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문단순적소미호 소미호 시리즈 중 첫번째로 드라마로 나왔고 한국에 처음으로 들어왔다고 들었습니다. 드라마로 보고 반해서 원작 소설이 나오길 기다렸고 원작 소설도 드라마만큼 재밌습니다. 소설은 성인이 된 샤오시와 쟝천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중간중간 고등학교 때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드라마의 외전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재밌어요 |
담백하고 멋진 이야기라고생각합니다 남주와 여주가 순수하였던 학창시절에 만나 귀염뽀짝하게 만나서 서로를 지켜보는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듭니다 로맨스소설을 좋아하는데 중국 로맨스소설도 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하이틴 로맨스 소설울 다른 것도 더 보고싶어서 다른 10대들을 주인공으로한 소설도 번역해서 들여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듭니다 멋진 작품 읽게 되어서 좋습니다 아쉬운건 번역이 대사가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촌스러워서 아쉽습니다 |
드라마를 정말 재밌게 보고 계속 남주, 여주가 생각이 나서 혼자 웃고 그랬습니다. 약 10여 년 전 쯤에 본 대만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때도 드라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약간 그랬네요ㅎㅎ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구입했는데 역시 후기대로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더 세세한 느낌도 있고 드라마와는 달리 소설이다 보니 상상하면서 보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어떤 게 더 좋다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둘다 각자의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2권도 기대됩니다~^^ |
서문에서 자신은 사람의 순수한 사랑에 대해 믿고 있다는 작가의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덕택에 읽으면서 이 책 속 사람들은 대부분 순수하겠구나... 했는데ㅋㅋㅋㅋㅋ 환자의 안위에는 별 관심이 없고 CCTV를 피해 뇌물을 받는 의사가 바로 등장ㅋㅋㅋ 하지만 심각하기보다는 대체적으로 가볍고 유머러스한 분위기여서, 재미있게 기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자오첸첸 저 / 남혜선 역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리뷰입니다. 치아문 드라마를 보고 너무 재밌어서 2번을 더 보고나서 원작소설이 있길래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고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책으로 읽으니까 뭔가 색다른것 느낌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래도 드라마가 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책을 매번 전자책으로만 읽다가 종이책으로 읽으니까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소년소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사실 저는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드라마로 먼저 접했습니다. 드라마를 워낙 재밌게 봐서 책은 어떤 내용일까 싶은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우선 드라마와는 비슷하지만 완전 똑같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는 이들의 고등학교 시절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소설은 현대와 과거를 왔다갔다 하며 회상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드라마와 소설 모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워낙 유명한 드라마라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호일천이라는 배우와 심월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겓 된 계기였는데 드라마가 유치해도 너무 귀엽고 재밌었습니다 책은 드라마와는 다르게 시점도 조금 다르고 흐름도 조금 다릅니다 그럼에도 드라마와 비교하면서 책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에서도 아주 귀여운 커플임에 읽으면서도 흐뭇했네요 |
자오첸첸 저/남혜선 역 치아문단순적소미호 1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서 원작 소설이 있다는 얘기에 읽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내용이 아니라 계속해서 서로를 좋아해온 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특히 드라마처럼 쟝천을 계속해서 좋아해온 여주인공 천샤오시의 매력이 소설에서 더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와는 다르게 현재 시점에서 어린시절에서 시작된 인연을 중간 중간 회상하며 이야기 하는데 과거와 현재가 잘 어울려진 것 같습니다. |
처음에 드라마 추천받았을 때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어서 원작도 구매했는데 역시 원작보다는 드라마가 더 재미있어요. 드라마랑 비슷하겠지 하고 읽었다가 실망했습니다. 다른 분들 말처럼 기본 틀만 같아요. 그래도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1권 2권 모두 구매했는데 1권 표지가 더 이쁘네요. 치아문단순적소미호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중화티비에서 중드를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드라마와 책을 재미있게 봤는데 대체 어느작품부터 이런 류의 소설이 유행하게 된건지 중드 학원물이 능력있고 독보적인 남주와 성적도 외모도 평범하지만 밝은 여주. 여주의 대쉬에 남주는 콧방귀도 안뀌는거같지만 알고보면 여주바라기. 딱 이런 류의 드라마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지네요. 천샤오시 장천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흔한 학원물의 전형이라 별 하나 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