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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다
남성훈 글.그림 계수나무
남성훈 작가님의 그림책은 부모세대인 우리 어릴때의 소재로 한 작품이라 어른들이 보기에 동심을 일깨워 주는 거 같아요. 다른 작품으로 "어깨동무 내 동무"를 통해 어릴 때 여러가지 놀이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엄마가 어릴적 친구들과 하던 놀이를 가르쳐주고 또 친구들과 해보라고 했답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함께 노는 일이 귀한 것이 되었지요. 다들 학원 스케줄이 달라 정작 내가 놀 수 있는 시간에는 친구가 없어요..
새 작품 "골목을 걷다"도 같은 풍의 그림과 우리 어릴적 학교 주변, 동네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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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이 된 제가 시골 학교에서 다닐 때는 3학년까지도 이런 책상이었답니다. 도시로 전학오니 다리가 철제인 책상이 있더라고요~
정말 학교 앞 풍경 이랬답니다~ 요즘 학교도 학교 앞 문구점이 인기가 가장 많지요~ 엄마몰래 친구들이랑 군것질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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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과 농작물 말리는 모습도 정겹네요~ 이젠 미세먼지 때문에 햇볕에 말리기는 어려운 시대가 되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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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책가방도 입학 때 썼는데요~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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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빽빽한 집들~ 지금은 다 아파트나 빌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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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신기한 듯 보고 있지만 사실 공감은 엄마인 제가 훨씬 더 되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리웠어요~ 나의 어린 시절들~^^
위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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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흔히 만날 수 있었던 골목길이 요즘은 만나기가 힘들다. 골목길 곳곳에 차가 다니기에 '골목을 거다'의 골목길을 마주하기 힘들다. 특히나 재개발로 인해서 그림책속의 대부분의 집들을 만나볼 수 없는 게 요즘의 현실이다. 엄마 아빠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낯선 장소가 바로 골목이 되었다.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구멍가게에서 군것질을 하고, 동네사람들이 길에 나와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담벼락에 낙서를 하고, 길가에 곡식들을 널고, 골목을 누비던 우리들의 모습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좁고 불편한 골목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인데, 아이들은 신기해 하면서 책을 바라본다. 동네 사람들이 서로를 챙겨주면서 니집내집의 구별없이 허물없이 지내던 시절. 불편하다는 생각보다 정겨움이 먼저 느껴지는 곳이 바로 골목이었다.
이 책은 그리운 골목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따스한 색연필화 그림에 눈길이 많이 간다. 그 당시의 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되어 있어서, 책의 내용뿐 아니라 골목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도란도란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엄마인 나에게도 연탄가게, 구멍가게, 그 시절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예전에 친구들과 달리던 그 골목을 아이와 한번 찾아가볼까 그런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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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서는 어떤 출판사인지 출판사 먼저 보게 되었어요.
고객의 마음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긴 계수나무 출판사..
역시 골목을 걷다 책은 내가 생각한 대로 정겹고 따뜻하고
어린시절 고향 생각이 저절로 나게 한 책이였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 엄마가 어릴적에 흔히 볼수 있었던 정겨운 사진들...
첵 표지에 향수가 고르란히 묻어 나는듯해요.
막둥이는 연탄을 티비에서만 보았기에
책표지에 등장하는 연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연탄을 신기해 했습니다.
예전에 박물관에서 본적이 있어 책에서 나오니 아는척을 합니다. 선 긋고 넘어오는 학용품 갖겠다고 싸우기도 했었는데... 예전 앞교 앞 골목은 늘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운동장이나 공터에 모여 축구도 하며 줄넘기도 하며
예전 앞교 앞 골목은 늘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아이들은 하교하면 산이고 들이며 학교 운동장이나 공터에 모여 축구도 하며 줄넘기도 하며 신나게 뛰어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 하교후에는 학원에 가기때문에 놀이터에서 아이들 만나보기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훨씬 힘든거 같아요.
생각만해도 정겨운 구멍가게... 엄마 심부름으로 콩나물 500원내치 사러 많이도 갔었는데...
예전에는 점방이라고 불렀는데 아이들에게 점방이라고 하면 알지 못할듯해요.
50원짜리의 눈깔사탕과 10원짜리 고무줄도 남는 돈으로 사고....
책에서 사용한 문장들과 단어들이 정겹게 들리네요.
생각만해도 정겨운 구멍가게... 엄마 심부름으로 콩나물 500원내치 사러 많이도 갔었는데...
예전에는 점방이라고 불렀는데 아이들에게 점방이라고 하면 알지 못할듯해요.
50원짜리의 눈깔사탕과 10원짜리 고무줄도 남는 돈으로 사고....
책에서 사용한 문장들과 단어들이 정겹게 들리네요.
책에 등장하는 용어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앙감질 : 한 발로 들고 한 발로만 뛰는것,
솔직히 엄마도 처음 알게된 용어입니다.
외다리 뛰기, 한발 들고 뛰기 라고 평소에 사용했던 단어였는데 원리 단어가 앙감질이였나봅니다.
아이들과 엄마는 책을 통해 새로운 단어를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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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몽땅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주인공 !! 어렸을때 아이들과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버린 분필 집에 가져와 친구들과 마을 곳곳에 낙서하며 다니고...
추억속에 분필 막둥이는 분필이 먼지 모르네요.
ㅎㅎㅎ 가방만 던져놓고 저녁 늦게까지 놀고 숙제하고 잠만 잤던 나의 어린시절~~
요즘 아이들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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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다라는 책을 읽다보니 기억속에 잊혀 가는 나의 옛 어린 시절의 생각나고 요즘은 좁고 불편한 골목은 보기 힘든데 책을 통해 엄마는 어린시절을 떠올릴수 있었으며 아이들은 엄마의 어린시절을 책을 통해 간접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골목을 걷다 보면 어릴적 친구들과 숨바꼭질하고 신나게 뛰어놀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지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도 읽으면 좋치만 엄마가 옛추억에 잠겨 푹빠져 보았던 그림 동화책이였습니다.
엄마가 영원히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되버린 골목을 걷다 아이들과 시간 되실때 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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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골목들은 요새 처럼 조경이라는 인조적인 분위기에 익숙한 아이들 저도 20살 까지는 시골 살던 사람이라 이책이 참 정감이 가네요.
이런 풍경은 이제 없지요. 대부분 자동차도 등교 하게 되고.. 저희는 걸어 가지만 이런 문구점이나 작은 상점은 없습니다. 학교 끝나고 문구점 들르는게 재미였는데 ~ ?
각 마을 마다 작은 가게가 있었지요. 저희 마을에 입구 에도 있었는데 뭔가를 사려면 거기까지 가야 했으니~
아이들 따라 골목길을 가다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 아마도 제 나이 대 어른이라면 추억할 만한 그림책입니다. 그것도 시골 살았던 분들만~
골목길은 4계절을 다 볼 수 있는 곳이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정감 많던 골목길 너도 나도 이웃 이었던 ~ 이젠 찾아 볼 수 없는 것들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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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들 책 중에 엄마인 내가 더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이 있는데.. (물론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골목을 걷다>도 내가 더 보고 싶었고,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할머니의 여름 휴가>이후 꽤 오랫만에 소장하고 싶은 책이 생긴 것이다. 그림체가 정말 섬세하고, 색감마저 따뜻한 책이다. <골목을 걷다>는 지금 엄마, 아빠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과거 동네 모습을 실제와 흡사하게(?)-작가님이 살았던 동네의 실제 모습을지도 모르겠다.- 표현해 놓았는데..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것만 같다. 우리 아이들은 본 적 없는 옛날 동네의 모습들.. 골목마다 구멍가게와 문구점이 있고, 골목길의 담벼락을 따라 있는 화분들, 골목길에 자리 깔고 앉아 이야기하시는 할머니들, 골목 구석구석 아이들의 흔적들.. 저마다 기억하는 골목의 구체적인 모습은 다를 수 있으나 따뜻했던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는 책, <골목을 걷다>이다. 아이에게 "엄마 어릴 때는 이렇게 동네 골목마다 구멍가게도 있고, 학교 앞에는 문방구도 여럿 있었어"하고 말하니 "왜 우리 학교 앞에는 문방구가 없지" 한다. '사방치기' 어렸을 적 우리는 '땅따먹기'라 불렀던 놀이 장면에서는 일전에 '다함께 다방구'라는 옛날 놀이들에 대한 연극에서 봤던 것이 기억났는지 "엄마 이거 전에 연극에서 본거다." 한다. 책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의 걸음을 따라 여정을 함께한다. 아이에게 골목 구석구석은 놀이의 공간이고 만남의 공간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골목은 정말 낯선 공간이다. 아파트 단지 사이, 빌라 단지 사이의 골목은 따뜻하지 않다.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골목의 모습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이 이와 조금이나마 유사한 골목의 모습을 인사동이나 익선동, 삼청동 등의 번화가에서 찾을 수 있다니 한편으로는 슬프다. 아이와 책을 보며 아이는 살아보지 못했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엄마인 나는 내 과거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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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을 걷다 **
골목을 걷다입니다 저는 이보다 좀 나은 책상이었는데 ㅎㅎ 그래도 정말 정겨운 그림이네요 학교책상은 정말 옛 생각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동네 구멍가게며, 자주 보이는 개, 고양이 저녁걱정 하시는 동네 아주머니... 학교 끝나고 집에가는 길은 정말 이것저것 할게 많죠~~ 지금처럼 학원가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그 앞을 떠나지 못하고 먹고싶은 것을 보면서 주머니 동전도 만지작 만지작... 정말 자꾸 깜박깜박하면서도 어릴적 기억은 선명하네요 그림 풍경에서 또 그림에 나오는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여름에 고추며 이런저런 곡식들을 말리지요 정말 겨울에도 추운줄 모르고 하루종일 밖에서 놀았네요 밥 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들어가 밥 먹고 또 나왔더랬죠...ㅎㅎ 이골목 저골목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놀았는데 정말 저의 이야기가 책에 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또래 분들은 모두 그런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말 추억을 불러오는 책이네요 잊고 살다가 이렇게 추억을 되새시는 시간 갖게 되었어요^^ 예전 들었던 노래가 들리거나 하면 그 때 그 감성, 추억이 생각나듯 예전 학교 다닐적 비슷한 그림들을 보니 정말 옛 친구도 생각나고 그 때 일들이 생각나네요 기분좋고 소중한 추억입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이렇게 이렇게 자랐다고 얘기해주기 좋은 책입니다 이런 기분좋고 따뜻한 정서는 아이들과 나눠야죠~~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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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수다 타임 제대로 갖게 해준 "골목을 걷다" 였답니다 초등 4학년 어린이가 보기에 유치한 그림책 절대 아니었답니다^^ 그림책이란 말 그대로 글보다는 그림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죠 아이도 저도 오랜만에 문자가 아닌 그림으로 힐링할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엄마의 소장용 그림책이 되었을 정도네요^^ 골목길 놀이문화가 사라진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더더욱 안타깝고 참 아쉬웠던 점이었는데요 이렇게 책으로나마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한숨 돌리고, 이런저런 현실을 핑계 삼아 아이와 함께 바쁘게 걸어가고 있는 요즘... 좀 쉬엄쉬엄 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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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다
한걸음 한걸음,
아름다운 골목으로의 시간 여행!
요즘 아이들은 골목 걸을일이 없죠
예전에는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참견하고 싶은 일들이
무궁무진했었는데 말이죠
"이따 공터에서 만나자"
라는 약속을 하며 이 골목 저 골목을
누비며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부를때까지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골목으로의 추억여행
다 같이 떠나볼까요!
학교 앞 골목은 아이들 소리로 시끌시끌합니다
"이따가 공터에서 만나자"
어릴적에 할머니들의 이런 모습도 종종 보곤했었는데 말이죠
사방치기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한장한장 읽을 때마다 추억 돋더라고요
개미가 줄지어 갑니다
아이 눈이 개미를 따라갑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면
여러 가지 곡식들이 골목 한 귀퉁이를 차지합니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아이들은 이런 즐거움이 없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 어릴적 이야기 해주니
넘 신기해하더라고요
정말 책 속의 골목길 걸어봤냐고 물어보는 딸램이였어요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릴 적 함께 했던 친구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사라져가고 있는 이러한 정경들
너무 안타까워요
책을 통해 아이들과 잠시 시간 여행을 하는
여유를 느껴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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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이유는 알수가 없지만~ 저 어릴적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 이 책은 하교후 집으로 향하는 아이의 동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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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골목을
걷다
아직도 기억 속에는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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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책상, 그리고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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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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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려진 사방치기(일명
땅따먹기)위에서
사루비아다!
늘 지나다니던 골목이라도 계절에따라 풍경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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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