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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 똑같이 담겨져있는것 같아 놀라웠어요 ㅎㅎ 아이를 보듬기 위해 애쓰는 이웃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림으로 담은 그림책 엄마인 저도 반성하게 되는 책이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어야겠고 약속도 꼭 지켜야 겠어요 아이도 이책을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통해 이해와 기다림도 배울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매일 밤 읽어주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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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직접 골라 받은 책이에요. 흥칫뿡! 제목처럼 잔뜩 화가나 삐져있는 모습이 아이 눈에도 재밌어보였나봐요. 어떤 일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났는지 궁금했던 아이는 서둘러 책부터 읽어달라며 보채기 시작, 그리고 읽어주는데 뜨끔하더군요. 약속을 미루는 엄마, 피곤하다며 다음에를 반복하는 아빠 꼭 저희부부 얘기같아서 마음이 참 안좋더라고요ㅠ 그리곤 주인공 윤이가 이 세상엔 내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대목에선 저도 모르게 울컥! 내 아이도 그랬겠구나~ 혹 진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무튼 흥칫뿡 책을 계기로 전 생각이 많아졌네요. 아이는 그저 재밌는지 또 읽어달라고 ㅋㅋㅋㅋ 공감도 되고 재밌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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