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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사회학적 연구는 독일의 사회학자 프란츠 오펜하이머의 대표적인 저작 중 하나로 국가론의 고전으로 불리는 책입니다. 솔직히 제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이 책을 거의 공짜로 빌려볼 수 있는 기회를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워 한 번 손을 대보았습니다. 다만 1907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제 인내심으로는 끝까지 읽기 버거웠기에, 프란츠 오펜하이머가 주장한 내용에 대한 간략한 소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오펜하이머에 따르면, 국가는 보통 여섯 단계를 거쳐 나타나는데 첫 번째 단계는 유목민들이 농민 집단을 약탈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농민들은 그들에게 반항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패하고 맙니다. 2. 두 번째 단계에서는 공격자들이 죽은 농민은 경작할 수 없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다음 번 수확 때까지의 양식은 남겨 놓고 그 나머지만을 빼앗기 시작합니다. 3. 이제 그 과정이 정형화되어, 굴복한 농민들이 여분의 생산물을 유목민들에게 정기적으로 공물로 바치기 시작하면 세 번째 단계가 시작된 겁니다. 4. 네 번째는 정복자 집단과 피정복자 집단 간의 영토 합병이 이루어지고, 정복자들이 원주민들의 반란이 예상되는 곳에 성 또는 도시를 세우는 점령 단계입니다. 5. 그리고 그 과정이 좀 더 발전하면 피지배자들의 작업 능력과 공물 제공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잘 보존하기 위해 지배자가 개입하고 조정하고 처벌하고 강제할 필요성을 점점 더 느끼게 되고, 결국 그들은 각 마을이나 행정구역에 자신들이 임명한 대리인을 파견해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합니다. 6. 그러면서 전에는 두 집단이 한 지역에 나란히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뒤섞이기 시작합니다. 두 집단은 공간적으로 서로 침투하고 관습이나 풍습, 언어와 종교에서 하나의 통일체로 융합됩니다. 이 과정까지 도달했다면 드디어 오펜하이머가 말하는 원시 국가가 완성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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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사회학적 연구 - 국가란 무엇인가?04 - 프란츠 오펜하이머] 이 책은 원시국가에서 오늘날의 입헌국가에 이르기까지의 국가 탄생의 기원과 발전 단계에 대해 분석한 책입니다. 국가의 발생, 국가의 탄생등에 관하여 포괄적인 단계별로 봉건국가가 어떻게 발전했는가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라서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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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론의 고전이라고 합니다. 저자 프란츠 오펜하이머의 대표작 중의 하나라고 하며, 국가의 시작인 원시국가에서 현대 국가에 이르기 까지의 국가 탄생의 기원과 발전단계를 분석하고 미래의 국가에 대해 진단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시작될 때는 지금과 다른 형태이고, 발생이후 발전 과정 역시 지금과는 많이 다릅니다. 국가의 탄생의 단계적 과정과 정치수단과 경제수단을 구분하면서 발전하는 과정, 현대의 국가에서 미래국가로 이어지는 저자의 설명은 오늘날의 국가 이전의 국가와 미래로 이어지는 중간의 과정에 속한 오늘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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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경제, 사회면을 보면 항상 불만이 넘쳐난다. 매번 정권이 바뀌어도 국가는 민간인들을 사찰하고, 언론은 핍박당하고 그럼 왜 국가라는게 존재하는 거지? 왜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신성하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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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운 책이네요. 오래간만에 공부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사회주의 학자인 프란츠 오펜하이머의 책이지요. 오펜하이머의 국가이론은 종족간 전투의 승패에 의해 국가가 발생한다는 것으로 국가라는 건 인간의 불행한 제도라고 봤다고 하네요. 책은 1909년의 논문을 시발로 해서 여러 판본이 나온 후 1928년 판본을 바탕으로 한 번역서입니다. 약 90년 전 책인 것이지요. 주석이 많고 실한 책이지만 오랜만에 교과서로 공부하는 기분... 어렵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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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의미와 본질, 국가의 존재 의미와 의의 등을 파악하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책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 국가의 유지와 존속을 위해 각 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안에서 계급이 나뉘며 발달하는 과정 등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각각의 단계와 과정이 꼼꼼하게 풀어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역자님께서 어려운 부분을 가능한 쉽게 표현하시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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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기원과 발달에 관한 책입니다. 집단 간의 투쟁에서 승리한 집단이 패배집단을 지배하기 위한 제도를 공고히 한 것이 국가의 성립이라고 합니다. 6가지 단계로 나뉘어서 설명하는데요 그에 따르면 처음에는 막무가내로 완전히 수탈을 하다가 그 다음에는 소작같은 형태로 패배집단이 생산을 하도록 독려하네요. 그러기 위한 여러가지 지배자 편의의 제도 수립 등. 이런 원시국가의 형태가 그 후로도 쭉 이어지다고 저자인 오펜하이머는 봤습니다. 21세기 현대에 와서 국가에 대한 기대와 요구, 또한 의무 등에 대해 생각해는데에 이렇게 기원이 되는 시점을 짚어보고 가니 도움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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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교양 서적이랄까요. 시작부터 워밍업 없이 바로 자세한 서술이 들어가네요. 덕분에 마치 교과서를 보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국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자세한 분석을 이해하기 쉽게 매 단락마다 많은 각주를 통해 쉽게 풀어놨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단어 같은 것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옛날 책인지 문단이 쭉 이어져있어서 가독성이 좋지 않은 건 옥의 티네요. |
| 국가란 무엇인가, 뭔가 철학적으로 접근한 내용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기원부터 이야기식으로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괜찮았어요. 국가라는 것이 애초 거창하거나 고귀한 목적을 이유로 또는 언어처럼 필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탄생한 것이 아니라 조직간의 힘겨루기를 통해 지배자와 피지배자 간의 계급사회가 형성되면서 나타난 구조라는 점이 특히나 흥미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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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공동체를 구성하며 살아간다. 작게는 가족부터 시작해서, 부족, 거기에, 처음에는 아마 부족들이 연맹한 형태의 원시 국가 사회에서 이제는 수천만, 혹은 수억을 포괄하는 거대한 공동체, 즉 국가라는 단위도 생겨났다. 그런 국가가 생겨난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국가안에서 살아야 하는가, 국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가 등등. 너무나 당연시 되었던 국가라는 틀 안에서, 우리가 누려야할 권리와 우리가 지켜야할 의무 등을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