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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 시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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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 시대와의 만남        클래식 음악에 대해 너무 모르는 부분이 많고, 꼭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  어떤 방법으로 클래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시립도서관에서 문화강좌로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다.  작은 음악회를 운영하시는 선생님이  매주 두 시간씩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했던 음악이지만 제대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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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 시대와의 만남

 

     클래식 음악에 대해 너무 모르는 부분이 많고, 꼭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  어떤 방법으로 클래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시립도서관에서 문화강좌로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다.  작은 음악회를 운영하시는 선생님이  매주 두 시간씩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했던 음악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작품을 시작으로  이해하기 쉽게 클래식 입문과정을  하루에 몇 곡씩  알려주셨다.  직접 음악을 들려주시기도 하고,  그 음악이  대중적인 광고나 다른 곳에 쓰인 경우까지 함께 들려주셨는데 생각보다 클래식이 우리 가까이에 늘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짬짬이 강의 중간 중간에 음악가나 작품을 만들게 된 배경도 들려주셔서  클래식을  몇 곡이나마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  12주의 수업 중 작은 음악회를 함께 하시는 연주자 분들이  3~4차례 함께 오셔서 생생한 음악을  들려주시고, 악기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일러주셨다.  그렇게 한동안 즐겁게  공부하다가  수업을 마치고는 한 동안 다시 멀어졌던 클래식이었다.

 

    '클래식, 고전 시대와의 만남'이라는 책을 보는 순간,  다시 한 번 이전에 강좌를 통해 배웠던 곡을 시작으로   클래식을 더 가까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아직은  클래식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지만,  그나마  클래식이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된 지금  클래식의 고전을 들어보고, 알고 싶었다.  책을 받아 든 순간 생각대로  더 호감이 가는 부분은 책 속에 담긴 내용을 담은 CD가 함께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의 시대'라는 표지의 작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제 1장 고전 시대의 시작'은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으로 클래식에서의 고전시대를 의미하는 고전 시대에 대한 시기를  알려주는 글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18세기에서 19세기 첫 10년에 이르는  고전시대에 대한 글과 함께  당시의  시대적 혁명이었던 '프랑스 혁명'애 대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나  작가가 음악을 만들게 된  배경, 소개되는 음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음악이 소개된 부분에는  직접  수록된 CD외 연계해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각각의 음악마다  소개되는 지면에 표시를 해두어  너무 유익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이지만,  음악에 대한 정보와  작가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은  쉽게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모짜르트가  음악을 하는 당시의 경제적인 상황이 얼마나 열악했는가를 알 수 있는 그의  편지글이 눈길을 끈다.  누군가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기 위해 돈을 빌려 달라는 내용이었는데,   절절한 당시의  상황이  너무도 절실하게 표현되어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 속에서  예술활동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 뒷 부분에  따로 음악과  관련된 전문용어에 대한 해석을  담아둔 부분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나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이 책이 음반과 함께 시리즈로 나온다는 것도 호감이 간다. 아직은 우선 이 책에 담겨진  음악부터 제대로  습득하고  중세, 바로크, 현대 등을 다룬 다른 시리즈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싶다.  두고 두고 가족 모두에게  너무 유익한  책이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2.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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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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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라는 장르는 여러가지를 포함하기에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다. 그래서인지 흔히 대중들이 선호하거나 잘 알려진 곡들을 위주로 청취나 감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클래식이란 것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만들어지는 과정속에서 어떠한 개념과 사조들이 포함되었는가에 따라 똑같은 클래식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느낌의 차이는 엄청나다. 우리가 흔히 고전시대라고 불리우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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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라는 장르는 여러가지를 포함하기에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다. 그래서인지 흔히 대중들이 선호하거나 잘 알려진 곡들을 위주로 청취나 감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클래식이란 것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만들어지는 과정속에서 어떠한 개념과 사조들이 포함되었는가에 따라 똑같은 클래식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느낌의 차이는 엄청나다. 우리가 흔히 고전시대라고 불리우는 특정한 세 작곡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중심으로 그들이 그 시대에 살았던 환경이나 사회적 풍토가 클래식이라는 음악에 끼친 부분들을 탐색하고 동시에 음악을 청취함으로써 클래식이라는 음악의 깊이를 더 잘 느끼게 만들어 놓았다.

 

각 작곡가들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서로에게 끼친 영향력은 많았다. 특정한 사조를 바탕으로 그런 사조가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끔 많은 기교들을 클래식 속에 넣어놓았다. 각가지 사건들의 소개와 현실적인 그때의 편지자료를 통해서 각 작곡가들이 가지고 있었던 심리적인 생각들을 어떻게 음악속에 녹일 수 있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음악을 어떠한 포인트를 중심으로 들어야 하는 지를 세분화되게 알려주고 있다.

 

클래식이라는 분야에서도 여러장르로 갈라져서 영향받은 것을 이야기할 정도로 그 시대적 반영은 다양했는데 기존악기보다 세부적인 표현이 가능한 것을 사용했다거나 장소나 형식을 구애받지 않는 부분들, 타 작곡가들의 영향을 받아서 참고된 작품들, 경제적인 압박으로 작곡 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들까지 변화의 격동기속에서 작지만 조금씩 발전해가고 있는 클래식의 시대적 흐름을 책을 읽으면 조금씩 알 수 있다. 비록 첨부된 음악cd가 있다고는 하나 정확한 작곡자의 의도를 알기에는 한번의 독서와 청취로는 많이 부족할 것이다. 반복적인 청취와 시대적 흐름에 따른 세밀한 감상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와 기존에 어느정도 감상을 해왔던 마니아에게 풍부한 지식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억압되고 규제당했던 고전시대에서의 변화는 확실한 부분보다는 아주 작은 계기로 발전된 경우가 많았다. 즉 클라리넷. 포르테피아노,
오페라하우스, 코믹오페라, 사회계약론과 같은 책까지 기존에 없었던 부분들의 새로운 첨가나 생각지 못했던 형식의 변형이 고전시대의 클래식이라는 분야를 더욱더 전진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었다. 고전시대는 각 작곡가들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된 시기임에 분명하다. 가능성 있는 사회로의 발전에 대한 희망은 음악에 풍부하게 반영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첨부된 cd속에 담겨진 음악들이 기존에 들어보지 못했던 곡들이 많아서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했고 음악과 더불어 상세한 포인트해설은 음악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그 매력을 살려주는데 큰 몫을 한 것 같다.

j*****2 2012.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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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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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가 들어있어서 클래식을 들으면서 책을 읽는 낭만적인 상황을 만든 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이 책에서는 고전시대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읽으면서 음악이 나오기까지의 에피소드가 많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조금 실망했다. 음악과 미술에는 정말 재미있는 사실들이 마구 숨겨져 있고, 또한 고전시대, ~시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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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가 들어있어서 클래식을 들으면서 책을 읽는 낭만적인 상황을 만든 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이 책에서는 고전시대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읽으면서 음악이 나오기까지의 에피소드가 많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조금 실망했다. 음악과 미술에는 정말 재미있는 사실들이 마구 숨겨져 있고, 또한 고전시대, ~시대, ~시대 하면서 흘러가는 이름도 비슷한 면이 많다. 그래서 좀 더 공부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음악에 대한 교과서가 되어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음악의 고전시대에 가보고 싶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의 흐름 속에는 작곡자의 이야기,와 그 안에 음악이 또 들어있고, 작곡가가 하고 싶은 말이 음악안에 녹아들어간다. 그래서 당시 음악가들의 생각과 생활사가 녹아있기에 재미있게 읽었다.

책의 맨 뒤에 비교연표 라고 해서 음악, 역사, 미술과 건축, 문학의 역사가 나와 있어서 서로 간에 상관관계를 알 수도 있다. 또한 처음 음악 책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용어설명도 되어있어서 읽는 데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 뒤에 'OOO, 그 삶과 음악'이라는 각 각 음악가들의 삶이 담긴 책이 시리즈로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각각 음악가들의 삶과 에피소드를 공부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3 2012.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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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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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고전시대라고 해서 아주 오래된 시간인 것으로 착각을 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먼 이전 시대가 아닌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반 10년 정도를 말하는 구간을 고전 시대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활동 인물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음악에 관하여 문외안이라고 해도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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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고전시대라고 해서 아주 오래된 시간인 것으로 착각을 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먼 이전 시대가 아닌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반 10년 정도를 말하는 구간을 고전 시대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활동 인물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음악에 관하여 문외안이라고 해도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아니 그나마 다행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입시공부가 가져온 패단이 아닐까? 음악은 모르지만 음악가는 알고 그의 작품은 모르지만 성향이 어떻다는 것은 달달 외워서 알고 있으니 말이다.

 

이 시기는 아마도 근대 사회를 들어서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가 아닌가 한다. 프랑스 혁명으로 인한 정치적 변혁기 그리고 근대로 가는 발걸음을 만드는 시기였다. 나폴레옹도 아마 이시기에 등장을 하고 프랑스의 공화정도 아마 이시기에 등장한다. 영국의 산업혁명이 태동하는 시기이고 이는 사회적 변혁기에 그렇게 음악의 변화가 시작이 되고 이 음악의 변화는 기존의 음악과 조금 다른 형태로 안정화 되어간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하이든은 기존의 형식을 파괴하는 혹은 형식에서 벗어나는 음악을 작곡한다. 이에 저자는 현악 사중주의 민주화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나는 제1 바이올린의 소리도 제2 바이올린의 소리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음악적 용어도 생소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시대적 상황이 음악에 미친 영향과 그 것을 자신의 음악에 담으려 하였던 고전시대의 작곡가들의 노력만큼은 이해가 된다.

 

하이든은 현악 사중주의 민주화를 실험한다. 이제 더 이상 제1 바이올린이 연주를 장악하지 않고, 제2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의 기여가 훨씬 중요해 진다. (71쪽)

 

클래식 음악이라는 것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인데 당시에는 가요와 같은 것이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페라 같은 것은 더욱 그 것에 가까웠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대중에게 인기는 음악가들의 생계와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책에서 조금씩 느끼기도 하니 말이다. 개인 연주회를 열기위한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음악을 하고 싶었을 터이니 말이다.

 

역사적 흐름과 작곡의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음악이 같이 들어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읽고 들으면 조금 그럴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수면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놀람 빼고는 말이다. 조금씩 힘들더라도 함 도전해 볼까 한다. 어떤 사람은 음악을 들으면서 세상의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잔잔한 호수도 , 드높은 푸른 하늘도, 넓은 대지의 풍성함도 그린다고 한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곡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를 조금 파악한다면 다가가기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a********8 2012.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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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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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스티브 존슨 지음│김지량 옮김│PHONO 刊   역시 클래식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다.  하이든, 베토벤, 모짜르트 말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는 싱어 송 라이터들이다. 그들이 시대를 풍미한 고전 음악의 사회적 배경과 음악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설명과, 음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함께 수록된 음반 2장으로 무려 18곡이나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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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스티브 존슨 지음│김지량 옮김│PHONO 刊

 

역시 클래식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다.  하이든, 베토벤, 모짜르트 말만 들어도 가슴
이 쿵쾅거리는 싱어 송 라이터들이다. 그들이 시대를 풍미한 고전 음악의 사회적 배
경과 음악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설명과, 음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함께 수
록된 음반 2장으로 무려 18곡이나 들으면서 고전음악에 친숙해지려는 독자들에게는
물실호기의 아카이브다.

 

불황은 추억을 그립게 하고 정서적 메마름은 고전음악을 탐하게 한다. 소위 음탐音貪
이라할만 하다. 가끔은 음악으로 세례를 받는 기분이드는 멋드러진 책을 만나기도 한
다.  삶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멀티로 제공하는 품격위주의 고전음악에 몰두하는 순간
순간은 꼭 스탕달 신드롬을 앓게된다. 정신세계를 현혹시킬 정도로 절대 평안은 클래
식과 그 시대의 교향악이 줄 뿐이다.

 

곧 어린이 날이 다가온다, 우리를 키워준 주옥같은 윤석중의 동요나 그레고리안 성가
나, 가스펠송이나 흑인 영가가 주는 감동과 영감하고는 또 다른 클래식 음악의 세계는
편안함이고 유아독존을 느끼며 달리 이보다 좋은 영혼의 안식 수단을 찾을 수 있겠나
카타르시스가 뭐 별건가. 제멋에 겨워 예술에 심취해 앓는 순간은 스탕달 신드롬이다.

 

피가로의 결혼은 헐리우드 영화 속에서 가끔은 접할 정도로 친근하다, 그 천상의 소리
는 신비롭다. 어쨌거나 클래식은 서유럽의 산물이다. 허긴 그 시대의 세계의 중심이 거
기였잖나. 트렌첸토 시대 단테에 의해 르네상스가 시작한 원년으로 삼듯이, 18세기 음
악의 아버지 바흐의 사망을(1750) 깃점으로 클래식이 비롯했음을 말미의 부록 중 비교
연표에서 알아 챈다.

 

세레모니는 골넣고 벌이는 퍼포먼스만 아니다. 클래식 세레모니는 눈물도 흐르게 한다.
달리 말해 스탕달 신드롬이란 게 뭐 이런 건가 싶다. 이 클래식 과의 만남을 다룬 책에
는 이미 다중의 음악애호가들이 검증한 명곡들이 두 장의 씨디에 소록히 담겨 있다. 명
곡을 들으며 친절한 음악 텔링을 읽는 사치는 고급한 문화생활의 묘. . . 신나는 일이다.

 

저자 스티브 존슨은 맨체스타대 출신으로 BBC 음악 프로그램 고정진행자로 이름난 '올
해의 클래식 음악 저술가'로 뽑히는 등 이름난 음악 비평가다. 출간을 맡은 PHONO 는
음악 쪽이고 PHOTONET 은 사진·예술 쪽을 취급하는 브랜드로 필모그래피가 상당하다.
델리키트한 명곡 해설과 음반의 콜래보레이션은 출판 브랜드 PHONO의 필살기다. um



d****o 2012.05.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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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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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클래식을 즐겨듣는 편이다. 특히 "고전시대"와 "근대 인상주의" 음악을 즐겨듣게 되었는데, 특히 고전시대 음악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그 시대는 하이든, 베토벤, 바흐같은 유명한 작곡가 들이 기라성 처럼 등장한 시기 이기도 했으며, 세계사적으로 계몽주의가 대두되어 "시민계급"의 투쟁이 활성화 되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우리는 "클래식"과 고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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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클래식을 즐겨듣는 편이다. 특히 "고전시대"와 "근대 인상주의" 음악을 즐겨듣게 되었는데,

특히 고전시대 음악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그 시대는 하이든, 베토벤, 바흐같은 유명한 작곡가 들이 기라성 처럼 등장한 시기

이기도 했으며, 세계사적으로 계몽주의가 대두되어 "시민계급"의 투쟁이 활성화 되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우리는 "클래식"과 고전주의 음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어디서부터 조전주의 음악이 시작되었는가?"

"고전주의 음악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 시대 음악이 추구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본질적인 내용은 당시의 문화를 연구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설명하기도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이책은 그러한 시대의 "음악" 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 역활을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며, 실제로 당시 대표적인 음악가들의 음악을 예로 들며, 그 음악의 특징과 매력을 잡아낸다.

 

 

 

그러나, 음악을 글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단점을 보환하기 위해서 책속에는 2장의 "음악시디" 가 동봉되어 있는데, 총33곡의 음원과 함부르크 교향곡,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등 클래식을 몰라도, 한번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책의 본문의 정보를 접하면, 보다 효과적인 독서(정보전달) 이 가능하다.

책에는 친절하게도 트랙별로 해당하는 정보가 분리되어 있고, 음악의 탄생배경, 어떠한 음색을 내는지, 음악의

특징은 무엇인지, 상당히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위 사진의 해당곡 "하이든 넬슨 미사" 이 미사곡은 1798년 하이든이 니콜라우스 에스터하지2세의 의뢰로 작곡했는데,

자필 원고에는 '불안한 시대의 미사'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그러나 이 미사곡은 2가지의 탄생비화가 대립한다..

1.이곡이 완성될 쯤 넬슨이 이끄는 함대가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를 상대한  "아부키르만 전투" 에서 승리하자,

웅장하고, 위풍당당한 이 곡이  넬슨의 승리를 예고라도 한 것 같다고 해서 당시부터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는 내용

2. 하이든이 아부키르만 해전의 승리를 알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곡을 만들었다는 주장.

 

이 두 주장 가운데서,책에서는 두번째 주장을 기록하고 있는데...진실은 무엇일까?

 

그러나, 부족한 점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본인은 특히  책의 재질에 불만이 있는 편이다..   2만원정도의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시디를 붙여놓은 겉표지는 일반 서적과 같은 코팅 종이이다. 덕분에 시디커버를 제거할때 책이 잘리지 않도록,

엄청 신경써야 했는데. "어자피 비싼책이면, 겉표지쯤은 양장"으로 해주면 좋았잖아..? " 하는 푸념적 생각도 들었다.   

 

 

 

 
q*******a 2012.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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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예술] 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_스티븐 존슨
"[서평/예술] 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_스티븐 존슨" 내용보기
클래식에 관한 이야기를 광범위하게 다룬 두꺼운 책을 생각했던 것과 달리 비교적 얇은 페이지의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분량의 압박에서 벗어나 그런지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읽어나갔는데 읽다보니 예상외로 녹록치가 않았다. 아무래도 각오가 너무 과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클래식을 알아보자는 각오를 새기며 한자한자 진지하게 읽어나가다보니 마치
"[서평/예술] 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_스티븐 존슨" 내용보기

클래식에 관한 이야기를 광범위하게 다룬 두꺼운 책을 생각했던 것과 달리 비교적 얇은 페이지의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분량의 압박에서 벗어나 그런지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읽어나갔는데 읽다보니 예상외로 녹록치가 않았다. 아무래도

각오가 너무 과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클래식을 알아보자는 각오를 새기며 한자한자 진지하게 읽어나가다보니 마치 음악교과서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제대로 책의 내용을 즐길 수가 없었다.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즐기는 기분으로 읽는 편이 훨씬 머리에 잘 들어왔다.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이 세 작곡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들이 어느 시대에 태어나 어떤 환경에서 작곡을 했고 또 이들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이 있는지, 알면 알수록 심오하고 어려워져 이들의 음악까지도 멀리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복잡할 게 없는데 말이다. 좋아하는 가수의 신상명세를 줄줄 꿰는 건 신나는 일인데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 관심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좋아하는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찾아보고 익히려 노력하기 마련인데 그 반대의 경우 가까이 하기 어려운 대상이 되는 것 같다. 클래식이라고 하면 일단 학창시절 암기해야했던 것들이 떠올라 어른이 되어서도 흥미를 가지기 어려운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면에서 독자로 하여금 클래식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한 배려가 돋보인다.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바로 들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CD가 수록되어 있어 설명이 설명에 그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곡해설 뿐 아니라 작곡가들의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담고 있어 사전지식은 물론이고 곡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짚어볼 수 있었다.

 

다만 개인적인 아쉬움이라면 편집이나 디자인 면에서 조금 더 보기 편하고 눈에 들어오게끔 구성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들었다. 특히나 시리즈로 이루어진 책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조금 더 보기 좋은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a********7 2012.05.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