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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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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프리드 뤽은 간호사일을 그만 두고 장편동화를 쓰신 작가이다.이분은 지금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계신다.표지가 여태까지 제일로 마음에 드는 책이 었다.두 친구간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넬레라는 아이가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제시카라는 친구와 헤어져 흥미가 없다고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넬레는 앞집에서 바퀴 두개 달린 UF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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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프리드 뤽은 간호사일을 그만 두고 장편동화를 쓰신 작가이다.이분은 지금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계신다.표지가 여태까지 제일로 마음에 드는 책이 었다.두 친구간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넬레라는 아이가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제시카라는 친구와 헤어져 흥미가 없다고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넬레는 앞집에서 바퀴 두개 달린 UFO처럼 휠체어 처럼 생긴 이상한 물체를 보게 되었다.그 뒤 휠체어 주인인 키르스텐이라는 아이를 만나지만,키르스텐은 보통학교가 아닌,특수학교에 다녀 서로 만나지 못했다.학교에서 넬레는 친구들과 오두막을 짓고 비밀로 하였지만, 넬레는 키르스텐을 믿고 키르스텐에게만 말을 하였다. 하지만 곧, 키르스텐이 부모님께 말을 하여, 넬레는 혼이 나고 말았다.

넬레가 계단에서 10칸씩 내려오다 넘어져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타게 되면서 두 친구에게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이야기 부분 중에서

"넬레는 자기가 내려서려는 땅바닥이 날마다 성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에 눌려 울퉁불퉁해져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 뒤에는 아마 넬레가 넘어 졌다는 것을 보지 않아도,이 부분에서 쉽게 알수 있었다.그리고 "비밀이 생겼어요."에서 키르스텐이 말한 부분 중

"그런 오두막은 굉장히 편하고 아늑하겠다.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엄마 뱃속처럼 말이야."라고 했는데, 오두막을 엄마 뱃속으로 표현한 것이 멋있는 표현같다.

이 책은 장애인인 친구들에 불편함과 친구와의 우정을 나타낸 표현이다.

장애인의 불편함을 잘 알게 된 것 같아서,독자들에게 추천한다.

 

c******6 2007.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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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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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 장애인과도 친하게 친하게 진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또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장애인 이라도 하찮게 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대충 넬레가 이사를 와서 키르스텐과 함께 놀다가 넬레가 학교에 입학하고나서 넬레는 많은 친구들이 생겨서 키르스텐과 함께 노는 시간이 없어졌다. 이렇게 한참이 지나고 넬레가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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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 장애인과도 친하게 친하게 진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또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장애인 이라도 하찮게 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대충 넬레가 이사를 와서 키르스텐과 함께 놀다가 넬레가 학교에 입학하고나서 넬레는 많은 친구들이 생겨서 키르스텐과 함께 노는 시간이 없어졌다.

이렇게 한참이 지나고 넬레가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될 때 넬레는 키르스텐의 괴로움을 알고 휠체어에서 해방 되었을 때 넬레가 키르스텐도 일반 학교에 다니게 해 달라고 해서 결국 일반학교에 다니게 되는 내용이다.

 

또  장애인과도 친하게 친하게 진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또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장애인 이라도 하찮게 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휠체어 타느 친구는 표지를 보면 바로 읽고 싶어지고 글씨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좋았다. 또 책이 가지고 다니기도 좋았다.

 

이 책의 주제는 장애인이라도 우리랑 같은 생면이고 같은 사람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장애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 봤다. 만약 내가 장애인이 되면 외톨이가 된 느낌일 것이고 자기도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고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차라리 왕따가 되고 싶은 마음일 들고 또 죽고 싶은 마음도 들것 같다. 또 장애인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같다.

 

이 책은 슬픈 내용과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좋다.

 

이 책을 읽으면 장애인과도 친하게 친하게 진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또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장애인 이라도 하찮게 보지 않을 것이다.

 

g******r 2007.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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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약속
"모두의 약속" 내용보기
이해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직접 그 입장에 처해 보게 할 수도 있고, 미루어 짐작케 하기도 하고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만큼 뼈저리게 이해하기란....., 항상 조금 부족하고 어려워 하는 친구를 도와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서로의 관계가 어떤지에는 무관심 하게 지나쳐 왔다. 서로가 더불어 지내며 다정하게 인사하며, 다양한 삶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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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직접 그 입장에 처해 보게 할 수도 있고, 미루어 짐작케 하기도 하고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만큼 뼈저리게 이해하기란....., 항상 조금 부족하고 어려워

하는 친구를 도와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서로의 관계가 어떤지에는 무관심

하게 지나쳐 왔다. 서로가 더불어 지내며 다정하게 인사하며, 다양한 삶의

방식을 체득해 나간다면 어느 무엇보다도 큰 지혜가 필요할까 생각되는데

....., 여러가지로 여의치 못한 부분이 있어 힘겨워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듯 하다.

 

물론 그들도 의존적으로만 생활할 것이 아니라 자립심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그들을 대하는 우리가 부자연스럽듯이 그들도 사회적인 접근이 별로 없었기에

나름의 접근방식이 서툰 것이 사실이다. 키르스텐도 그러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넬레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먼 곳에서 서성이는 입장의 그녀를

한 울타리로 끌어 들이게 하려는 모두의 노력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저 이해하고 수긍하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 실제 몸 담을 수 있도록 행동한

넬레의 뼈아픈 체험이 있었기에 적극적으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슬픔과 분노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던 것처럼 모두가 하나하나를 배워간다면

조금 불편하고 다를 뿐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서로가 인정하고 배려

한다면 이전의 성가시고 불편한 존재로서의 아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을 아는 그런 이기적 인간으로 키울 것이 아니라

도와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한다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도록

더 많은 지도와 실천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m*******7 2008.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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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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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인 넬레가 휠체어를 타는 키르스텐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넬레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키르스텐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어느 날 넬레는 다리를 다치고 맙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야 했습니다. 그때 넬레는 키르스텐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이 새 동무들하고만 놀았던 것을 미안하게 여깁니다.이야기는 그저 휠체어를 탄 장애인 동무를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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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인 넬레가 휠체어를 타는 키르스텐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넬레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키르스텐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어느 날 넬레는 다리를 다치고 맙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야 했습니다. 그때 넬레는 키르스텐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이 새 동무들하고만 놀았던 것을 미안하게 여깁니다.

이야기는 그저 휠체어를 탄 장애인 동무를 아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키르스텐도 넬레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하는 일도 해냅니다. 키르스텐은 그저 걷지 못할뿐이지 다른 아이들과 다를 게 없기 때문입니다. 키르스텐이 일반학교에 다니게 되기까지 많은 사람이 힘을 모아서 마침내 이루어 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일이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키르스텐을 위해 휠체어를 밀어주기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일이 그렇게 힘든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것이고 서로 배울 것입니다. 휠체어를 탔다고 해서 아주 이상한 것이 아니고 자기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꼭 특수학교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장애인이 살기에 힘든 곳입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나누는 것이 그리 좋을까 싶기도 합니다. 옛날보다는 조금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희선




[인상깊은구절]
"나는 넬레나 다른 아이들하고 있을 때가 훨씬 편하고 좋아요. 아저씨가 내 기분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마치 아이들이 나를 대신해서 걷고 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나는 그 아이들로 해서 훨씬 많은 걸 겪어 볼 수가 있어요. 루카스 말대로 내 다리가 바퀴일 뿐,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건 건강한 아이들이랑 하나도 다르지 않으니까요. 아저씨는 내가 건강한 아이들이랑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겉돌게 될 거라고 그러셨지만, 그건 틀린 말이에요. 난 아이들이 나만 빼놓고 자기들끼리 밖에서 노는 소리를 들을 때 훨씬 외톨이가 된 느낌이거든요. 그럴 때 내가 가장 간절하게 바라는 건 아이들이랑 함께 있는 거예요. 휠체어에 앉은 채로 다른 아이들이 노는 걸 구경만 할 수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하죠."

이달의 사락 n***8 2005.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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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우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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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이사 온 넬레가 키르스텐을 만나면서 친구가 된다.넬레가 학교에 입학한 후에 지르스텐과 조금 멀어지게 된다.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원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 표지를 보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두께도 중간이어서 금방 읽었다. 그림도 참 예뻤다.   넬레가 이사를 오게 되고 엄마가 애를 낳게 되어서 앞집인 키르스텐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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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이사 온 넬레가 키르스텐을 만나면서 친구가 된다.넬레가 학교에 입학한 후에 지르스텐과 조금 멀어지게 된다.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원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 표지를 보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두께도 중간이어서 금방 읽었다. 그림도 참 예뻤다.

 

넬레가 이사를 오게 되고 엄마가 애를 낳게 되어서 앞집인 키르스텐의 집에 잠시 맡겨지게 된다.그래서 키르스텐과 친해지게 된다. 넬레의 도움으로 키르스텐이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다.

 

주제는 `장애인도 다른 사람들과 같다'라는 것 같다.

왜나하면 장애인을 차별하지 말자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장애인 아이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왜 차별하는지 모르겠다.

초등학교4학년때 휠체어를 타는 친구가 있었다.하지만 아이들은 그 아이와만 놀지 않았다.나는 아이들이 장애인이라고 차별하는 것이 싫다.

 

YES마니아 : 로얄 p********6 2007.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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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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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휠체어를 타는 친구> 󰡔1󰡕.이 책을 읽게 된 동기와 느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데카’라는 독서클럽에서의 추천으로도 읽고 과제로도 읽었다. 나는 맨 처음에 이 책을 보고 별로 재미가 없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2~3번 정도 읽어보았다. 󰡔2󰡕.작가소개 1948년 독일 쾨니히스루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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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휠체어를 타는 친구>

󰡔1󰡕.이 책을 읽게 된 동기와 느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데카’라는 독서클럽에서의 추천으로도 읽고 과제로도 읽었다.

나는 맨 처음에 이 책을 보고 별로 재미가 없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2~3번 정도 읽어보았다.

󰡔2󰡕.작가소개

1948년 독일 쾨니히스루터에서 태어나 간호사 교육을 받고 여러 해 동안 소아과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진작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선생님은 첫딸을 낳은 뒤에 간호사를 그만두고 1979년에 ((도망쳐도 소용없어))란 책을 펴냈습니다.

오랫동안 간호사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당뇨병 앓는 여자 아이 이야기를 쓴 것이지요. 남편이 죽은 뒤 네 자녀와 함께 바이어에서 살고 있는 선생님은 지금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3󰡕.이 책의 주제

나는 졸프리드 뤽이라는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라고 생각한다.

1)사람들을 도와주자

2)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자

라고 생각한다.

󰡔4󰡕.책에서 좋았던 구절이나 내용

키르스텐과 자기 사이에는 다른 친구들이 절대로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사실을요. 그게 뭐냐고요? 아주 특별한 우정이지요.

󰡔5󰡕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재미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경험을 겪을수 있기 때문이다.

s********6 2007.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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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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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휠체어를 타는 장애아와 그 친구의 이야기다. 소아과 간호사로 일을 했던 지은이가 그 경험을 살려서 썼다고 한다.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간 넬레는 그 앞집에 사는 키르스텐을 만나 친구가 된다. 처음부터 넬레는 키르스텐의 장애에 대해 그다지 선입견을 갖지 않고 대한다. 단지 휠체어 타는 것에 호기심을 가졌을뿐.. 넬레는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키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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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휠체어를 타는 장애아와 그 친구의 이야기다. 소아과 간호사로 일을 했던 지은이가 그 경험을 살려서 썼다고 한다.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간 넬레는 그 앞집에 사는 키르스텐을 만나 친구가 된다. 처음부터 넬레는 키르스텐의 장애에 대해 그다지 선입견을 갖지 않고 대한다. 단지 휠체어 타는 것에 호기심을 가졌을뿐.. 넬레는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키르스텐은 휠체어를 타고 달리기 시합을 하기도 하고, 넬레도 키르스텐 처럼 휠체어를 타보기도 한다. 넬레의 부모도 키르스텐과 노는 것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다. 중간에 넬레가 학교에 가게 되면서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키르스텐과 잠시 소원한 사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넬레가 키르스텐하고만 놀수는 없고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하고 놀면 키르스텐이 외롭게 지내고.. 이 상황에서 가장 멋진 해결책을 넬레와 그의 친구들은 찾아냈다. 바로 키르스텐이 그들 모두와 친구가 되는 것. 이를 위해서 그 아이들은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 키르스텐이 함께 다니도록 한다. 어른들에게는 따질 것도 많은 복잡한 문제라도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다. 자기들도 원하고 키르스텐도 원하니까 학교를 옮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거다. 이 아이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그 부모들과 교사 등 어른들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노력하여 지켜낸다. (주위에 사회복지 시설이 들어서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집단적으로 반대를 하는 우리 현실을 생각하면 참 멋지고 부러운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길 바란다면 넬레와 키르스텐을 아이들에게 소개하자. 그리고 처음 넬레를 키르스텐에게 보내고 키르스텐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그 부모들처럼, 우리 아이들이 편견없이 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밀어주자.

[인상깊은구절]
저희는 헬렌 켈러 초등학교 삼 학년 일 반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저희 학교에 다니게 해 주세요. 그 친구도 그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 친구 이름은 키르스텐 야코비인데, 저희랑 나이는 같지만 걷지를 못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요. 하지만 걷지 못한다뿐이지 몸은 아주 튼튼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오로지 휠체어를 탄다고 해서, 다니고 싶지도 않은 특수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이 동네 다른 아이들처럼 저희 학교에 다니고 싶어합니다. 저희도 키르스텐이 저희랑 같이 학교에 다니게 되기를 바랍니다. 키르스텐과 친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y*****4 2000.1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