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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위트있게 빛나는 데이오빠들!
오빠들이라고 하니까 오글거려 미쳐버리겠지만 공연을 보는 그녀들(관객의 절대다수가 그녀들이었다.)의 눈에서는 하트가 마구마구 쏟아지더라는^^
데이브레이크의 노래를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제목은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 아, 이 곡! 하는 정도랄까? 어제 공감에서 처음으로 그들을 보았다. (매번 듣기만 하다가 보는 건 처음이었어.) 공연에 익숙한 뮤지션의 음악을 감상하는 건 듣는 사람이건 보는 사람이건 즐겁다. 나, 새벽에 그 공연 보면서 키득거렸다. 혼자서-_-
앨범의 대부분의 노래가 사랑의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노래하는 가사였는데 어제 공연에서는 마침, 고백하는 타이밍도 딱 맞아서 좋더라. (아...젊은 것들은 뭘해도 풋풋하게 이~뻐.) 사실, 데이브레이크의 곡들이 파격적이라거나, 세상에 없는 음악은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어딘지 있음직한 음과 가사로 노래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뒷목이 뻐근하게 피곤이 밀려오는 밤, 데이브레이크의 "담담하게"를 들으며 지난한 하루를 보낸 나의 어깨를 쓰담쓰담 쓰다듬으면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다.
이상은 ebs space 공감을 보고 쓴 리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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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이브레이크를 알게 된건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였다. '들었다 놨다'였는데 듣는 순간 아 이곡이다! 하는 느낌 이였다. 듣는 사람 마음을 쫄깃하게 하며 들었다 놨다 하는 노래라 할까? 아무튼 모던록이면서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곡이였다. 그 후 데이브레이크 노래를 들으며 3집이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마침! 제이슨므라즈와 같은날 나왔다. 둘다 무척 좋아하는 가수라 큰선물 받은 기분이다. 타이틀곡은 'silly' 인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고, 가사가 참 좋은 노래이다. 너무 좋다. 앨범 전체적으로 좋다. 수록곡전부 좋다. 발라드, 상큼함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도와, 데이브레이크의 매력인 특유의 비트, 그리고 공감가는 가사가 돋보인 앨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