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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그림은 너무 개성있고 화려해서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세심한 감정을 잘 표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팜므파탈의 아들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데 이번 작품으로 모두 읽었고 형제들이 모두 멋지게 나오는데 라파엘과 알렉시오 그리고 세자르 다 실바까지 매력있네요. 이번에는 은둔형의 성주라서 그런지 왠지 무거운 분위기로 나오는데 특히 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네요. 둘의 처음 만남이 여배우라 중세의상을 입고있어서 마치 동화속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서로 이미 한눈에 반했는데 여주의 제안을 받으면서 적극적으로 전개되는게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네요. 용기있어 보이지만 의외로 렉시의 서투른 모습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살짝 오해도 있었지만 진정한 연인이 되어가는게 흥미롭고 달달해서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