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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사물을 좋아해서, 평소에 픽션물로 많이 접해왔던 터라, 지인의 추천과 약간의 소개만으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한글 번역판이 있는지 모르고, 구매를 해서 영문판으로 먼저 읽게 되었지만. 몇몇 의학용어가 중간에 섞여 있는 점을 빼면 문장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사적으로 일어났던 일을 미묘하게 연관지어서 쓴 부분도 보이고, 수사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과학수사 관련된 부분 및 재판시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부분, 변호인 검사 경찰들과의 신경전 등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외 직장에서의 동료 및 은사들과의 경쟁 및 협력 부분도 조금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규칙한 직장 스케쥴 및 여러 압박감 때문에 격는 개인적인 고충 등 , 저자의 사생활도 약간씩 같이 섞여 있어서, 사건 보고서 같은 형식인줄 알았는데, 에세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