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행동하고, 저 사람 앞에서는 저렇게 행동하는 나 자신이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임상심리학자 허지원의 책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를 읽어보길 권한다. 이 책은 가면 증후군, 낮은 자존감, 인정에 대한 집착, 관계 집착, 완벽주의적 불안,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심리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람이 혼자 있을 때, 가족과 있을 때, 친구와 있을 때, 연인과 있을 때, 회사에서 일할 때 태도가 달라지고 성격이 바뀌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런 태도 전환을 두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 칭찬을 받거나 좋은 평가를 받을 때 반사적으로 '아니에요.'라고 말하는가. 그렇게 누가 칭찬을 하는데 자꾸 정색하면 주위 사람들은 다음에 칭찬할 일이 생겨도 주저하게 된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왜 아무도 나를 칭찬해주지 않지? 나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인가?' 악순환이다. 저자는 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느라 자꾸만 기운 없어지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유아기에 부모로부터 안정적인 양육이나 관심을 받지 못해 애정 결핍이 되었는가. 실제로 안정 애착이 형성되지 않아서 타인에 대한 의존이나 집착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와서 부모에게 '그때 내게 왜 그랬어?'라고 따지기에 우리는 이미 많이 성장했고 그들은 너무 늙었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 '재양육자'가 되는 건 어떨까. 나 스스로 나를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것도 좋다. 부모가 아기를 돌보듯, 나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따뜻한 물로 목욕시키고 따끈한 차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다. '나는 왜 살까?',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같은 생각 때문에 괴로운가.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삶에 큰 의미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이고, 그것만으로 당신은 다 한 겁니다." 저자는 이제부터 '왜' 말고 '어떻게'를 고민하라고 충고한다. '운동을 왜 해야 하지?', '공부를 왜 해야 하지?' 이런 건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이 없다. 차라리 '규칙적인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지?', '꾸준히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런 걸 고민하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그냥 일단 한 번 해보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즐거움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 |
|
이 책은 가면 증후군, 낮은 자존감, 인정에 대한 집착, 관계 집착, 완벽주의적 불안,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심리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느라 자꾸만 기운 없어지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행동하고, 저런 사람 앞에서는 저렇게 행동하는 나 자신이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고 느껴지는가. 사람이 혼자 있을 때, 가족과 있을 때, 친구와 있을 때, 연인과 있을 때, 회사에서 일할 때 태도가 달라지고 성격이 바뀌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런 태도 전환을 두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 칭찬을 받거나 좋은 평가를 받을 때 반사적으로 '아니에요.'라고 말하는가. 그렇게 누가 칭찬을 하는데 자꾸 정색하면 주위 사람들은 다음에 칭찬할 일이 생겨도 주저하게 된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왜 아무도 나를 칭찬해주지 않지? 나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인가?' 유아기에 부모로부터 안정적인 양육이나 관심을 받지 못해 애정 결핍이 되었는가. 실제로 안정 애착이 형성되지 않아서 타인에 대한 의존이나 집착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와서 부모에게 '그때 내게 왜 그랬어?'라고 따지기에 우리는 이미 많이 성장했고 그들은 너무 늙었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 '재양육자'가 되는 건 어떨까. 나 스스로 나를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것도 좋다. 부모가 아기를 돌보듯, 나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따뜻한 물로 목욕시키고 따끈한 차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다. '나는 왜 살까?',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같은 생각 때문에 괴로운가.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삶에 큰 의미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이고, 그것만으로 당신은 다 한 겁니다." 저자는 이제부터 '왜' 말고 '어떻게'를 고민하라고 충고한다. '운동을 왜 해야 하지?', '공부를 왜 해야 하지?' 이런 건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이 없다. 차라리 '규칙적인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지?', '꾸준히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런 걸 고민하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그냥 일단 한 번 해보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즐거움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 |
|
내용 너무 좋고 뭔가 다른 심리 책과는 다르게 전문적으로 풀이가 되어있어 그러나 어렵지 않게 매우 설득력있는 책이였습니다. 뻔한 자존감이야기가 아니라 두번세번 다시 책장을 넘기게 할만큼 유익한 책이였네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없는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잘 나와있어서 많은 치유를 받았네요. |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한때 유행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런데 그 자존감이 정확하게 뭐인지 설명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저자는 자존감이 과연 중요한지 꼭 자존감은 높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한다. 저자가 정의한 자존감은 '계급장 다 떼고 소위 '스펙'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지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라고 한다. 이 부분이 너무나 와닿았다. 나를 사랑하는게 자존감일지,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는 무엇일지, 나는 자존감이 낮은지 높은지, 자존감이 높아야 좋은건지 의문이 많았던 지라... 인생은 상대적인 평가가 아니라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라고 하는 이 말부터 나를 위로한다. |
|
* 이런 주제의 책에 기대가 별로 없는데 허지원 교수의 인터뷰를 듣게 되었고 좀 더 자세히 읽어보고 싶었다 건조하고 담백한 태도가 좋다 다독거리고 안아주려는 책들 보다 훨씬 도움이 되었다
* '왜?'가 어디 있어요. 그냥 하는 겁니다. 다들 되게 생각 있어 보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삶에 뭔가 큰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믿음은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기능적 요소라기보다는 상처 입고 고단했던 자기애가 남긴 하나의 증상 같은 것입니다.
* '어떻게'에만 집중하세요 어떻게 일할지, 어떻게 놀지, 어떻게 사랑할지. 우리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도 괜찮습니다. 뭐 어때요. 하루가 재미있으면 좋고, 아니면 또 마는 겁니다. 돈도 좀 써보고요. 우리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닙니다. |
|
예스24 책읽아웃에 작가님이 나오신 걸 들었습니다. 굉장히 유쾌하시고 명쾌하시고 쿨하셨다는ㅎㅎ 김하나 작가님과의 케미도 좋았고요. 청취율도 꽤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국민들이 듣고 싶었던 얘기였나 봅니다. 궁금하던 차에 구매하게 되었고요. 아직 초반을 읽고 있지만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툭툭 던지는 위로가 제게 큰 울림이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 좀 더 살기 편해지기를 바라며 올 황금돼지의 해 파이팅해보렵니다. 파이팅입니다!! |
|
잘 받았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심리적으로 좀 불안정할 때에 꼭 읽어보라며 추천받았다. 생각을 달리 하게 될 것이고 복잡했던 머릿속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거라며 추천해주기에 읽어보았다. 추천을 왜 해주었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그건 결코 틀리지 않았고, 그냥 나는 나를 아직 몰랐기에 그랬던 것 뿐이었다는걸. 나를 그렇게 자책할 일이 아니었다. 추천해준 사람에게 답례를 했다. 그정도로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비문학 서적은 두번은 잘 꺼내읽지 않지만 불안정해질 때마다 꺼내읽고 있다. |
| 만성적인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저서도 여러개 읽었어요 게 중에서 가장 저한테 좋았던 책이라 생각되요 읽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았고 저 자신에 대해서 관대해지는 계기가 됐어요 나는 아무잘못없다 나는 괜찮다 충분해 등등 제 자존감을 올 릴 수 있는 책이었어요 리뷰쓰려다보니 절판됐네요ㅠ 이북으로 샀지만 실물 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
|
허지원 작가님의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리뷰입니다 언제부턴가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좌절하고 실망할때가 많아졌다 남들은 평탄하게 살아가는것 같은데 난 왜이러지싶고 뭘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어 나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도 읽어보자 싶어서 심리학 책을 찾았는데 처음 접하게 된게 이 책이다 보는 내내 나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게 도와주고 위로해준다 나를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본인이 심적으로 힘든 사람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