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로 점점 호흡기가 나빠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어느 날이 있었습니다. 아직 30대 초반인데, 미세먼지가 심한 어느날에는 숨을 쉬면 폐에서 가르릉하는 천식환자들의 소리가 나더라구요 너무 걱정스럽고 무섭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지만 역시나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해낼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러던 중 이 책에 대한 신문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 회 읽고 말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고 경계하며 살아가야 하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계명찬 교수 저의 화학물질의 습격 위험한 시대를 사는법이란 책을 읽었다. 결론적으로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는것인지에 대한 회의론이 들게 하는 책이다. 결코 짧지 않은 지구의 역사에서 한순간정도 스쳐가는 기간을 살아온 우리 인류에 의해 지구는 병들고 그 지구위에 사는 사람들도 병들어 간다. 우리가 소비하고 버리고 묻어왔던 모든것들이 우리의 재앙으로 되돌아 온다. |
|
아이를 키우면서 건강과 환경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살기 편한 세상이지만 그만큼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기도 하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얼마 안되는 시간 동안에도 내가 쓴 일회용 기저귀며, 세제, 샴푸, 페트병 등등이 얼마나 되는지 쌓여가는 쓰레기와 함께 우리 몸에 독소도 쌓였겠지.
쓰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확실히 알고는 있어야 한다. 알지도 못한채로 나중에서야 몰랐다, 억울하다 할 수는 없으니-
그리고 줄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