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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 편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사소한 물품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써내려간 미스터리 소설이다. 특히 엄청나게 중요해 보이는 단서와 겉으로는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중요한 단서를, 흥미롭게 배치하고 구성하는 솜씨가 뛰어나서,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내고 있다. 탐정 캐릭터의 조형도 좋다 |
| 부치지 못한 편지를 구매하여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글쓴이 어거스타 그로너 저 출판사 위즈덤커넥트에서 펴냈습니다.형사 조뮐러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단편소설이에요 한노부인이 억울하게 감옥에 간 조카를 구해달라고 찾아오는데, 조카 그라우만을 후원하던 젊은 여인과 미국에서 온 사이더스란 남자가 사랑에 빠지고 둘은 약혼을 하게되는데 , 그라우만이 사이더스의 정체를 알게되 약혼은 깨지게 되고, 사이더스는 살해되는데 용의자로 그라우만이 체포되는데 노부인은 조카가 결백하다고 주장한다 몰입도 잘되고 흥미진진한 전개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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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 편지라는 제목에서 사람들이 흔히 예상할 법한 내용과, 상당히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는 점부터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일반적으로 예상할 법한 내용으로 흘러가는 듯하다가, 결말에서 큰 반전이 있는데, 그 반전만으로도 이 소설을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다. 언어유희 같은 대목도 은근히 많은 소설인데, 그런 부분을 번역에서 잘 살린 것 역시 좋았다. |
| 이른바 고전 미스터리에서는 낡고 오래된 내용일 경우가 많지만, 그로너의 부치지 못한 편지는 지금 읽어도 재미있을 요소가 많아서 흥미로웠다. 특히 영어권 배경의 사회 문화적 요소가 전체적인 스토리와 반전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목이 특히 재미있었다. 탐정, 주변인물 등의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묘사가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게 읽은 미스터리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