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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삶은 치열하다.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사람들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들며, 중고등학생의 학습시간과 근로자의 노동시간이 가장 긴 나라이다. ‘교육열이 높은 나라 대한민국,’ ‘무에서 유를 창조한 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한국에 대한 세계의 평가는 한국인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 이토록 치열하게, 언제나 열심히 사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강조하는 한국에서는 모든 연령대에 맞추어 ‘치열하게 살아라’고 얘기하는 자기계발서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인의 치열한 이면에는 그 방향과 목적의 부재에서 오는 공허함이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치열하게 사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흔히 대답한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기 위해’ 라고. 안정된 삶이란 단어로 요약될 수 있는 이 대답은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궁극적 대답이 될 수 없다. 물론 삶의 중요한 요소임을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안정된 삶에 대한 욕구는 충족된 후에는 더 이상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지 못하거나, 하더라도 미미한 수준에 그치게 된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질문은 모든 이들이 계속하여 고민해야 할 숙제이며,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은 이삼 십대에게는 더더욱 큰 고민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질문은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는 과연 하루 중 과연 몇 시간, 아니, 몇 분이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가? 우리는 의외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앞으로의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 또한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고 말게 되고, 능동적 주체로서가 아닌 수동적 대상으로서 살아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윤정구 교수의 ‘진정성이란 무엇인가’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고민과 목적이 있는 치열한 삶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진정성이란 나의 목적과 목표가 정렬되어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먼저 답할 것을 얘기한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무엇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할 수 있다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이며, 이는 진정성 있는 삶으로 이루어진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진북 (true north)’이란 내가 나만의 나침반을 들고 계속하여 추구해야 할 목적을 이르는 말이다. 나의 진북이 정해졌을 때, 나의 치열함에는 방향이 생기고, 목적에 이르는 삶을 살기 위해 좀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진정성 있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은 해석과 응용이 가능하겠지만 나는 첫째, 지속적인 기쁨을 주는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단조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이 배우는 기쁨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의 존재가치를 입증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데 다가가는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이라고. 매일매일이 힘들고 어렵지만 나의 치열함에는 방향이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치열함의 이면에는 공허함이 아닌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는 우리 모두가 진정성을 갖춘 리더가 되는 삶이다. 리더가 되는 삶이란 우리 각자가 잘나서 반장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주체성을 회복하고 능동적으로 임한다는 뜻이며, 서로를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대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물론 부정적인 경험들을 하게 되는데, 이는 보통 어떤 상황 자체에서라기 보다는 그 상황에서 사람들의 행동에서 기인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도구로써 이용되느냐 아니면 목적으로서 존중되느냐의 경험은 조직에 대한 혹은 사람에 대한 신뢰의 문제로 이어진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우리는 비참함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느끼는 공허함 중에는 이러한 패배감,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의 톱니바퀴에 불과하다는 생각, 회사에게 나는 도구로써 이용될 뿐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내가 도구가 아닌 나의 존재 자체로 존중 받으며, 나의 학습과 성장을 지지하는 조직 혹은 리더를 만난다면 나의 삶은 달라지게 된다. 긍정적 변화에 내가 기여한다는 느낌, 누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원해서 하고 있다는 느낌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얘기한다. ‘최고의 진정성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주변의 평가에 관계없이 스스로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설 수 있다면,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스스로를 가다듬는데 게을리 하지 않고, 배우며 성장하는 우리의 삶에 공허함이란 자리잡을 틈이 없다. 6장의 첫머리에 있는 Rosalyn Yalow의 말처럼 우리는 배우는 청년이며, 빛나는 삶의 졸업장을 받을 사람들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할 사람들이며, 그 존재만으로도 보석 같은 이들이다. 연령대별 치열하라 살아라 식의 자기계발서 다섯 권보다 이 한 권의 책을 읽는 일이 값진 경험이 될 것임을 믿는다. 열정은 있지만 열정을 헌신할 대상을 찾지 못한 이, 배움과 성장의 기쁨을 잠시 잊고 산 이, 지금까지의 삶에서 의미 있는 스토리를 구성해 볼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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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이 시대에 진정성이란 무엇인지를 알게해주는 책이 아닐수 없다. 그동안 인간의 욕심이 부른 탐욕과 부패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켜왔다. 특히 금융의 메카 월가의 탐욕과 부패는 세계경제를 한순간에 침몰시켰고 그 와중에서도 부자들의 끊임없는 탐욕은 서민들의 목줄을 힘껏 죄어왔다. 이젠 이러한 탐욕과 부패는 사라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최선이다. 이제 사회는 변하고 있다. 탐욕과 부패속에서 썩어 문드러져 가던 사회 곳곳에서 사람들은 진정성있는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이제 21세기, 트렌드는 진정성이다라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록 진정성이 갖추어지지 않는 사람이나 기업은 더이상 열망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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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이란 무엇인가?
진정성을 가진 사람, A.
이 세 사람이 경쟁을 합니다. 처음엔 진정성이 없는 사람의 권모술수가 먹히니 당연히 C가 앞서 갑니다. 그 다음은 진정성을 가진 척하는 B가 앞서 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슬쩍 꼼수를 피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언젠가 들키게 되고 결국 진정성을 가진 리더가 살아남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 해피엔딩 동화같은 이야기를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빌어 진정성이란 무엇인가를 알리고 진정성을 가진 진성 리더십에 관하여 학문적 이론까지 접근한 책이다.
저자는 진정성 리더는 처음에 고전을 한다가 7년 정도는 지나야 두각을 들어내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러면 어떨까? 처음엔 진정정 없이 권모술수로 살다가 그 다음엔 진정성이 있는 척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진 정성을 보여주면 가장 퍼펙트하게 성공적인 삶이 되지 않을까?
양치기 소년이 3번의 거짓말로 마을 사람에게 신임을 잃었다. 악의 없이 재미나서 했지만 진실이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에 이 세상의 모든 리더십 스킬의 이론과 경험을 양치기 소년에게 모두 심어 주었다고 마을 사람들이 믿어줄까?
SNS 시대에는 그 진정성이 더욱 중요하다. 잘한 것과 잘못한 것들이 순식간에 퍼지게 된다. 과거의 말 한 마디 실수로 잘 나가던 연예인이나 정치가도 중도 탈락하기까지 한다. 진정성이 없는 기업은 이제 더욱 살아남기 힘들어 졌다. 유사 리더에 비해 고전하던 진성 리더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제는 진정 리더의 시대가 다가오고 진성 리더만이 살길이다. 착한 기업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결국 기업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것과 공익을 앞세우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건 모두 진정 리더의 진성 리더십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본다.
이 책에서 사명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 하나를 소개한다. 세 명의 석공에게 물어봤다. 한 명은 강제 노역중이라 했고, 또 한 명은 생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했고 나머지 한명은 지금 성전을 짖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진성리더는 공동의 가치와 공동의 목적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구성원 스스로가 이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미션이 있는 일을 하면 성당을 짓는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 진성리더다. 존재 이유 목적이 정해지도록. 목적과 목표가 동일하게.
산업이 변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을 중요시 하다가 양질의 서비스를 찾다가 체험을 중시하는 문화가 강조되고 있다. 이런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곧바로 SNS로 퍼트린다. 그래서 진정성이 중요하다. 진정성있는 체험이 중요하다. 진전성으로 서비스 퀄리티를 올려야 하는데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줬다는 것이 알려지면 진정성에 오염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진성리더가 더 많아야 하는데 유사 리더가 많다.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 어센틱 리더가 있다면 그 밑으로 어센틱 리더가 배출되기 마련이다. 또 밑에서부터 풀뿌리처럼 어센틱 리더가 길러져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잘 가르쳐야 한다. 선행학습은 어렸을 때부터 새치기를 가르치는 것이다. 남들이 새치기를 하니 새치기를 안 할 수없는 사회에서 혼자서 줄을 서서 기다리라고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기만 하면 진정 승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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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정한 리더에 대한 오해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으며,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가르침을 전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의사결정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