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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다육을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책이다. 앞쪽에 다육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흔히 봐왔던 종류부터 전혀 다육 종류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다육들이 마치 포토앨범처럼 펼쳐지는데, 다양하고 개성 있는 모습 때문에 다육의 매력에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배치모습에서 힌트를 얻어 때로는 하나만 놓아 심플하게 장식하고, 때로는 여러 개를 모아놓아 작은 미니가든처럼 만들어 나만의 인테리어로 활용해볼 수도 있다. 뒷부분의 Q&A도 키우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내용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다육에 주름이 생겼을 때, 곰팡이가 피듯이 하얗게 되었을 때, 썩은 것처럼 갈색으로 변했을 때 등등 키우면서 생기는 기본적인 문제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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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을 너무 좋아해서, 작년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마땅히 참고할만한 서적이 없었다. 우리 다육이들이 죽어가고 ㅠㅠ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한 책. 일본책을 번역한 것인데, 내용이 너무 알찼다. 그리고 다육이들 학명을 알수 있었당당당 ㅎ 어려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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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은 우리나라에서 키우기 어려운 식물이다. 대부분이 일교차가 크고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날씨중에서는 '인디언 썸머'일때가 유일하게 맞을 법한 식물이다. 고온 다습한 여름을 나기 어렵고 추워서 실내에서 키워야 하는 겨울엔 웃자라기 쉬운 쉽지 않은 식물이 다육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수량 일조량 통풍 등을 신경쓰며 키워야 한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픈 마음에 '다육식물161종의 전문가 노하우'는 어떤 것일까 배우려고 읽었는데 실망이다. 다육식물 도감코너에서는 속별로 종류와 특징 관리방법을 소개했는데 너무 간략해 재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육 종류별 사진 역시 소품일때의 모습들이어서 중형이나 대형으로 성장했을 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육의 모습이 아니라 아쉽다. 다육식물 기본 정보와 재배 상담 코너도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다육을 키우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면에서 상당히 부족한 책이란 생각이다. 특히 저자의 다른 책들과 내용의 중복이 심한 편이다.
소형 다육을 모아 심기 해 전자파 차단등의 목적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다육을 처음 기를 때 대략적인 상식이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