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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리뷰] 별을 사랑한 두더지
"[그림책리뷰] 별을 사랑한 두더지" 내용보기
'누구지 누구?', '블루와 옐로' 등의 책을 쓴 브리타 테켄트럽의 책입니다.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되는데, 별을 사랑한 두더지는 정말 내용도 따스하지 뭐에요!!땅 속에 사는 두더지가 별을 따다가 자기 집을 꾸몄다가, 다른 동물들이 슬퍼하는 걸 알게 되요.결국 다시 집에 있는 별들을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제자리에 돌려놓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내용도 정말
"[그림책리뷰] 별을 사랑한 두더지" 내용보기

'누구지 누구?', '블루와 옐로' 등의 책을 쓴 브리타 테켄트럽의 책입니다.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되는데, 

별을 사랑한 두더지는 정말 내용도 따스하지 뭐에요!!

땅 속에 사는 두더지가 별을 따다가 자기 집을 꾸몄다가, 다른 동물들이 슬퍼하는 걸 알게 되요.

결국 다시 집에 있는 별들을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제자리에 돌려놓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도 정말 기발하고, 그림도 따뜻하고.. 두더지도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었어요.

YES마니아 : 골드 s*****h 202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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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한 두더지
"별을 사랑한 두더지" 내용보기
하늘에 있는 별을 모두 갖고 싶었던 두더지는 하늘까지 닿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별을 하나씩 모두 따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어느 날 저녁, 땅 위로 머리를 내밀어 보니 다른 동물들이 눈물을 흘리며 힘없이 별을 찾고 있습니다. 별빛이 사라진 깜깜한 하늘을 보며 두더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두더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빈터로 다시 달려갔지요. 내가 별을 다시 올려놓을게.
"별을 사랑한 두더지" 내용보기

하늘에 있는 별을 모두 갖고 싶었던 두더지는
하늘까지 닿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별을 하나씩 모두 따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어느 날 저녁, 땅 위로 머리를 내밀어 보니 다른 동물들이 눈물을 흘리며 힘없이 별을 찾고 있습니다.

별빛이 사라진 깜깜한 하늘을 보며 두더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더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빈터로 다시 달려갔지요.

내가 별을 다시 올려놓을게.

어떤 일을 되돌리는데는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할 수 있어요.

두더지를 탓하지 않고 가만히 길을 밝혀준 노란별이 있어

두더지는 밤하늘에 다시 별들을 걸어놓을 수 있었어요.

 

너도 다른 친구의 노란별이 되어주렴.

같이 바라보는 밤하늘은 더욱 아름다울거야.  

YES마니아 : 로얄 l*****g 2019.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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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한 두더지 / 욕심, 용기, 용서
"별을 사랑한 두더지 / 욕심, 용기, 용서" 내용보기
별을 사랑한 두더지 / 브리타 테켄트럽 / 김서정 옮김 / 봄봄출판사 / 2018.12.25 원제 Mole's Star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75     책을 읽기 전     브리타 테켄트럽(브리타 테큰트럽 / Britta Teckentrup) 작가님의 신간 책이라 반가웠어요. 최근 그녀의 신간 책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책 중에는 비슷한 느낌이 나는 장면들도 있지만 주제들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별을 사랑한 두더지 / 욕심, 용기, 용서" 내용보기

 

별을 사랑한 두더지 / 브리타 테켄트럽 / 김서정 옮김 / 봄봄출판사 / 2018.12.25

원제 Mole's Star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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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브리타 테켄트럽(브리타 테큰트럽 / Britta Teckentrup) 작가님의 신간 책이라 반가웠어요.

최근 그녀의 신간 책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책 중에는 비슷한 느낌이 나는 장면들도 있지만 주제들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별을 사랑한 두더지>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책장을 넘깁니다.


 

 

줄거리

 

 

두더지가 밤마다 땅 위로 올라와 가장 좋아하는 바위에 앉아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올려다봅니다.

별똥별 하나가 눈부신 빛을 뿜어내며 떨어지는 순간! 소원을 빌어요.

“하늘에 있는 별을 모두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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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고 눈을 뜬 두더지는 믿을 수 없었어요.

하늘까지 닿는 사다리가 사방에 솟아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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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사다리를 오르내리며 별을 따서는 모두 집으로 가져갔지요.

별빛 가득한 새 집이 정말 좋았어요.

언제까지나 집에만 있고 싶었지요.

하지만 날이 갈수록 즐겨 앉던 바위가 그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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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땅 위로 머리를 내밀었더니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하늘은 까맣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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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모두 어디 갔지?”

“나는 별빛을 보고 집을 찾아갔는데....”

“아무리 높이, 멀리 날아다녀도 별이 보이지 않아. 전부 사라졌어.”

두더지는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친구들이 자기만큼 별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거든요.

두더지는 나무 사이로 슬금슬금 몸을 숨겨 가면서 친구들에게서 멀어졌어요.

 

웅덩이에 잠겨 있는 별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별빛은 희미하고 흐릿했지요.

“내가 별을 그냥 놔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자 웅덩이 속 별이 반짝거리기 시작하더니....

 

책을 읽고

 

 

제가 평소에는 욕심이 많지는 않는데 한 가지 일에 빠지면 모든 것을 쏟아 버리지요.

몇 년 전부터 그림책에 빠지면서 그림책 소장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요.

 

두더지가 집에 하나씩 하나씩 가져다 놓는 반짝거리는 저 별들이

저에게 그림책 한 권, 한 권 같은 느낌인 거예요.

저는 두더지에게 공감하고 있었지요.

두더지가 모든 별을 가져간 집은 참으로 좋아 보였지요.

'나도 언젠가 그림책으로 내 공간을 모두 채울 테야.'

 

두더지가 친구들과 별을 다시 함께 나누는 것을 보고 머리를 꽝! 맞은 듯했어요.

욕심내어서 모은 그림책을 혼자만 끼고 있는 행복보다는

누구라도 함께 나눌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소유하고 싶은 감정들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요.

소유를 시작하면 욕심이 생기지요.

욕심이 생기면 다른 이에 대한 배려가 없어지게 되지요.

문득 주위에 친구가 없는 것을 느끼며 자기를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돼요.

용기가 있는 이는 친구들에게 용서를 구하게 돼요.

친구들도 용서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건 시간이고, 큰마음인 용기인 것 같아요.

(저의 개똥철학이자 어쭙잖는 이야기였네요)

 

 

s*****3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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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별을 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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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기 힘들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은 하늘을 쳐다볼 겨를이 없거니와 어쩌다 하늘을 쳐다본다고 하더라도 뿌옇게 오염된 하늘이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을 보여주지 않는다. 지리산 연하천산장 뜰에서 동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하늘을 빼곡하게 채운 별빛과 사선으로 떨어지던 별똥별을 그리워할 따름이다. 깜깜한 밤에 선운사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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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기 힘들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은 하늘을 쳐다볼 겨를이 없거니와 어쩌다 하늘을 쳐다본다고 하더라도 뿌옇게 오염된 하늘이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을 보여주지 않는다. 지리산 연하천산장 뜰에서 동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하늘을 빼곡하게 채운 별빛과 사선으로 떨어지던 별똥별을 그리워할 따름이다. 깜깜한 밤에 선운사 계곡을 날아다니던 개똥벌레와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을 떠올릴 뿐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도시의 새벽별은 따고 싶을 만큼 가슴을 설레게 한다.

 

별을 사랑하는 두더지가 있다. 큰 굴 작은 굴이 연결된 아늑한 땅속 집에 사는 두더지는 가끔 외롭다. 밤이면 땅 위로 얼굴을 쏙 내밀고 별에게 인사한다. 가장 좋아하는 바위에 앉아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빛을 올려다본다. 별똥별 하나가 눈부신 빛을 뿜어내며 떨어질 때 얼른 눈을 감고서 별을 갖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눈을 뜬 두더지는 믿을 수가 없다. 하늘이 소원을 들어줘 반짝이는 하얀 별까지 연결된 사다리가 쭉쭉 솟아 있다. 사다리는 하늘까지 닿아 별을 딸 수 있게 되어 있다.

 

두더지는 곧장 사다리를 오르내리며 별을 하나씩 따서 모두 집으로 가져온다. 그날 밤 두더지 집은 온통 별빛으로 환히 반짝인다. 두더지는 별빛 가득한 새 집이 정말 좋아 언제까지나 집에 있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즐겨 앉던 바위가 그리워 땅 위로 머리를 쑥 내민다. 아뿔싸! 아무 것도 없고 하늘은 까맣기만 하다. 사슴이 눈물을 흘리고 들쥐가 슬퍼한다. 여우도 곰도 올빼미도 마찬가지다. 두더지는 너무너무 미안하다. 비로소 잘못을 깨닫고 별을 그냥 놔뒀어야 한다고 속삭인다. 그러자 사다리가 다시 나타난다.

 

두더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빈터로 다시 달려갔지요.

손에 든 별이 두더지가 가는 길을 비춰 주었어요.

“미안해, 얘들아. 내가 별을 따 갔어.

나 혼자 보고 싶어서 그랬는데, 이젠 알았어.

별은 우리 모두의 것이야.

내가 다시 올려놓을게.”

 

별을 하늘에 다시 올려놓는 두더지를 보고 사슴이 함께 사다리를 탄다. 들쥐와 곰과 여우와 올빼미도 기꺼이 사다리를 오른다. 마지막으로 두더지는 특별을 별을 바위 위에 걸어 놓는다. 그때부터 그 별은 훨씬 더 환히 빛난다. 이제 숲속 동물들은 모두 밤하늘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빛을 볼 수 있게 된다. 두더지는 아름답게 빛나는 하늘 아래 땅 속 굴에서 아늑하고 평화롭게 지낸다. 첫 화면의 깜깜한 굴속이 아니라 별빛의 기운이 서려 있는 굴이다. 별빛의 기운은 두더지 내면의 빛이기도 하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18.1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