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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편히 누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나오고 중간중간 허윤희 작가님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서민들의 삶, 애환과 일화가 담긴 사연들 그리고 진행자 허윤희 작가님의 아름답고 예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하루의 피로가 확 풀어 집니다. 이렇게 공감이 가고 감동적인 책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허윤희 작가님의 열성적인 팬이 되었습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입니다. 오늘의 고단함을 풀고 삶이 힘들때 이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감동적인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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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10시가 되면 시작되는 두 시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12년간 진행해온 방송인의 에세이입니다. CBS [꿈과 음악 사이에]의 DJ인 저자의 방송은 게스트가 없고 애청자의 사연과 음악으로만 진행되는 방송이라고 하는데, 그 방송을 듣는 분들에게는 친근한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많은 사람의 사연을 듣고 읽어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이 책의 제목도 라디오 방송을 연상하게 합니다. 라디오는 텔레비전과 달라서 어느 밤에 듣기 좋고, 또 애청자가 되면 오랜 시간 듣게 되는 편인데,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책에서도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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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린 시절도 라디오와 함께했는데. 어느새, 온갖 매체가 발달한 덕분에 라디오를 안 들은지 오래되었네요. 오래간만에 옛추억에 잠길 수 있었던 독서였습니다. 저 어릴 때부터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멘트를 엮은 책들은 종종 나왔었어요. 새벽 시간 잔잔하거나 추억에 잠기게 하는 음악과 조용한 새벽에 전혀 방해되지않고 잘 어울러지는 심야 디제이의 목소리. 모처럼 이 책을 읽다보니 다시 새벽에 라디오를 좀 들어볼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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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저녁 10시 음악방송 <꿈과 음악 사이에>를 진행하는 저자의 에세이입니다. 처음 라디오를 진행하던 무렵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저자의 다정한 짧은 말들이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심야 음악 방송처럼 부드럽고 위로가 되는 내용이네요. 사람사는 이야기에 위로와 힐링을 더한 에세이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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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듣던 밤
새 학년에 올라갈 때마다 적응 기간이 유독 긴 편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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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틈에서 하루를 힘겹게 보낸 그들에게 여기 당신의 편이 있다고 가만히 귀를 열어 응원을 보내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충분했다.' 라디오 진행자인 저자가 사연을 읽으며 떠올린 것들을 글로 작성한 에세이...라지만 라디오 느낌 물씬 나는.이야기였습니다. 심야 라디오는 잘 듣지 않았는데(라디오를.들으면 듣느라 잠을 못 자요) 심야 라디오를.왜 듣는지는 알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하고 따뜻해서 마음을 보듬어 주면서 위로해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위로가 필요할 때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