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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040권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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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40권, 한기 32권, 후한 제국의 성립. 첫 챕터가 '황제 자리에 오른 소왕 유수' 입니다. 그러나 세조 광무황제 건무 원년은 주석으로 동시에 유현의 한나라 경시 3년, 회남왕 이헌 3년, 초려왕 진풍 2년, 주 성왕 전융 2년, 한나라 황제 유영 원년, 적미의 한나라 황제 유분자 건시 원년, 한나라 황제 유영 원년, 성가 용흥 원년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첫 번째 사건은 '방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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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40권, 한기 32권, 후한 제국의 성립. 첫 챕터가 '황제 자리에 오른 소왕 유수' 입니다. 그러나 세조 광무황제 건무 원년은 주석으로 동시에 유현의 한나라 경시 3년, 회남왕 이헌 3년, 초려왕 진풍 2년, 주 성왕 전융 2년, 한나라 황제 유영 원년, 적미의 한나라 황제 유분자 건시 원년, 한나라 황제 유영 원년, 성가 용흥 원년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첫 번째 사건은 '방망과 궁림이 함께 옛 정안공 유영을 세워서 천자로 삼고 경시(감숙성)에 있었다. 경시가 승상 이송 등을 파견하여 이를 격파하고 그들의 목을 모두 베었다' 입니다. 왕은 많고, 개중에 대부분이 유씨고, 과연 후한은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독자로서 흥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시작이네요. 결국은 예언서까지 등장하고 유수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장안에 들어간 적미군' 챕터로 이어집니다. 유수는 경시를 회양왕에 책봉하고 형 유연의 죽음을 모의한 주유마저 항복을 받아주는 관대함을 드러내면서 다른 세력들을 정리해 나갑니다.

유명한 사자성어 '조강지처' 이야기가 나옵니다. 호양공주가 과부가 되어 황제가 재혼시켜주려 떠보니 송홍을 말하는데, "속담에 이르기를 '귀하게 되면 사귀던 친구를 바꾸고, 부유하게 되면 아내를 바꾼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사람의 정리요?"라는 질문에 송홍은 "신이 듣건대 빈천할 때 알던 사람은 잊을 수 없으며, 조강지처는 당 아래로 내려 보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라고 답합니다. 그래서 호양공주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한데 일단 이번 권 안에서는 더 언급이 없네요.

i****v 2023.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