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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텅 어빙의 놀라운 글솜씨로 숨죽여 있던 알함브라에 새생명이 부여된 듯 하였다. 어빙이 방문객으로 궁전에 머물면서 만났던 인물들의 모습도 굉장히 신비감을 많이 주었다. 이 책은 알함브라 궁전 뿐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루었다. 즉 궁전 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이는 궁전은 역시 사람이 살때 가장 빛이 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아무도 찾지 않는 집은 그곳이 궁전이라고 초라한 것 같다. 그의 소설로 다시 아름다운 궁전으로 빛나게 된 알함브라. 너무 멋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