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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이제는 승부를 걸 필요가 있지 않을까?
"걸스데이, 이제는 승부를 걸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내용보기
아이돌의 시대라 불리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데뷔해서 자리를 잡고 자신들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아이돌 그룹은 그렇게 많지 않다. 아이돌의 시대라는 말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지금처럼 많은 아이돌 그룹이 데뷔를 하고 인기를 얻는 시절도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말처럼 아이돌의 전성시대다. 하지만 아이돌의 전성시대이기에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걸스데이, 이제는 승부를 걸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내용보기

  아이돌의 시대라 불리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데뷔해서 자리를 잡고 자신들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아이돌 그룹은 그렇게 많지 않다. 아이돌의 시대라는 말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지금처럼 많은 아이돌 그룹이 데뷔를 하고 인기를 얻는 시절도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말처럼 아이돌의 전성시대다. 하지만 아이돌의 전성시대이기에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를 한다. 그리고 데뷔에 이르기까지도 과거의 어떤 때

 

보다 훨씬 더 치열한 경쟁을 거치면서 아이돌 그룹들은 등장한다. 그렇게 데뷔를 해도 1

 

집 가수라는 말로 우리가 과거의 다른 반짝 빛나고 떠났던 가수들처럼 더 이상 활동을 못

 

하는 이들도 많이 존재한다. 더구나 디지털 싱글이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앨범을 내고 활

 

동하지도 못하고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그렇게 사라진다. 그런 점에서 데뷔를 하고 계속

 

노래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느 정도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데뷔하고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걸스

 

데이라는 그룹은 인정할 만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들의 그러한 활동을 인정하면서도

 

이번의 미니 앨범을 들으면서 그녀들에게도 이제 승부를 걸 시간이 왔지 않을까 하는 생

 

각을 하게 된다.

 

  걸스데이의 이번 미니 앨범은 너무나도 그녀들의 지금까지의 모습과 닮아있다. 변하지

 

않고 팬들이 바라는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분명 아이돌이라는 음악의 특성상

 

분명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케이블의 버라이어티에서 그녀들이 말한 것처

 

럼 그녀들의 성공이 더디게 느껴지는 것은 그렇게 승부를 걸 한 번의 순간을 아직 잡지

 

못해서가 아닐까 한다.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고 두 번째 앨범을 낼 때까지가 보통

 

기획사의 능력을 보여주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시간동안 기획사는 제대로 아이

 

돌에게 힘을 실어주고 활동할 공간을 만들어주고 사람들에게 그들의 이름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걸스데이는 그동안 분명 꽤나 활발하게 활동을 했음에도

 

여전히 방향성에서 사람들에게 제대로 그녀들의 이름을 각인시키지 못했다고 할 수 있

 

다. 그리고 그것에는 역시 기획사의 능력 부재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첫

 

데뷔 이후에 걸스데이는 꾸준히 디지털 싱글로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걸스

 

데이라는 그 이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말랑 말랑한 노래들을 들려주었다. 하지만 그

 

것이 전부였다고 할 수 있다. 분명 그렇게 자신들의 존재를 계속 어필했다면 이번 두번째

 

미니 앨범에서는 한번은 승부를 걸 필요가 있었을 것 같다. 그녀들의 이번 미니 앨범에

 

담긴 노래들은 모두 너무나도 그녀들의 그동안의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물론 그것

 

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조금은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나쁘지는 않

 

지만 여전히 그녀들의 노래는 평범하게 말랑 말랑한 노래이고, 여전히 민아의 클라이막

 

스에서의 소리 지르기를 만나게 된다. 심지어는 이제는 조금 유행에서 살짝 지나지 않았

 

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안무까지 그녀들은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그러

 

한 변하지 않는 평범함이 그녀들의 매력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

 

각을 하게 한다. 성공하는 아이돌 그룹들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점을 살리면서 새

 

로운 모습을 꾸준히 더해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돌은 성장하고 생존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조금 늦었다해도 걸스데이의 다음 번은 조금은 승부를

 

걸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그녀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이것이 전부가 아닐 것이기

 

에 더욱 그렇다. 그리고 걸스데이의 모습을 계속 보고 싶어할 팬들을 위해서도 그런 변화

 

가 필요하지 않을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