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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말고 기도하라
"- 걱정말고 기도하라" 내용보기
기도라는 단어가 들어가 기독교 관련 서적인 줄 알았더니 의외로 스님이 쓰신 책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스님이 그리시는 분이라는 거다.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스님들은 참으로 빛나는 재능들을 많이들 갖고 태어나신 듯 했다. 그림으로 글로, 설법으로 세상의 중생들을 위해 그 재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스님들의 그 솜씨를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다. 법안 스님의 설법
"- 걱정말고 기도하라" 내용보기

기도라는 단어가 들어가 기독교 관련 서적인 줄 알았더니 의외로 스님이 쓰신 책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스님이 그리시는 분이라는 거다.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스님들은 참으로 빛나는 재능들을 많이들 갖고 태어나신 듯 했다. 그림으로 글로, 설법으로 세상의 중생들을 위해 그 재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스님들의 그 솜씨를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다. 법안 스님의 설법을 단 한번도 들은 적이 없으나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스님은 결코 어렵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분이 아니라는 거다.

 

주일마다 교회를 나간다는 젊은이들은 있지만 불교라고 하면서도 정해진 시간을 두고 절에 다닌다는 젊은이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의 좋은 말씀들이 널리 퍼질 수 있는 까닭은 그들의 말씀을 전하는 스님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삶으로 모범이 되신 성철 스님이나 법정 스님의 경우에는 종교를 떠나 만민의 존경을 받으시던 스님들이기도 했고 그분들의 말씀은 더이상 종교의 틀을 벗어나 모든 이들에게 감동이고 교화의 말씀으로 남았다.

 

[걱정 말고 기도하라] 도 그런 말씀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특히 운명이 정해진 것이라고 믿고 오늘을 정말하며 보낼 사람들의 손에 쥐어졌으면 더 좋겠다. 기도를 통해 더 행복하고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법을 책을 통해서라도 그들에게 전해진다면 세상은 한층 더 밝고 건설적으로 변모하지 않을까. 결국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 그 사람들이 긍정의 기운으로 가득찰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꿀 수 없는 운명은 없다. 는 것을 알면서도 시련앞에 그 극복의 길이 막혀 있을 때면 운명이라는 것이 목을 죄여와 희망을 꿈꾸기 어렵다. 이 때 기도가 필요하다. 시크릿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루어진 것처럼 믿으며 살면 그렇게 살게 되리라...했다. 결국 스님이 전하는 좋은 말의 요지도 그러했다.

 

누구든지 좋아하는 것을 구하라

그러면 모두 다 이루어진다

 

하였으니. 그저 믿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이루어진 것처럼 살다보면 적어도 오늘보다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은-. 물론 불교상식들을 통해서 그 말씀을 전한다. 서른 세번 울리는 보신각 종의 횟수의 의미를 알게 하고 복은 있되 운이 없이 살아온 사람에게 주어진 기도의 힘과 더불어 왜 기도가 삶에 필요한지 일일이 설명하고 있다.

 

p.90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은 바로 자기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거리에 등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면 곧 부처님 오신날인가보다 싶다. 일년에 한 번, 거리를 지나치다 알게 되는 그 날을 나는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 방법으로 깨달아 버렸다. 챙겨서 절에 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그날만큼은 스님의 좋은 말씀이 담긴 책을 다시금 꺼내 읽을 시간을 내어 보아야겠다. 말씀이 영양분이 되어 내 삶이 좀 더 건강해지기를 기도해보면서-.

 

2012년 올해엔 몸도 건강하기를 소망하지만 그 보다는 마음이 우선적으로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있는 해이기 때문이다.



 

i*****i 2012.05.0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도의 방법과 실천에 대해서 '걱정말고 기도하라'
"기도의 방법과 실천에 대해서 '걱정말고 기도하라'" 내용보기
불교 tv에서 법안스님의 법문을 자주 보게 된다.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되고 나 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이 많아서 법안스님이 계시는 논산의 안심정사 다음 카페에도 가입했는데 이렇게 책이 출간되어 보게 되니 너무나 기쁘고 책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을지 궁금했다.       걱정말고 기도하라. 간단히 말해서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불자
"기도의 방법과 실천에 대해서 '걱정말고 기도하라'" 내용보기

 

불교 tv에서 법안스님의 법문을 자주 보게 된다.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되고 나 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이 많아서 법안스님이 계시는 논산의 안심정사

다음 카페에도 가입했는데 이렇게 책이 출간되어 보게 되니 너무나 기쁘고 책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을지 궁금했다.

 

 

 

걱정말고 기도하라.

간단히 말해서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불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읽어보고 내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기도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에 대해 또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읽어봐야할 것이다.

나는 불교를 접한지는 한참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불교에 입문한지는 몇 년 안된 불자이다.

어렵지 않고 구체적이면서도 상세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라서 불교를 잘 모른다 할지라도 읽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어려움이 있다면 불교용어가 생소할 수 있겠지만 사전을 찾아보면 자세히 설명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진 않을 것 같다.

 

살면서 고민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길 아니겠는가.

그런 중에 이렇게 기도를 통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은 적이 있는 나로서는 책의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와 닿았다.

일단 스님께서도 7년동안 앓았던 폐결핵이 3일만에 완전히 나으셨다고 하니 기도의 위력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을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상담사례 중에서 무엇보다도 부부의 이야기는 강하게 기억에 남았다.

인과와 인연은 참으로도 무섭고 뿌리 깊은 것이니 항상 조심하고 바른 행동 바른 말 바른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항상 법문을 듣고 기도와 공양, 봉사활동까지 틈틈히 한다면 내 마음도 밝아질 것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가르침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책 속의 한 마디 한 마디 마음에 새겨두고 실천하고 늘 나자신의 모습을 돌아본다면

누구나 행복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얼마만큼 믿는가, 얼마나 실천하는가의 차이일 뿐.

 

책을 만나는 것도 인연이 있어야한다고 한다.

법안 스님의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법안스님이 계시는 논산의 안심정사에 다녀오고 싶다.

 

 

 

s*******5 2012.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걱정 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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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기독교 종교서적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종교서적은 맞는데 기독교는 아니었다. 법안스님이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라 굳이 따지자면 불교쪽이다. 아~ 불교도 기도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어쨌거나 약간의 의아함으로 시작한 이 책은 기독교인 나에게도 많은 생각꺼리를 던져줬다.   불교가 아니어서 색안경을 끼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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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기독교 종교서적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종교서적은 맞는데 기독교는

아니었다. 법안스님이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라 굳이 따지자면 불교쪽이다.

아~ 불교도 기도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어쨌거나 약간의 의아함으로

시작한 이 책은 기독교인 나에게도 많은 생각꺼리를 던져줬다.

 

불교가 아니어서 색안경을 끼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교하면 전생, 업 그런

단어들이 생각난다. 그래서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커다른 틀 아래 운명대로 사는

그런 안타까운 모습이 왠지 불교쪽과 가깝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저자는 그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살아가다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감당이 안되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을 만나게 되면 환경탓, 부모탓, 무능한 나의 탓 등 온갓 탓을 다하게

되고 그렇게 커지는 원망속에서 한참을 패닉상태로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반문한다. 그렇게 원망만 하다가 정해진 운명대로 살것인가

말이다. 그가 말하기를 운명이라는 것이 있기는 분명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

바꿀수 없는 운명은 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운명을 어떻게 바꿀것인가 하면

그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이다. 기도는 정해진 운명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라고 한다.

한 가지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한다는 것은 과거의 악업을 녹이고 현재의 선업을

풍부하게 하여 미래에 누릴 복을 저축하는 것과 같다며 제대로 기도하여 실제로

이루어진 그런 일화를 싣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도는 기독교와 약간은 다르지만

끊임없는 긍정적인 자기암시가 아닐까 싶다. 어쨌거나 걱정할 시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기도로 기운을 쏘면 덜그덕 거리던 일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든다.

h******8 2012.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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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고 기도하라 /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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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보편적인 종교이다. 보편적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불교는 긍정적인 종교예요.   우리는 세상을 살다 보면 숱하게 어려운 문제를 만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억울한일 ,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자식문제, 혹은 건강하지만 내 마음대로 안되는 자식문제 등등 여러분들은 이런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순응하시나요, 개척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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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보편적인 종교이다.

보편적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불교는 긍정적인 종교예요.

 

우리는 세상을 살다 보면 숱하게 어려운 문제를 만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억울한일 ,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자식문제, 혹은 건강하지만 내 마음대로 안되는 자식문제 등등

여러분들은 이런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순응하시나요, 개척하시나요..

순응하지 마시고 개척하세요..이겨 나갈려는 의지만 있다면 기도는 꼭~! 이루어 진답니다.

법안스님은 제대로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셨습니다.

제대로 기도한다는 것은 몸조심, 입조심, 마음조심을 철저히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되기 시작 합니다.

 

<약사경>에 기도에 대한 네가지 약속이 있어요.

누구든지 좋아하는 것을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

건강 장수하기를 원하면 건강 장수하게 되고,

부귀와 풍요를 구하면 부귀와 풍요를 얻게 되고,

직업이라든지 인간관계가 좋아지기를 원하면 그대로 얻게 되고,

좋은 자녀를 구하면 좋은 자녀를 얻는다.

 

'복을 주세요. 부족하니까 좀 주세요 부처님. 제가 받아서 저만 잘 먹고 잘사네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과 나눠 쓰겠습니다. 시주도 많이 하겠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기도하세요 ~

그런데 나눈다고 약속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부처님은 안 들어주신데요,

들어주셔도 약하게 들어주신데요..자기도 잘되고 남도 잘되게 하는 마음(자리이타)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주신 답니다.

 

모든 기도는 대동소이한 것 같아요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도 " 당산이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그것을 이루도록 도와주러 온다" 라고 예언했어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 했어요. 생각은 바로 에너지라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고 밀어붙여면 자신의 주위 것들을 끌어당겨 일이 되게 한다는 뜻이다.

성경< 태복음 7장 7절>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라고 쓰여있습니다.

 

모든 종교나 책에서 기도에 대해 말합니다.

기도 한번 해 보세요..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f*****k 2012.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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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공부를 병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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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을 때면 몇 가지 음식을 조심시킨다. 체질에 따라 다르긴하나 닭고기, 돼지고기 , 밀가루 음식 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는 약의 흡수와 소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지된 음식을 먹으면서 약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이는 도둑놈 심보일 것이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몸조심, 입조심, 그리고 마음조심을 실천해야 기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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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을 때면 몇 가지 음식을 조심시킨다. 체질에 따라 다르긴하나 닭고기, 돼지고기 , 밀가루 음식 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는 약의 흡수와 소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지된 음식을 먹으면서 약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이는 도둑놈 심보일 것이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몸조심, 입조심, 그리고 마음조심을 실천해야 기도성취를 맛볼 수 있다. 기도성취의 가장 큰 적은 의심이다. 의심을 갖고서 행하는 기도는 마치 '안돼라!'를 주문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과연 될까?'라는 의심의 장막을 당장 걷어 치우자.

 

기도 전에 먼저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서 시작해야 한다. 어느 몽매한 인사가 <금강경>에서는 '나를 비우라'를 강조한다며 가정도 회사도 모두 비워서 쫄딱 망했다는 촌극도 공부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다. 내 운명을 풍요롭게 바꾸려면 진리에 합치되는 인생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운명은 과보果報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다. 업보業報에는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여 열반을 방해하는 번뇌장, 말과 마음 등으로 지은 악업에 의한 업장, 과보 때문에 불법을 들을 수 없는 장애인 보장 등은 한데 모여 업력이 되어서 사람의 눈을 가리고 끌고 간다. 이런 업의 장애에 의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먼 옛날, 만물이 풍요롭고 온갖 재보가 가득하여 태평성대를 누리는 나라가 있었다.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국왕은 외국에 사신을 보내 자기 나라에 없는 물건을 사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사신이 외국에 와보니 특별한 물건이 없었다. 그런데, 시장 구석에 한 노인이 물건도 없이 앉아 있었다. 그래서, 사신이 노인에게 뭘 파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지혜'를 판다고 말했다.

 

"일을 당하면 여러 번 생각하고 되도록 화를 내지 말라,

오늘 비록 쓰지 않는다고 해도 유용할 때가 있으리"

 

사신은 5백냥을 주고 이 지혜릉 샀다. 노인은 이를 마음에 새기고 본국으로 돌아와 집에 들렀더니 아내의 침실 앞에 신발이 두 켤레였다. 아내의 간통임을 직감하고 그는 칼을 뽑아 침실로 뛰어들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노인의 지혜가 떠올랐다. 문고리를 잡고 망설이자 인기척을 느끼고 침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의 어머니였다. 그는 손에 칼을 쥔 채로 외쳤다. "정말 싸구나! 정말 싸!" 1만 냥을 줘도 아깝지 않을 그의 어머니와 아내의 목숨이 아닌가 말이다.

 

부처님께서는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은 전생에 지은 선업으로 인해 현실에서 다섯 가지 복덕이 생긴다고 했다. 신체가 건강해지고,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앞 길이 늘 순조롭고, 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합법적인 재산을 지니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로 다섯 가지의 복덕이다. 꾸준히 노력해 더 많은 선업을 쌓아 복덕을 키우자.

 

믿음의 현실적인 표현은 바로 기도이다. 이는 반드시 생활화해야 한다. 원효대사의 말처럼, 운명이 끄는 힘은 황소가 끄는 힘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운명을 개척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새벽 기도는 성공의 시작이다. 새벽에 돋는 해는 생기가 있다.

 

"믿음은 깊은 강을 건너나니, 마음을 다스림이 곧 뱃사공이다"

 

기도를 하면 힘이 생겨난다. 육체적인 힘뿐만 아니라 지력도 생긴다. 믿는 바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니 지성미까지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남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말솜씨도 생긴다. 마음이 넓어져 가정의 화합도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이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무성하듯, 믿음이 바로 뿌리인 셈이다.

 

"믿음은 도의 으뜸이고 공덕의 어머니다"

- <화엄경> 중에서

 

기도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공양이 더해지면 더욱 좋다. 절에 열심히 다니며 기도하지만 제사를 하지 않는다면 영가들은 배가 고플 것이다. 우리가 조상들에게 공양을 올리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아가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마치 앙꼬 없는 진빵처럼 허전할 것이다.

 

기도에도 육하원칙이 있다.

 

누가 ~ 본인이 하는 것이다

언제 ~ 시 때를 가리지 않다가 나중엔 특정 시간을 정하는게 효과적이다.

기운이 제일 왕성한 시간은 인시寅時(오전 3 ~5시)이다.

세수하고 책상다리로 앉는다, 동쪽을 향해

어디서 ~ 안방 또는 거실

어떻게 ~ 몸기도(108배), 마음기도(독경,염불,명상 등)

무엇을 ~ 가급적 <지장경>

~ 소원성취를 위해 그리고 이루어지면 감사하기 위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말의 의미는 '고귀한 신분에 따른 윤리적 의무'를 뜻한다. 이 어원은 14세기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 간에 벌어진 백년전쟁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스의 항구도시 칼레시는 영국군에 포위되어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도시민의 참극을 피할 요량으로 사절단을 영국 국왕에게 파견했다. 영국왕은 도시에서 제일 명망이 높은 시민 대표 6명을 본보기로 교수형에 처하는 조건으로 동의했다.

 

이에 대표 선발이 진행되자 시의 최고부자인 외스타슈가 제일 먼저 자원했다. 모두 7명이 자원하자 내일 아침 제일 늦은 사람을 제외키로 했다.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은 사람은 바로 외스타슈였다. 그는 누군가 비겁자로 오명을 뒤집어 쓰지 않도록 배려차원에서 자살했던 것이다. 이들의 용기와 책임감이 오늘날까지 유럽 지도층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 <논어> 중에서

 

구름을 빠져나와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달처럼, 과거의 악업을 벗어나 오늘부터 선행을 짓는다면 세상을 비추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를 설명하는 일화를 소개한다.

 

앙굴마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귀족의 아들로 다니던 학교에서 수석할 정도로 영특했다. 그는 5백명의 제자를 거느린 어느 바라문의 문하에 들어가 수제자가 되었다. 그런데, 바라문의 음란한 아내는 남편의 출타를 틈타 잘생긴 앙굴마를 유혹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거절했다. 앙심을 품은 그녀는 남편이 귀가하자 앙굴마가 자신을 겁탈하려했다고 거짓을 고했다.

 

화가난 바라문은 앙굴마에게 말도 안되는 명령으로 복수했다. 즉 행인 100명을 죽여 손가락으로 목걸이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스승의 영을 거절할 수 없어 그는 이성을 잃고 미치광이가 되어 99명을 학살했다. 100명 째는 그의 어머니였다. 이를 목격한 부처가 살인을 막고 그를 구제했다. 이후 앙굴마는 많은 선행을 하여 과거의 악행을 덮을 수 있었다.

 

복을 짓는 방법으로는 첫째 경제적으로 복을 짓는 것이다. 가진 재산을 활용해 자선,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다. 둘째 말과 글로 복을 짓는 방법이다. 여러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갖도록 강연회를 하거나 책을 집필하는 것이다.

 

돈을 좀 벌면 한결같이 어리석음을 범한다. 타고 다니는 자가용을 바꾸고, 마누라를 바꾸거나, 묏자리를 옮기는 일 등을 한다. 모두 헛욕심이다. 나만 편하고 내 자손들만 잘되라는 욕심으로 명당터를 찾아 재물을 쏟아붓지만, 남을 위한 선업을 짓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밝을 명의 명당明堂이 어두울 명의 冥堂으로 바뀌고 만다.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 있다.

 

입명지학立命之學 ~ 자기자신을 아는 것, 자신의 나쁜 점을 고치는 사람이 훌륭하다

개과지법改過之法 ~ 지난 허물을 거울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않는다

적선지방積善之方 ~ 선업을 짓는다

겸덕지호謙德之好 ~ 겸손한 덕에서 진정한 효과가 생긴다

 

팔정도八正道란 탐진치 삼독을 없애고 깨달음으로 가기 위한 실천방법이다. 바른 견해인 正見, 행동전의 올바른 생각은 正思惟,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어正語, 살생, 도둑질, 음행 등 부정한 행위를 않는 正業, 올바른 직업을 갖는 正命, 용기를 갖고 노력하는 正精進, 바른 의식을 갖고 이상과 목표를 견지하는 正念, 마음을 명경지수처럼 안정시키는 正定을 말한다.

 

어떤 사람이 전쟁터에서 독화살을 맞았다고 치자.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독화살을 뽑을 생각은 않고 이 화살을 쏜자가 누구인지, 무슨 독인지, 화살의 재료는 뭔지 알아야만 화살을 뽑을 수 있다면서 시간을 허비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인간의 의식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에 집착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우리 모두 독화살에 맞은 사람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새는 한 쪽 날개짓만으로는 제대로 날 수 없다. 그 날개가 아무리 튼튼해도 멀리 날 수가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진정한 불자라면 기도와 공부를 병행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경전은 그 뜻이 심오하므로 수지독송受持讀誦하면 우리가 상상못할 커다란 복덕과 지혜가 온다.

 

기도와 공부는 새의 양 날개와 같습니다

가장 소중한 인연인 불법자의 인연을

아름답게 키워 나가십시오



5****0 2012.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의 마음 다스림.
"오랜만의 마음 다스림." 내용보기
한창 마음이 힘들었던 시절, 마음과 종교에 관련 된 책을 많이 읽었었다. 시간이 흐르자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용서들을 중심으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마음이 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던 차에 본 책이 바로 ‘걱정말고 기도하라’ 라는 책이다. ‘기도’ 는 모든 종교에서 심지어는 우리 조상들은 물을 떠놓고 기도하는 것을 하루 일과의 시작으로 삼기도 할 정
"오랜만의 마음 다스림." 내용보기

한창 마음이 힘들었던 시절, 마음과 종교에 관련 된 책을 많이 읽었었다. 시간이 흐르자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용서들을 중심으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마음이 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던 차에 본 책이 바로 ‘걱정말고 기도하라’ 라는 책이다.

‘기도’ 는 모든 종교에서 심지어는 우리 조상들은 물을 떠놓고 기도하는 것을 하루 일과의 시작으로 삼기도 할 정도로 익숙한 개념이다. 그런데 보통 ‘기도’를 소재로 한 책은 기독교 관련 서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스님이 쓰신 책이라는 점에서 뭔가 신선하였다.

이 책에는 불교의 기본적인 교리와 용어들이 나오기는 한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잘 읽히지 않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종교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전체적으로 24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한 장씩 읽기에 좋다. 그러나 절대로 가볍게 읽히는 책이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출근할 때도 손에 들고 버스 기다릴 때, 지하철 기다릴 때 틈틈이 읽기도 했다.

아래는 내가 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던 구절들 중 일부다.

 

실상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기도는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에요.

 

그러려면 일상생활을 차분히 살펴 운세의 흐름을 아는 게 중요해요.

 

그분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 같지 않다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사실 많은 이들이 남의 인생을 살곤 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자신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의 원인을 남에게 둔다는 뜻이지요.

 

능력이 되는 만큼 벌어도 좋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번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있다. 혼자만 잘살려는 마음을 품으면 겨자씨만큼 모아도 나쁜일이다. 하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잘살려는 마음을 품으면 수미산만큼 모아도 좋은 일이다.

 

아무리 많이 벌어 놓아도 영원히 내 것은 아니란 점을 잊지 마세요. 돈이 돈인 까닭은 돌고 돌기 때문이라지요. 이리저리 돌고 도는 것에 목숨 걸진 말아야겠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제목과 같다.

‘걱정말고 기도하라’

기도를 하기 전에 사람은 내가 어떤 것에 대해 기도를 할지를 정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내려 놓고 자신을 보게 된다. 기도의 주제가 정해지면 꾸준하고 성실하게, 정성껏 기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 당시에는 집중을 하여 그 속에 푹 빠져들어 기도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그 기도는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만약 기도라는 개념이 너무 종교적이라면 그것을 ‘내가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되뇌이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실제 그게 기도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읽어 나가면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만약 읽을까 말까 망설인다면 한번 시도는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1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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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걱정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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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2012.05.16    걱정말고 기도하라  법안 지음           지난주에 아이가 급작스레 관절이 부어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 정밀 검진 결과가 이상 없기를, 큰 병이 아니기를 마음속 깊이 간절히 기도 드렸다. 종교는 있지만 냉담자였고 세상의 불공평함에 대해 냉소적인 시선을 갖고 있지만 그 때는 어떤 이해타산도 따지지 않고 나를 내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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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2012.05.16

 

 걱정말고 기도하라  법안 지음

 

 
 

 

 

지난주에 아이가 급작스레 관절이 부어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

정밀 검진 결과가 이상 없기를, 큰 병이 아니기를 마음속 깊이 간절히 기도 드렸다.

종교는 있지만 냉담자였고 세상의 불공평함에 대해 냉소적인 시선을 갖고 있지만 그 때는 어떤 이해타산도 따지지 않고 나를 내려놓으며 진실된 마음으로 신의 관대함과 보호만을 갈구했다.

다행히도 신이 기도를 들으셨는지 아이는 검진결과 이상이 없었고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부기가 가라앉아서 말짱하다.

삶을 살아가면 누구나 나의 의지만으론 도저히 어쩌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과 문제에 부딪힌다. 그때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모든 힘을 다해 신의 감응을 간구하게 된다.

 

[걱정 말고 기도하라]란 책은 불자들과 비 불자들에게 스물 네 가지 법문을 통해 기도의 힘과 기도하는 법을 통해 부처의 교리를 전하고 있다.

시크릿 책처럼 기도하면 운명을 바꾸고 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꿀처럼 어리석은 중생을 꾀는 책인 줄 알았는데 부처의 뜻에 따라 기도하여 자신의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바른 행동을 이끈다.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한국 종교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복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한다.

좋은 인연이요, 혹은 좋은 기회를 의미한다. 아이가 속을 썩이는 문제도 뒤집어 보면 부모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게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법구경>, <양사경>, <천수경>, <우화로 읽는 팔만대장경등의 부처님의 일화를 통해 마음그릇에 담긴 욕심과 나쁜 마음을 그 순간만큼은 비우게 한다.

법안스님이 말씀 하신 모든 말씀을 다 받아들이기는 사실 어렵다. 특히 방생에 관한 부분은 이견이 있다.

고민하는 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거북이를 사서 풀어주는 방생의 의식이 과연 옳은 일인지……

여러 방법 중에 방생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자신의 복을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하는 방식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소한 부분에선 이견이 있지만 옆에 두고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기도를 드리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처음 기도를 할 때는 세수를 해야 할지 그냥 해야 할지, 장소, 시간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데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상세한 방법을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기도를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알아차림으로 운명을 바꾸어 나가게 돕는다.

운명은 나의 업보 의해 이루어져서 나의 삶에 항상 작용한다. 참다운 기도는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게 하고 바른 것을 구하여 정진하고 공양을 베풀어 내 운명을 바꾸어 행복하게 한다.

걱정 말고 기도하라! 그리면 복이 쌓인다.

 

이 책에서 읽는 좋은 말

 

명당이라고 하는 것은 밝을 명자에 집 자를 써서 밝은 집이란 뜻인데, 여기서 밝음은 지혜를 상징하지요. 부처님 말씀이 곧 심법이므로 진짜 명당은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에요. 마음을 밝게 하고 그 자리가 명당이라고 꾸준히 생각하면 정말로 명당으로 바뀌게 되지요.

P 238

 

 

부처님께서는 늘 좋은 생각을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생각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내지요. 몸에 습관이 배는 것처럼 생각에도 습관이 뱁니다. 자구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보면 돼요. 그런 나쁜 습관의 고리를 끊는 게 바로 기도지요

.P241

 

 

 

s******9 201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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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고 기도하라
"걱정 말고 기도하라" 내용보기
불교 서적이다. '운명'이라는 말을 대할 때 두 가지 반응이 있는 것을 본다. 거스릴 수 없는 것이 운명이다고 생각하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두번째이다. 이 책은 표지에 '바꿀 수 없는 운명은 없다'라고 적혀 있다.   자신의 인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려고 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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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서적이다. '운명'이라는 말을 대할 때 두 가지 반응이 있는 것을 본다. 거스릴 수 없는 것이 운명이다고 생각하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두번째이다. 이 책은 표지에 '바꿀 수 없는 운명은 없다'라고 적혀 있다.

 

자신의 인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려고 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이 부분에 무척 공감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기도'를 제안한다. 사실 불교 서적은 처음 읽는 것이다. '기도'는 '교회'라고 불리는 곳에만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접하는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없는 종교가 없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기복신앙에서 비롯된 종교의 변질이라고까지 말을 한다.

 

불교는 저자가 뭇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것처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이 포인트라고 들어왔다. 그런데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것이 아니고 '기도'를 하면 이루어진다고. 좀 낯설고 의아한 마음마저 들지만, 불교라고 해도 다양한 종파가 있다고 들어왔고 저자는 석박사 학위를 겸비한 학승이라고 하니 전문가가 아니겠는가.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도 떠오른다. 인생을 수동적으로 보면 '어차피 내가 잘하나 못하나 운명대로 될텐데 뭐'하면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나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1분 1초를 쉽게 쓸 수는 없을 것이다.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유명한 구호처럼 각자가 바라는 어떠한 꿈이든 자신이 어떤 종교를 믿고 있든, 그렇지 않든 마음 먹기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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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 내용보기
누구나 살다보면 걱정거리를 끼고 살게 마련이죠.그럴 때는 혼자 마음속에 꽁꽁 담아두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때가 많은 것 같아요.이 책은 바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게 되는 각종 고민들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이야기.아니 어쩌면 해결이라기보다는 그냥 고민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서 일종의 기분 풀이?법안스님은 TV를 통해서 방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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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보면 걱정거리를 끼고 살게 마련이죠.
그럴 때는 혼자 마음속에 꽁꽁 담아두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바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게 되는 각종 고민들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이야기.
아니 어쩌면 해결이라기보다는 그냥 고민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서 일종의 기분 풀이?
법안스님은 TV를 통해서 방영했던 것과 그 외에 재밌는 이야기를 덧붙여서 첫 에세이를 만들었다고 해요.
특히나 더 좋은 것은 글도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 닿지만 그림이 너무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서 세상의 찌든 때가 씻겨지는 것 같다고나 해야 할까요?
제목처럼 기도하면 다 이루어질까?
글쎄요? 기도를 한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게 더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기도를 하면서 무조건 해달라고 조르는 것보다 그만큼 더 간절하게 더 열심히 이루고자 한다면 기적이라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스스로가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운명이라고 하는 것.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저 운명 탓으로 돌리고 말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정작 운명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것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진정 법안스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운명이라는 것은 변할 수 있다는 것.
그럼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바로 기도라는 건데, 열심히 기도를 한다는 것은 바로 과거의 악업을 녹이고 현재의 선업을 풍부하게 하는 것.
하지만 기도를 할 때도 바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도를 한다면 마음도 세상도 다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아무튼 모든 것은 스스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거라는 것.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s 201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