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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물론 재미 있다.
문제는 이 책이 마치 쉽게 쓴 철학책같다는 점이다.
수학을 이야기하면서 기호논리학으로부터 시작하는 책이라서 고등학생이 읽기에는 너무 전문적?으로 느껴진다. 4년제 대학생이라면 쉽게 읽을까?
미리보기를 해 놓으면 아무도 안 사 볼듯해서 미리보기를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다.
어쨌거나 확실히 철학, 특히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시작된 수학사를 다룬 책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철학사와 수학사가 잘 엮여 펼져지는 재미라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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