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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충격때문에 도저히 다음 권을 사서 읽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진짜 하딘 스콧 개빡칩니다.. 웬만하면 시작하지 마세요.. 그래도 나름 1권은 재밌게 봤는데 1권이 이 시리즈 재미의 마지막이었나봐요.. 둘이 싸우고 만나고 싸우고 만나고 싸우고 만나고 할 걸 알면서도 왜 이걸 사서 봤을까...^^ 그나마 다행인건 종이 책으로 안사서 종이한테는 안미안하다는 사실...? 그렇게 별로는 아닌데... 좋다고도 말할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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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딘과 테사가 서로에게 미치듯 나도 처음엔 1,2권으로 미끼를 물었더니 이젠 완결까지 늪에 빠졌다. 4권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8권이 완결이라는걸 어디서 본 것 같다. 뭐 다 좋은데 완결까지 빨리만 나왔으면 좋겠다. 3,4 권이 나오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는데 5,6 권도 그런 속도로 나온다면 정말 곤란하다. 오랜만에 연애세포가 오소소속 돋는 느낌이다. 제발 완결까지 책이 빨리 나오기만 바라고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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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끝이 나름 놀라운 전개로 끝이 나서.. 꽤 궁금했던 3권. 너무 반복적인 싸움이 보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싱겁게 끝난 것 같은 싸움이었다. 불행한 과거에.. 성격도 나쁘지만 개과천선 중인 부잣집 남주..ㅋㅋ 어린 시절 보던 팬픽이나 인터넷 소설 그대로이기도 하지만.. 뭐.. 그게 매력인 것이기도 하니깐. 여주나 남주나 둘다 너무 다혈질이라서 좀 피곤하지만 그래.. 20대지.. 아직 어리지..라고 생각하면서 보는중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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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고 여겼던 건 아무 것도 없었다. 그리울 거라 생각한 사람도 지금껏 없었다. 누군가 온전히 내 것이 될 거라 기대한 적도 없다. 이토록 격렬하게 떠나는 누군가를 잡고 싶었던 적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녀를 잃고 얻은 명백하고도 확실한 이 빌어먹을 고통은 내 계획엔 없었다. 아니, 누구의 계획에도 없었다. --- p.7 3권에서는 하딘의 시점이 짧게 짧게 나오는데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되면서도 조금더 후회하라고 저주하는 나를 볼 수 있다. 읽으면서도 그래 이렇게 고통도 받고 서로 타이밍도 안맞고 어긋나기도 해야 소설이지! 하면서도 빨리 그냥 영원히 잘 살았습니다를 보고싶은 마음도 있다.
원래 애프터 3,4권 나온것을 보고 후기를 찾아가면서 이게 무슨소설이지 하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애프터의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나는 사실 4권이 완결인줄 알았다 ㅎ 진짜 소설,드라마 처럼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고 빨리빨리 완결까지 보고싶어하는 성격이라 4권이면 충분히 완결이겠지 했는데... 이것또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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