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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이들이 운명에 농락당하는 이야기. 노래가 원작인 만큼 떡밥들을 잘 회수하면 좋으려만 좀더 다듬어 졌으면 좋겠는 작품.. 소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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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 표지는 키도와 카노~ 작중에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았지만, 팬들에게는 인기 커플링 중 하나였고 나도 좋아했던 조합이다. 세토의 과거에 이어 카노의 과거도 조금 나왔었고 이번에는 현재 시점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갑작스레 나타나 히비야에게 아자미의 기억을 보여준 아야노는 자신의 목적을 말하면서 협조를 구하고 신타로와도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이곳에서 두 사람은 모르는 사이? 신아야는 카게프로 대표 커플링이기에 이런 상황은 생각해 본 적도 없어 당황스러웠다. 심지어 아야노는 상당히 까칠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그럼 이곳 신타로는 왜 히키가 된 걸까? 여러 의문점이 남지만 어쨌든 리셋된 세계는 이전에 알던 이야기와는 상당히 다르게 흘러간다는 건 알겠다.
후반부에 정말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이러면 안 되잖아... 한 번 더 리셋 되려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정말 답이 없는 전개 아닌가. 어쩐지 표지랑 초반부터 카노키도를 주더라! 정말 너무하다.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전개를 줄 수 있어~! 이러고는 세 아이의 첫 만남과 아야노 가족과의 만남도 보여주다니. 더 잔인해! 아이들이 귀여워서 더 슬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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