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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공들의 모습을 따라가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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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을 전후해 조선과 일본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조선통신사 행렬이 머문 대마도(쓰시마섬)을 무대로 얘기를 만들고 있다. 조선 통신사는 조선과 일본 막부의 평화를 위해 조선에서 오간 행렬이다. 이들은 부산을 떠나 우선 대마도에 도착했다. 그곳 이즈하라항에서 정박해 일본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고, 지금도 이즈하라항의 공간에는 그때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이 흔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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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을 전후해 조선과 일본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조선통신사 행렬이 머문 대마도(쓰시마섬)을 무대로 얘기를 만들고 있다. 조선 통신사는 조선과 일본 막부의 평화를 위해 조선에서 오간 행렬이다. 이들은 부산을 떠나 우선 대마도에 도착했다. 그곳 이즈하라항에서 정박해 일본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고, 지금도 이즈하라항의 공간에는 그때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이 흔적을 중심으로 임란 때 일본으로 건너간 도공들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선 글에는 시공간 이동이 나타난다. 현대의 대마도와 임란 때의 대마도가 함께 공존하고 있고, 임란 후의 초량왜관(부산)도 그려진다. 그러면서 절영도란 섬도 나타나는데 모두 1600년대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모두 임란이 끝이 난, 일본에서는 막부가 다스리는 시간이다. 조선 도공들이 이국땅에 끌려가 신음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때, 고국을 향한 하염없는 그리움이 젖어 살 때다. 이 때의 일본의 한 변방인 대마도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깃거리로 삼고 있다.

 

아이돌 스타를 꾼 꾸는 지우는 역사 선생님인 아빠와 함께 대마도에 여행을 간다. 아빠는 그곳에서 재현되는 조선통신사 행렬이 매력적으로 느껴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지우에게 자신을 잘 따라올 것과 만일 헤어지게 되면 호텔로 찾아오라고 한다. 아빠는 행렬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지우는 아빠를 놓치게 된다. 그러면서 지우는 이리저리 헤매다가 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스스무라는 아이다. 그의 아버지는 조선에서 잡혀간 도공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우는 시공간을 초월해 스스무와 만나게 되고 스스무의 인도에 따라 간 곳이 고려문을 거쳐 들어간 곳, 도공들이 모여 사는 한인촌이다. 그 시간은 막부 시대의 과거다.

 

이 공간에서 살고 있던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상황이 된다. 스스무의 아버지가 조선 왜관으로 건너가야 했다. 그것은 다기를 만들기 위해 흙이 필요했고, 그 흙이 조선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가 조선 땅으로 건너가고 가족들만 아버지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쉽게 그곳에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도주가 어머니를 탐내게 되고 가족들이 도주의 횡포에 도망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스스무는 아버지를 만나야 하기에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혼자 살고 있다. 그는 어떻게 하든 아버지를 찾기 위해 온갖 힘을 다한다. 스스무는 아버지를 혼자서라도 찾아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조선으로 건너가길 원하고, 그것이 영력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 영력은 사금파리 조각을 가진 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지우가 그 사기 조각을 주워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둘은 사기 조각을 내어 맞추면서 공간 이동을 한다. 부산 왜관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부산의 왜관에서 스스무의 아버지가 어떤 상황이고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알게 된다. 다완 기술자인 아버지를 잡아 다완을 많이 만들어 팔려는 그들의 생각에 따라 잡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둘은 조사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조사하는 과정 속에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잡힌다. 그리고 부산과 대마도 사이에 있는 절영도라는 공간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납치범들은 무인도인 그곳에 그들을 내려놓고 가버리게 되고 스스무는 아버지를 통해서 어떻게 여기에 있게 되는 것인가 상세히 듣게 된다. 그런 가운데 피폐해진 아버지를 보는 스스무의 마음은 안타깝다.

 

그때 절영도에 불이 나게 되고 일본과 조선의 평화를 위해 일을 하는 아메노모리 호슈에 의해 그곳이 발견된다. 그들은 그곳으로 배를 가지고 와서 그들을 구해 부산 왜관으로 간다. 그곳에서 아버지는 치료를 받아가면서 상태가 좋아져 간다. 이것을 보고 있던 지우는 자신도 아빠에게 가겠다고 한다. 스스무의 아버지는 사금파리 조각이 둘을 대마도까지 데려다 주길 바라며 그것을 맞추게 한다. 둘은 대마도에 돌아오고 지우는 현실로 돌아와 아빠를 만난다. 지우는 아빠에게 며칠이나 헤어져 있었는가 묻는다. 한 나절이라고 아빠가 답한다. 영의 시간 속에 며칠이 현실에서는 한 나절에 불과했던 것이다.

 

지우는 스스무라는 과거 아이를 조선통신사 소동으로 만난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이 다른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이야기를 이 곳에 담았다. 그것은 조선 도공들의 참람했던 이야기를 해보기 위한 준비라 여겨진다. 사실 당대에 얼마나 많은 스스무의 아버지가 있었으며, 스스무의 가족들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는 일은 아픈 일이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일을 되짚어 보고 아픈 역사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됨을 일깨우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아이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살려 주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다. 그것이 타임머신을 탄 듯한 시공간의 이동을 무기로 하여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아이들이 흥겹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나에겐 조선 시대의 참혹했던 우리의 역사를 떠올려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일들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하지만 일어났고, 그것으로 인해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재현되지 않아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내용의 글들이 그런 구실을 해줄 줄로 믿는다. 이 책이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자신들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사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j****3 2019.01.09. 신고 공감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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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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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고학년을 진입하게 되니 한국사에 대해 점점 알려줘야 한다는 걸 요즘 자주 느끼네요.막연히 주입식교육의 산증인 엄마를 생각하니 막연하게 외우기 보다는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역사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요즘 이런저런 책을 보다가 가문비 어린이 에서 나온 < 왜관에서 온 아이들 > 책과 함께 합니다.  역사적으로 '조선통신사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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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고학년을 진입하게 되니 한국사에 대해 점점 알려줘야 한다는 걸 요즘 자주 느끼네요.

막연히 주입식교육의 산증인 엄마를 생각하니 막연하게 외우기 보다는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역사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이런저런 책을 보다가 가문비 어린이 에서 나온

< 왜관에서 온 아이들 > 책과 함께 합니다.

 

 

역사적으로 '조선통신사 행렬도' 라는 이름과 관련되어 임진왜란 때 포로로 끌려온 조선 도공의 후예완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그런 도공들의 아들이 아버지를 찾기 조선 통신사를 따라 간 스스무.

스스무가 아버지를 찾기 위한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 역사의 일부분은 판타지처럼 만든 이야기라 재미 있더라고요.

 

 

 

 

 

 

책은 아빠 따라 원치 않은 역사 여행을 따라간 지우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따라간 지우는 우연히 축제에서 자신만 보이는 소동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아이를 이즈하라 민속 박물관에서 발견하게 되고

우연히 그 아이 스스무가 살아가는 시대로 가게 됩니다.

 

 

임진왜란때 포로로 잡혀온 아버지..

아버지가 조선 통신사들과 함께 갔다는 추측과 아버지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사금파리를 통해 조선 시대 초량 왜관으로 간 시우와 스스무.

그 속에서 도공인 아버지의 도자기 만든 과정과 솜씨도 겸사 알게 되고....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추적을 하게 되지요.

 

 

결국 고생한 끝에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스스무의 아버지 쇼에몽의 정신이 얼마나 멋졌는지....

책을 읽는 내내 혹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됩니다

지우는 스스무와의 이별이 싫지만 스스무와 함께 하면서

역사는 재미 없고 지루하긴 했는데 직접눈으로 경험하고 느끼게 된 새롭게 받아드리기 시작합니다.

역사가 있어서 지금의 자신이 있다는 사실도 많이 느끼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지요.

저도 잘 몰랐던 이야기인데 재미나게 읽어가니 어느 순간 조선 통신사에 대해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역사 부분이라 지루하기 보다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 더 크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접 역사책이나 한국사 책에서 관련된 사건이나 용어를 보게 되면

이 책과 비추어 생각하게 되겠지요?

 

역사마다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처럼 읽게 되면

확실히 역사가 더 재미있다는 걸 제가 더 크게 느낀 책이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9.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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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 판타지 역사동화 추천!! 역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모험~
"교과연계 판타지 역사동화 추천!! 역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모험~"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시리즈 80번째 이야기는 역사동화 테마네요. 현재의 주인공과 역사속 과거의 주인공이 만나는 판타지함을 가미한 꿀재미가 가득~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따라간 지우, 에도시대 고려마을에 사는 스스무 시공간을 초월한 이 아이들의 만남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거주하게 된 조선의 도공과 그 후손들의 삶을 통해 당시 조선
"교과연계 판타지 역사동화 추천!! 역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모험~"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시리즈 80번째 이야기는 역사동화 테마네요.

현재의 주인공과 역사속 과거의 주인공이 만나는 판타지함을 가미한 꿀재미가 가득~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따라간 지우, 에도시대 고려마을에 사는 스스무

시공간을 초월한 이 아이들의 만남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거주하게 된 조선의 도공과 그 후손들의 삶을 통해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화교류의 실상을 추측하게 하는

역사 판타지 동화에 빠져보며 앞으로 아이들이 생각하고 만들어 가야 할

미래의 역사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하며 읽어보면 좋을 이야기 [ 왜관으로 간 아이들 ]

함께 읽어봐요.

이제 한국사를 배워야 하는 5학년을 앞두고 요즘 한국사 공부 하는 중이라

더더욱 도움되는 역사동화 읽기!! 겨울방학 동안 추천하는 도서네요.

교과연계 내용은 물론이고 또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공감도 더 잘 되는 생생한

역사를 테마로 한 동화읽기로 역사에 호기심을 더 많이 갖게 할 동기부여도 되네요.


목차를 보면서 어떤 이야이가 펼쳐질지 상상하며 즐기는 즐거운 동화여행 80번째 이야기

[왜관으로 간 아이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쓰시마, 책 제목에 언급된 왜관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읽어보면 도움되겠죠?

과거 우리는 일본과 많은 전쟁을 했지만 전쟁이 끝나 평화를 원했던 시대도

있었어요. 그때 평화 사절단을 만들어 문화교류를 했는데

우리가 일본으로 보낸 사절단을 '조선통신사'라고 해요.

일본이 조선에게 보낸 사절단은 '일본국왕사'라고 하구요.

이런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도자기를 만든 도공에 대한 상상력을 더해 부산에 보내진

왜관이 아닐까? 그 도공에게 어린 아들이 있지는 않았을까? 왜관으로 떠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위험한 어린 스스무는 모험을 시작하고 그때 지금 대한민국의 아이돌을 꿈꾸는

지우를 만나 아버지를 찾는 줄거리는 꽤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직업인 아빠와 함께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보러 일본 쓰시마로 여행을 떠난 지우?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가고 싶은 지우를 아빠는 억지로 끌고 역사여행을 데려갔네요.

아빠는 사진찍기 바쁘고 정신없는 축제 현장에서 지우는 잠시 한 눈을 팔아 아빠와

헤어지게 됩니다. 각자 축제를 즐기다가 다시 만나야 할 상황~

혼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즈하라 민속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네요.

박물관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도공의 이야기를 읽게 되고 조선통신사 행렬도 속에

그림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그 사이 시간여행자가 되버린 지우~

또래 친구 처럼 보이는 스스무는 최고의 도공인 아버지가 초량 왜관에 다완을 만들기 위해 갔다가

4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찾아 나설 것을 결심하고

자신을 도와줄 친구 지우를 쫒아와 만나게 됩니다.


두 주인공의 만남부터 심상치 않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려마을에 사는 스스무가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지우와 함께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소동역할도 해보며 스스무의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어 몰입이 잘되는 스토리랍니다.

 

역사적 배경지식을 결합시켜 당시 상황을 상상하며 읽어가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

역사의 소재에 상상력을 결합시킨 창작 동화지만 사실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라는 생각까지

드는 리얼리티 역사판타지 동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목숨을 건 아버지를 위한 스스무의 마음,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끝까지 스스무를 돕고 ?

의리를 지키는 지우의 멋진 우정과 모험담을 통해 결국 스스무의 아버지를 만나는  부분은

감동이었네요.


임진왜란 후 일본에 끌려갔던 도공과 그 후손들이 삶이 어떠했을지 상상해보며 그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화교류의 실상을 그려낸 역사 동화!!

이야기 속에눈 아메노모리 호슈, 현덕윤, 고려 마을, 초량 왜관, 절영도 등

 실제 역사적 인물과 배경이 등장하여 역사에 더 큰 관심을 갖게 하는 요소요소들이 마음에

들고? 사금파리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두 아이의 만남을 통해 감동적인 과거의 그날을 떠올리게

만들었네요.

사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많은 갈등의 역사로 불편한 사이고 ?독도영토 분쟁, 위안부 역사왜곡 등

최근 뉴스에 나오는 군사문제까지 여러가지 문제들로 도발하고 있는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요.

아이들 마음 한 켠에 역사 동화를 읽으면서 일본을 더 배척하고 멀리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아이들은 앞으로 지나간 역사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찾아내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가야 한다는

교훈도 담아낸 이야기가 의미있는것 같네요.?

 

2018년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에 기록된 일을 기념으로

앞으로도 역사공부를 더 열심히? 이런 역사의 진실을 찾아내며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미래의 역사에 대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역사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될 필요성에

한 걸음 다가서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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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9.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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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왜관으로 간 아이들
"(가문비어린이) 왜관으로 간 아이들" 내용보기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 동화를 좋아해요.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것 자체도 좋고 정말 그랬을까? 하는 독자의 상상까지 더할 수 있으니까요.물론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구요.<왜관으로 간 아이들>도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거주하게 된 도공들과 후손들의 삶을 통해 당시 조선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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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역사 동화를 좋아해요.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것 자체도 좋고 정말 그랬을까? 하는 독자의 상상까지 더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구요.
<왜관으로 간 아이들>도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거주하게 된 도공들과 후손들의 삶을 통해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화교류를 엿볼 수 있는 역사 판타지 동화인데요.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도 공부가 되는 책이에요. 물론 판타지가 섞인 책이니만큼 역사를 따로 공부해보는 것이 좋겠죠?
어디까지가 역사이고, 어디까지가 창작인가를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듯합니다.
 



아이돌스타가 꿈인 지우는 역사 선생님인 아빠를 따라 쓰시마 섬으로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보러 오게 됩니다. 물론 오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따라온 것이죠.
'쓰시마 아리랑 축제'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조선은 조선통신사를,  일본은 일본국왕사를 평화 사절단을 보냈던 역사 중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축제였는데요.
그 행렬을 지켜보다가 지우는 아빠와 잠시 헤어지게 되지요. 아빠를 찾다가 지우는 마상재 뒤로 한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빠가 찍은 행렬 사진 중에 지우가 봤던 그 아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일단 제목에 있는 왜관이 무엇인지를 지우가 사회 숙제로 조사한 내용을 통해 독자도 알게 됩니다.
왜관은 조선 시대에 왜인(일본인)들이 머물면서 업무를 보던 관사를 말한다고 해요. 지금은 왜관의 흔적이 없어지고 표지판으로만 그 자리를 알려주고 있다고 하는데 아메노모리 호슈라는 사람이 속이거나 다투지 않고 진실하게 일본과 조선이 지내는 '성신'이라는 것을 내세웠고 조선통신사 역관이었던 현덕윤과 친하게 지내 역관 사무소에 '성신당'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당시의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조선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사람들만 있었는 줄 알았는데 이런 사람도 있었네요.
  

 


지우는 이즈하라 민속박물관에서 행렬에서 만났던 소년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 소년은 스스무(진무)라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조선 사람이고 엄마는 일본 사람이라고 해요.
스스무는 지우를 데리고 고려문안으로 들어갑니다.
고려문 안에는 도공들의 후손들이 살고 있었고 스스무 아버지는 조선으로 가서 4년째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던 거예요.
스스무는 지우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걸 알고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도움을 부탁하려고 했는데요.
지우는 얼른 아빠를 만나고 싶기만 했지요.
 


 

스스무 아버지를 찾다가 우연히 통신사의 비밀을 알게 되어 쫓기다가 스스무와 지우는 둘이 갖고 있던  사금파리를 맞댄 후 쓰시마에서 부산 초량으로 오게 되는데요.
현재의 모습이 아닌 당시의 부산의 모습이었어요. 그러니까 순간이동을 하게 된 것이죠.
지우가 우연히 주운 사금파리는 알고 보니 스스무 아버지가 스스무에게 준 것이었고 스스무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줍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지우는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스스무가 아버지를 찾는 동안 함께하며 위험을 감수했는데요.
스스무 아버지를 찾는 일은 쉽지가 않았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걸 스스무가 보여주네요.
좋은 방향으로는 아니더라도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아버지의 모습이 영 안 좋아 보입니다.
아버지는 다완을 만들어 일본과 조선의 전쟁을 막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완을 만들었는데 조선의 백토를 구하려다 나쁜 사람들에게 붙잡혀 절영도 섬에 갇히게 되었던 거더라구요.
아버지의 건강은 점점 악화가 되고 절영도의 오두막도 불에 타고 말았는데 다행히도 다음날 성신당에서 아메노모리 호슈가 배를 타고 절영도를 찾아온 거예요.
아버지는 왜관으로 가서 몸을 추스르며 건강을 되찾았고 지우와 스스무는 용두산의 나무 밑동으로 가서 사금파리 조각을 맞대고 서산사로 이동한 후 아쉬워하며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지우는 현실로 돌아와 무사히 아빠를 만나게 되었고 스스무가 아버지와 잘 지내며 행복하기를 바라며 이야기는 끝이 났답니다.

 조선 통신사와 일본국왕사가 두 나라를 오가며 약 200년간 전쟁 없이 평화가 유지되었다고 해요. 아메노모리 호슈같이 조선을 친구로 여기며 서로 속이지 않고, 다투지 않고, 진실로써 교류하고자 했다면 지금 우리와 일본은 또 다른 모습의 두 나라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쓰시마 축제에 갔다가 우연히 일본 에도시대의 스스무를 만난 지우가 앞으로 역사에 더 관심을 갖게 되겠지요?
이 책을 만난 친구들도 지우처럼 판타지를 경험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내가 지우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역사에 더욱더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7 2019.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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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 왜관으로 간 아이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 왜관으로 간 아이들"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 왜관으로 간 아이들우리아 글 민은정 그림교과연계 추천 도서  ?아빠와 지우는 쓰시마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아빠는 국사 선생님이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지우는 아이돌의 꿈이라 오디션을 보려고했지만 계획이 틀어지고 말았네요.아빠와 지우는 이즈하라 항에 도착을 하니조선통신사 행력을 보게 되었어요.지우는 아빠와 인파 속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 왜관으로 간 아이들"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 왜관으로 간 아이들

우리아 글 민은정 그림

교과연계 추천 도서

 

?아빠와 지우는 쓰시마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아빠는 국사 선생님이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지우는 아이돌의 꿈이라 오디션을 보려고

했지만 계획이 틀어지고 말았네요.

아빠와 지우는 이즈하라 항에 도착을 하니

조선통신사 행력을 보게 되었어요.

지우는 아빠와 인파 속에서 아빠와 헤어지게 되고

이즈하라 민속 박물관에 가게 되었어요. ?

 

?지우는 모둠별 과제에서 역사 조사를 하다가

초량 왜관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아메노모리 호슈라는 일본인이

조선을 위해 일을 했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쓰시마에 와서 초량 왜관도를 보니

지우는 신기해했어요.

그러던 중 지우는 우연히 그림 속에서 어떤 아이가

부르자 그림 속으로 들어가면서

역사 속으로 모험을 시작하게 되어요. ?

 

?과거에서 스스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지우는 옷차림이 달랐지만

스스무의 도움으로 모험을 하고 있어요.

스스무는 아빠를 찾고 있었는데

아빠가 몇 년이 지나도 집으로 오지 않자

가족들은 떠나고 스스무만 남아 아빠를 기다리다

쇠심줄 아저씨의 말을 듣고

지우와 함께 아버지를 찾으로 다니게 된답니다.

스스무의 아버지는 다완을 만드는데

도주는 아버지를 왜관 도자기 만드는 곳으로

보냈다고 했는데 다완과 함께 사리 지게 된 것이에요.

스스무와 지우는 스스무의 아버지를 함께

찾으로 시간의 열쇠인 사금파리를 꺼내

시간 이동을 합니다. ?

 

 

?드라마 사극의 한 장면처럼 위험한

장면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고

아직 어린아이들이 모험하기에는

어리다는 생각을 하지만 판타지니깐 하면서 보았어요.

스스무와 지우는 아버지의 다완을 찾으면서

아버지가 위험해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나쁜 사람들에게 붙잡혀 절영도라는 섬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 반가워합니다.

그분은 바로 아버지였어요. ?

 

?스스무와 지우는 아버지를 만났지만

상황이 어렵게 되었어요.

섬이라 빠져나갈 수도 없었는데

그때 아메노모리 호슈가 스스무의 일행에게 다가와

도움을 주게 되었어요.

스스무를 아버지를 찾고 그래서 지우는 다시

미래로 돌아오게 되는데

다시 돌아온 곳은 민속 박물관이었어요.

지우는 아빠를 다시 만나고 불꽃놀이도 보면서

지우는 스스무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막연히 역사를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모험 이야기로 그 나라의

문화나 느낌 우리가 해야할 대처 등을 생각하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읽으면서 상황의 전개가 어려워 조금 헤매긴 했지만

다 읽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엄청난 모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시리즈, #왜관으로간아이들, #교과연계추천도서, #초량왜관, #성신교린?

1*****k 2019.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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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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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여행 80왜관으로 간 아이들 가문비 어린이 우리아 글민은정 그림왜관은 조선과 일본의 외교와 무역이 진행된 곳으로 그곳에 쓰시마에서 온 500여 명의 성인 남성이 거주했다고 한다. 초량왜관은 번조소에게는 주로 차 사발을 만들었다. 일본 군주인 쇼군이 이곳에서 만든 다기를 좋아해서 쓰시마에서수차례에 걸쳐 도공을 보내 조선의 도공과 함께 제조를 했다고 한다. 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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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여행 80

왜관으로 간 아이들

가문비 어린이

우리아 글

민은정 그림


왜관은 조선과 일본의 외교와 무역이 진행된 곳으로 그곳에 쓰시마에서 온 500여 명의 성인 남성이 거주했다고 한다.

초량왜관은 번조소에게는 주로 차 사발을 만들었다. 일본 군주인 쇼군이 이곳에서 만든 다기를 좋아해서 쓰시마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공을 보내 조선의 도공과 함께 제조를 했다고 한다. 조선은 경상도일대의 도자기 흙까지 지원하여

일본을 도왔는데 이것은 두나라가 전쟁없이 평화롭게 지내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간 지우와 일본 에도시대 고려마을에 사는 스스무가

만나서 스스무의 아빠를 찾으로 초량왜관으로 간다. 지우와 스스무의 아버지 찾는 여행을 떠나면서 살짝 지우의

아빠가 걱정을 했다.  첫 장면에 혹시나 잃어버리면 호텔에서 만나자고 했던 약속이 떠오른다. 아이와 헤어질때

일정한 장소를 말하여 그곳에서 만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랑 같이 우리도 이렇게 해보자고 했다. 아이는

그러면 핸드폰주면 되잖아 하고 저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주지 않아서 살짝 삐졌었네요.

스스무가 미래와 온 아이를 기다린다는 설정도 재미있고 도자기의 조각인 사금파리를 맞추어 과거를 떠나는 형식이

 타임머신이 생각나기도 하면 다음 내용이 기대가 된다. 일본은 정말로 도자기를 좋아하는 구나 싶다.

특히 다완이라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도공을 보낼정도니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일본인 아메노모리 호슈에 대한 설명은 진실하고 공정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의 외교 방침은 성신교린이었다.

'서로 속이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진실로써 교류하자'라는 의미기에 일본과 우리나라가의 외교에 딱 맞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가는 사절은 조선통신사라고 하고 일본이 우리나라고 보낸 사절은 일본국왕사였다.

학교 다닐때 배웠던 조선통신사는 알았지만 일본국왕사는 처음 들어봤다. 새로운 정보를 익히는 재미가 있다

k*****7 201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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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왜관으로 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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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2019.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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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간 아이들 - 가문비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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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간 아이들작가 우리아출판 가문비어린이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여든번째 이야기는 왜관으로 간 아이들이예요.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국사 선생님이신 아빠와 함께 쓰시마 아리랑 축제에 간 지우는 그 곳에서 소동을 보게 되요. 하지만 그 소동은 지우의 눈에만보이는 과거에서 온 아이였어요. 아빠는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카메라에 담기 바빴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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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간 아이들

작가 우리아

출판 가문비어린이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여든번째 이야기는 왜관으로 간 아이들이예요.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국사 선생님이신 아빠와 함께 쓰시마 아리랑 축제에 간 지우는 그 곳에서 소동을 보게 되요. 하지만 그 소동은 지우의 눈에만


보이는 과거에서 온 아이였어요. 아빠는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카메라에 담기 바빴고 아빠와 헤어지게 되면 호텔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축제를 즐기기로 했죠.


소동인줄 알고 만난 스스무가 지우 앞에 나타나게 되요. 지우는 스스무와 함께 스스무가 사는 곳으로 가게 되죠. 고려문이라


씌인 문을 지나면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고요.


스스무의 아버지는 실력있는 도공이셨는데 스스무의 아버지가 만든 다완을 탐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나봐요. 그만큼 훌륭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셈이지요.


스스무의 아버지 쇼에몽. 쇼에몽은 일본식 이름이지요. 아버지 쇼에몽의 실력과 다완이 소문이 나면서 아버지를 납치하고


아버지가 만든 다관을 빼돌리려는 나쁜 무리들이 생기고 도둑을 맞고 조선과 일본이 이 일로 인해서 전쟁이라도 날까 걱정이


된 아버지는 백토를 구하려 나섰다가 납치가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은 아버지를 구하려고 배에 탔다가 오히려 잡히게 되고 그렇지만 아버지가 붙잡혀있는 절영도에 가게 되서 스스무는


드디어 아버지를 찾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시름시름 앓고 계셨지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조선과 일본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아메노모리 호슈를 만나게 되요. 아메노모리 호슈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구하고 병도 치료받고 스스무는 지우를


다시 고려문을 통해 현재에 데려다 주죠.


과거여행을 통해 그 시대를 잠깐 경험했던 지우가 느낀 점은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과거로의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느 시대를


여행해 보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한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교과 공부에 도움도 되고 재밌게 읽어나가며 시대상을 알아 갈 수 있을 것 같아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s*******e 2018.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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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을 보여주는 판타지 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
"역사의 진실을 보여주는 판타지 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80 [왜관으로 간 아이들]은 겉표지에서부터 여러 호기심이 생기게 합니다.  태극무늬 문앞에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아이와 행렬의 모습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게 합니다.  지우는 국사 선생님인 아빠와 쓰시마 아리랑 축제에 가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아빠 마음대로 여행을 왔다고 생각한 지우는 심통이 났습니다. 쓰시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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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80 [왜관으로 간 아이들]은 겉표지에서부터

여러 호기심이 생기게 합니다.  태극무늬 문앞에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아이와

행렬의 모습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게 합니다.

 

 

지우는 국사 선생님인 아빠와 쓰시마 아리랑 축제에 가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아빠 마음대로 여행을 왔다고 생각한 지우는 심통이 났습니다.

쓰시마 아리랑 축제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그대로 재현 한것으로 취수, 취타대,세악수,기수,가마를

짊어진 역군, 마상재의 묘기 행렬을 보던 지우는 사람들에게 치어 아빠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마상재 뒤에 머리를 분수 모양처럼 묶은 아이를 보게 되는데 어느 순간 아이는 사라지고

발 밑에 떨어져있는 사금파리를 발견하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아빠를 또 놓치고 이즈하라 민속 박물관에 온 지우는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보던 중 

뿌연 안개가 지우를 감쌌습니다.

이즈하라 항에서 보았던 스스무가 지우를 기다렸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태극 무늬가 그려진 고려문으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은 조선 사람들이 사는 고려 마을이었습니다. 스스무의 아빠는 다완을 잘 만들어

왜관 번조소로 보내져서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지우에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조선 이름이 진무인 스스무는 아버지가 왜관에서 다완과 함께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무와 지우는 스스무의 아버지를 찾기위해 통신사들이 머무르는 서산사로 향했습니다.

소동으로 가장하여 아버지를 찾기 위한 단서를 찾던 중 물소뿔을 몰래 빼돌리는 통신사들에게

발각되어 위험에 빠지려는 순간 스스무와 지우는 각자 들고 있던 사금파리를 합치고

어느 순간 회오리 바람이 둘을 휘감으면서 땅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초량 왜관에 도착한 스스무와 지우는 번조소 창고 안에 숨겨진 스스무 아버지가 만든

다완이 담겨진 나무상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쓰시마로 이동하는 나무 상자을 따라 갔다가

다완 도둑들에게 발각되고 스스무와 지우는 절영도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병이 들은 스스무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관솔불의 불씨가 날리며 오두막이 불타서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순간, 조선과 일본의 평화를 위해서 일을 하는 아메노모리 호슈가

스스무의 아버지를 찾으러 오면서 사건의 모든것이 밝혀지며 세 사람을 구해주었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조선통신사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초등 사회,도덕 교과 연계도서로서 이야기를 통해 조선 사회 및  갈등을 해결하는 생활, 나와 너

우리 함께 등에 대해 알며 느껴보게 합니다. 조선통신사,일본국왕사,왜관번조소,아메노모리 호슈

성신당 등 한국과 얽힌 쓰시마의 역사와 함께 역사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이야기 마지막에 나오는 아메노모리 호슈의 외교방침인 성신교린

'서로 속이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진실로써 교류하자'라는 이야기가 인상깊게 남습니다.

 
u*******7 2018.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판타지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
"초등판타지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 내용보기
가문비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된 초등환타지동화 왜관을 간 아이들을 소개해 드려요. 이 책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거주하게 된 도공들과 그 후손들의 삶을 통해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사실을 알 수 있는 초등판타지동화입니다.초등 교과연계 추천도서이기도 하답니다.책의 차례에요.아빠를 따라 쓰시마 아이랑 축제에 갔던 지우가 일본 에도 시대에 고려 마을에 사는 스스
"초등판타지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 내용보기


가문비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된 초등환타지동화 왜관을 간 아이들을 소개해 드려요.

이 책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거주하게 된 도공들과 그 후손들의 삶을 통해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사실을 알 수 있는 초등판타지동화입니다.



초등 교과연계 추천도서이기도 하답니다.



책의 차례에요.


아빠를 따라 쓰시마 아이랑 축제에 갔던 지우가 일본 에도 시대에 고려 마을에 사는 스스무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이야기 속에는 아메노모리 호슈, 현덕윤, 고려 마을, 초량 왜관, 절영도 등 실제


역사적 인물과 배경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여 주는데요.



지우는 아빠를 따라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보러 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을 보던 중 마상재 뒤로 한 아이가 지우의 눈에 띄는데요.


그러다가 사금파리(사기그릇이 깨어진 작은 조각)를 줍게 되는 지우


어쩌다 아빠와 헤어지게 된 지우는 더위를 피해 이즈하라 민속박물관으로 가게 되고,


그러던 중 조선통신사 행렬에서 보았던 아이를 박물관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그 아이는 스스무로 지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갑니다.


그렇게 지우는 과거 일본의 고려마을에 가게 됩니다.


스스무의 아버지는 도공으로 스스무 아버지가 만든 다완은 도쿄에서 최고로 알아준다고 합니다.


스스무의 아버지는 조선에 가신지 4년이 넘었는데 돌아오지 않고,


혹시나 아버지사 돌아오시지 않았을까 조선통신사 행렬을 구경 갔다가 지우를 만나게 된 거죠.


섬의 도주는 스스무의 어머니를 첩으로 삼으려고 해서, 이를 피해 동생들을 데리고 친정에 가 있고,


스스무만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아버지의 가마에서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스스무는 아버지가 돌아오신 줄 알고 가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아버지와 같이 조선에 간 쇠심줄 아저씨입니다.


스스무의 아버지는 왜관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스스무의 아버지가 만드는 다완을 탐내는 쇼군이 있고, 그걸 유럽에 팔면 엄청난 돈이 되니까


쓰시마 도주와 왜관 관수가 짜고 아버지를 납치했다는 거죠.


가마 안에 들어 있는 도자기를 구워 팔면 당분간 양식과 땔감을 살 수 있다는


스스무 아버지의 부탁으로 쇠심줄 아저씨는 가마에 불을 지핀 거죠.


스스무는 아버지의 다완을 찾기 위해 조선통신사들이 머무르는 서산사라는 절에 갑니다.


그러던 중 통신사 중 하나인 아저씨가 물소뿔을 땅에 묻는 것을 목격하게 된 스스무와 지우는


도망가게 되고, 소나무 두 그루가 꽈배기처럼 꼬여 있는 곳 앞


나무 밑동 커다란 구멍으로 들어가 지우와 스스무가 가지고 있던


사금파리 조각을 맞추자 땅이 꺼지며 둘은 땅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렇게 초량 왜관으로 오게 된 지우와 스스무


지우는 자신이 사금파리를 가지고 있는 걸 어찌 알았냐고 물으니 자기가 길바닥에 둔 거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주고 가신 사금파리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도움이 될 거라고


반쪽은 다른 세계에서 오는 아이가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말이죠.


그렇게 초량 왜관에서 스스무의 아버지를 찾기 시작하는 스스무와 지우


창고를 뒤져 스스무 아버지의 다완을 찾아내는데요.


다완이 들어 있는 상자를 배 안으로 옮기는 걸 지켜보다가 배 안으로 몰래 들어가는 지우와 스스무는


결국 뱃사람들에게 들키게 되고, 밧줄에 묶인 체 화물칸에 갇히게 됩니다.



뱃사람 중 한 명이 스스무와 지우를 한 섬에 데려다 놓는데요.


그곳에는 스스무의 아버지 스에몽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사금파리를 비밀을 알게 됩니다.


조성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으로  두 개의 사금파리 조각이 만나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일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말이죠.


나쁜 일본인들이 다완을 훔치고 조선 땅에서 도둑을 맞은 것이기에 동래부사도 책임을 면할 수가 없어서


왜관 안에서 조선과 일본 중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지는 싸움이 벌어지고


그때 도주는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아메노모리 호슈 선생을 왜관으로 보냅니다.


스에몽은 다완을 만들어 조선과 일본의 싸움을 막고자


잊어버린 양만큼의 다완을 만들기로 하고, 조선에 남은 거죠. 

다완을 만들기 위해 백토를 구해 왜관으로 가는 도중 나쁜 놈들에게 붙잡혀 절영도에 갇히게 된 거죠.


스에몽의 건강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지우와 스스무를 섬에 놓고 간 뱃사람이 두고 간 관솔불의 불씨가 바람에 날려 오두막에 불이 나고,


해변으로 피신한 스스무와 스에몽, 지우


스에몽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는데요.



그때 작은 나룻배가 섬을 향해 옵니다.


그곳에서 내린 것은 바로 아메노모리 호슈입니다.


초량 외관에서 절영도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이곳에 오게 된 호슈는


납치범들이 다완을 몰래 숨겨 쓰시마로 가져갔고, 일본에서는 몰래 물소뿔을 가져가 이윤을 챙겼던 거죠.


이 일당은 모두 잡히게 되고, 잃어버린 다완도 다 되찾게 됩니다.


스에몽은 몸이 좋지 않아 몸 상태가 호전된 다음에 일본으로 돌아오기로 하고,


스스무와 지우는 사금파리 조각을 이용해 일본의 고려마을로 돌아오고 그곳에서


지우가 있던 현재로 돌아옵니다.


무사히 호텔로 돌아가 아빠를 만나게 된 지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나게 읽어 볼 수 있는 초등판타지동화 왜관으로 간 아이들 후기였습니다.


역사와 허구가 잘 어우러져 어른인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던 초등동화네요.


h***s 2019.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