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126.이동의 미래
"126.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126. 이동의 미래   카카오 카풀이라는 하나의 공유 모빌리티 산업의 도입을 두고 기존 비즈니스 업계의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존 산업의 저항을 마냥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생존권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택시업계보다 더 큰 공룡자본의 등장이 결국은 국민에게 항상 득이 될 것인지도 숙고해봐야할
"126.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126. 이동의 미래

 

카카오 카풀이라는 하나의 공유 모빌리티 산업의 도입을 두고 기존 비즈니스 업계의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존 산업의 저항을 마냥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생존권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택시업계보다 더 큰 공룡자본의 등장이 결국은 국민에게 항상 득이 될 것인지도 숙고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차두원님의 이동의 미래는 모빌리티 산업 (이동수단 시장)에 현재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는 이제 책으로만 보고 있다는 현실이 조금 두렵기만 합니다. 옆나라 중국에서는 이미 이 시장에 대한 패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의 정치권과 산업계는 아직 그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걱정입니다.

 

책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집에서의 직장까지 통행시간, 이동의 쾌적성이 결국은 라이드 쉐어링이나 퍼스널 모빌리티, 카쉐어링 등의 산업을 촉진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퍼스트-라이드 마일과 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서울 시내에 그리고 수도권의 주요 거점 도시에 이러한 산업이 발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것이 아닌 빌려타는 것에 대한 시민의 이용자세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푸첸성의 공유자전거 무덤을 보면서 우리 역시 이러한 시민의식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그러나 책에서 언급했듯이 라이드 쉐어링이나 퍼스널 모빌리티는 결국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은 지자체들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거나 기존 사업체와 손을 잡고 확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미국의 공유스쿠터 사업에 대한 이야기인 3장의 내용을 보면서 관리방식, 이용자에 대한 교육 등 쉽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우리에게도 다가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늦게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위해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불어 이러한 노력이 아직 우리에게는 먼 나라 불구경하는 정도의 이야기라서 우리의 이런 신산업에 대한 장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장부터는 본격적인 자율주행차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AAutonomous C Connected E Electric S Sharing 이라고 불리우는 이 시스템은 우리가 아는 자율주행차의 이해를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혁신을 이야기합니다. 도쿄 커넥티드 랩 2017에서 제시한 6가지 내용이 그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1) 자율주행차의 등장으로 교통체증이 해소되며 신호등과 표지판 등 교통설비 등이 사라져 친환경 도시가 되고 사고감소로 도시가 안전해지는 등 사회문제를 극복하는 공공재

2)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져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유니버설

3) 자율주행차 활용에 따른 도심 혼잡감소 무인트럭과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으로 사람과 물류 이동이 원활해져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무브

4) 자율주행차가 등장해도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은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첨단 차량을 혼잡이 감소한 도로에서 더 즐겁게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브

5) 자율주행차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앰으로써 개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적인 시공간으로 탄생하는 프라이빗

6)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여행, 캠핑, 업무 등 용도에 맞는 카셰어링 혹은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하는 공유

 

위의 내용을 보면 결국 우리 자동차 산업 나아가 모빌리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방향이 보인다. 5장에서는 그러한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전장산업의 발전 그리고 전기차가 이제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우리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산업은 결국 기존 산업의 재편을 가져오기 때문에 기존 산업에 대한 저항 및 수용성에 대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1) 개인과 사회의 자율주행차 수용성 확보

2)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 축적 과정

3) 고가의 가격

 

6장부터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동차 업계의 협력과 경쟁에 대한이야기를 7장에서는 자율주행차가 극복해야할 여러 문제들에 대한 검토가 이야기된다. 자율주행차 윤리로 대표되는 이 부분들은 결국 데이터의 축적으로 극복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8장에서는 자율주행차의 여러 플랫폼에 대한 전망을 통해 우리가 자율주행 서비tm를 이용할 때 고민해야할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책은 현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총망라했다. 이 책 한 권이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현주소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혁신 기술과 신산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의 로드맵처럼 미래가 흘러가는지 관찰하는 흥미도 있을 수 있겠다.

 

 

 

 

a*****m 201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전기자동차를 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들이 꽤 많아지고 그에 맞춰 관련 인프라들도 조금씩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문기사에서도 특히나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인수합병도 하고 관련 개발에 속도를 박차고 있다고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이 책은 지금 사람이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전기자동차를 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들이 꽤 많아지고 그에 맞춰 관련 인프라들도 조금씩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문기사에서도 특히나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인수합병도 하고 관련 개발에 속도를 박차고 있다고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운송수단, 즉 이동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래에 사람들이 특정장소로 움직이는데 있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될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율주행차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도서에서 나온 것처럼 첫 번째 이유로는 바로 사고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물론 사람도 운전하면서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과연 컴퓨터나 인공지능만 믿고 나의 운전대를 맡길 수 있을까? 나와 내 가족들이 타는 자동차인데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가? 하는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이 책을 보면서 생각보다 많은 투자가 글로벌 기업들에 의해 이루어져 있고, 몇 년 전에 비해 많은 진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관련 인프라가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자율주행차 관련 보험제도와 도로 상태, 그리고 관련 법규 제정.. 생각만 해도 복잡한 내용들이나 선진국 중심으로 빠른 진전이 있었는데, 특히나 중국의 개발속도가 무섭게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자동차 기업들이 있지만, 중국의 기술력은 아직이라고 생각했으나 앞으로도 과연 우리 기업들이 자율주행차를 선도할 수 있을 까에 대한 걱정도 생겼습니다. 그만큼 중국에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다각도로 검토하고 정비하고 있으며, 관련 시스템을 만들어 만약. 혹시 만약에라도 표준화된다면 앞으로 세계경제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은 지금도 크지만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서를 읽는 중, 모르는 단어도 꽤 많았으나 저자가 워낙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었고, 관련 사진이나 도표, 그래프 등이 다양하게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요소인 이동의 미래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라면 한번 쯤 꼭 읽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c******n 201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동의 미래   이 책은    이 책의 제목은 『이동의 미래』인데, 무슨 의미일까? 이동의 미래? 조금 더 말을 붙이자면, ‘이동’이 아니라 ‘이동수단’을 말하는 것이다.이동 수단, 즉 어떤 것 ? 물건이나 사람- 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장치를 말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이동수단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살펴보고 있다. 부제는 <모빌티리 빅뱅, 누가 최후의 승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동의 미래

 

이 책은 

 

이 책의 제목은 이동의 미래인데, 무슨 의미일까?

이동의 미래?

조금 더 말을 붙이자면, ‘이동이 아니라 이동수단을 말하는 것이다.

이동 수단, 즉 어떤 것 ? 물건이나 사람- 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장치를 말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이동수단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살펴보고 있다.

부제는 모빌티리 빅뱅,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저자는 차두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자동차 인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혁신전략연구소 정책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의 내용은 

 

예전엔 마차를 타고 다녔다. 그런데 맨처음 차가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을 때, 저렇게 느리게 달리는 차를 누가 타겠는가, 하면서 마차가 계속해서 존속할 거라고 예측을 했다한다.

그런데 지금은? 마차는 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잃고 이제는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마차를 대체한 차의 발전도 눈이 부실 정도다.

 

이제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차가 등장했다. 자율 주행차.  

어디 그뿐인가, 이름만 들어서는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커넥티드, 라이드셰어링, 카셰어링, 퍼스트 ? 라스트 마일, 전기차. 등등

 

그런 용어가 자고나면 하나씩 나타나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

특히 이동수단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변화는 곧바로 피부에 와 닿는다. 그만큼 실제적인 현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을 목차를 통해서 살펴보자.

 

12040, 일본으로 떠난 가족여행

2장 모빌리티 서비스가 풀어야 할 숙제들

3장 두 바퀴의 반란, 도시를 접수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4장 라이드셰어링 기업들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경쟁

5장 더 이상 미래가 아닌 도어--도어 자율주행 서비스

6장 대격전의 서막, 완성되어가는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협력 구도

7장 문화지체 현상을 극복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8장 여러분은 어떤 자율주행차를 사용하시겠습니까 

9장 모빌리티 시장 최후의 승자는 

10장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빅퀘스천

 

일단 목차를 읽으면서, 거기에 나타나는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다행한 일이다. 그만큼 시세에 뒤떨어지고 있지 않다는 말이니까.

 

퍼스트 마일 (First Mile) 서비스 ;

출발지에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연결해주는 서비스.

라스트 마일 (Last Mile) 서비스 :

대중교통 사용을 마치고 목적지까지 연결해 주는 서비스. (25)

 

외국 여행을 하면서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느낀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는데 우버를 많이 이용했다는 사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면 거의 즉각 달려온다는 것, 요금 때문에 기사와 실랑이 벌일 일도 없으니 금상첨화다.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가끔 미터기 요금과 관련하여 언짢은 일이 있었다.)

 

<20093월 창업한 우버는 65개국 600개가 넘는 도시에서 영업 중이다. 라이더 7,500만 명이 매일 1,500만 건의 호출을 소화하고 있으며, 2017년 전 세계에서 40억 건의 사용자 운송을 담당했다. 이미 미국 공항과 호텔 등에는 택시와 분리된 카셰어링 혹은 라이드셰어링 존이 설치될 정도로 도심 교통 시스템 정책도 변화시켰다.> (62)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우버가 없다.

우버는 물론이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택시업계와 카풀 서비스 간의 전쟁(?)을 볼 때, 우리나라의 모빌리티 혁명은 기술적인 차원이 아니라, 다른 요인 때문에 막힐 우려가 더 크다.

 

과연 우리나라의 모빌리티 산업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다시, 이 책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만난 용어들 중 처음인 것들이 더 많았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무엇이며, 도어 투 도어 서비스가 왜 이동수단의 범주에 등장하는지 

도어 투 도어 서비스는 택배회사의 모토가 아니던가 

 

그래서, 내가 모르는 것들 투성이라, 이 책은 가치가 있다.

일단 용어부터 정리해 놓고, 그다음 그 개념이 현실적인 상황과 어떻게 결부되는가를 살펴보면서, 새로운 시대의 서막에 들어서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었다.

s***h 201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동의 미래   자율형 주행차량의 미래굳이 운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으로 운전하고 지난 30년간 안전을 충분히 보장하여 과거 수동운전시대와는 현격한 차이가 날 정도로 안전한게 요즘 도로입니다.달리는 차량만 있지 않습니다. 한참 유행하기 시작한 자율형 비행기도 인기입니다. 다음엔 그것을 타볼까 고민중입니다.   자율형 주행차의 미래풍경입니다.이동의 미래는 이렇게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동의 미래

 

자율형 주행차량의 미래

굳이 운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으로 운전하고 지난 30년간 안전을 충분히 보장하여 과거 수동운전시대와는 현격한 차이가 날 정도로 안전한게 요즘 도로입니다.

달리는 차량만 있지 않습니다. 한참 유행하기 시작한 자율형 비행기도 인기입니다.

다음엔 그것을 타볼까 고민중입니다.

 

자율형 주행차의 미래풍경입니다.

이동의 미래는 이렇게 자율형 주행차들이 다니는 미래를 예상하며 시작합니다.

요즘 현대자동차의 기업이미지 광고도 이런 내용이더군요.

알아서 주행하는 자동차에서 편히 휴식하고 늦을수도 있던 가족과의 약속에 잊지 않고 찾아가는..

 

여러 가지 저항들에 의하여 현격히 빠르게 도입되긴 어렵지만 2~30년 후의 근미래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어보니 기술이 있다고 해도 금방 상용화되는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자동차사고는 세계 곳곳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에 의한 사고는 더 크게 부각되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율형 주행차를 얼리어답터로 빠르게 구매하여 사용하던 사람들 중 일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이런 기사들은 매우 빨리 전파되죠.

 

처음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좋은 인식은 이런 사고들에 의해 부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넘어서면 결국 자율형 주행차는 대세가 될 것입니다.

빅데이터와 AI기술, 5G기술등은 자율형 주행차의 인식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것입니다.

 

이동의 미래는 이런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책입니다.

현재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잘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현재는 혼란스럽습니다.

공유경제라는 이름으로 카쉐어링, 자전거쉐어링, 개인용 이동수단쉐어링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방법이 고안되고 그 와중에 자율형 운송수단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일단 카쉐어링으로 유명한 위버에서 자율형 운송수단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위버 입장에선 더 큰 수익을 위해 필요한 일이겠지만 차후엔 위버를 통하여 수익을 올리는 분들은 일자리가 없어질 위험이 보입니다.

 

자전거, 개인형 이동수단의 쉐어링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중국과 미국, 그 외 다른 국가들의 상황에 대해 잘 서술하고 있는데 각 나라마다 차이가 있더군요.

 

도로의 이용과 관련된 통계자료도 각 나라나 대륙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게 지역마다 가치관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약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지위가 있는 사람을 존중하며 보행자를 운전자보다 중시하는 경향이지만 중국은 다른 건 비슷하지만 운전자를 보행자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있고 북유럽은 지위가 있거나 없거나 모두 존중하는 모습을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미래 이동수단과 형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읽어보세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특히 자동차와 관련하여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다는 점입니다. 자전거와 개인용 이동수단에 대한 얘기들도 있지만 미래에 보다 발달할 철도나 비행기등에 대한 얘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u***z 201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 책은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가 쓴 모빌리티 서비스 및 자율주행차 그리고 이러한 공유와 자율이 결합한 모빌리티 혁명에 대한 가이드라 하겠습니다. 모빌리티 서비스와 관련해서 국내에서는 작년 말부터 카카오 카풀이라는 자동차 공유서비스가 시범서비스에 들어갔고 12월말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택시노조의 반발과 택시 운전사의 자살 등으로 인해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 책은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가 쓴 모빌리티 서비스 및 자율주행차 그리고 이러한 공유와 자율이 결합한 모빌리티 혁명에 대한 가이드라 하겠습니다. 모빌리티 서비스와 관련해서 국내에서는 작년 말부터 카카오 카풀이라는 자동차 공유서비스가 시범서비스에 들어갔고 12월말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택시노조의 반발과 택시 운전사의 자살 등으로 인해 정식 서비스 시행시기를 잠정적으로 연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외국의 경우 승차 공유서비스가 몇 년 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정착된 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 1·2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 모두 승차공유 분야입니다. 미국의 우버와 중국의 디디추싱의 몸값(기업가치)은 각각 1,200억달러(135조원), 800억달러(90조원)로 평가받고 있고 현지 시장에서 우버를 제친 동남아시아의 그랩’, 인도의 올라등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승차공유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택시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고, 출퇴근과 심야 시간대에도 택시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교통량을 줄여 도심 대기오염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고 우버 기사처럼 승차공유 서비스에서 일하는 이들에게는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유연근무가 장점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승차공유가 단순히 시장 규모가 커지는 차원을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승차 공유 서비스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실 현재 모빌리티산업의 최대 격전지는 자율주행차 분야라고 합니다. GM 포드와 같은 완성차업체는 물론이고 구글 바이두 애플 소프트뱅크 같은 기술기업 그리고 우버 같은 승차 공유 기업들까지 자율주행차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100년 넘게 경쟁해온 전통적 라이벌 기업 다임러와 BMW는 지난 3월 각사의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부를 조인트벤처 형태로 합병하고 소프트뱅크는 GM의 자율주행솔루션 기업인 크루즈오토메이션에 225000만달러, 우버에 925000만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로 등극하는 등 관련 기업들이 연합전선을 형성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 2009년부터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에 본격 뛰어들어 2016년 자율주행차를 전담하는 웨이모를 설립해 지난 10월 미국 최초로 캘리포니아에서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페달 등 조작기가 없는 자율주행차 40대를 시험 운행하는 등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구글이 현재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 바이두는 개방형 플랫폼인 아폴로를 운영하며,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처럼 완성차 업체들이 아폴로를 탑재하면 자율주행차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실 승차 공유가 기존의 자원의 사용을 공유하는 서비스라면 자율 주행차는 운전자 자체가 필요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혁신이라하겠습니다. 그래서 택시 앞에 놓인 가장 큰 위기는 자율주행 차량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만약 자율주행 택시가 출시된다면 국내 택시 원가의 49.8%를 차지하는 운송직 인건비가 절감되어 인간이 운전하는 택시와 자율주행 택시는 요금 경쟁력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현재 10억대가 넘는 자가용이 2050년까지 3억대 수준으로 줄고 자율주행차 2억대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분석하는 등 자가용 보유량이 현재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예측도 있듯이 자율주행차는 자가용도 크게 없앨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는 한국 시장이 테스트베드 역할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패스트 팔로어 전략으로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아쉬워하며 선진국 및 해외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를 생각한다면 특단의 조치를 통해 기술개발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빌리티 혁명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그리고 인공지능 등의 혁신에 비하면 조금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나 인터넷 등의 기술혁신에 기댄 유형적 무형적인 모빌리티 혁명이 도래하면 우리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에 살 수 있을 듯합니다. 이러한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가 설명해 주고 우리의 현실도 짚어 주는 책이라 일독을 권합니다.

 

k******g 201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저자는 이 책에서 2020년을 자율 주행 차의 시범운행을 하고, 그 보다 10년 후인 2030년에는 자율 주행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만약 저자가 상정한 스케줄대로라면, 내년에는 우리나라에 자율 주행차가 시범 운행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바로 현실이라는 인식이 듭니다.   사실, 최근에 자율 주행차가 우리나라에서도 시범 운행되었다는 기사를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저자는 이 책에서 2020년을 자율 주행 차의 시범운행을 하고, 그 보다 10년 후인 2030년에는 자율 주행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자가 상정한 스케줄대로라면, 내년에는 우리나라에 자율 주행차가 시범 운행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바로 현실이라는 인식이 듭니다.

 

사실, 최근에 자율 주행차가 우리나라에서도 시범 운행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금 사회 문제되고 있는 카카오 카풀 문제로 택시업계와 정부와 사회가 모두 진통을 겪는 것을 보면서, 이 문제는 바로 우리의 모두의 현실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이동의 미래]이기에, 우리가 이용하는 모든 교통수단이 다 관련되어 있는 대단히 광범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 전동스쿠터, 택시, 지하철, 기차, 버스 등이 망라된 이동 수단의 전체의 시스템입니다.

 

저자는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분으로서, 공유 경제와 도시화의 변화 추이와 그에 관련한 사회와 인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있는 분이기에 이 책의 내용은 매우 현실감이 있으며, 중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율주행차가 현실화 되었을 때 생기는 기사나 보험업 등의 일자리의 문제들까지 확장하면, ‘이동의 미래는 단순히 이동의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연결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카풀과 같은 공유의 생활화는 모든 영역으로 확산될 것이며, 결국 그런 추세는 거역할 수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택시업계처럼 그런 흐름을 거부한다면, 문제는 훨씬 복잡하게 전개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복잡한 문제를 원활하게 풀어 가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는 산업 전반에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될 것이고, 에너지의 낭비와 왜곡을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그저 인력의 힘으로 움직였던 자전거와 스쿠터가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니, 라이드세어링과 택시 시장에 위협적인 경쟁상대로 부상했다는 얘기는 이의 심각성과 폭발성을 잘 상징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의 결론부분에서, 현재까지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업으로 웨이모, GM, 소프트뱅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지 못하면, 단순히 라으드세어링과 자율주행기술을 가진 기업에게 납품하는 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형이나 국산화에만 집착하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그 대신 생각을 바꿔서 더 늦기 전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h*******0 2019.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아로파의서재 ] 이동의 미래_모빌리티 빅뱅,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 아로파의서재 ] 이동의 미래_모빌리티 빅뱅,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내용보기
얼마 전 카카오의 카풀 진출에 대한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집단 파업으로 우리나라는 홍역을 치렀고, 아직도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을 떠나서 숙박, 공간, 이동수단 등에서의 공유경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어 버렸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도 많은 규제와 사회구성원들간의 합의 미흡으로 인해 세계의 흐름에 뒤쳐져 가
"[ 아로파의서재 ] 이동의 미래_모빌리티 빅뱅,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내용보기

얼마 전 카카오의 카풀 진출에 대한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집단 파업으로 우리나라는 홍역을 치렀고, 아직도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을 떠나서 숙박, 공간, 이동수단 등에서의 공유경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어 버렸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도 많은 규제와 사회구성원들간의 합의 미흡으로 인해 세계의 흐름에 뒤쳐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율주행 트럭의 등장은 수많은 화물차 종사자들의 직업을 위태롭게 하고 있고, 공유숙박의 합법적 확산 역시 많은 숙박업체 종사자들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자율주행 트럭이나 무인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의 등장은 운송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보험 등의 종사자에게도 2차적인 위협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것을 막는다고 해결이 될 수 있을까?

큰 강물을 임시로 둑을 쌓아 놓는다고 그 물이 넘치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결국은 전 세계의 큰 변화 흐름은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동기구에 변화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겨우 민간이 아닌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인 '따릉이' 정도만 2만대로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 심지어 우리나라보다 경제나 기술이 뒤쳐져 있는 아시아, 남미의 각 나라에서는 우버와 같은 카셰어링은 기본이고, 몇 백만대의 공유자전거, <라임>과 같은 공유형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 등의 공유형 이동수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 출처 : 네이버 포스터 임종찬 <더스쿠퍼> 기자(원출처 : 라임)

 

또한, 전 세계적으로 무인자율주행전기차가 수 많은 기업과 대학에서 동시에 연구, 개발, 실험되고 있어 상용화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무인자동차의 등장은 운송기구에서의 혁신적 변화와 관련 업계의 대변혁을 수반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런 이동수단 변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미래 준비는 어떤 수준일까?"

 

  공유경제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주자에 있는 <우버>나 중국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세계 공유자전거의 대명사가 된 <오포>,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전기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기반으로 미국 전역으로 그 기반을 넓히고 있는 <버드><라임> 같은 기업을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무인자동차 개발경쟁에서 2018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올라선 <GM>, 가장 많은 주행기록과 핵심기술을 집약하고 있는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 무인전기자동차를 위하여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연합전선 <다음러&보쉬> 등과 같은 글로벌 선두 회사가 있나?

그나마 2017년까지 10위권내 이름을 내었던 <현대&기아>도 이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이동수단의 변화가 가져올 세계 경제의 큰 파고를 고스란이 맞아야 할 우리나라는 무엇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바깥에서는 큰 흐름의 앞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경쟁사나 경쟁국끼리도 협력의 전선을 펼치고 있는 마당에 우리나라는 너무나 느긋하게 서로 뒷짐지고 으르릉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그런 점에서 지금 변해가는 이동수단의 현실에 대하여 소형 퍼스널모빌리티부터 무인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산업까지 세부적으로 조망한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남겨주는 그런 적절한 시기에 나온 책이 아닌가 한다.

 

a*******k 2019.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이동의 미래
"[서평]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동의 미래] 차두원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모빌리티 수단이 결합된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프롤로그영화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등장인물이 한적한 밤, 자율주행차로 도로를 달려 집에 도착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집 앞에 와서야 핸들을 조작했던 그 장면이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 있는 것
"[서평]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이동의 미래차두원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모빌리티 수단이 결합된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프롤로그


영화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등장인물이 한적한 밤, 자율주행차로 도로를 달려 집에 도착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집 앞에 와서야 핸들을 조작했던 그 장면이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 영화가 SF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미래에는 저런 자동차를 탈 수 있다는 생각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인 지금 차츰 이뤄지고 있다. 기술혁명의 빠른 발전은 생활의 윤택을 넘어 인류의 새로운 도약을 향하고 있다.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 모빌리티는 그 누구보다도 긴박하게 시장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여 자율주행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이동의 수단뿐만 아니라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2020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자율주행차가 10년이 지난 2030년에는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했다는 전제로 자동차 소유를 재 개념화하여 공유가 일상화된 시대를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의 맞춤으로 여행을 하고 일상의 변화가 가져온 경제와 직업의 변화를 보여준다. 상상했던 바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이다. 


'급격한 도시화는 자율주행차를 단순히 기술개발 측면이 아닌 존재와 활용가치 측면에서 빼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이슈다.'(p.38)


산업화에 따른 생활의 발전은 더 많은 이동 수단을 양산했다. 도시에 밀집된 생활 반경은 누구나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다. 이런 흐름은 운전하는 연령 폭을 넓혔고 초보자들의 운전 미숙과 고령 운전자의 조작 실수로 인한 사고는 끊이질 않는다. 음주운전 또한 사회에 만연해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자율자동차가 정착되면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될지 궁금증이 솟는다.


모빌리티의 혁명은 자율주행자동차뿐만 아니라 이동 수단이라 일컫는 자전거, 스쿠터 등의 공유를 일반화하고 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 <우버>, <도크리스 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환경 개선과 보호라는 측면에서 모빌리티의 기술 개발은 엔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전기, 수소차의 자율 안정화와 비교적 단거리 운행에 적합한 이륜차의 공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나라별로 자전거와 전동스쿠터 공유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각 시별로 공유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만, 공유경제가 올바르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의 적극적인 시설물 관리와 시민들의 공공재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이륜차 이용에 따른 안전도 늘 새겨야 할 것이다. 


'도시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은 공공정책, 주민들의 안전과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p.112)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곳에서 모빌리티의 자율주행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 따른 변화를 '패신저 경제'라 정의한 인텔은 도시의 모빌리티가 7조 달러로 급속히 변화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장거리 운행에 따른 물류배송과 운전자 부족 등의 문제점이 해소되어 더 많은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한다.


카세일링과 카헤일링이 공유 자동차로 자리한 만큼, 자동차의 소유 개념이 점차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쉽게 도어 투 도어로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 인식의 변화로 흐르고 있다. 반면 택시와 카카오카풀의 대립이 보여주는 사회 현상처럼 이동 수단의 이용방법에 따른 변화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자율주행차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데이터 축적에 따른 자율 운행이 사고 발생 시 판단해야 할 윤리적인 문제, 잘못된 사물 인식에 따른 사고로 개인과 사회의 불신, 고가의 판매로 인한 대중화 등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 또한 자율 주행에 따른 변화로 사라질 일자리도 대두되고 있다.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우리도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형에서 벗어나 세계와 발맞춰 가야 함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큰 기업인 현대와 기차의 노조, 연구개발 등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독자적인 개발에서 자율 자동차 개발을 위한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는 새로운 혁신의 발판이 될 것이다.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세계의 동향에 맞춰 우리도 규제를 풀고 협력의 단계로 나가야 할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스마트폰 하나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도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이다.' (p.367)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로 우리나라 실제 도로에서 시행된 자율자동차 경진대회가 얼마 전 모 프로그램에서 <미래의 도로를 달릴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로 방영되었다. 자율 자동차를 향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이 시시각각 다가왔는데 더불어 [이동의 미래]를 통해 세계의 자율과 공유를 통한 모빌리티 발전과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들여다보게 되었다.


 

i****s 2019.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 자율 주행차의 시대가 온다.
"《이동의 미래》 : 자율 주행차의 시대가 온다. " 내용보기
나는 기본적으로 운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출, 퇴근할 때도 회사 버스를 이용한다. 이유는 단순한다. 운전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운전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기사분들은 전문가이기 때문에(때로는 난폭운전이 무섭지만) 나를 더욱더 빨리 안전하게 목적지에 데려다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차에서 푹 쉴 수 있다
"《이동의 미래》 : 자율 주행차의 시대가 온다. " 내용보기
나는 기본적으로 운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출, 퇴근할 때도 회사 버스를 이용한다. 이유는 단순한다. 운전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운전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기사분들은 전문가이기 때문에(때로는 난폭운전이 무섭지만) 나를 더욱더 빨리 안전하게 목적지에 데려다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차에서 푹 쉴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책등을 보면서 잠도 잘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운전하면서 잘 수 없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가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평균 출근시간은 34.2분, 퇴근시간은 45.1분으로 세계 1위라고 한다. 이 중에서 서울은 출근시간이 41.8분, 퇴근시간은 54.6분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나도 몰랐던 사실이다. 당연히 뉴욕, 파리, 도쿄, 베이징 등을 상상했기 때문에 너무 의외의 결과다. 어쨌든 출, 퇴근 시간이 약 1시간 40분이나 되면 당연히 피로도는 커지고, 삶의 질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더욱더 빨리 전개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고령 운전자에 의한 사고는 전체의 12.3%, 전체 사망의 20.3%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자율 주행차를 손꼽아 기다린다. 자율 주행차가나오면 웬만한 거리는 ‘자동’으로 맞춰놓고 편히 쉴 수 있기 때문이다. 4인승 차량이라면 가족이 마주 보고 앉아서 (핸들도 없고) 목적지까지 편히 갈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바람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로 휴대폰 산업이 급격하게 변화한 것을 아이폰 모멘트라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 스마트폰이 사람 간의 모빌리티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자동차’가 남았다. 저자는 산업공학과에서 자동차 인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4차 산업 혁명 관련해서 많은 연구 및 논문을 발표한 전문가다. 그런데 너무 전문가분이 책을 쓰면 내용이 다소 난해할 수도 있으나 이 책에서 저자는 되도록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한다. 더군다나 이해를 돕는 사진들도 충분히 흥미를 유발한다.

첫 장에서 2040년, 일본으로 떠난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도 흥미롭다. 이때는 공유 자율 주행 차도 일반화되어서 온 가족이 자율 주행차 SUV를 타고, 부산까지 자율 주행으로 간 후 페리를 타고 일본으로 가서도 이 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차 안의 인공지능 챗봇이 길 안내를 하고, 서버에는 가족들의 평생 여행 데이터, 취미, 선호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이 모두 저장되어 있어서 챗봇이 가족의 취향에 맞춘 관광지, 음식점 등을 추천하고 심심하지 않게 영화나 드라마도 틀어준다. 차 안에는 더 이상 핸들, 악셀도 없고, 편안한 소파와 침대만이 있을 뿐이다.

상상만 해도 너무 흥미롭다. 물론 아직까지 자율 주행차에는 문제가 있다.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인명 피해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실수나 실패도 데이터로 기록되어서 점차 오류를 줄여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자동화로 인해서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질 것이다. 버스 기사, 택시 기사, 보험회사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런데 인구는 계속 증가하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이면 세계 인구가 거의 100억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도시화율도 1980년에서 2015년 54%, 2050년에 66%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즉 세계 100억 명 인구 중에 약 66억 명 정도가 도시에 산다는 의미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2050년에 무려 88%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메가 시티’(인구 천만 명 이상)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개인 자동차보다는 공유 자율 자동차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 일부 부유층이나 마니아 정도만 수동으로 차를 운전할 것이다. 그리고 자동차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도 점차 범용화되면서 브랜드의 가치도 많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만약 어릴 적부터 공유 서비스를 사용하는 세대라면 더 이상 ‘나만의 차’를 소유하는 것이 낯설어질 것이다. 또한 앞으로 메가 시티에서 주차비는 감당하기 힘들지 모른다.

또한 마이크로 모빌리트도 발전할 것이다. 공유 자전거도 갈수록 확대된다. 중국의 대표적인 회사가 오포와 모바이크 회사다. 이 회사는 중국 공유자전가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자전거뿐만 아니라 공유전기자전거도 확산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에게 전화를 건 시각장애인 분의 일화가 생각난다. 그분은 돈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어디서 자율 주행차를 구매할 수 있는지 저자에게 문의를 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럴만한 차량도 시스템, 법적 절차 등도 갖춰져 있지 않다. 자율 주행차는 바로 이런 분들에게도 꼭 필요하지 않나 싶다. 누구든 원하는 곳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데려다줄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본다.

이 책은 전문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지식을 전달해 주고, 다양한 사례들이 풍부하다. 앞으로 자율 주행차, 전기 자동차 등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다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뒤로 가면서 조금은 부담이 될 여지는 있다. IT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j*******o 2018.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동의 미래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사람들이 점점 도시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 거주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화에 따른 문제점들도 노출되고 있죠. 참고로 우리나라의 2015년 도시화율은 82.5%였으며, 2030년 84.5%, 2050년에는 87.6%로 예상됩니다. 세계 도시화율과 비교하자면, 현재 55% 수준이며, 2050년에는 66.4%로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
"이동의 미래" 내용보기

 

사람들이 점점 도시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 거주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화에 따른 문제점들도 노출되고 있죠. 참고로 우리나라의 2015년 도시화율은 82.5%였으며, 2030년 84.5%, 2050년에는 87.6%로 예상됩니다. 세계 도시화율과 비교하자면, 현재 55% 수준이며, 2050년에는 66.4%로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집중화 현상이 예상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살면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각종 도시문제들 예컨데, 대기오염, 이동시간(출퇴근시간)의 문제, 주차난 등은 도시에 살면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최근 스마트시티(Smart City)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동의 미래 : 공유와 자율이 가져온 모빌리티 혁명이 새로운 기회>에서는 이러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편리한 생활환경을 지향하는 '스마트시티'의 핵심 키워드로 "공유와 자율에 기반한 모빌리티 혁명"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 혁명의 중심에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라이드셰어링(Ride Sharing),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First-Last Mile Strategy)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트렌드의 배후에는 우버, 리프트 등의 공유경제 글로벌 기업들과 GM, 도요타, BMW 등의 완성차 업체들 그리고 구글, 테슬라, 웨이모 등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의 치밀한 계획과 피말리는 전략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본서를 관통하는 키워드 몇 개를 뽑아봅니다.

 

첫 번째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시점 (대략 2030년) 까지는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First-Last Mile Strategy)을 펼치는 라이드셰어링 기반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사용해 출발지에서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연결해주는 퍼스트 마일 서비스와 대중교통을 마치고, 실제 목적지까지를 연결해주는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핵심전략으로 삼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끊기지 않고 이동수단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컨셉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우버나 리프트과 중국의 디디추싱 그리고 인도의 올라가 발빠르게 공유자전거 혹은 공유스쿠터 업체들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는 곧 기존의 단순한 라이드 셰어링 기업에서 다양한 운송수단을 뜻하는 "멀티모달 운송 플랫폼 기업(Multi-Modal Transformation Platform) 기업" 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앞서의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을 넘어 스마트폰에 기반한 본격적인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 시대를 열게될 자율주행 자동차의 진화와 발전입니다. 미래의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은 Autonomous, Connected, Electrc, Sharing 즉, ACES 라 할 수 있답니다.

 

A(Autonomous) : 도어-투-도어 모빌리티 생태계 핵심으로 자리 잡는 자율주행차

C(Connected) : 자율주행차로 진화하는 커넥티드카

E(Electrc) :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전기차의 부활

S(Sharing ) : 공유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셔틀의 보금과 확산

 

이제 이러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키워드로 부터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실현가능한 옵션은 단 하나 ! 바로 "공유자율주행전기차(Shared Autonomous Electrc Vehicle)" 입니다. 보스턴 컨설팅그룹에 따르면 2030년 미국 자동차들의 주행거리 가운데 공유자율주행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3~26%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2020년 부터 보급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요약하자면....

현재의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끊임없는 효과적인 모빌리티 수단의 연결에 목적을 두었다면, Autonomous, Connected, Electrc, Sharing 가 추가될 경우, 비로소 본격적인 도어-투-도어 서비스를 실현할 친환경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그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화, 발전하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지향해야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전체인구의 28.9%인 1,498만 명, 인구 1/4을 차지하는 교통약자들(고령자, 어린이, 장애우, 임산부 등) 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애 말로 진정한 모빌리티 정책이라는 저자의 의견에 적극 공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모빌리티를 지배하는 자의 것이다" 모빌리티 수단의 변화는 단순히 기술의 변화 뿐 아니라, 일자리와 직업의 변화, 진로의 선택에 영향을 주고, 연관 서비스 산업의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도시 거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포함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시티의 최전선에 있는 모빌리티의 미래는 곧, 도시 경쟁력 나아가서는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질 것 분명합니다.

 

미래 모빌리티의 향방과 그 비전을 추적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t******r 201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