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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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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에 대한 리뷰는 잘 쓰지 않는데, 여기엔 이런 글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짧게 적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모비딕>은 초연 때부터 주의깊게 바라보던 작품이고, 이번 앵콜 공연도 꽤 서둘러 보고 온 편이다. 새로 투입된 윤한 씨도 궁금했고, 조금 더 규모를 늘린 극장의 모습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이 갔던 건, 음악하는 사람들이 하는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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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에 대한 리뷰는 잘 쓰지 않는데, 여기엔 이런 글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짧게 적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모비딕>은 초연 때부터 주의깊게 바라보던 작품이고, 이번 앵콜 공연도 꽤 서둘러 보고 온 편이다. 새로 투입된 윤한 씨도 궁금했고, 조금 더 규모를 늘린 극장의 모습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이 갔던 건, 음악하는 사람들이 하는 뮤지컬 공연인 만큼, 그들이 연주하는 그 현장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OST를 손에 넣었다. 무척 기다렸고, 또 기대했었는데 ... 그런 만큼 기대를 충족하는 내용의 OST였다. 사실, 공연을 보면서 듣는 음악은 다소 난해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OST로 나오니 좀더 음악을 세밀하게 듣게 되더라. 개인적으로 뮤지컬 OST가 잘 나오지 않는 한국의 공연 풍토가 매우 아쉬운지라, 이런 정도 퀄리티의 OST가 나오는 건, 정말 Thank you very much 랄 수밖에.

 

사실 초연을 보고 나서, 이 멤버들을 어떻게 대치할 수 있을까, 내지는 보강할 수 있을까 염려스러웠는데,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엔 참 인재가 많은 듯. 어쨌거나 윤한 씨 캐스팅으로 본 바람에 신지호 씨를 이번엔 놓쳤는데, 그런 놓친 캐스팅의 음악을 이렇게 음원으로 나마 들어볼 수 있어 다행이다.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음반.



s******8 2012.05.2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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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비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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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결 소용돌이 저 편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들판 펼쳐 있네. 햇살은 밤기운에 금세 녹아버려 차디찬 물보라는 뱃전을 얼려오네. 땅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너! 거친 산, 대지를 누빌 때조차 넌 파도의 노랠 듣고 있었네. 너의 영혼, 너의 육신, 영원히 정화될지니!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말아라.  - 뮤지컬 모비딕 OST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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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결 소용돌이 저 편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들판 펼쳐 있네. 햇살은 밤기운에 금세 녹아버려 차디찬 물보라는 뱃전을 얼려오네. 땅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너! 거친 산, 대지를 누빌 때조차 넌 파도의 노랠 듣고 있었네. 너의 영혼, 너의 육신, 영원히 정화될지니!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말아라.

 - 뮤지컬 모비딕 OST 트랙 #15번 파도의 노래에서 -

 / 솔로 : 차여울, 이지영 / 연주 : 조성현, 유승철, 신지호, KoN, 황정규 -

뮤지컬 모비딕 OST

***** <뮤지컬 모비딕 OST> 소개 *****

 

<뮤지컬 모비딕 OST>는 뮤지컬 <모비딕>에서 연주된 15개의 연주곡과 노래를 담은 CD이다.

본 CD에는 다음이 소개되어 있다. 이중 1번과 7번은 노래는 없고 연주만 있다.

 

01. 이별의 노래 주제에 의한 서곡(연주)
02. 바다로 갈거야
03. 코코보코의 왕자
04. 캡틴 에이헙
05. 흰 고래 모비딕
06. 스페인 금화
07. 고래 사냥(연주)
08. 술잔을 들어라
09. 이별의 노래 No.1
10. 이별의 노래 No.2
11. 풍랑
12. 가혹한 운명
13. 복수의 노래
14. 그리운 낸터켓
15. 파도의 노래
16. 고래잡이의 추억

 

많은 사람들이 15번 노래(파도의 노래)를 좋아한다.(위에 소개된 가사가 바로 이 곡)

이 노래의 피아노 연주가 엄청 어렵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가장 짧지만 가장 아름다운 07번(고래 사냥)을 좋아한다.

이 OST는 절대음감이자 음악 천재로 일컬어지는 '정예경'이 작곡한 곡이다.

정예경씨가 절대음감 천재음악가라고 소문난 이유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와의 만남에서 생긴 말이라 한다.

이상 더 많은 할 말이 있지만 일단 여기서 멈춘다.(독자들이 너무 길면 지루할 까봐)

 

모비딕 OST에 관한 많은 사람들의 평이 있다. 여기서는 멜론에 소개된 트위터 글을 잠깐 소개한다.

 

... 전략 ...

트위터에 소개된 뮤지컬 <모비딕> OST 감상평이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 최근 것 몇 개만 간추려 올려봅니다.

모비딕 OST 진짜 좋다. 귀에서 뺄 수가 없어!! @amicha23

특히 콘배우의 바이얼린 연주에 모두 홀딱 반해버렸다.아름답구나 @apriljjungs

OST 만으로 눈물이 나는 경지... 오픈런으로 하면 안 되는 건가요? @junekay4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 오래도록 깊은 감동으로 남을것이다 @hyojung_1021

‘가혹한 운명’ 반복 재생 중. 황건 목소리 개쩐다 으아아아 @shcrap

파도의 노래, 고래잡이의 추억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참 아련하다. @inblueday

하루 종일 [모비딕] OST 무한반복. 바다. 바다. 바다. 바다 가고 싶다. @irene4059

모비딕 ost 들으며 퇴근하는 길. 아~ 좋아^^ @haemila ........

... 후략 ........

 

다음은 모비딕 프로그램 book에 수록된 작곡가 정예경님의 글을 읽어보자.

 

이 작품의 음악적 컨셉은 하이브리드이다.

 

클래식, , 재즈, , 컨템포로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재료가 한 작곡가의 색깔을 입고 한 데서 녹아나니, 다양성과 통일성이 동시에 공존할 수 있게 되었다. 음악과 음향을 동시에 활용아며 상황을 표현하되, 음악이 낭비되지 않고 응집력을 갖도록 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

 

뮤지컬 모비딕에서 악기는 음악정 도구이;, 연기의 일부분이다. 기본적으로, 공연 안에서 나는 거의 모든 소리를 어쿠스틱 사운드로 들려주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문여는 소리, 새 소리, 작살 던지는 소리, 배 충돌 음향 등을 음악의 일부분으로 간주했다. 악기의 현대적 주법들은 연주자들과 함께 끊임 없이 상상하고 소통하며 찾아냈다.

 

악기와 배역간의 배치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다. 고래는 큰 몸집을 가지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콘트라베이스, 에이헙선장의 의족을 상징하는 첼로, 뾰족한 활과 악기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이 작살을 연상케 하는 퀴케그의 바이올린, 이스마엘과 네레이드는 관찰자로서 작은 오케스트라로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피아노, 수다스럽고 마초적인 성격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플라스크의 트럼펫과 색소폰...

소규모 실내악 편성이지만, 풍성한 소리를 추출해내고자 편곡에 심혈을 기울였다. 편곡자체가 작곡의 일부분이었다. 연주를 하면서 복잡한 연기를 동시에 할 수는 없으므로, 효율적이고도 가장 효과적으로 악기의 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무거운 악기를 들고 이동하는 시간과 거리까지고 정확히 고려하여 작곡하였다.

... 후략...

 

<참고 사항> - 뮤지컬 '모비딕'에 대한 다음 글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뮤지컬 '모비딕'은 액터-뮤지션 뮤지컬이다.

액터-뮤지션 뮤지컬이란, 배우가 연기, 연주, 노래를 한꺼번에 다 진행하는 뮤지컬이다.

액터-뮤지션 뮤지컬 배우가 되려면 만능이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모비딕'은 대한민국 최초로 완성도가 높은 액터-뮤지션 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

그 단면을 살피기 위하여 아래의 동영상을 소개한다.(제작측에서 유트브에 소개한 것)

 

 

액터-뮤지션 뮤지컬로서 대한민국 뮤지컬의 한 획을 그은 뮤지컬 '모비딕'을 좀더 살펴보기로 하자.

 

*** 뮤지컬 <모비딕>의 진행과정 ***

 

연극계의 유명인사 '조용신'과 천재 작곡가로 알려진 '정예경'은 2011년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을 제작하기로 의기 투합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조용신 씨가 대본을 만들고 정예경씨가 작곡을 하기에 이른다. 작사는 두 사람이 같이 하였다고 전해진다.

 

조용신과 정예경은 2011년 배우들을 모집하고 뮤지컬 <모비딕>을 1차 완성하기에 이른다.

 

뮤지컬 <모비딕>은 2011년 11월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에서 창작 뮤지컬계의 신인들을 발굴하고자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는 명목하에 진행되던 컨테스트에 당선되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뮤지컬 <모비딕>은 2011년 6월 대구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당선되어 트라이 아웃 공연을 성황리에 가진바 있다.

 

또한 뮤지컬 <모비딕>은 2011년 7월에 서울 두산아트센터의 소극장 Space111 에서 한 달여간 전일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후 뮤지컬 <모비딕>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재공연 부탁으로 2012년 4월 중극장 규모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기에 이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2012년 4월 24일) 뮤지컬 <모비딕>은 한 달간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2년 4월 29일이 마지막 공연이다.

 

*** 뮤지컬 <모비딕>에 대한 각종 감상 블로그 소개 ***

 

나의 공연 경험담 보다 아래 링크된 뮤지컬 <모비딕> 팬들의 글을 몇 개 소개해 본다.

 

http://blog.naver.com/shownotelive?Redirect=Log&logNo=130136346073

http://namuhyanggi.co.kr/154877748

http://blog.naver.com/cherry012997?Redirect=Log&logNo=40155975376

http://blog.naver.com/fhrjs134?Redirect=Log&logNo=90140181103

http://antiquewaltz.tistory.com/45

http://blog.daum.net/js7keien/11616804

http://blog.naver.com/lobo20?Redirect=Log&logNo=110135411109

http://blog.naver.com/jyhah?Redirect=Log&logNo=70135159514

http://www.newstage.co.kr/news/view.html?category=75&no=14244§ion=2

http://blog.naver.com/versatile13?Redirect=Log&logNo=60159471701

http://somedaybe.tistory.com/317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6423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64232

 

이 외에도 뮤지컬 <모비딕>에 대한 네티즌들의 많은 찬사가 있다.(여기서 다 소개할 수 없어서 위의 몇 개만 소개한다.)

 

p*********m 201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