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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을 경쟁업체로 두고 있다. 일본 업체가 1위, 3위, 4위를 하고 있고 우리 회사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기업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후발주자인 우리 또한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격차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이 책은 회사 추천도서로 읽게 되었다.
2018년 3월 일본 상장기업 평균 연결 순이익은 2년 연속 역대 최고이고, 연결 순이익을 포함해 매출액과 자기자본이익률(ROE)까지, 기업의 주요 3개 지표가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ROE는 10.4%로 한 번도 넘지 못했던 마의 10% 벽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최고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이 오랜 침체를 뚫고 부활한 이유를 기업에서 찾았다. 경제적 불황이나 정치적인 위기 요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고 성장한 기업들이다.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큰 격차를 벌여나간 이른바 ‘초격차 기업’들 10여 곳을 분석한다.
저자는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14년 동안 일본을 포함해 세계의 수많은 성공 기업을 취재했다. 조선일보 Biz. 는 세계 유수기업 인터뷰로 유명했다. 이 책에는 특정 기업에만 적용되는 비법같은 것은 없다. 다만 초격차 기업과 그 나머지를 가르는 근본적인 차이가 뭔지 저자는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화낙, 토요타, 후지필름, 무라타제작소 같은 일본 최고 경쟁력 기업에서 찾은 원칙을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