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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시가 가득한 동시집 [ 뽀뽀보다 센 것] 작은아이가 한글이 느려 선택한 동시집. 어려서부터 자주 읽어줘서인지 아이들이 동시집을 즐겨 읽는답니다. 동시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수 있는 동시집이 출간되었어요. 너무 재미나게 읽을수 있어 요즘 매일 3-4편씩 읽고 있어요. 총 4부로 나뉘어 53편의 책이 실려있어요. 시각을 청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표현한 동시들을 참으로 재미나게 읽었어요.
아이가 특히나 좋아했던 동시는 나뭇잎이랍니다. 나뭇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글자배치가 큰 나뭇잎같기도 하지요. 동시를 읽으면서 입에 착착붙어 신나게 읽었는데 읽고난후 글자의 배치를 확인하고 더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칭이라는 시도 마찬가지예요. 따뜻한 삽화를 중간으로 시가 대칭적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시도 읽고 대칭이 무엇인지 알게해주었지요.
내용뿐아니라 구성마저도 시의 일부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글자의 배치도 중요하구나~~ 읽는 재미는 다양하게 느낄수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지요. 동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가득 담은 동시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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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서관 내친구 작은 거인 58 《뽀뽀보다 센것》 박소명 오늘은 이쁜 동시집을 만났다. 제목부터 눈과 귀가 즐겁다. 올해 초2가 되는 딸이 무척 좋아한다. 이제 부끄러운걸 아는지 뽀뽀 소리에 킥킥 거리며 즐거워 한다. 시는 4부에 총 53편이 실려 있다. 시 하나하나에는 발랄하고 기발한 생각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부모 입장에서는 교육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딸과 엄마가 좋아하는 동시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있어 글이 재밌고 리듬감이 있는 것들이었다. 또 그림도 동시와 어울려 더 신나게 읽었다. 리듬감 있게 동시 읽는 재미와 동시와 어울리는 그림 읽는 재미. 우리 딸에게는 하루에 한편이라도 꼭 소리내어 읽게 시켰다. 또 즐거운 동시는 노트에 적어보게 하고 그림도 그려보게 했다. 아직은 직접 동시 짓는건 어려워해 따라 적기로 동시 감각을 심어 주고 싶었다. 매일 한편씩 따라 쓰면 새학년이 되면 스스로 동시를 적지 않을까?하는 소망이 생긴다. <톡톡톡 탁탁딱>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그린 동시이다. 알 안에서 병아리가 톡톡톡 두드리면 알 밖에서 어미닭이 탁탁딱 대답한다는 아가와 엄마의 처음 신호로 이쁘게 동시로 탄생했다. <악어새 치과 의사> 악어와 악어새를 그린 동시이다. 악어새가 치과의사 선생님이 되어 악어의 이빨 사이에 낀 찌꺼기를 없애 준다. 이런 발랄한 생각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들도 만족한다. <뽀뽀보다 센 것> 나도 우리 딸들이 뽀뽀해주면 입꼬리가 방긋 올라가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우리 딸이 학교 시험에서 100점 맞아 올 때다. 엄마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럽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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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박소명 작가의 동시를 읽으면서 지나간 일들을 생각해 본다. 조금 바쁘다고 잊고 지냈던 추억들, 특히 아이들이 어렸을 적 날마다 동화나 동시를 읽던 시간에 비해 요즘 아이들과 대화가 많이 줄었다. 밤하늘의 별을 세기도 하고, 들길을 걸으며 작은 들꽃 한송이에 공을 들이던 시간들이 새삼 소중해지지는 날. 가족들끼리 모여 앉아 동시를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도시의 아파트에서의 삶이 가져다 주는 편한 함보다는 가족끼리 함께 모여 앉아 도란거리는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 뽀뽀보다 센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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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명 시인의 동시집 뽀뽀보다 센 것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라고 합니다. 첫 표지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시가 가득할 것 같아요~
순수하고도 엉뚱하면서 재치있는 표현들이 많아요~ 삽화도 정말 내용과 절묘하게 어울리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린 것 같으면서도 동시집답게 순수하게 잘 표현이 되었네요. 동시를 읽으면서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고 슬며시 웃음도 나더라구요. 초2인 둘째가 특히 동시집을 좋아하는데, 다 읽은 후에도 한번씩 심심할 때마다 동시를 따라 쓰면서 자기가 동시를 지어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도 동시 수업을 하는데, 동시 외우기 이런 숙제가 있더라구요. 동시를 읽고 생각하면서 짧지만 그 안에 깊은 의미가 있는 것도 느끼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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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동시집인줄 모르고 예쁜 동화책인 줄 알고 아이들보다 먼저 책을 읽어봤는데 이렇게 예쁘고 따뜻한 노래가 있고 그림이 있다니!!
악보에 가사로 쓰여있는 건 아니지만 바로 음을 붙여서 따라 부르기에도 곱고 예쁜 글들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쁘고 비속하고 저속한 단어들이나 무슨 말이지 알지도 못한채 그냥 습관이나 버릇처럼 아무말이나 마구잡이로 쓰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얼른 만나보기를!!
시라고 해서 압축하고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찾느라 어렵고 힘든 장르인 줄로 생각하는 우리집 초등학생에게는 이 책은 좋은 해결책이 될 듯 하다.
어렵기보다는 오히려 재미있고 숨겨진 의도나 뜻 역시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할듯 보이니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몇 편의 인상깊었던 동시 몇 편을 소개하면
[나뭇잎] 나뭇잎이라는 동시는 제목도, 동시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나뭎잎 한 조각이 연상되는 동시
[뽀뽀보다 센것] 동시를 읽다보면 무릎을 탁 안 칠수 없다. 나도 그럴 듯 해서 말이다. 뽀뽀보다는 아이의 시험 결과가 더 기대되고 궁금한 나도 영락없는 학부모인 듯
그래도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한 많은 사랑을 퍼부어야겠다고 다짐한다.
처음 들어본 꽃이름이다. 상사병이 떠오르기도 하고, 꽃과 잎이 함께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운명으로 평생으로 살아야 한단다.
그럼에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새삼 애잔하게 느껴진다.
[메꽃] 하나, 둘, 셋, 넷 분홍 쉼표가 피었네.
이 문구가 뭘 의미하고 무슨 의도로 작가가 쓴건지 계속 생각해보고 고민해봤다.
책 말미에 아이들을 위해 또는 나같은 엄마들을 위해 해설집처럼 조금은 더 가깝고 편하게 동시를 이해하는 부분이 구성되어 있으니 이 부분도 놓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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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이 되면 책도 좋지만 즐겁게 읽으며 공감하는 동시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층 성장합니다
개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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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읽다 보면 엄마도 함께 순수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 책이지만 읽으면서 키득키득 웃을 수 있었네요. 표현이 너무 예뻤고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동시를 이해하는데 더욱 즐거웠어요.
![]() 특히 제목처럼 <뽀뽀보다 센 것>이라는 동시는 아주 크게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살짝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2학년 둘째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동시들도 떠올랐구요. 단원평가에서 동시 관련된 문제를 틀렸던 기억도 납니다. 동시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를 틀렸다고 하는데 동시를 많이 접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 박소명 시인의 말에 보면 동시는 특별한 친구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정말 시인이 친구가 될까? 생각을 했었는데 박소명 시인의 동시를 읽고 나서 친구가 될 수 있겠다, 아니 책을 읽는 순간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 똥파리에게 똥은 침 넘어가는 맛이지요. 마을 구경을 나선 너구리에게 도움을 주려 해도 도움을 받으려 해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통역이 필요하죠. 제목도 아주 센스 있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흙탕물에서 처음에는 살짝 발을 내딛다가 나중에는 에라, 모르겠다 첨벙첨벙 놀자!! 감자를 표현한 동시도 너무 좋더라구요. 땅이 점점 배불러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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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지 않아도 우리는 그 의미를 알 수 있어요. 소재가 되는 사물들이 살아 있는 듯 어린이들의 마음에 똑똑 문을 두드립니다. 동시를 읽으면서 이렇게 키득키득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즐겁네요. 아이들과 많이 읽고 시도 직접 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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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주로 아이들을 위한 동시를 창작하는 박소명 시인님의 여러 작품들을 한데 묶어 각 장르별로 곤충, 생활, 의인화, 행동으로 각 파트를 나누어 각각의 동시마다 하나의 뮤지컬처럼 마치 이야기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마법에 빠지게 만드는 동시집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른바 시집이라고 하면 작가의 의사의 생각에 따라 알기 힘들거나 난해한 글들로 미사여구들이 한데 모인 단어의 집합체로서 이루어진 동시들이 대부분인데 반해 "뽀뽀보다 센 것"이라는 박소명 작가님의 동시집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사물 또는 생물 그리고 생활속의 단어들을 이용하여 알기 쉽고 재미나고 유쾌한 이야기로서 동시집을 엮어내어 책을 보는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있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경우 사물을 관찰하는 탁월한 능력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평소에는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물의 모습과 생활속의 습관들에 대하여 세밀한 관찰력과 상상력으로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글로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서의 능력으로 마치 마법의 능력을 보여주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마법의 힘에 의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맑아지고 생각이 커지고 상상력이 늘어난다면 이보다 더 커다란 즐거움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기도 하는 것은 그만큼 동시라는 장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커지고 하고 생각을 자라나게 하는 동시야 말로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있어 꼭 필요하고 꼭 읽어야 한 필독서라소 생각하기에 한동안 동시의 세계에 빠져야 겠다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
월요병을 앞둔 일요일 저녁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것은 그만큼 행복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겠죠^^ 좋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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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이 담긴 동시집 『뽀뽀보다 센 것』이란 제목을 달고 내게로 온 이야기보다 재밌는 동시가 있다. 제목이 주는 호기심에라도 책을 펼쳐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바로 이때가 아닐까 싶다. ‘2018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란 자랑스러운 마크와 익살스러운 표지 그림을 뒤로하고 책장을 넘겨본다. 박소명 작가는 월간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광주일보 및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에 당선되었다. 은하수 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동시집 『올레야 오름아 바다야』, 『꿀벌 우체부』, 『빗방울의 더하기』, 『산기차 강기차』 동화집 『흥룡만리』, 『알밤을 던져라』, 『세계를 바꾸는 착한 식탁 이야기』 등을 냈다. 동시 친구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시인의 말에서 ‘끄덕끄덕’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사랑을 주는 만큼 와서 안기는 매력적인 친구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온 논이」로 시집에서 첫 시를 대했다. 내 귓가에 여름날 개구리가 한 번에 우는 것처럼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딱 어릴 때의 나다. 집 앞이 눈이 집 둘레가 온통 산이었던 고향 마을에서 나 역시 저랬다. 신나게 울다가도 내가 따라하면 딱 그치던 그 개구리들은 왜 울음을 뚝 그쳤을까? ‘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 다섯 줄이 반복된 연은 마치 개구리 떼 같기도 하고 개구리들이 살던 논 같기도 하고 개구리 울음 같기도 하다. 「통역이 필요해」에서는 사람과 너구리의 일방적인 말을 나타냈는데 정말 이 땅에 사는 모든 만물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될까? 아니면 반대의 세상이 될까? 「되감을 수 있다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며칠 전 퇴근길에 로드킬 당한 고양이를 봤다.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담날은 그 길을 피해 다른 길로 돌아 출퇴근했다. 마음이 아팠기 때문이다. 이렇게 작가는 사람과 동물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동물을 향한 따스한 시선을 시집 곳곳에서 내 보이고 있다. 「메꽃」, 「쥐똥나무꽃」, 「상사화」 등은 자연의 순리를 시인의 통해 다시 들어보게끔 했다. 「밥차」, 「숨바꼭질 대장」, 「뾰로통한 4」처럼 웃음을 주는 시도 많다. 「뽀뽀보다 센 것」은 현실 부모를 잘 나타낸다. 역시 1등이 최고다. 아이들의 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 본 것 같은 「스위치」나 「사춘기」, 민들레에 마음을 내주고 있는 「재홍이」 책에서 만난 아이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럽다.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해서 지구를 또 돌고 돌아간다. 동시집 한 권에 이렇게 다양한 시인의 마음과 생각과 사물을 대하는 시선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시집을 읽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도 미리 떠올리게 된다.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기도 한다. 이 동시집으로 많은 아이들이 동심을 가지고 밝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