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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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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시장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그 규모가 방대하고 컨텐츠도 매우 다양함을 부모가 되면서 알게 되었고 그만큼 해당 분야의 치열한 경쟁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무궁무진한 유아용 컨텐츠들 가운데 우리 아이에게 어떤 것을 선택하여 읽어주고 보여줘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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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시장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그 규모가 방대하고 컨텐츠도 매우 다양함을 부모가 되면서 알게 되었고 그만큼 해당 분야의 치열한 경쟁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무궁무진한 유아용 컨텐츠들 가운데 우리 아이에게 어떤 것을 선택하여 읽어주고 보여줘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컨텐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가치관과 상상력, 사고력 등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교훈적인 면, 교육적인 면을 고려하게 됩니다.  

 

한편,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일단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하며 이는 아이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유아용 컨텐츠에 대한 아이들의 호불호는 생각보다 매우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그 매력에 푹 빠져 몰입하고 열띤 반응을 보이는 이야기가 있는 반면, 쳐다보지도 않고 곧바로 TV전원을 끄며 외면해버리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렇게 아이들을 홀딱 반하게 할 만한 이야기에는 분명히 나름의 비법과 비밀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평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최소 조건으로 '금기와 위반성'을 꼽고 있습니다. 본래 '하지마라'는 금기가 되는 순간 그것은 더욱 더 '해보고 싶은' 욕망의 대상이 되고 매력적이고 특별한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지요. 바로 이러한 포인트로부터 탄생한 스토리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시리즈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예요. 위험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금기시되는 공간인 부엌을 배경으로 음식들이 동물들과 합체하여 탄생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의 시각에서 볼 때에도 무척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풍부한 재미요소들과 더불어 올바른 식사예절, 식습관, 양치습관 등 교육적 요소들을 담아내고 있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유아용 이야기는 무조건 밝아야 하고 해피엔딩이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는데, 부모들은 주로 아이들에게 읽어줄 명작동화를 선택할 때 다소 잔인한 부분이나 어두운 일면이 담겨있더라도 원작에 가까운 것이 좋은지, 아니면 원작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더라도 맑고 밝은 면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각각의 입장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너무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충격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언제나 긍정적이고 즐거운 세상만 보여주는 것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을 키워나가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적정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매우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몰입과 중독 여부를 판가름하는 미묘하고도 애매한 기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누구나 TV를 너무 오랫동안 보는 것에 대한 유해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 대상이 책이라면 오히려 기특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책 역시 미디어이기 때문에 너무 그 속에 오랫동안 갇혀버리는 것은 경계해야한다고 합니다. 중독은 특정 콘텐츠나 이야기보다는 미디어 자체에 중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른 프로그램이 시작되더라도 계속 끊임없이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몰입은 특정 콘텐츠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반복해서 보려하는 것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나오면 스스로 TV를 끄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중독은 자기조절 장애이지만 몰입은 자아의 성장이며 긍정적인 경험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 종이 한 장과도 같은 미묘한 차이가 결과적으로 커다란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하니 부모로서 꼭 명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뽀롱뽀롱 뽀로로>와 같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아용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의 내면에는 깊이있는 연구와 노력들이 깃들어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컨텐츠를 선택할 때 이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8 201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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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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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전략       스토리텔링 전략이란 정보들을 주제에 맞도록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면서 정보하나하나를 엮어 크고 가치가 높은 또 하나의 정보를 생산해내는것을 말한다. 즉,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써 큰 가치의 정보를 만들어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요즘에는 컴퓨터 게임 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 사용설명등 디지털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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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전략  

 

 

스토리텔링 전략이란 정보들을 주제에 맞도록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면서 정보하나하나를 엮어 크고 가치가 높은 또 하나의 정보를 생산해내는것을 말한다. 즉,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써 큰 가치의 정보를 만들어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요즘에는 컴퓨터 게임 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 사용설명등 디지털 분야에 많이 쓰이고 있다. 요즘에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으로 충분히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하나의 주제에 대해 데이터 즉, 정보는 엄청나게 많은데 그 정보들을 연결할 고리들을 얻지 못한다면 주제 또한 없어지고 각 정보마다 하나의 정보로밖에 가치를 갖지 못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이다. 부재는 뽀로로는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훔쳤는가?이다. 뽀로로는 어떻게 아이들을 몰입하게 하였는가에 대한 성공이야기의 비밀과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책의 저자 한혜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상의 모든 재미있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중이다. 그는 오랜 기간 다양한 매체의 서사 연구를 해온 저자 한혜원 교수가 산업적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인문학적인 서사의 툴로 풀어냈다. 저자는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 다양한 갈래와 취향이 존재하는 어른들의 세계와는 달리, 아이들은 반드시 ‘재미있는’ 이야기에만 반응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서는 그 어떤 요소보다 이야기의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어른들은 미처 모르는 아이들만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심오한 관찰과 분석이 필요하다.

 

유아용 미디어 컨텐츠로 성공한 뽀로로의 성공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저자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성공요소들을 그야말로 적재적소에 잘 배치했다고 평하고 있다. 환상적인 얼음나라의 공간 설정, 뚜렷한 개성이 있고 성격이 각기 다른 캐릭터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 전개, 재미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에뉴테인먼트 콘텐츠의 모든 조건들을 잘 갖추었다고 말한다. 눈만 현혹하는 화려한 쓰리디 에니메이션이 각광받던 시대는 지났다. 탄탄한 이야기와, 주 고객들의 마음와 욕망을 사로잡을 컨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 최근 마당을 나온 암탉이 이런 성공의 좋은 예이다. 화려한 에니메이션이 아닌, 스토로도 충분히 흥행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사람을 몰입하게 하는 매력은 사람들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아니면 자신의 욕망과 꿈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이야기의 설정에 있다. 

v******2 201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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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 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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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어떤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끔 유도하게 하기 하고, 반대로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기도 한다.  특히 유아들에게는 확실히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찬반신세를 면치 못하리라!   성인들은 자신의 목적에 맞추어 직접 선택을 하는 반면 아이들은 부모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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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어떤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끔 유도하게 하기 하고, 반대로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기도 한다. 

특히 유아들에게는 확실히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찬반신세를 면치 못하리라!

 

성인들은 자신의 목적에 맞추어 직접 선택을 하는 반면 아이들은 부모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유아용 콘텐츠같은 경우에는 어른의 관점과 유아들의 관점 모두 만족시킬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결단코 쉽지가 않다.

쿵푸 팬더를 예로 들어 보겠다. 더빙은 유명 배우가 했었는데 그것은 단지 어른들을 위한 팬서비스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성인들은 이야기자체에 빠져들기 보다는 배우의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케릭을 중첩시켜서 감상하게 되기때문이다.

아이들은 그와 반대로  스토리 그자체에 빠져들게 된다. 단 이야기가 재미있을때만 말이다.

즉, 아이들은 그저 흥미가 유발되고 재미를 찾는다면 부모들은 교육적인 면을 찾게된다.

 

예전에는 책이나 티비를 통해서 유아용 콘텐츠를 소비했다면 요즘에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서 이용을 한다.

시대가 변했다. 흑백 티비를 보면서 책만 보는것만으로는 교육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티비나 책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콘텐츠를 접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었다. 나 역시도 아이들에게 너무 교육적인 면에만 치중을 해서 어느순간에는 티비도 스마트폰도 제지를 했고 책만 강요한적이 있었다.

어차피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부분인데...

우리 아이들의 요구에 무조껀  no라고 외치기 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눈높이를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서 유익하고 즐겁고 재미있으면서 그래도 교육적인 콘텐츠를 접할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

a*******8 2012.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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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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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은 한마디로 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스토리텔링기법 중심으로 분석한 책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몇 십년 전만해도 미디어라고는 책이나 라디오, TV가 고작이었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미디어의 다양함과 더불어 그것을 즐기는 소비자의 연령대까지 다양해지면서 무엇보다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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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은 한마디로 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스토리텔링기법 중심으로 분석한 책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몇 십년 전만해도 미디어라고는 책이나 라디오, TV가 고작이었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미디어의 다양함과 더불어 그것을 즐기는 소비자의 연령대까지 다양해지면서 무엇보다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산업 구조와 맞물리면서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것들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특히 여기서는 유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것이 있고 철저히 외면 당하는 것이 있는데 그 원인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분석해 놓은 것이다. 

 

저자는 파트 1에서 유아만을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띠지효과, 스토리 예찬, 황금비율(보편성 7, 참신성 3), 금기된 이야기의 매력, 감성 콘텐츠, 이상의 5가지 챕터로 소개하고 있다. 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라면 반드시 지켜야하는 스토리텔링 전략들을 시중에 나와 있는 콘텐츠들을 가지고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는 방식이다.

 

그 중에서 금기의 법칙을 적용한 사례로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든 것이 흥미로웠다. '부엌'이란 공간은 어른에게는 일상의 공간이자 일터이지만 아이에게는 뜨겁고 위험한 것들이 있는 금기의 공간이란 것이다. 부엌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만지지 마!', '뜨거우니 저쪽에 가 있어.' 같은 금지된 말들 뿐인데 불꽃이 솟아오르는 가스레인지, 냉기가 솔솔 나오는 냉장고가 있는 부엌은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온다. 거기에 착안해 만든 것으로 부모에게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애니메이션'이란 띠지효과를 안겨주고 동시에 아이에게는 금기 구역에 침범해 변신 이야기(소시지가 원숭이로, 달걀이 토끼로, 무가 하마로, 콩이 돼지로...)를 즐기게 해 주는 것이다.

 

파트 2에서는 뻔한 이야기의 뻔하지 않은 전략으로 표현(넌버벌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배경(아주 먼 곳에), 인물(따로 또 같이 캐릭터라이징). 재미요소(매력적인 아이템들)의 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드디어 '뽀롱뽀롱 뽀로로'와 '로보카 폴리'가 아이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유가 나온다. 표지에서 '뽀통령과 폴총리에 아이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이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어서 이를 중심으로 설명해 나가는 것인가 생각했었는데 직접적 관련 부분은 극히 일부라는 사실. 한편, '토이 스토리'는 우리 가족 모두가 열광하는 영화인데 시리즈로 오랜 기간에 걸쳐 사랑받는 이유도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었다.

 

이 책은 광범위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들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고 있어,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창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침서로, 콘텐츠를 선택하여 즐겨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안목을 키워주는 책으로 충분히 활용 가치가 높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쏟아져나올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끊임없이 선별해야 할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s*******7 201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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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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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들은 정말이지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어른이 된 지금도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나요.물론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죠.아이들도 자세히 보면 항상 볼 때마다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좀 귀찮기도 해요.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이들은 잘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이 책, 저 책 한시도 가만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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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들은 정말이지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나요.
물론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죠.
아이들도 자세히 보면 항상 볼 때마다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좀 귀찮기도 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이들은 잘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책, 저 책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
그런데 가끔 어떤 책들은 집중을 해서 잘 듣더라구요.
그럼 도대체 이처럼 아이들을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뭘까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뽀로로.
뽀로로에 관해서는 만화뿐만 아니라 노래, 인형 모두 다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뽀로로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에는 이미지이기 보다는 다른 어떤 것이 더 작용하는 것 같아요.
뽀로로보다 더 이쁘고 멋있는 캐릭터들이 더 많은데 그토록 뽀로로에 열광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뽀로로가 아이들에게 어떤 특별한 즐거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는 거죠.
그것을 바로 책에서는 스토리텔링의 힘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바로 이런 이야기의 힘이 아이들의 마음을 훔치는 비법이라는 거죠.
그런데 세상에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어떤 이야기가 이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까요?
바로 재미인데,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은 금기라는 거에요.
사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그런 금기에 대한 위반이 바로 아이들을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이 된다는 거에요.
그렇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면 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모든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시대의 성공 아이템인 콘텐츠가 아닐까 싶네요.
똑같은 물건이라도 그 물건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사연에 의해서 가치가 달라질 수가 있죠.
그런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이고, 그것이 바로 추억인 것 같아요.
특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이 있지만 그것이 억압되어 있을 때 그것을 풀어 줄 수 있다면, 그런 일탈이 바로 금지된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거 아닐까요?
사실 아이들에게 전래동화와 같이 권선징악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그것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이제는 옛날 이야기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중요한 가치, 지켜야 하는 가치는 변하면 안되겠지만 그것을 접근하는 이야기는 조금씩 변화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
예전에는 만화책을 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잖아요.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다가 부모님에게 걸려서 혼난 기억들이 있을텐데,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만화를 보라고 권하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요?
물론 교육적인 만화..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전환도 필요하다는 것.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s 2012.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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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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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다. 단순한 논리로 보이지만 어른의 시각에서 보면 아이들을 열광하게 하는 그 재미의 요소가 뭔가 심심하고 아직 간이 덜 된 음식마냥 밍밍해 보이는 부분도 있다. 텔레토비, 뽀로로 등을 보면서 귀엽다 혹은 아기자기하다 란 생각만 했을 뿐 대체 무엇이 그토록 아이들을 열광하게 하는 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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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다. 단순한 논리로 보이지만 어른의 시각에서 보면 아이들을 열광하게 하는 그 재미의 요소가 뭔가 심심하고 아직 간이 덜 된 음식마냥 밍밍해 보이는 부분도 있다. 텔레토비, 뽀로로 등을 보면서 귀엽다 혹은 아기자기하다 란 생각만 했을 뿐 대체 무엇이 그토록 아이들을 열광하게 하는 가에 대해 궁금해 하던 찰나에 이 책이 그 해답을 명쾌히 설명해 주고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텐츠의 경우 구매소비자와 실질소비자가 상이하기에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구매를 원하게 된다. 구매소비자인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교훈이 될 만한, 그 컨텐츠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여 구매를 하고 그것을 실제 사용하는 아이들은 컨텐츠가 흥미로운지 여부만 고려한다. ‘마법 천자문’의 경우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천자문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다른 아이들 보다 빨리 접하게 되면서 한문을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아이들은 ‘마법’이란 신비한 주문에 끌려 구매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책과 비교 시 “띠지”라는 마케팅 전략이 다르게 진행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른에게 있어 이미 지나와 버린 동심의 세계는 잔상의 조각들의 퍼즐 맞추기나 그러했을 거란 추측만이 가능하다. 현재의 시점에서 어린아이를 위한 노력들은 지극히 어른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있기에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 효과를 강조하기에 때론 아이들이 원하는 바를 놓치고 만다. 쿵푸팬더를 함께 관람 후 부모는 아이에게 끊임 없는 노력과 타인과 함께 하는 법 등에 대해 알려주려 하지만 아이는 아직 쿵푸 하는 팬더인 포에게 마음이 뺏겨 다른 것은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아이들은 철저히 스토리에 집중하여 컨텐츠를 판단하기에 그 이면의 교훈이 있는지, 어떠한 의미를 주는 지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선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어야 한다.

‘하지 말라’는 것들에 아이들도 더 많은 호기심을 유발 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금기 시 되는 밤이나 주방의 냉장고 등은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배경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들의 등장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대변하는 또 다른 나로서 자신을 거리감을 두고 보며 배우게 된다. 특히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말은 단순히 외계어로만 들릴 뿐이기에 말이 많은 컨텐츠 보다는 넌더벌로 처리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텔레토비로 그들을 말로 이야기를 이어가기 보다는 행동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아이들은 스폰지처럼 흡수력이 뛰어나고 백지장과 같은 스케치북에 새로운 것들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에 여성학 강의를 들으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은 대게 사람으로 나타나기 보다는 동물을 의인화해서 그리는 경향이 많다고 했다. 예를 들어 여우가 오리새끼를 키우는 내용이었는데, 이를 엄마와 아이가 아닌 여우와 오리로 그린 것은 남녀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기 위함이라고 한다.

사실 아이들의 책에 있어서 그토록 많은 고민을 해보지 않은 터라 보는 내내 이해보다는 새로운 것에 대해 배운 느낌이다. 무조건 책을 권하기 보다는 효율적인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컨텐츠 안에 재미라는 요소가 빠져버리면 아무리 교육적이라고 해도 아이들에게서 외면 당하는 지름길이라 조언하고 있다.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컨텐츠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이 든다.

p********1 201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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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이야기. 인류는 언제나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야기에 열망해왔다. 고대 그리스 시대 소포클래스부터 지금의 뽀통령에 이르기까지..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한다. 듣기를 좋아하고 보기를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과거에는 공연으로 상연시되었던 것들이 가치있게 여겨졌지만 지금은 디지털시대에 맞게 3D로 모든 것들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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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이야기. 인류는 언제나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야기에 열망해왔다. 고대 그리스 시대 소포클래스부터 지금의 뽀통령에 이르기까지..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한다.

듣기를 좋아하고 보기를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과거에는 공연으로 상연시되었던 것들이 가치있게 여겨졌지만 지금은 디지털시대에 맞게 3D로 모든 것들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최근 타이타닉이나 미녀와 야수등이 3D상영을 앞두고 있다.

아이들 또한 예전처럼 2D의 엄마 찾아 삼만리나, 은하철도 999에 만족할 수없고 뽀로로나 토이스토리, 트랜스포머에 열광한다.

이처럼 아이들을 위한 문화산업, 교육과 동시에 흥미와 호기심,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것. 바로 에듀테이먼트 시장이다.

과거에 우리는 유아 콘텐츠나 에듀테이먼트에 매우 취약했다. 하지만 최근 마당을 나온 암탉과 뽀로로에 압승을 거두며 희망을 보고 이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비전이 생겼다. 아직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를 능가할 수 있는 재력과 여건 등은 부족하지만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스토리텔링을 예를 들자면 우리의 고유 민담, 고대소설, 또 향토적인 문화 등이 우리의 보고이다. 얼마든지 새롭게 패러디하고 각색할 수 있기에 또 다른 이야기가 무한하게 탄생될 수 있다. 다양한 컨텐츠들을 기대해본다. 현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인 한혜원 작가가 쓴 [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전략]을 읽었다.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 최근 뽀로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였기에, 도대체 아이들을 사로잡는 저 비결은 무엇일까,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그리고 빨리 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방법론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보편성과 참신성의 비율, 금기와 위반이라는 호기심의 조건, 신화적 상상력의 활용 등이었다.

그리고 새롭게 에듀테이먼츠 콘텐츠라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론과 과거의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배우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접했던 것들-예를 들어, 쿵푸팬더나 니모를 찾아서 등, 그리고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이 어떻게 차용되고 콘텐츠로 진화하고 또 그 안에 어떤 전략들이 있는지 많은 것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그런 세계 속에서 우리의 시장이 가야할 길은 무엇인지 나 또한 모색하고 고민해보게 되었다.

문화적아이콘으로 교육과 아울러 이 문화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어떤 경쟁력을 앞으로 갖춰야할까. 에듀테이먼트 시장은 이제 막 눈을 뜨는 시장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것 같고 앞으로도 뽀로로를 있는 컨텐츠 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흥미로웠던 것들도 많이 있었는데, 유아용 컨텐츠에서 넌버벌이란 1차적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음성이나 문자가 없는 컨텐츠를 뜻한다 한다. 그 예로, 성공한 영아용 넌버벌 컨텐츠가 바로 꼬꼬마 텔레토비다. 이 시리즈가 언어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관련 분야의 집단지성이 총출동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라니 놀라웠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이었는데 인식이 전환되었다.
색깔로 표현된 것이나 캐릭터별로 아이템이 다른 것과 또 그들의 행동을 아이들이 따라하게끔 만든 것 모두 전략적이었다니..TV컨텐츠가 현실로 다가왔다.
그리고 에피소드들을 짧은 시간에 구성한 것도 모두 방법에 속한 것이었다.
클레이 에니메이션도 있다. 바로 윌레스와 그로밋. 지금은 많은 인기가 없지만 정성들여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이기때문에 아끼게 되는 데, 우리나라에서도 기술력을 높인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경우는 최근에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었는데 이처럼 어른까지도 풍요롭게 만드는 컨텐츠, 재미와 더불어 좋은 가르침과 상상력이 뛰어난,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을 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l*******s 2012.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