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만으로도 이미, 성스럽고 멋드러진 기사의 이미지가 각인된다. 허나, 실상은 난폭한 싸움꾼이자, 매음굴의 단골, 술집의 폭군에 불과한 한량이다. 물론, 대부분이 그러하진 않지만, 자신의 영지가 없이 마치, 로닌처럼 표류하는 대다수 기사들은, 성질이 매우 더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하면 일단 좋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왜냐, 역사에 기록된 기사는 고상한 기사도를 따르며, 실제로 실천한 그런 성인같은 군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 세계 저변을 탐구해 보는 재밌는 책이다. |
|
원래 저는 독자였습니다. 4대독자 외아들 이런건 아닙니다. 그냥 소설 독자였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입니다. 그런데 소설을 읽다보니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게다가 소설 속에서 기사들이 아주 많이 등장하는데 기사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작위가 있고, 영지가 있고 없고, 마상 창시합을 하는데 어느 레이디의 손수건을 받고, 그런데 실상은 깡패나 다름이 없는 이 존재들. 마냥 정의롭고 젠틀할 것 같지만 아닌 이 존재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
|
이케가미 슌이치 작가님이 쓰시고 남지연 번역가님께서 번역하신 [도서] 기사의 세계 리뷰 입니다. 기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정작 기사 그 자체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정말 확실히, 현실적인(!!!) 기사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하지만) 기사가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마냥 멋진 것만은 아니라 제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살짝 달랐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
|
위태로운 독서모임의 6월 선정된 주제 '사놓고 안읽은 소설'.
기사의 세계에서는 기사의 탄생, 활약, 또 의복이나 기사도에 관하여도 서술하고 있다. 그 속에서는 기사 신분의 몰락에 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데,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기사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로는 이 것이 '계급'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기사란 원래 말에 타고 군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하여 붙인 이름이지만, 점차 재산과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계층에 속하게 되고, 그것이 세습이 되어 지배계층으로 점점 굳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널리 알고 있는 기사에 대한 일반상식을 바로잡아주기도 하고, 적절한 삽화와 예시를 통해 자료를 제공해준다. 내지의 편집또한 적절한 가독성을 띄고있어 쉽게 읽혀서 급하게 기사에 관한 정보가 필요했는데 유용한 지식이 되었다. ^^
다음 주제는 '자유 주제' !! |
|
표지의 사진은 기사 작위를 받는 기사그림이네요. |
|
참고차 구입하게 된 기사의 세계 리뷰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출판사에서 나왔던 시리즈는 다 사보는 중이예요. 몰랐던 내용도 있고 흥미로운 주제도 있었어요. 이번엔 기사에 관련된 내용을 읽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 책도 너무 좋네요. 자료를 참고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려줘서 정보를 수월하게 알 수 있어요. 잘 봤습니다. 이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
|
AK 트리비아 북 시리즈 중 하나인 기사의 세계를 구매하여 읽어 보았다. 일단 책 표지부터가 마음에 든다! 평소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세세한 설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일본인이 저자던데 확실히 일본이 이런 쪽에서는 관심이 많구나 싶어서 흥미로웠다. 막연하게나마 상상했던 기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중간중간에 들어간 삽화나 그림을 보는 것도 아주 좋았다. 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다른 책들도 유익했기 때문에 또 사서 읽어볼 의향이 있다. |
|
소설 읽다보면 기사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따로 책으로 있네요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나오는 책들 중에 이런 도식같은게 많은데 예전에는 도서관에서 봤는데 코시국이라서 구매해서 봤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도 많이 해소되었고 소설은 로망을 위해서 생략하고 각색하고 바꿨다는것도 배웠습니다.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다른 시리즈도 찾아봐야겠습니다. |
|
AK TRIVIA BOOK 시리즈를 거의 전권 구매했는데요. 이 책은 그중에서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각종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사라진 기사를 친숙하게 느끼는데 사실 기사에 대해 잘 아는 건 얼마 없잖아요. 저부터도 기사 영화도 자주 보고 책도 읽었지만 사실 작위가 어떻게 받는 건지 누가 되는 건지 이런 건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
|
기사는 중세 시대를 가장 대표하는 계급이자 신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 제도와 비슷한 것이 거의 없었던 우리나라에서 기사란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약간 접할 수 있는 환상의 존재와 비슷합니다. 이 책은 중세의 시작 이전부터 있었던 기사의 선조 집단부터 어떤 시대적인 요구로 기사란 계급이 탄생하여 발전했고 중세가 끝나면서 어떤 식으로 쇠퇴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기사의 무기, 기사의 동료라 할 수 있는 말, 기사 문학등을 골고루 다뤘고
세르반데스의 동키호테 같은 기사 풍자까지 다룬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관점과 다른 부분이 많았기에 읽는데에 흥미로웠습니다. 기사에 관련된 그림이나 모자이크를 풍부하게 실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네요. 특히 중세 특유의 장식으로 책 곳곳을 장식해서 더욱 읽는 맛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