아. 그리기 활동을 하니까 수업 시간은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던 교실에서 모두가 서로 질문하는 교실로 바뀌었어
"어떤 땅이야 끝이 뾰족한 빗살무늬 토기를 세울수 있을까요?" "진흙이요" 진흙에 고정하면 다시 빼서 쓸수가 없잖아" "모래 바닥이 아닐까?" 맞아 답은 모래 바닥이였어 선사시대 사람들이 토기를 꽂을 수 있는 모래 바닥이 있는 강 근처에 살았다는 사실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단다.
선생님은 그래서 이 책을 만들었어. 그냥 글만 읽으며 역사를 암기하는게 아니라 유물을 손으로 한번 그려 보면 그 유물이 탄생한 시대의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거든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평소 유물을 공부할때 눈으로 보고 트레이싱지를 책위에 올리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잘하고있는 방법이구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되어 기뻤어요...-
이 책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36가지 유물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유물 등 풍성한 사진 자료 수록 현직 역사 선생님의 십대 맞춤 수업
어떻게 읽나요? 1.제시된 유물의 일부분을 쓱쓱 그린다. 2.유물이 품은 시대의 이야기를 후루룩 읽는다. 3.역사 공부에 구미가 당긴 사람은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무슨 효과가 있나요? 1.내 손으로 그리며 유물이 각인되면, 나중에 역사를 기억할 때 그 그림을 연상하게 되어 습득한 지식이 오래 갑니다. 2.내 손으로 유물을 그리는 체험을 하기 때문에 재미는 물론 성취감도 얻들 수 있습니다. 3.분량은 짧게! 내용은 쉽게! 긴 글 울렁증이 있는 분들도 단숨에 후루룩 읽을 수 있습니다.
함께하면 더 좋은 옵션! 저자 오디오 직강 제공 뜨인돌출판 홈페이지,네이버 포스트 &오디오 클립에서 청취가능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네이버 포스트 http://naver.me/GG0enVtJ
1.신석기 시대로 가는 타임머신 네이버 오디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273/clips/1 네이버 포스트
2.최초의 국가 고조선! 네이버 오디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273/clips/2 네이버 포트
3.잊혀진 역사 가야! 네이버 오디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273/clips/3 네이버 포스트
4.칼로 쟁취한 무신의 시대 네이버 오디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273/clips/4 네이버 포스트 http://naver.me/xfGTePn3
5.조운제도 네이버 오디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273/clips/5 네이버 포스트
6.붕당을 들어다 놓았다 환국 네이버 포스트
7.삼강행실도는 왜 만들었을까? 네이버 포스트
8.자본주의의 물꼬를 트다 네이버 포스트
9.바다에서 밀려온 근대의 파도 네이버 포스트
10.독립협회 네이버 포스트
책을 읽기전 이 책을 잘읽을수있는 방법을 제시해준 가이드가 소개되어있어요
1단계 쓱 그리기
♣ 마음에 드는 유물은 꼼꼼히 따라 그리고 내친김에 색칠까지 해보세요! ♣ 만사가 귀찮은 날은 이야기 먼저 읽어요. ♣ 손이 아프면 안 그려도 돼요.
-점선을 따라 그리게 되어있어 쉽게 잘따라 그릴수있었어요.. 색칠까지 하니 기억에 더 오래 남았어요 또한 지도에 어느 시대에 있었던 유물인지 체크하니 더 정리가 잘되더라고요
3단계 더 알아보기
'임나일본부설'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 통치하려고 17세기 초부터 만든 거짓 논리야 말 머리 가리개는 금관가야 고분에서 발견되었어. 그때까지 일본에 기병이 없었거나 있더라고 발전되지 못한 상태라는 얘기지 일본이 바다를 건너오 가야의 강력한 기병을 상대했다는 얘기를 누가 믿을 수 있겠니.
유물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일본의 억지를 그대로 믿을뻔 했어요
- 역사를 이야기 할때 반만년이라는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책에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단기4351년이 었내요.. 반만년을 채우기에는 부족하죠... 몰랐던 사실을 더알게 되었내요.. 더 알아보기라는 주제에 맞는 설명이예요
1단계 쓱 그리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높이가 무려 18m. 미륵보살님 귀만 해도우리 키보다 크겠는걸?
부처님상을 볼때마다 어떠한 기준으로 이름이 지어지는것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그런데 그려보고 후루룩 읽기를 읽어보니 잘알게되었어요.
2단계 후루룩 읽기
불상 이름에도 공식이 있었다니 몰랐던 사실이었내요 장소+재질+부처+자세 순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하내요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은 논산에 위치한 관촉사에 돌로 만든 미륵보살이 선 자세로 있는 것이내요
1단계 쓱 그리기
<팔만대장경>있는 장경판전을 찾아보기 힌트1 앞면 15간,옆면 2칸 크기의 두건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힌트2 2층 건물로 지어진 대적광전 뒤쪽에 있다. 힌트를 읽고 자세히 찾아보니 답을 찾을수있겠더라고요 이렇게 정선의 <해인사 부채>를 자세히 확인해 본적도 없고 확인할 기회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자세히 보게되어 좋았어요 정답은 후루룩 일기104쪽에 적혀있어요
2단계 후루룩 읽기
<팔만대장경>은 모두 몇 장일까? 단면일까? 양면일까?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에 살짝 부끄러웠어요...... 유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구나하고요
팔만대장경은 정확히 8만 1.258장 양면이므로 대략 16만 쪽이내요 무엇 때문에 국력을 기울여 대장경을 만들었을까?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였다
1단계 쓱 그리기
<조선통신사행렬도> 역관이 어디에있을까요? 힌트에 설명이 잘되어있어 금방찾을수있었어요 정답은 후루룩 읽기 119쪽에있어요
2단계 후루룩 읽기
역관에 대한 설명과 역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져있어 이해하기 쉬웠어요
3단계 더 알아보기
더 알아보기에서는 조선시대의 신분계층에 대한 설명과 각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져있어 잘알수있었어요 중인은 세습되어 한 분야만 다루었기 때문에 전문성이 높았다는것도 알게되었내요
1단계 쓱 그리기
옛 창경궁 지도에 기상관측기구들이 있는 위치가 표시되어있어요 실제로 창경궁에가서 확인해볼수도 있고 좋은것같아요 각 기구와 어울리는 한자를 연결해보는 것은 기구의 이름과 쓰임새를 알아야 하는 문제여서 기억하기에 더 좋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책의 끝부분에는 이책의 이미지 자료 소장처가 적혀있어요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의 홈페이지 주소도 적혀있어요..
십대를 위한 다른책들도 소개가 되어있어요
책의 제목처럼 쓱 그리고 후루룩 읽다보니 책 한권을 다읽었어요
내 손으로 그리며 유물이 각인되면, 나중에 역사를 기억할 때 그 그림을 연상하게 되어 습득한 지식이 오래 갑니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였어요... 네이버 포스트를 읽고 오디오에 들어가 목소리 좋은 남성이 읽어주니 더 좋더라고요 지금 현재 십대들에게 맞는 맞춤 책인것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과목이 선택되어져서 엄마가 먼저 읽고 공부하여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책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소년한국사#뜨인돌#쓰그리고후루룩읽는스케치한국사#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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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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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지은이 김 무신 선생님은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서울 우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2007년 나라사랑 교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 방법 개선 분야' 강사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십 대를 위한 동아시아史 교과서」, 「세상이 깜짝 놀란 세계 역사 진기록」을 썼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판례집이다.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바로 하듯 어제의 역사로 오늘을 되새기고 있다. 우리 집 꼬맹이는 한국사를 너무 좋아한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 9살인데 한국사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다. 그러다 보니 역사탐방을 좋아해서 시간이 허락하면 전국을 다니며 역사탐방을 즐긴다. 경주를 비롯 공주, 부여, 고령 등 많은 곳을 다녀서인지 아이가 한국사 문제를 쉽게 풀어간다. 한국사를 처음 접한 나이가 7살. 벌써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다. 처음 한국사 열차로 시작되었던 한국사 공부가 점점 더 어려운 교재를 통해 더 깊이 있게 알아가게 되었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이제 각 시대의 특징을 술술술 이야기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사실 고백하건대 나는 학창시절 한국사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만은 한국사를 좋아하게 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 엄마의 욕심으로 시작한 한국사, 아이는 의외로 재미를 느꼈고 점점 더 한국사의 매력에 빠져갔다. 유물 유적은 물론 인물까지 너무 재미있게 알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허니 에듀의 서평 이벤트로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가 올라왔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고민 없이 신청을 했고 어마 무시한 경쟁 속에 당첨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너무너무 기뻤고 책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가 내 손에... 책을 받고 아이는 읽기 시작했다. 엄마보다도 먼저 읽고 그리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는 꼬맹이. 꼬맹이가 며칠에 걸쳐 읽고 난 후 나의 손에 들어왔다. 한국사를 싫어라 하던 과거를 잊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다. 읽다 보니 어느 순간 빠져드는 묘한 매력을 느꼈다.
표지를 보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판형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받고 보니 판형이 생각보다 작았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듯이 작지만 참 옹골찬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웠지만 책 제목처럼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다. 빠져드니까... 그리고 늘 눈으로만 봐오던 유물, 유적들과 한국사에 남을 역사적인 사건들의 중심이 되는 것들을 직접 그릴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다. 이 책의 포인트는 36가지 유물을 내 손으로 점선 따라 쓱쓱 그려서 완성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 신기한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처음 이 책을 넘겨보면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 가이드(Guide)가 있다.
1단계 쓱 - 그리기 우리 역사의 주요 장면을 품은 36가지 유물을 내 손으로 쓱쓱 그려 완성. 그리지 않고 답을 찾는 활동도 있다고 소개한다. 2단계 후루룩~ 읽기 일단 그리긴 했는데, 이걸 왜 그린 걸까요? '쓱 그리기' 뒤에 이어진 역사 이야기에 풍덩 빠져 보자. 후루룩후루룩 읽다 보면 유물이 탄생한 시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히 들려온다는... 3단계 더 알아보기 쓱 그리고 후루룩 읽었더니 우리 역사도 참 쉽죠? 그래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역사 이야기도 준비했다는 작가. 역사 공부에 구미가 당긴 친구들은 어서 읽어 보세요!라는 글을 써놓은 걸 보니 자신이 쓴 책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고 누구나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묘한 이야기이다. 이처럼 가이드를 써놓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신석기부터 근현대까지 쓱 그리고 후루룩 읽을 수 있게 되는 멋진 책. 꼭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먼저 신석기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빗살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의 특징인 빗살을 빗과 함께 소개하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빗과 함께 소개된 것을 보고 이렇게 설명을 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작가님을 칭찬한다. 와~ 머리가 참 좋으신데? 이렇게 하면 절대 잊어버리거나 모를 수 없다는 것... 빗살무늬 토기를 박물관에서 많이 봐왔던 아이. 따라 그려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후루룩 읽기 시작한다. 잊힌 역사, 가야... 올여름 울 가족은 고령 대가야 역사탐방을 떠났다. 대가야박물관과 가야 고분군, 대가야왕릉전시관 등 많은 곳을 다니며 해설사 선생님께 대가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말 머리 가리개 그리기가 나오는 순간
어? 말 머리기 가리개 박물관에서 봤는데... 역시 아이들의 기억력이란... 그때를 기억하기 위해 사진첩을 찾아봤더니 대가야의 말갖춤에 대해 설명해놓은 사진이 있었다.
그렇게 가야에 대해서도 여러 기억을 더듬어가며 읽기 시작했다. 눈으로 직접 봤던 유물이라 더더욱 재미있게 읽어 갔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확실히 보고 난 후라 더 기억에 남는다는 꼬맹이.
부여 능산리 고분에서 발견된 백제 금동대향로 이것 역시 역사탐방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비록 모형이지만 아이가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게 큰 경험이었던 것 같다.
유물을 하나씩 볼 때마다 아이의 호기심은 더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재미에 빠져드는 것 같다.
의궤 : 나라에 큰일을 치를 때 후세에 참고할 수 있게 그 과정을 자세히 적은 책. 의궤 = 故 박병선 박사님이 떠올랐다. 한국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박사님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일을 하셨고, 그곳에서 프랑스가 약탈해 간 우리 문화재인 '직지심체요절을 비롯 '외규장각 의궤'를 찾아내신 분이다.
일제 식민지 때의 뼈아픈 이야기도 기록되어있다. 이 투구는 우리나라 보물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에게 그리스의 한 신문사가 부상으로 내놓았던 것. '손기정 투구'로 불리는 이 투구는 손기정 선수가 아마추어라는 이유로 부상을 받지 못하고 50년 만에 돌려받았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억지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때는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약한 나라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이처럼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온갖 고난을 많이 당했던 암울한 시대도 있었다. 이렇듯 나라는 힘이 강해야 세계에서도 무시당하지 않고 맞설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뜬금없이 웬 운동화? 이 운동화는 1987년, 경찰이 쏜 최루탄이 머리 근처에서 터져 쓰러진 연세대학교 학생 이한열의 운동화이다. 바로 6월 민주 항쟁의 희생이 된 사건들이 많이 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6·29 선언에 이르기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987년의 6월. 6월의 민주 항쟁은 국민의 힘으로 '민주 공화정'의 기초를 닦은 사건으로 남아있다. 독재 체제를 뿌리 뽑고 국민의 뜻에 따라 5년 단임의 대통령 직선제가 채택되었다. 독재 체제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희생이 되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평화로운 나라에 살고 있음을 감사해야겠다.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한국사를 힘들어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꼬맹이가 점선을 따라 그리는데 뭔가 그 시대에 살았던 것 같은 느낌으로 그렸다고하니 효과 만점이 아닐 수 없다. 안그래도 한국사를 너무 좋아해서 더 깊이 있게 알고싶어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신석기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적인 이야기와 사건들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제공해주신 뜨인돌과 허니에듀에 감사드린다. 본 서평은 직접 책을 읽고 활동을 해보며 개인적인 생각을 쓴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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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지은이 김 무신 선생님은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서울 우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2007년 나라사랑 교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 방법 개선 분야' 강사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십 대를 위한 동아시아史 교과서」, 「세상이 깜짝 놀란 세계 역사 진기록」을 썼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판례집이다.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바로 하듯 어제의 역사로 오늘을 되새기고 있다.
우리 집 꼬맹이는 한국사를 너무 좋아한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 9살인데 한국사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다. 그러다 보니 역사탐방을 좋아해서 시간이 허락하면 전국을 다니며 역사탐방을 즐긴다. 경주를 비롯 공주, 부여, 고령 등 많은 곳을 다녀서인지 아이가 한국사 문제를 쉽게 풀어간다.
한국사를 처음 접한 나이가 7살. 벌써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다. 처음 한국사 열차로 시작되었던 한국사 공부가 점점 더 어려운 교재를 통해 더 깊이 있게 알아가게 되었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이제 각 시대의 특징을 술술술 이야기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사실 고백하건대 나는 학창시절 한국사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만은 한국사를 좋아하게 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 엄마의 욕심으로 시작한 한국사, 아이는 의외로 재미를 느꼈고 점점 더 한국사의 매력에 빠져갔다. 유물 유적은 물론 인물까지 너무 재미있게 알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허니 에듀의 서평 이벤트로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가 올라왔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고민 없이 신청을 했고 어마 무시한 경쟁 속에 당첨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너무너무 기뻤고 책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가 내 손에...
책을 받고 아이는 읽기 시작했다. 엄마보다도 먼저 읽고 그리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는 꼬맹이. 꼬맹이가 며칠에 걸쳐 읽고 난 후 나의 손에 들어왔다. 한국사를 싫어라 하던 과거를 잊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다. 읽다 보니 어느 순간 빠져드는 묘한 매력을 느꼈다. ![]() 표지를 보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판형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받고 보니 판형이 생각보다 작았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듯이 작지만 참 옹골찬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웠지만 책 제목처럼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다. 빠져드니까... 그리고 늘 눈으로만 봐오던 유물, 유적들과 한국사에 남을 역사적인 사건들의 중심이 되는 것들을 직접 그릴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다.
이 책의 포인트는 36가지 유물을 내 손으로 점선 따라 쓱쓱 그려서 완성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 신기한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처음 이 책을 넘겨보면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 가이드(Guide)가 있다. ![]() 1단계 쓱 - 그리기 우리 역사의 주요 장면을 품은 36가지 유물을 내 손으로 쓱쓱 그려 완성. 그리지 않고 답을 찾는 활동도 있다고 소개한다. 2단계 후루룩~ 읽기 일단 그리긴 했는데, 이걸 왜 기린 걸까요? '쓱 그리기' 뒤에 이어진 역사 이야기에 풍덩 빠져 보자. 후루룩후루룩 읽다 보면 유물이 탄생한 시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히 들려온다는... 3단계 더 알아보기 쓱 그리고 후루룩 읽었더니 우리 역사도 참 쉽죠? 그래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역사 이야기도 준비했다는 작가. 역사 공부에 구미가 당긴 친구들은 어서 읽어 보세요!라는 글을 써놓은 걸 보니 자신이 쓴 책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고 누구나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묘한 이야기이다.
이처럼 가이드를 써놓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 신석기부터 근현대까지 쓱 그리고 후루룩 읽을 수 있게 되는 멋진 책. 꼭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 먼저 신석기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빗살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의 특징인 빗살을 빗과 함께 소개하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빗과 함께 소개된 것을 보고 이렇게 설명을 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작가님을 칭찬한다. 와~ 머리가 참 좋으신데? 이렇게 하면 절대 잊어버리거나 모를 수 없다는 것... 빗살무늬 토기를 박물관에서 많이 봐왔던 아이. 따라 그려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후루룩 읽기 시작한다.
잊힌 역사, 가야... 올여름 울 가족은 고령 대가야 역사탐방을 떠났다. 대가야박물관과 가야 고분군, 대가야왕릉전시관 등 많은 곳을 다니며 해설사 선생님께 대가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말 머리 가리개 그리기가 나오는 순간 ![]() 어? 말 머리기 가리개 박물관에서 봤는데... 역시 아이들의 기억력이란... 그때를 기억하기 위해 사진첩을 찾아봤더니 대가야의 말갖춤에 대해 설명해놓은 사진이 있었다. ![]() 그렇게 가야에 대해서도 여러 기억을 더듬어가며 읽기 시작했다. 눈으로 직접 봤던 유물이라 더더욱 재미있게 읽어 갔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확실히 보고 난 후라 더 기억에 남는다는 꼬맹이. ![]() 부여 능산리 고분에서 발견된 백제 금동대향로 이것 역시 역사탐방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비록 모형이지만 아이가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게 큰 경험이었던 것 같다. ![]() 유물을 하나씩 볼 때마다 아이의 호기심은 더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재미에 빠져드는 것 같다.
![]() 의궤 : 나라에 큰일을 치를 때 후세에 참고할 수 있게 그 과정을 자세히 적은 책. 의궤 = 故 박병선 박사님이 떠올랐다. 한국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박사님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일을 하셨고, 그곳에서 프랑스가 약탈해 간 우리 문화재인 '직지심체요절을 비롯 '외규장각 의궤'를 찾아내신 분이다. ![]() 일제 식민지 때의 뼈아픈 이야기도 기록되어있다. 이 투구는 우리나라 보물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에게 그리스의 한 신문사가 부상으로 내놓았던 것. '손기정 투구'로 불리는 이 투구는 손기정 선수가 아마추어라는 이유로 부상을 받지 못하고 50년 반에 돌려받았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억지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때는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약한 나라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이처럼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온갖 고난을 많이 당했던 암울한 시대도 있었다. 이렇듯 나라는 힘이 강해야 세계에서도 무시당하지 않고 맞설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마지막으로 갑자기 뜬금없이 웬 운동화? 이 운동화는 1987년, 경찰이 쏜 최루탄이 머리 근처에서 터져 쓰러진 연세대학교 학생 이한열의 운동화이다. 바로 6월 민주 항쟁의 희생이 된 사건들이 많이 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6·29 선언에 이르기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987년의 6월. 6월의 민주 항쟁은 국민의 힘으로 '민주 공화정'의 기초를 닦은 사건으로 남아있다. 독재 체제를 뿌리 뽑고 국민의 뜻에 따라 5년 단임의 대통령 직선제가 채택되었다. 독재 체제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희생이 되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평화로운 나라에 살고 있음을 감사해야겠다.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한국사를 힘들어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꼬맹이가 점선을 따라 그리는데 뭔가 그 시대에 살았던 것 같은 느낌으로 그렸다고하니 효과 만점이 아닐 수 없다.
안그래도 한국사를 너무 좋아해서 더 깊이 있게 알고싶어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신석기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적인 이야기와 사건들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제공해주신 뜨인돌과 허니에듀에 감사드린다. 본 서평은 직접 책을 읽고 활동을 해보며 개인적인 생각을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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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지음 : 김무신
출판사 : 뜨인돌
한국사 공부를 엄청 싫어하던 아이가 허니에듀 만나서
한국사 스터디하고 자격증까지 따더니 살짝 한국사를 멀리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허니에듀에서 서평으로 당첨된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를 만나서 한국사에 살짝 관심을 가지고 또 발을 담그는
모습을 보고 엄마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올랐죠ㅋㅋ
그러니 이 책에 더 애정이 가겠지요~~
앞표지인데요 제눈에는 고급스러워 보여서 더 만족한 책ㅋㅋ
판형이 작고 두꺼워서 살짝 걱정했는데
그림 그리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
이 책의 절대비법ㅋㅋ
36가지 유물을 내 손으로 점선을 따라 쓱쓱 그려서 완성한다는 것!!
쓱 그리고 후루룩 읽기는요~~
1단계는 쓱~~그리기
2단계는 후루룩~~읽기
3단계는 더 알아보기
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가 펼져집니다.
신석기에서 근현대까지 쓱 그리고 후루룩 읽게되는 마법의
책입니다.
직접 경험해 보시면 마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물, 신석기 하니까 제일먼저 빗살무늬토기가 생각났는데
36가지 유물에서 1번으로 등장한 빗살무늬토기를 빗과 함께 소개하니까
웃으면서 즐겁게 아이는 쓱 따라 그리지 않고 단숨에 후루룩 읽어버렸어요ㅋㅋ
가마를 색칠하면서 의궤(나라에서 큰일을 치를 때 후세에 참고할
수 있게 그 과정을 자세히 적은 책)가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고 박병선 박사님이 떠올랐지요.
한국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박사님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일을 하셨고. 그곳에서 프랑스가 약탈해 간 우리 문화제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작 의궤'를 찾아내셨고
201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으신 영웅이십니다.
이 투구는 우리나라 보물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그리스의 한 신문사가 부상으로
내놓았던 것이지만 아마추어라는 이유로 부상을 받지
못하고 50년만에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36번의 마지막 유물에 점선으로 따라그렸네요.
지금 우리 아이가 신고 다니는 신발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흰색 운동화의 주인공 이한열은 1987년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쓰러져 한 달간 사경을 헤매다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ㅠㅠ
아이가 더 알아보기는 1980년 5 · 18 민주화 운동을 직찍해라고
적극적으로 추천했어요.
'택시 운전사' 영화가 아이에게는 아직도 울림이 남아 있나봅니다.
근현대사를 어려워했는데 재미를 느끼게 된 계기가 영화 '택시 운전사'
덕분이라고 합니다.
근현대사 싫어하면 '택시 운전사' 꼭!! 보여주라고 합니다.
맘님들 못 보셨다면 아이와 같이보시고 이야기도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제목처럼 진짜 쓱 그려지고 후루룩 읽어 지더라고
즐독했다고 좋아한 책이라 저도 읽어보니까 아이말이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청소년한국사 #뜨인돌 #쓱그리고후루룩읽는스케치한국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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