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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미스터탁은 그럴 때 떠났다. 그리고 만났다.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삶을 주관하고 있는 존재를.. 그리고 자신의 나약함과 거짓됨을.. 하지만 바른 도를 위해 몸부림 치는 자신을 거침없는 시인의 날카로움과 부끄러운 세상을 엄마의 치맛폭을 감싸아주는 포용.. 읽다보면 어느새 내가 저자가 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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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자를 알지만, 이 책을 보면서 몰랐던 그의 수식어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조금만 집중해서 책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그 곳에 있는 착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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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여행책이나 묵상집은 평안한 시간들을 보내거나 떠올리며 하나님의 생각 또는 마음을 묵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다르다. 주로 여행하는 장소들도 다르고, 그 곳에서의 치열한 일상들을 통한 묵상을 하게 된다. 나는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고, 우리가 필요한 곳을 향해 떠나야 한다는 변하지 않는 진실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2권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꼭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