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조선시대초기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초기까지 만화,글 등으로 되어있다.

스토리 한국사는 ebs앱을 깔면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다.

스토리 한국사는 1권과 2권으로 되어있다.

스토리 한국사 2권은 조선시대후기~현대까지 되어있다.

그리고 활동북에는 그 시대의 알맞은 그림을 색칠하고 문제를 풀 수 있다.

나에게는 어려운 단어가 있었지만, 강의를 보며 뜻을 알 수 있었다

이 글은 무학시의 딸인,

 가령이가 썼다.

  퇴근 후, 막걸리로 내린 몸이 축 쳐져서 노트북을 켜놓고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아이가 블롴에 자기 책에 리뷰 글이라고 올렸네요. 어제처럼 쓰기 연습 삼아서 해보라고 했더니 두려움 없이 등록까지 혼자 해놓았네요. 용기는 칭찬한다마는 영~ 쓰기가 시원찮습니다. 아이답지 않게 버릇없는 말투며, 자기 생각이 빠져있습니다. 다음엔 생각을 더 하고 다듬기를 해서 올리라고 하면 아이가 두려워하고 꺼릴 게 분명합니다. 아이는 엄마 옆에서 쉭쉭거리며 자고 있습니다. 깨어나면 아이가 올린 글에 이런저런 고침의 얘기는 하지 않으렵니다. 단, 생각이 빠졌다는 말은 해야겠습니다. 책을 들고와 들춰보며 몇 자 보탭니다.

   초등 한국사. 먼저 1권입니다. 고대부터 조선 전기까지입니다. 이야기 형태로 한국사를 설명합니다. 질 좋은 컬러사진과 만화를 요소요소 잘 비치 했습니다. 페이지 귀퉁이에는 이야기 중에 어려운 낱말을 설명도 해주는 공간이 있네요. 조선전기 광해군까지 다룹니다. 조선 후기와 근대는 2권이겠네요. 표지에 스토리텔링 한국사 학습서라고 되어 있는 게 이제서야 눈에 들어옵니다. 스토리텔링, 쉽게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이야기 형태로. 그러나, 아무리 이야기라 해도 학습 정보를 담아야 하니 딱딱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야기가 어쩌면 일방통행입니다. 주거니 받거니는 없죠.

  어느 날, 아내가 책을 찍고 제가 사긴 했는데 펼쳐보고 와아~~ 했습니다. 초등 4학년이 벌써 이렇게 한국사를 배우나. 아이가 12월생이니깐 이제 3학년 10살이나 마찬가지인데, 제 아이가 보기엔 너무 높아 보였습니다. 더불어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구체적으로 한국사를 배웠을까?' 아니죠. 절대 아니죠. 한창 놀고 생각하고 해야 할 나이에 더 많은 학습을 요구하고 수준도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수학은 수학이 아니더만요.

  다행히 아이는 생각날 때 한 번씩 펼쳐보고 인터넷 강의도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맘으로는 이렇게 학습책으로 한국사를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주절주절 부지런히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 할 텐데요. 반성합니다.

※ 어쩌면 저의 글보다 아이가 쓴 글이 그대로 진실한 글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5학년이 되면 배우게 되는 한국사. 솔직히 말하면 5학년 때 한국사를 배우는 지도 몰랐다.

겨울방학 때 공부했으면 하는 문제집 검색 중에 5학년 때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니까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는 글을 생각보다 많이 보게 되었다.

이미 둘째는 책으로 한국사를 너무 많이 봐서 따로 공부가 필요할까 싶기는 했지만 물어보니까 강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EBS 스토리 한국사를 선택했다.

EBS를 선택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무료 강의가 아닐까 싶다. 특히 예습에 있어서는 나는 꼭 강의가 있는 문제집을 구입한다.

EBS는 문제집도 저렴하고 강의도 퀄리티가 높은데 무료이기 때문에 아이들 문제집을 고를 때 EBS를 참 많이 구입하는 것 같다.

스토리 한국사는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권은 고대 ~ 조선 전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스토리북과 활동북으로 나누어져 있다.

＜ 스토리북 ＞

스토리북은 4컷 만화로 시작하는 데 만화를 통해 이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알아본다. 그다음은 한국사의 중요한 주제를 이야기 형식 바로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다양한 이미지와 어우러져서 한 권의 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형광펜은 둘째가 강의를 들으면서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줄을 친 것이다.

단원 마지막에는 연포로 한눈에 이 시대의 주요한 사건을 보여준다.

사건을 시간대로 기억하는 게 참 중요한데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해당 시대의 주요 인물 이야기도 담긴 페이지가 있는데,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서 시대상을 연결 지어 학습한다면 사건이랑 인물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활동북＞

활동북은 핵심 정리로 시작한다. 스토리북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던 사건을 핵심적인 내용만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한 눈에 배운것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용어나 보충이 필요한 내용은 보조단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간단한 퀴즈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는 학습 활동도 있다.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대부분 글로 빈칸을 채우는 것이라서 다시 한번 학습 내용을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는 페이지라고 생각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중 자주 출제되는 내용만 엄선해서 구성된 도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를 통해서 공부한 것을 점검하면서 시험문제도 풀어볼 수 있다. 

몇회 문제였는지 초급인지 중급인지도 문제마다 적혀있어서 도움이 된다.

활동북에 왜 한국사 체험 학습이 나와있나 생각해 봤는데 말 그대로 주말이나 방학 때 직접 체험해보면 좋을 곳을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였다. 

시대와 관련된 역사 체험 장소를 소개하고 있어서 한 단원이 끝나면 아이와 함께 단원에 맞는 곳을 찾아가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불국사에 갔던 우리 아이들도 다보탑이랑 석가탑이 그렇게 클 줄 몰랐다면서 책에서 볼 때는 작게 보였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지금도 말하기 때문이다. 

한 시 대당 20분씩 두 번 나눠져서 듣게 되는데 둘째는 나눠 듣지 않고 20분씩 두 번 총 40분을 집중해서 들었다.

그러고 나서 활동북을 풀고 마무리하면 한 시간 정도씩 공부한 것 같다. 방학 목표가 1권 2권 완북이었는데 방학 동안 다 끝내지는 못했고 개학하고도 몇 강 더 들은 것 같다.

역사 공부를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강의 듣고 문제집 풀고 책도 많이 읽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역사는 하루아침에 외운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고 듣고 배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가 역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EBS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EBS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저렴한 교재와 EBS 무료강의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최근에 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저한테 한국사 책도 사달라고 해서 교재와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는 스토리한국사도 구매하였습니다 . 이 책은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내용을 자세히 공부할 수 있으니 아이 혼자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생겨서

ebs영상과 함께 공부하려고 구매했어요

그런데.. 스토리한국사 영상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책을 보며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런데..아쉬운점이..

문제가 너무 반복되는 문제가 많고 (기출문제라 그런가...)

그래서 문제는 점점 안풀리게 되더라구요

많이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영상도 옛날에 만든거라 

다시 제작하고 책도 업그레이드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이상 공부하면서 쓴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BS 스토리 한국사 1＞＞

ebs 에서 나온 교재라 믿고 구매했다. 

추천도 매우 많았기에 믿고^^

역시나~ 아이도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다.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는 강의도 듣고 보고, 

이어서 책으로 정리해주는 과정을 거치니 아이도 편하게 잘 받아들인 것 같다! 

스토리 한국사 2권도 이어 공부해야 겠다. 

ebs 스토리 한국사는 한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연대순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현재 초등 교과서는 역사 이전의 선사시대의 역사 - 한국 고대사는 초3에서 생활 모습의 비교를 통하여 간략하게 다루고, 본격적인 역사는 초5가 되어 학습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가르치다보니 학생들이 소화하기에 다소 어렵고, 방대한 양을 소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스토리 한국사를 통하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제공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사회과목에 한국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를 해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코로나가 없었으면 학원을 보내거나 박물관에 가서 체험활동이라도 했을텐데 그게 안돼서 방법을 찾던 중 EBS를 알게됐습니다.

스토리 한국사는 쉽게 역사를 다가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만 되면 하루 한편씩 보면서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1권에서는 고대 ~ 조선 전기를 배웁니다. 매일 하나의 주제로 주요 핵심 내용을 배우고 실전문제를 풉니다. 

매일 4쪽으로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부담스럽지도 않고 중요 개념을 정리 하는 것 같습니다. 

한권으로 조선 전기까지 배우다 보니 세세하게 공부하는게 아니고 포괄적으로 공부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