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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청어람에서 출간한 박지영작가님의 그리고 다시 너 2권을 읽고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아직 완결까지 읽지 않으시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남주와 여주 둘중 누구의 잘못도 아닌일로 10년을 헤어져있다가 다시만나게된 주인공들의 이야기입니다. 둘다 일편단심이긴한데 남주가 여주를 위해 많이 애써왔네요. 그러면서도 티내지 않고 묵묵히 곁을 지킵니다. 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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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지환 여주 - 윤제이 어린시절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였고 그것이 당연했던 두 사람. 스물을 앞둔 그 겨울날 예기치 않았던 충격적인 사고를 겪은 환과 제이. 그로 인해 제이의 시간을 멈추고만다. 견딜 수 없어서 모든것을 놓고 도피하듯 떠나버린 파리. 같은 사고, 같은 충격을 받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자신보다 제이가 우선이었던 환. 떠난 제이가 돌아오길 기다린 환. 9년만에 이루어진 만남. 너무나 오랜시간 한 여자만을 바라고 기다렸던 한남자의 순정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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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소설입니다. 제목부터가 서정적이고 표지에 이끌려 구매를 하였는데 그 이상의 만족감을 느낀 것 같아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고 그들의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감정이 예쁘게 잘 그려져서 어느 순간 그들의 이입하게 되었고 소설 속 세계에 함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계속해서 읽고 싶어졌던 소설이에요. 이러한 작품을 읽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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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서정적인 글을 잘 쓰셔서 좋아하는 작가님이예요. 이번 글 역시 작가님의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그런 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관계성도 좋았고, 둘 사이의 사랑이 너무 예쁘게 느껴졌어요. 남주 지환에게 그같은 사랑을 받는 여주 제이가 부럽기도 했구요. 읽는 동안 숨죽이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사랑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